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고 유효기한경과되서 반품나오는건 모든 업종의 잘못이 혼합된거 같은데요. 제약사의 밀어넣기, 유효기한 짧은 약 유통시키기, 도매상 및 요양기관의 선입선출 관리 소홀, 요양기관의 과다재고 보유 등... 정부에서 결제부분은 건들기 힘들다고 하니 요양기관별 반품율만 공개해도 다들 재고관리는 신경쓸거 같은데요. 심평원에 반품도 다 신고하니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글 내용이 제약회사 직원이랑 아무 상관없는 글이네 ㅋㅋ. 도매회사 사장이나 이런 글 쓰지 제약회사 직원이 누가 이런 글을 써.. 그냥 월급쟁이인데 ㅋㅋㅋ

물건 들어오고 바로 다음날 와서 전부 다 결제하라고 하질 않나~ 매출 떨어졌다고 선결제로 주문하라고 하질 않나~

영업사원이 없어지면 미수거래도 자연히 없어지겠지요... 미수거래로 인해 결제할때가 불만인가요? (영업사원이 없어지면 자연적으로 선결제방식으로 시장이 돌아갈것입니다. ~ 당신때문에 수만명의 영원사원들이 사라지게 생겼네요..) 무턱대고 갑질이라고 표현하지 말아주세요...그건 개개인의 평상시 태도에 따라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다른 영업사원분들은 당신과 생각이 다를것입니다.

아니 지들만 바쁘나? 진짜 어이없는게 지정날짜랑 시간 정해서 그날 아니면 결제 안해주는 인간들 진짜 인성더럽다. 니들만 바쁘냐? 그리고 쓴만큼 어느정도 결제해줘야지. 그러지 않고 몇만원 몇십만원으로 뭐라하는 놈들 다반수다

지난 40-50년동안 거래관계나 약국시스템이 유일하게 안바뀐업종인것 같음

기생충주제에 남한테 갑질은 오지게 한당께~

훠훠훠 기생충약싸개 내로남불 오져부러~ 틀니 평생 압수

최소 일주일은 모은 데이터만 청구할 수 있다. 그리고 월청구가 보편적이다. 제약사가 약품 대금을 즉각 결제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한다면, 이미 조제에 사용한 약 대금도 즉각 결제해주지 않는 보험공단도 부당하다 할 것이다. 약국에서 제약사에서 구입한 의약품 대금을 공단에서 청구전에 미리 전약 지급을 해주어야 제약직원이 말하는 불합리를 약국이 해결할 수 있다. 안그냐?

그래서 그냥 와서 결제해주는 시스템 말고 온라인으로 하자

병원 리베이트 30% 줄돈 있으면 그돈으로 건보재정 절감이나 하거라

우리도 와서 결제하는거 불편합니다 그돈 우리가 떼먹을것도 아니고.. 온라인몰로 하니까 서로서로 얼굴안보고 해서 편해요

회사다닐때 저 약사님은 대체 왜저럴까 왜저렇게 까칠할까 왜 특정요일엔 오지말란걸까 싶었는데 또 약국에 있어보니 왜 바쁜날 바쁜시간만 와서 눈치안챙기나 왜 주문안한거 밀어넣나 싶은.. 온라인몰로 바로 주문해서 결제하는 시스템이 제일 편한 것 같아요 그치만 누군가의 일자리는 사라지겠죠

저희가 면허가 없으니까 이러는거 아닙니까

모든 거래는 Case by case가 아닐런지 약국은 전문약은 당월, 적어도 익월 결재, 최소결재 200~300만원이 생활화 된 지 오래다. 넘으면 독촉과 약 중단에 시달려야 한다. 일반의약품도 최소주문 10만원,회전기일 3개월~6개월의 회사 방침에 따라 따박 따박 결재해야 한다. 유통기한 지나도 언제든지 반품받는다는 제약사가 먼저 제시한다. 아마도 병의원 관행에 약국을 넣은 것은 아닐지 제약, 도매에 약국이 을이다.

난 언제 와도 얼마를 결제해달라고해도 아무때나 필요한만큼 결제하라고 했다. 갑과 을이 아니라 동업자다.

한약사 아웃

한약사 아웃

요즘이 어떤 세상이 아직도 이런 갑질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