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끝난거 같아요 .. 최후보 승!!!

제약사와 약유통업체는 코로나 위기 극복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코로나 환자에게 무료 약배달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였으나, 최광훈 후보가 "약사의 중재기능"이라는 요상한 역할 추가와 고가의 배달료 요구, 그리고 강력한 팔비틀기로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고 하는데... 최후보는 코로나 환자의 어려움이나 국민들의 질타가 두렵지도 않나 봅니다.

도매상 약배달하라며 약배달플랫폼 마당 깔아줘 놓고는 가만히나 있을것이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댓글로 무능함을 자체발광하고 있으니 원

복지부 회의에서 제약사, 약유통업체가 코로나 위기에 기여하겠다고 무료로 코로나 환자집에 치료약을 배달해주겠다걸 정부가 일부 보상하겠다는거죠. 근데 제약사나 약유통업체 직원은 약배달 수수료에 관심 없겠죠. 그들은 정해진 월급받는 사람이지 배달건수 당 수수료 받는 쿠팡맨이 아니잖아요? 약사들이 왜 다른사람 일을 걱정하는지 그게 궁금해요. 한약사 걱정으로 약사와 한약사를 통합하는 통합약사 주장이나, 한약학과 폐과하면 한약학과 교수, 학생들 어떻게 할거냐 그러시는데 그건 일반약 취급하고 난매하던 한약사들이 걱정할 문제 아닌가요?

서울 근무약사가 월300~350(주5일, 점심,휴게시간 제공), 약국장은 4대 보험 등, 1인당 500 봐야죠. 물론 지역편차는 있어요. 약사가 코로나환자 약배달,복약지도할 때 소요시간은 “환자집이동→방호복착용→복약지도,약전달→방호복탈의→약국이동” 건당 1.5시간 소요될거예요. 전용차량도 있어야죠. 하루 5건, 건당 5만원 하면 하루에 25, 월 500정도. 약국장은 겨우 적자 면하죠. 근데 하루 2~3건, 약배달 없어도 코로나환자를 직접 접촉한 약사를 약국에 두긴 어렵죠. 이게 현실이지요. 아마 수가 10만원도 어렵죠.

퍼주기만하는 대약 이젠 약권을 지켜내는 대약을 원한다.

선택은 알아서 하시길

보건복지부 주관회의에서 제약사와 약 유통업체가 복지부에게 코로나 재택환자에 대해 무료배송해주겠다고 한 것을 정부가 일정부분 원가보상한다는 얘기로 알고 있는데??? 혹시 코로나 위기상황을 빙자하여, 보건소에서 코로나환자에 대한 약배달업무를 이관받은 후, 약배달은 배달업체에게 시키고, 정부에 고액의 배달 수수료를 청구한 후, 배달 수수료를 나누어갖어야 된다는 주장은 아니신지요?

어떤 분들은 코로나 상황에서 약사가 직접 약배달도 하고, 환자와 대면 복약지도 하면서, 방호복 입고 진료하는 의사수준의 비용을 청구하여야 한다는 의견은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약사들이 너무 자기이익을 밝힌다는 비난을 받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무료봉사 - 중대본은 “현재 재택치료 환자에 대해 건강보험에서 수가로 8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 재택치료 약 배달 도매상 직원 1,000원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거 보고 하는 말이다.

최광훈 후보님 약사법에 복약지도는 약국내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밖에서 해도 되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보도자료 보내셨으니 답을 하셔야 할듯요

아이피가 서초동이니 대약에서 올린거 같은데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세요. 여기저기 올린거보니 약정원 직원인듯 합니다. 최광훈캠프 너무 양반이네요

대구, 경북 정책토론회에서 조제수가 개선대책에 대해 질의하니, 최 후보 답변이 "조제수가 개선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김대업 후보가 이끄는 대한약사회에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라고 큰 칭찬에 황감해 하고는 있지만, 그게 게그 수준이라서....

편리함만 추구하는 소비심리를 이용한 기업 마케팅에 위축되어가는 약사직능. 투표로 지켜야할 약사직능.

코로나 창궐로 하루 5천명 감염, 오미트론 변이까지 생기고, 병실이 없어 재택치료가 기본인 위기의 시기에 "코로나 약을 약사가 직접 배달" 이라는 요상한 선전문구로 영업확장에 나선 최후보는 다행히 코로나 재택환자가 많아져 영업실적이 나아졌다. 근데 수십회의 코로나 약배달 결과 결국 최후보는 오미트론에 감염되어 재택치료 처분되었고, 약국의 근무약사 뿐 아니라 내원환자까지 모두 콧구멍 깊숙히 면봉으로 쑤시키는 수모를 당했다. 당연히 약국도 코로나감염약국으로 폐쇄되고 근데 최후보 코로나 약은 약사가 배달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