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등 전문직이 크게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닌데 졸업 5년차 지나면 연봉이나 삶의질 수치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예비백수들의 몸부림

다하네

과거 만년 고시생이란 유행어가 있었습니다. 나이 마흔이 넘도록 암자에 파뭍혀 고시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죠 즉, 고시 붙을때까지 세상과 담을쌓고 법전과 씨름하다보니 어쩌다 붙어서 세상에 날올즈음이면 산천이 다 뒤바껴 사회 부적응 판사가 되고 만다는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한다는거죠 약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대학 3~4학년 이과생들 중에서는 휴학을 했거나 2학기부터 할 계획인 학생들이 다수라고 합니다. 강남에 있는 편입 전문학원들의 PEET 코스에는 수강신청 대학생들과 이미 졸업을한 직장인들 까지 몰리고 있답니다. 현실적으로 화학과나 생물학과 등에서 학점관리를 하면서 PEET시험 준비를 한다는것은 어렵다는 것이 상위권 대학생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랍니다. 그러니까 이게 도대체 뭡니까? 서른살....마흔살짜리 약대 신입생이 수두룩한 세상이 곧 올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약대 졸업생의 평균 나이가 지금보다는 훨씬 높아지겠죠 아마...나이가 들죽날죽하다 보면 선후배 따지기도 어려울겁니다. 아버지 같은 신입생에게 나이어린 선배가 뭐라 할수 있겠습니까? 이미 세상과 등지고 의전 준비에 몰입해 있는 사람들이 넘치는 상황에서 이제는 약대까지...세상이 망쪼날 징조인것 같습니다. 좌우간 우리회사 30살 먹은 주임넘이 사표를 냈습니다. 서울 중위권 대학 화학과 나온 직원인데 대학원까지 한 친구입니다. 이친구가 제약사 생활 몇년 하더니 약사 인력과의 차별대우를 눈치챘습니다. 약사, 의사는 연봉이나 진급 등에서 상당한 프리미엄을 받는경우가 대부분의 제약사에서 있기 때문입니다. 글쎄...이친구가 지금부터 공부해서 약대에 들어가겠답니다. 내년에 들어가도 35세 이전에 졸업할 수 있으니까 그때가서 약사면허 따서 개업하면 인생이 달라질거라나요? 강남에 있는 김영학원 PEET코스에 벌써 등록해 놨다고 합니다. 이게 뭡니까? 도대체....

6년제 학제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1학년으로 입학하여 6년 동안 다니나요? 아니면 2년동안 다른 공부하다가 약대로 편입하는 것인가요?

전국에 대략 2 만여 약국이 있는데 ~ ~ 수입이다 좋은 것은 아니고 ~ ~ 병원약사는 ~박봉이고 ~ ~ 약사들이 제약회사에도 ~ 별로 취업을 안하는 것을 보면 ~ 약대나와서 ~ 사법고시 , 변리사 시험을 보는 친구들 많고 ~ 근무약사는 ~ 신참이나 ~10 년차나 급여가 별차이 없고 ~ ~ 약대가 ~왜 ? 인기가 있는지 ~ 알다가도 모르겠다이 ~

아직도 일반인들에게는 약사라는 직업이 별나보이는 모양이다 한치도 앞으로 나갈 수 없는 약사의 현실을 알고는 있을까 약업에 관한 여러분야에서 골고루 꿈을 실현 할 수 있다면 약대진학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오로지 약국개업에만 눈이 멀어 진학 한다면 밑에 어느분이 말했듯 약사 스스로 망해가는 꼴이 되고 말텐데...

정원도 늘려야지 약사는 권력 약사 스스로가 약사를 망하는 길을 부추기고 다른 직능은 자기 직능의 미래를 우선으로 본다는 차이지

. 고생하는 직업은 택하지 않는다는데 그래도 약대가 인기학과 인가부다

약대로 몰리면 취업나이나,자영업일텐데... 경제난에 어려움이... 힘들텐데

과연 증가시켜야하는가? 할일도 많을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