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조찬휘 집행부 '잃어버린 6년' 최재경 기자 | cjk0304@yakup. 지난 5일 오전 대한약사회는 최근 약대 증설 문제가 터졌을 때도 후보자들이 성명서를 내고 복지부 1인 시위를 해도 침묵하다가 뒤늦게 입장을 냈던 집행부가 이례적인 대응이다. 조찬휘 집행부가 회무를 잘했다면 이를 계승하고자 홍보하는 후보는 왜 없냐는 질문에는 “양덕숙 후보가 있다”고 답했다. 대놓고 양후보 지지를 주장하던 모 임원이기에 혹은 중앙대 선배가 회장으로 있는 대약이기에 보다 조심해야 했지만, 약사회는 지금 선거 열병에 걸린 것 같다. 약은 약사에게 물어야 하지만, 선거 열병에 걸린 약사에게 '약'은 없는 듯하다.

대약에 사퇴 요구 공문서·739명 약사 서명서 전달 김지은 기자 2014-02-17 11:50:17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불법 판매자 고용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대한약사회 A임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약준모는 17일 "불법판매자 일반약 판매 행위에 대해 대약에 처분을 요청했으나 곧 폐업을 할 예정이란 이유로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이에 A임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공문과 퇴임 촉구에 서명한 약사들의 리스트를 대약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약준모는 A임원의 대한약사회와, 분회 임원직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17일)까지 일선 약사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총 739명의 약사가 참여했다. 사퇴요청 글에서 약준모는 "A임원이 불법판매자를 고용, 일반약을 판매한 정황이 클린팀에 의해 포착돼 대약에 증거를 보내며 윤리위 회부와 고발조치를 요청했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대약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약준모는 "일반 회원과 다르게 임원에게는 봐주기식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약국을 폐업하겠다는 말에 어떤 처분도 내리지 않는 대약의 행태는 불법 판매자 근절의 의지가 있는지, 약사들의 대표기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어 약사들은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A임원에 책임을 물어 즉각 퇴진시킬 것을 요구했다. 약준모는 "대약은 돌아오는 대의원총회에서 이번 사안과 관련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를 요청한다"며 "명백한 불법행위가 밝혀진 인사를 끝까지 대약에서 그 직을 유지하게 한다면 민초 약사들의 강력한 저항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약에 사퇴 요구 공문서·739명 약사 서명서 전달 김지은 기자 2014-02-17 11:50:17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불법 판매자 고용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대한약사회 A임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약준모는 17일 "불법판매자 일반약 판매 행위에 대해 대약에 처분을 요청했으나 곧 폐업을 할 예정이란 이유로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이에 A임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공문과 퇴임 촉구에 서명한 약사들의 리스트를 대약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약준모는 A임원의 대한약사회와, 분회 임원직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17일)까지 일선 약사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총 739명의 약사가 참여했다. 사퇴요청 글에서 약준모는 "A임원이 불법판매자를 고용, 일반약을 판매한 정황이 클린팀에 의해 포착돼 대약에 증거를 보내며 윤리위 회부와 고발조치를 요청했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대약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약준모는 "일반 회원과 다르게 임원에게는 봐주기식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약국을 폐업하겠다는 말에 어떤 처분도 내리지 않는 대약의 행태는 불법 판매자 근절의 의지가 있는지, 약사들의 대표기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어 약사들은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A임원에 책임을 물어 즉각 퇴진시킬 것을 요구했다. 약준모는 "대약은 돌아오는 대의원총회에서 이번 사안과 관련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를 요청한다"며 "명백한 불법행위가 밝혀진 인사를 끝까지 대약에서 그 직을 유지하게 한다면 민초 약사들의 강력한 저항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즘] 조찬휘 집행부 '잃어버린 6년' 최재경 기자 | cjk0304@yakup. 지난 5일 오전 대한약사회는 최근 약대 증설 문제가 터졌을 때도 후보자들이 성명서를 내고 복지부 1인 시위를 해도 침묵하다가 뒤늦게 입장을 냈던 집행부가 이례적인 대응이다. 조찬휘 집행부가 회무를 잘했다면 이를 계승하고자 홍보하는 후보는 왜 없냐는 질문에는 “양덕숙 후보가 있다”고 답했다. 대놓고 양후보 지지를 주장하던 모 임원이기에 혹은 중앙대 선배가 회장으로 있는 대약이기에 보다 조심해야 했지만, 약사회는 지금 선거 열병에 걸린 것 같다. 약은 약사에게 물어야 하지만, 선거 열병에 걸린 약사에게 '약'은 없는 듯하다.

(오리발 신공 1) 사과드린다. (데일리팜, 2015.11.15.) (오리발 신공 2) 부회장이라 책임없다? (데일리팜, 2017.7.10.) (오리발 신공 3) 후보사퇴 용의있다. (약사공론, 2018.11.13.) (오리발 신공 4) 후보사퇴 네가 해라! (보건뉴스, 2018.11.30.) (오리발 신공 5) 선관위가 운동장을 기울였다. (데일리팜, 2018.12.3.) (오리발 신공 6) 유권자가 판단해라. (데일리팜, 2018.12.5.) (오리발 신공 7) 통합약사! 내 철학은 네 철학이다. (데일리팜, 2018.12.5) 날로 날로 진화하는 광후니의 오리발. 오늘은 두단계나 진화했네!

◎ 김 후보 질문 = 한약사가 일반약 판매 조제하는 것은 우리 약사 뿐 아니라 후배들의 삶의 터전을 침범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소신을 말해달라. ◎ 최광훈 후보 답변 = 한약사 문제는 법에 처벌조항이 없기 때문인데, 법을 바꾸려면 어렵기 때문에 복지부장관 권한 범위 내에서 해야 한다. 한약사 문제를 바로 잡는건 업권의 이익이 아니고 사회정의문제로 해결해야 한다. ◎ 기자 질문 = 통합약사에 대한 방법론이 아닌 후보자들의 철학에 대해 듣고 싶다. ◎ 김 후보 답변 = 통합은 어렵다. 우리가 헤게모니를 지고 통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최광훈 답변 = 방법론이 아닌 철학의 문제로 보면 통합약사로 가야한다고 본다. 통합약사는 크게 의료일원화의 틀에서 봐야 한다. 의사와 한의사가 통합을 하고 약사와 한약사가 통합을 해야 한다. (한약사)내심으로 보면 어쩌면 원하고 있을 수 있다. 내 철학은 통합약사로 가는게 맞다고 말하고 싶다. (데일리팜, 2015.11.15., 강신국 기자)

하지만 우리 중앙대학교 어떤 학교입니까? 충분히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시약사회의 수장을 잘 선별하시어 꼭 내손으로뽑은 후보가 회무를 볼 수 있도록 진짜 인물을 가려시. 꼭 투표해주셔요 1번1번1번입니다 고민마시고 꾹꾹 부탁드립니다~!!

고마 아무말 말고 그냥 침묵하기 그게 더 멋져보입니다 헐뜯고 깎아내린다고 깎아질 위상이 아니랍니다 양덕숙후보님은 인품이 훌륭하셔요 가까이오셔서 겪어보셔요 네가티브로 발톱세우기전에

글올리신분 추척하여 중대약대전체 명의로 명예훼손죄를 묻겠습니다 그만하십시오

반드시 시약회장님이 되셔서 바른 약사회 부끄럽지 않은 약사회를 만들어 주세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힘내십시요~♥

PM2000 사건은 의사협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여 중대마피아에서 밀어주니까 최 후보의 중대 선배이자 약사회장이신 조찬휘님, 중대 후배이자 현 약정원장 양덕숙님 등이 재판받고 있고, 최 후보의 중대후배이자 서울시약 출마하신 양덕숙 원장님께서도 ‘PM2000 소송 왜곡말라’고 하시는데, 중대마피아에서 자꾸 헛소리하시니까 경고, 고발, 사법당국 수사받고 그러지요.

중앙대와 중앙대가 아닌 약사들을 놈(者)들 간의 싸움

야ㅇ 언니의 그림자놀이

정말 그렇게 되면 약사회 막장으로 간다

기사마다 뒤져서 허튼 소리 쓰느라 바쁘신 분. 약사회에 정말이지 무용지물입니다. 내가 미는 후보 아니라도 좋은 정책에는 호응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본인만 깨끗해지고 투명하면 되는데 왜 굳이 분회를 들먹이는지 쩝 아예 약사회회의도 온라인으로 이사회 총회도 온라인으로 편하게 대면할필요없고 sns 로 모든회무를 약사회장 왜하시나요? 약사회 없애려고요? 약사회원 다 AI 로 묶어서 꼼짝못하게하고 뒤로 뭔짓을 하시려고 또 제발 그만 더럽히세요 약사회를

진작 도입했어야 합니다 기대만땅입니다 찬성 한표 꾹 누릅니다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승리해서 약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기 바압니다

전에는 후배이름으로 찌라시 뿌려서 후배 고발당하게 만들더만 이제는 최광훈씨 본인 이름으로 찌라시를 뿌리고 있네.

역대최고의 서울시약사회장이기대됩니다 소통의달인 IT의 실력자 멋져요멋져

긍정의 댓글로 후보들에게 기운을 줍시다 바른선거 공정선거 이룩합시다

약사회 리더에 필요한 자질

저는 느꼈습니다 아 이분은 진짜로 약사라는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것을요 믿어보세요 역대 가장 잘하는 서울시약사회장이될겁니다

저는 느꼈습니다 아 이분은 진짜로 약사라는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것을요 믿어보세요 역대 가장 잘하는 서울시약사회장이될겁니다

사무국 일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키고 회원의 직접 참여가 가능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네요. 역시 회장감!

3년전엔 SNS가 안되서 현금 보관하셨을까???

본인만 깨끗해지고 투명하면 되는데 왜 굳이 분회를 들먹이는지 쩝 아예 약사회회의도 온라인으로 이사회 총회도 온라인으로 편하게 대면할필요없고 sns 로 모든회무를 약사회장 왜하시나요? 약사회 없애려고요? 약사회원 다 AI 로 묶어서 꼼짝못하게하고 뒤로 뭔짓을 하시려고 또 제발 그만 더럽히세요 약사회를

양덕숙 원장님께서 강력하게 항의하셔야 되는것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