대구 동산병원 내 처방전 발행기(4 C 게이트) 앞 도우미를 약사회 에서 관리해야한다 도우미 들이 관련 약국으로 부터 사례(식,음료 및 금품수수)를 받고 처방전을 뽑아서 특정 약국으로 가라고 권유한다 .벌써 수년째... 심지어 약을 조제해 환자에게 갔다준다 복약 지도도 없고 전산아가씨가 들고와서 돈 받고 그냥간다 말이나 되나

짱나..불친절한건 성격 나름이지 걸 뭐 신고 대상이 되나!!!! 짱나!!! 세상 어떤 가게에서 불친절하다고 주인을 신고하냐!! 유독 약사만 친절해야하는 이유가 뭔데!!! 불친절하다고 민원 들어오면 보건소에서는 약사더러 무조껀 사과하라고 그러지!! 보건소도 지랄이야!! 앞뒤 상황 파악도 안하고 무조껀 사과하래!

처방전 한장당 평균 4천원씩 일률적으로 떨어지는 조제료 지급방식 때문에 약사는 처방전을 많이 받을수록 큰 돈을 벌게되어 이런 진흙탕 개 싸움이 끊이지 않는것이다. 다른 직업군에서 이런 제도가 적용돼도 똑같이 개싸움이 일어난다고 장담한다. 유독 약사만 못나서 이런 것이 아니다. 문제는 공적 자금인 의료보험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고 마구잡이 주먹구구식으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약사의 조제행위에 대해서 원가대비 적정 이윤만 지급하면 절대로 이런 개싸움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루 10건 조제하는 약국과 100건 조제하는 약국은 고정비 때문에 건당 조제원가가 100건조제하는 약국은 10건 약국보다 훨씬 낮은데도 처방건수 곱하기 조제료 방식으로 지불하므로 100건 조제하면 엄청 큰 돈을 벌게되는 것이다.(75건 이상에서 쥐꼬리만큼 체감하는 것은 이야기 하지 마라...이건 애들 장난하는 액수다) 건당 조제원가를 제대로 계산하고 처방전 집중율에 따라서 조제료를 삭감해서 적정이윤만 지급하도록 하라. 정부는 이제 복지부동 탁상행정을 그만해야 한다. 이렇게 약사들끼리 개싸움이 생활화 되면 복약지도 할 때 멍멍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염려된다.

물런 다는 아니겠지요....개중에 꼭 몇몇 기본도 모르는 장사치들이 있어요..... 말로는 국민의 건강 운운하면서 성인이고 군자인양 행세하면서...시장잡배보다 더 한 사람들이 꼭 있다니까요.... 팔은 안으로 구부니 의사와 약사간 인분관계가 있으면 특정 약국으로 유도하는 것은 당연하고, 먹고 살자니 환자가 다른 약국으로 가는 것을 보면 유도해서 내 약국에서 환자를 받고 싶은 것도 당연하고, 본인부담금이라고 할인해 모든 것이 싼 것처럼 속여서 환자를 유인하고 푼 심정 이해가 되고, 특정 제품의 경우 환자가 카드로 결재하면 손해가 나니까 카드결재 받지 못하는 마음 충분히 알겠는데..... 그러려면 먼저 성인군자인양 말들이나 하지말지.....마치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는 것 처럼.....

약국간에 처방전을 유치하기위하여 술집 룸싸롱에서 호객행위를하는짓 보다 더한짓(승용차로 가까운전철이나 집까지 태워주는)을 하는 악국, 본인 부담금 활인해주는 제살 깍아먹으며 이웃약국 폭리배로 몰고가는 약국, 인근 의원과 담합으로 처방전 독식하는 얌체약국등등... 같은 하얀가운을 입은 약사로서 정말 정말 챙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