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의약분업, 1억7천만건 약국 임의조제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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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1억7천만건 약국 임의조제 근절"

박동준 기자 2007-10-13 06:45:56

"의약분업, 1억7천만건 약국 임의조제 근절"

박동준 기자 2007-10-13 06:45:56

복지부, 의약분업 7년 평가 보고…관련 제도 3조5천억 절감

복지부가 의약분업을 통해 연간 1억7,000만건에 달하던 약국의 임의조제가 근절되는 등 제도 시행 7년을 거치면서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의약분업과 관련해 시행한 진찰료·처방전 통합 차등 수가제, 원외처방전료(주사제 처방·조제료) 삭제 등으로 최근 6년간 병·의원, 약국 등에 지급되던 3조5,561억원의 재정이 절감된 것으로 추정했다.

복지부는 12일 국회에 제출한 의약분업 관련 자료를 통해 "의약분업 제도 시행으로 연간 1억7,000만건에 달하던 약국의 임의조제가 근절되고 의사와 약사의 2중 점검 및 복약지도로 국민에 대한 의약서비스 수준이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처방전 공개로 환자의 알권리 확대, 항생제 및 주사제 사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의약분업은 이제 정착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약분업 위반 국민신고포상 6년간 31건

복지부가 국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올 8월까지 의약분업 시민신고포상제에 따라 위반한 행위를 신고해 포상금이 지급된 건은 모두 31건으로 확인됐다.

의약분업 직후부터 2004년까지는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2004년을 정점으로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로 포상금이 지급되는 건수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02년 4건(포상금 37만원), 2003년 3건(60만원), 2004년 11건(196만원) 등이었지만 2005년 9건(190만원), 2006년 3건(45만원), 2007년 1건(10만원)으로 신고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신고포상금 지급건수가 감소하는 것은 의약분업 시행 7년째에 접어들면서 의약계에 제도가 완전히 정착됨과 동시에 국민들 사이에서도 분업 위반 신고 등에 대한 관심도가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의약분업 관련 제도로 3조5,561억 재정절감

복지부는 의약분업과 함께 시행된 각종 제도를 통해 20001년부터 2006년까지 총3조5,561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절감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2001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진찰료와 원외처방료를 통합, 원외처방전 발행여부에 관계없이 통합된 진찰료가 산정됨에 따라 총 1조9,244억의 재정절감 효과를 거뒀다는 게 복지부의 판단이다.

의약분업으로 증가한 처방·조제의 의료서비스 적정화를 위해 현재 의·약사 1인당 1일 75명을 기점으로 급여비가 차감되는 차등수가제를 통해 복지부는 의료기관 3,938억, 약국 552억 등 총 4,490억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추산했다.

2001년부터 2006년 초까지 기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였던 야간가산율이 8시로 늦춰지면서 절감된 금액은 3,034억원에 이를 것으로 복지부는 집계했다. 다만 복지부는 지난해 2월부터 가산시간이 종전으로 환원되면서 절감효과가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기존 주사제에 대한 원외처방료 및 조제료를 삭제하면서 최근 6년간 병·의원, 약국 등에 지급될 원외처방전료 8,739억원이 절감될 수 있었던 것으로 집계했다.

박동준 기자 (pdj30@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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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07.10.15 12:57:37 수정 | 삭제

　

OTC도 그렇고 껌도 그렇고...

댓글 0 0 0
등록
2007.10.15 11:19:36 수정 | 삭제

　

늘어난 부분은 드러내지 않으면서 단순히 절감된 것만 같고 절감되었다고는 할 수 없겠죠.

댓글 0 0 0
등록
2007.10.14 10:34:44 수정 | 삭제

　

자화자찬하는 보고서네요... 아직은 고치고 개선을 할 부분이 많다

댓글 0 0 0
등록
2007.10.14 04:27:24 수정 | 삭제

　

한마디로 못된 곳이다.

댓글 0 0 0
등록
2007.10.13 14:17:05 수정 | 삭제

　

우리가임의조제햇다는말이네..우리정당하게 조제햇엇거든.기사좀 똑바로써라..이런기자 목안날리나?

댓글 0 0 0
등록
2007.10.13 13:56:59 수정 | 삭제

　

의약분업이 감사하게도 음지에서 임의조제를 하던 약국을 양지로 인도하여 처방조제를 하게끔 하여주시었다는 말씀이시온지?? 아무리 자체평가를 성공적으로 과다하게 잡고 싶으시더라도 비교할걸 해야지.

댓글 1 0 0
- 뭐가 그렇게140299
  2007.10.25 18:12:35 수정 | 삭제
  
  불만인데? 찌질아
등록
2007.10.13 09:27:08 수정 | 삭제

　

헤드라인 뽑는 솜씨가 와이러노? 기사제목만 보면 의협 찌라시인지, 약사신문인지 억수로 헷갈리네. 약국 임의조제가 어떤 부작용을 낳았고, 국민 건강에 어떤 치명상을 가했는진 모르겠다만. 일부 의사들이 그린 황당 처방을 보노라면, 의사들도 환자들 여럿 잡았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물론 약사들의 임의조제로 치료시기를 놓친 케이스도 있겠으나, 엉터리 일부 의사들이 사람잡는 케이스보다 더 많진 않을 것이다. 지금에 와서 분업의 긍정적인 역할을 부정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 약국에서 행해진 직접조제 행위가 마치 무슨 범법행위인 것처럼 매도되는 기사제목을 보니, 나름 울컥~하는 마음도 생기고.. 나름 애정을 갖던 데일리팜에 자꾸 발걸음이 뜸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약사편향적으로 기사를 작성해 달란 이야기는 아니지만, 최대한 객관성을 잊지 말아달란 부탁을 드리고 싶다. (으새 알바들이나 영맨들 리플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댓글 63 0 0
- 계속138879
  2007.10.16 00:18:00 수정 | 삭제
  
  (나는 약사와 의사, 모두 보호하고 싶다.) 또는 (나는 약사는 물론, 의사도 보호하고 싶다.) 즉, 의,약사 개인들이 모두 어떤 제도나 단체라는 이름의 시스템의 피해를 받는걸 원치 않는다.
- 모른다든가138878
  2007.10.16 00:14:22 수정 | 삭제
  
  잘 알아도, 흥분해서 가끔 그런 사실을 까먹을 때가 있기 때문에 옆에서 자꾸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의사는 어느 누구보다도 인류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간의 생사를 좌우할 정도는 아니라는 걸, 잊지 않으면 좋겠다.(나는 약사와 의사, 모�
- 혈육이 그런138877
  2007.10.16 00:06:55 수정 | 삭제
  
  불행한 상태가 되는 것을 전혀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인간은 완전하지 않고, 더구나 신의 능력을 지니지 못했다는 점이며, 의사는 인간이므로 실수를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물론 대부분의 의사들이 이런 점을 모를 리 없지만, 드물게 그걸 잘 모
- 생각하게 되면, 138876
  2007.10.16 00:01:54 수정 | 삭제
  
  그만큼 비례해서 강력한 의무와 압박감을 받게 되는데, 만약에 자기 환자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나면, 자신을 심하게 자책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심한 스트레스 속에 살게되고, 결국은 온전하고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 내가 왜 138875
  2007.10.15 23:57:25 수정 | 삭제
  
  "의사는 자신을 신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라고 당부하는가 하면은, 적대의 대상이었던 의사가 이제는 내가 보호해야 할 혈연이 의사가 되고나니, 저절로 의사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되더라는 것이다. 즉, 자신을 신에 가까운 능력을 지닌 사람으로
- 오늘관전평은 138866
  2007.10.15 20:17:43 수정 | 삭제
  
  약장시 절대승(으새시키 깨갱)
- ㅎㅎㅎㅎㅎ138865
  2007.10.15 20:02:24 수정 | 삭제
  
  내가 벌집입니까? 나는 그저 "우주의 법"을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그 의료사고 냈던 병원의 총수는 그 의료사고 4년 후, 미국에서 폐암 수술을 받았고, 약 2년 전에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미모의 막내딸을 미국에서 잃었다. 그 총수는 처음으로 자식을 잃었다.
- 흐미~138862
  2007.10.15 18:35:12 수정 | 삭제
  
  누가 벌집 건드려놨네
- 의사라고138858
  2007.10.15 17:44:32 수정 | 삭제
  
  참고로, 그 의료사고는 내가 100% 승소할 수 있는 사고였다. 그리고 그 두 가족은 내가 아래, 위로 내 목숨만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인간의 법"을 따르지 않고, "대 우주의 법"을 따르기로 했다.
- 의사라고138857
  2007.10.15 17:26:57 수정 | 삭제
  
  이것이 바로 인간의 뇌로 절대로 감지할 수 없는 "우주의 대 법칙"인 것이다.
- 의사라고138856
  2007.10.15 17:25:33 수정 | 삭제
  
  지금도 못 잊고 죽 을 것 같은, 친족의 의료사고를 당해서 의사가 이 세상에서 최고의 철천지 원수같이 느껴졌을 때에는, 또 가장 가까운 가족이 의사가 된다는 것은 정말로 꿈에도 상상을 못했었다.
- 의사라고138855
  2007.10.15 17:20:34 수정 | 삭제
  
  질을 높여주는 일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절대로 사람의 생명을 좌우한다는 황당한 생각을 하지마라."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목숨이란 이 큰 우주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만큼만 살다 가는 것이지, 인간이 그 목숨을 좌지우지 하지는 못한다.
- 의사라고138854
  2007.10.15 17:17:26 수정 | 삭제
  
  11년이 지난 지금도 그 아픈 가슴이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가장 가까운 가족이 남에게 그런 실수를 할 일이 생긴 것이다. 나는 언제나 그 가족에게 이렇게 말한다. "의사는 모든 병을 다 고칠 수 없다." 다만, 수명을 당분간 연장해주고, 어느정도 삶의
- 다만 의사라고138853
  2007.10.15 17:13:16 수정 | 삭제
  
  모든 병을 신처럼 다 고친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없으리라고 믿고싶다. 그 의사의 고의적인 의료사고를 끝까지 추적해서, 너 죽 고 나 죽자고 하고 싶었지만, 두려움에 떨던 망자의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도저히 그 과정을 밀고 나갈 수가 없었다.
- 의사라고138852
  2007.10.15 17:09:24 수정 | 삭제
  
  "사고"일 뿐이다. 그러나 당하는 쪽은 참- 허벌난다. 어떤 사람은, 남은 온 인생을 가슴이 쓰라리게 보내는 친족의 의료사고를 당하기도 했는데, 그것 참 운명의 장난으로 또 아주 가까운 가족이 의사가 된 경우도 있다.
- 의사라고138851
  2007.10.15 17:05:34 수정 | 삭제
  
  오진, 의료사고 내고 싶어서 내겠나? 마찬가지로 예전에 약사도 약화사고 내고 싶어서 낸게 아니지. 본인이 본인이나 가족에게 오진해서 의료사고를 내기도 하고, 본인 스스로가, 또는 가족에게 잘못해서 약화사고를 내기도 한다. 그건 전혀 고의성 없이 일어나는 "사고
- 뉘신지몰라도138834
  2007.10.15 13:53:55 수정 | 삭제
  
  으새이빨이 약장시이빨 따러올수업제 ..
- 내가138832
  2007.10.15 13:30:43 수정 | 삭제
  
  주 회장 100일 기자회견 하는 것 보고, 걍 참는다. 느들같은 피래미 상대로 멋하러 헛심 쓰겄냐? 밥이나 굶지말고 잘 챙겨 묵어라.
- 의료를 138831
  2007.10.15 13:28:13 수정 | 삭제
  
  논할 자격? 껌? 응. 그래 다 좋다. 그러나 국민들은 "오진률"을 논할 자격은 있다. 고거나 밝혀라. 내가 지대루 떵 침을 하기는 했구만. 펄쩍 뛰면서 광 분을 하는걸 보니. 이래서 느들은 언제나 한수 깔려. 그냥 가만 있으면 조용히 넘어갈 일 아니냐?
- 알바들 138830
  2007.10.15 13:23:53 수정 | 삭제
  
  무지 설치네. 그래야 밥을 얻어먹지. 참 몇 글짜 안 되는 댓글로도 밥 멕여주고 있는 넘들도 한심타.ㅉㅉ
- 허허138823
  2007.10.15 12:58:29 수정 | 삭제
  
  껌이나 OTC나
- 지나가다138821
  2007.10.15 12:48:10 수정 | 삭제
  
  둘다 한심타
- 웃기지마라138820
  2007.10.15 12:45:55 수정 | 삭제
  
  젖가튼소리 하덜마라
- 웃기지마라138802
  2007.10.15 10:50:12 수정 | 삭제
  
  그렇게 의사하는일에 관심많은걸 보면 니도 의대가려다가 공부못해서 약대갈수밖에 없어던 약사인가 보다.. 불쌍타.. 온라인에서만 큰소리 치고 돌아서면 약이나싸고 비타500 써비스해야 하는 현실에 좌절감 느끼지?
- 뭐 대수라고138789
  2007.10.15 08:55:40 수정 | 삭제
  
  약이나 조용히 싸면 될일을
- 참...138788
  2007.10.15 08:55:01 수정 | 삭제
  
  상인이 의료를 논할 자격이 있나?
- 오~!138784
  2007.10.14 20:35:15 수정 | 삭제
  
  발달한 명의도 좀 있었어.) 60년 대말, 70년대 초에 오진률이 얼마였나 니들 대 선배들한테 물어 바. 젖비린내 나는 존만한 게 지나간 과거는 쥐뿔도 모르면서. 쳇!
- 오~!138781
  2007.10.14 20:31:40 수정 | 삭제
  
  그래서 그 예전에 메 뒤 깔 쒠 따 위암 수술 제 1인자가 심심해서 제 배를 한번 따봤구낭~! 좌우간 의사들은 취미마저도 똘 아 휘 들이 쌨어~! 분명 옛날 얘기라고 했는데도 저 피해의식 좀 봐라. ㅉㅉㅉ (글고 전체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 중에 감각이 발�
- 웃기지마라138780
  2007.10.14 19:10:28 수정 | 삭제
  
  할수 있을까? 아무리 약사들 까불고 날뛰어도 넘을수 없는 선이라는것이 존재한다. 약사가 아무리 공부하고 또 공부해도, 환자옆에서 환자피 손에 묻혀가며 밤을 지새며 수련받은 의사를 따라올수 없다.. 명심하길 바란다.
- 웃기지마라138779
  2007.10.14 19:01:44 수정 | 삭제
  
  약사 생각에 의사가 청진기를 가슴에 대보거나 배에 대보는것이 똥폼으로 보이나? 청진기 한번 대봄으로서 얼마나 많은 질병들이 배제되거나 감별진단에 들어가는지 약사가 알기나 할까? 환자의 등에 의사가 손날을 가져다 댐으로써 알아낼수 있는 사실들을 약사가 이해
- 웃기지마라138778
  2007.10.14 18:59:23 수정 | 삭제
  
  이외에 단순히 의사의 문진과 신체검사로 알아낼수 있는 막대한 정보의 양이 있다는 사실을 무식한 약사들은 알지 못한다. 의사가 환자 얼굴 한번 쳐다보는것으로 7가지 상태를 머리속에서 감별한다는 어찌 약사가 이해할까.. 그러기 위해 11년동안 공부하고 수련받고 �
- 웃기지마라138777
  2007.10.14 18:57:13 수정 | 삭제
  
  예를 들어볼까? 의사가 손으로 환자 배를 두드리는것이 약사들 눈에는 그냥 폼으로 보이나 본데, 타진으로 환자의 간이나 비장의 크기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 웃기지마라138776
  2007.10.14 18:55:26 수정 | 삭제
  
  약사수준에서 생각해보면 위암을 알아보는 검사가 위장조영술밖에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외에 수십가지 위암여부를 알수 있는 검사가 있다. 제발 모르면 아는척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라.
- 딴소리138774
  2007.10.14 16:30:33 수정 | 삭제
  
  안 보이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으며, 치료할 약도, 기계도 없는데, 백날 책만 디리다 봐서 어떻게 병을 고칠 수가 있었겠나? 외려 한 발이라도 빨리 문턱 낮은 약국에서 지어주는 약 먹고, 초전박살 해부리는 편이 더 빨랐지.
- 딴소리138773
  2007.10.14 16:28:11 수정 | 삭제
  
  그 당시 "오진률이 얼마였나?" 독자들이 충격 먹을까 봐, 차마 공개할 수 없다. 물론 기계가 많이 발달한 지금하고는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그래서 그때는 의사나, 약사나 실제로 병을 치료하는 데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아무리 교과서를 달달 외워도 눈에 안 보이
- 딴소리138772
  2007.10.14 16:24:58 수정 | 삭제
  
  "등잔 밑이 어둡다."고, 낙담을 한 김 박사는 후배들한테 "갈라라!" 명을 내렸다. 그래서 후배들은 비장한 심정으로 갈랐다. 근데 또 "뚜둥-!" 그 덩어리는 암이 아니었고, 그냥 선천적으로 위벽이 튀어나온 것이었다. 걍 놔둬도 암시랑또 않은 살덩어리였던 것이다.
- 딴소리138771
  2007.10.14 16:21:42 수정 | 삭제
  
  그래서 조형제를 먹고 엑스레이를 찍어봤다. 그때는 엑스레이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아- 이거, "뚜뚱-!" 자기 위벽 한쪽에 허옇게 암 덩어리가 있는 것이었다. 깜짝 놀라서 몇 번을 찍고, 또 찍고... 그런데 여전히 마찬가지였다.
- 딴소리138770
  2007.10.14 16:17:42 수정 | 삭제
  
  60년대 말, 70년대 초에, 우리나라에서 위암 수술 제 1인자로 이름을 휘날리던 김 모 박사가(과장) 수 없이 환자들을 수술하다 보니까, 갑자기 자기 위장이 궁금해졌다.(아마 좀 한가한 틈이 났던 모양이다.)
- 울집13번째눔은138762
  2007.10.14 10:09:56 수정 | 삭제
  
  제일좋와하는반찬이 개구리반찬라던데..
- 근친간에138752
  2007.10.13 23:27:45 수정 | 삭제
  
  일요일에는 임의조제하는것은 전국적현상이다
  자주하지는않어도
- 개구리138741
  2007.10.13 16:00:49 수정 | 삭제
  
  퇴근시간에 접해보니 욕 억시로 해놨네? 난 오래 살겠당 ㅋㅋㅋ
- 이어서138740
  2007.10.13 15:50:13 수정 | 삭제
  
  나면 허벌나니까, "과부심정은 홀애비가 안다."고, 참 친절하게 해주더라고. 참- 지금은 왜 이렇게 서로 험악해졌는지, 좀 쓸쓸하구만.
- 이어서138739
  2007.10.13 15:48:38 수정 | 삭제
  
  돼서 공부도 제대로 못했을지도 모르지.(지금 얘기 아니니까, 흥분하지 마.) 그리고 그때는 의,약사가 아주 사이가 좋았어. 나도 약화사고 몇 번 났는데(솔직히 운타가 사고쳐서), 의사가 많이 도와줬어. 잘 모르느 의사인데도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들도 의료사고
- 이어서138738
  2007.10.13 15:43:55 수정 | 삭제
  
  처방이 뻔했지. 항암제 먹다가 환자가 죽 었다고 돈으로 물려달라고 해서 준 적도 있어. 지금 약사를 무지하게 깔보는 젊은 의사들 중에는 그 당시에 저희 부모가 약사가 지어준 약 먹고 살아난 사람도 많아. 그 때, 약사가 안 고쳐줬으면 지금 지가 의사는 커녕 고아가
- 이어서138737
  2007.10.13 15:39:34 수정 | 삭제
  
  명의가 돼 가고 있지. 다 지난 일이지만, 그래서 옛날에는 약사가 의료의 한 축을 단단히 이루고 있었다고. 그때는 경제수준도 낮아서 먹고살기 바쁘고, 의원에서는 기계가 없어서 병의 초기발견이 어려웠고, 대부분 대학병원에는 거의 죽 을 때가 다 돼서 가니까, 처방
- 이어서138736
  2007.10.13 15:35:17 수정 | 삭제
  
  노가 주거서 쫑 나. 그래서 손이 귀산같이 빨라야 혀. 머 지금은 그런 점들을 기계가 다 보완하고 있지. 그래서 옛날의 명의가 꼭 지금의 명의라고 할 수는 없고, 지금은 기계를 잘 다뤄야 하고, 새로운 선진 의학정보를 빨리 입수하는 영어와 컴에 능숙한 사람이 명의�
- 이어서138735
  2007.10.13 15:32:16 수정 | 삭제
  
  이 발달한 사람이 명의였다고. 즉, 오감이 예민해서 눌러보고, 두드려보고, 시진, 문진을 통해서 진찰을 많이 했지. 그러다 보니, 머 의사나 약사나 별 차이가 없더란 말이지. 외려 약사들이 일을 더 많이 했다고. 그리고 심장수술같은 경우는 총알같이 수술을 못하면,
- 이어서138734
  2007.10.13 15:27:16 수정 | 삭제
  
  밖에 없어서 암이 말기나 돼야 허옇게 나타나지, 초기발견은 꿈도 못 꿨지. 그동안 씨티니,엠알에이니, 전자현미경이니, 기계의 발달로 의사의 직위가 엄청 올라갔지. 전에는 청진기하고 엑스레이로 분별을 해야 했는데, 그게 거의 장님 코끼리 더듬기였지. 그래서 육감
- 그러네요138732
  2007.10.13 15:23:33 수정 | 삭제
  
  댓글 시간을 보니, 하나가 죽- 몇 개를 올리는구만. 이건 딴 얘기가 될거나? 사실, 분업 전에는 지금 인기있는 피부과, 안과, 정신과 등은 약국만도 못한 동네였어. 성형외과는 아예 없었지 아마. 사실, 병원 가봐야 별 뾰족한 수도 없었고. 글고 의원에는 엑스레이 밖�
- 내가보니까138730
  2007.10.13 14:14:02 수정 | 삭제
  
  의사 한명이 글올리네ㅋㅋㅋㅋㅋㅋ
- 김박사138718
  2007.10.13 12:56:07 수정 | 삭제
  
  동네의원 건강보조식품 못파러 안달났다 암튼 여러가지한다
- 그럼138716
  2007.10.13 12:50:19 수정 | 삭제
  
  나까지 2명이네..ㅂㅅ아
- 지나가다138713
  2007.10.13 12:31:21 수정 | 삭제
  
  보아하니 1명이 계속 글올리는것 같네.
- 김약사138711
  2007.10.13 12:06:31 수정 | 삭제
  
  임의조제근절? 사실이 아닙니다.일단 예외지역약국에는 무차별조제가 지금도 행해지고 있고 아직도 단골위주로 임의조제하느 ㄴ약국들 많습니다. 이런 썩은 약사들은 언제 없어지려나...
- 개구리 박멸138707
  2007.10.13 11:35:44 수정 | 삭제
  
  그냥 정부 정책이 어떻다고 하면되지 거기 의사얘기는 왜하냐. 의사가 위약분업하자고 헜냐. 즈들이 돈될것 같아 입다물고 있었으면서. 황당처방 그건 니머리로 판단할 내용이 아니다. 니는 약 포장지 까지만 책임져라. 정말 가관이다.
- 미친 개구리놈138705
  2007.10.13 11:32:12 수정 | 삭제
  
  대나가나 의사 욕해서 뭐가 그리 시원하냐.. 본문에 의사 얘기 한마다라도 있냐. 뭔얘기만하면 의사 끌어들여 욕하려고..수술상황되서 외국병원 갈능력 안되면 주둥이 닥치고 약이나 조용히 싸라
- 웬만하면138704
  2007.10.13 11:28:36 수정 | 삭제
  
  약사 얘기만해라. 의사 끌어들이지말고. 위 본문에 의사 얘기 있냐. 약사 임의조제에서 의약 분업으로 그게 없어 졌단 얘기인데. 입큰개구리 이놈. 입줄리고 귀와눈을 키우거라
- 드런놈138703
  2007.10.13 11:25:52 수정 | 삭제
  
  약사에게 주금 유리하면 헤벌레. 조금 쓴말하면 눈깔이 뒤집혀 난리고. 누가 니보고 델팜에 들어와 달라고 사정혔나. 물흐리지말고 손목아지 조심해라.
- 허참138701
  2007.10.13 11:23:25 수정 | 삭제
  
  약국에서 과자도 팔겠다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돈벌레 운운하다니. 꼴깝도 가지가지.
- 하하138696
  2007.10.13 11:09:20 수정 | 삭제
  
  보건복지부 평가보고에서 복지부 공무원들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으로 표현한것 같은데... 델팜은 있는 그대로 기사 쓴것 아닌가..
- ㅋㅋ138689
  2007.10.13 10:11:29 수정 | 삭제
  
  윗 댓글 단 인간 자기아집에 빠져 살고 있는 의빠구나....ㅋㅋ
  열심히 너거 세상에서 살거라....돈벌레들 같으니라구..ㅋ
- ㅋㅋ138687
  2007.10.13 09:59:47 수정 | 삭제
  
  윗 댓글 단 인간 자기아집에 빠져 살고 있는 의빠구나....ㅋㅋ
  열심히 너거 세상에서 살거라....돈벌레들 같으니라구..ㅋ
- 당신의138682
  2007.10.13 09:49:13 수정 | 삭제
  
  데일리팜 방문을 정중히 금함니다. 그리고 약사 그만 두시고 의과대학 진학해서 훌륭한 의사가 되기 바람니다. 당신의 대가리속엔 의사에대한 열등감 및 똥으로 가득차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당신은 약사입니다. 작은세상으로 큰세상을 평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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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3 09:20:48 수정 | 삭제

　

임의 조제 근절이 뭐꼬.. 꼭 법을 어긴 것 같잖아.. 국어 또 상식에 대한 공부도 좀 하고 어휘 선택에 신경 좀 쓰라..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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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3 09:11:19 수정 | 삭제

　

건강보험공단 운영비 수조원 새로발생. 약국의 조제료 수조원 추가발생. 복지부의 통계는 대부분 복지부의 차후 정책방향에 맞게 짜마추어지는 사전 여론 형성작업을 위한 국민 선전용 자료입니다. 정률제를 시행하면서도 복지부는 일부 소아환자의 부담이 감소한다는 것만을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정작 대폭오르는 본인 부담금에 대해서는 쉬쉬하지 않았습니까? 복지부의 통계를 그대로 믿는 바보는 아마도 의료인중에는 별로 없을 겁니다.

댓글 1 0 0
- 주민138692
  2007.10.13 10:27:39 수정 | 삭제
  
  도라이동네의원에 진료를 맡기는 주민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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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3 08:46:02 수정 | 삭제

　

"의원 임의 투약 몇억건 근절" 이라고...

댓글 4 0 0
- 정부는138750
  2007.10.13 20:57:43 수정 | 삭제
  
  의약사 둘다 싸잡아야 국가운영에 도움이 되는데 지금보면 요리조리 잘 가지고 놀고있군 한넘 툭치고 딴놈 어르고 어른놈 툭치고 맞은넘 어르고 잘한다 잘해 의사가 약사의 적이 아니고 약사가 의사의 적이 아닌데 하는 꼬라지보문 웃긴다 ㅋㅋㅋㅋ
- ...138706
  2007.10.13 11:33:19 수정 | 삭제
  
  대약에서 강력히 문제제기 해야합니다.. 의약분업 전 임의조제가 무슨 위법행위인 양 약국만 일방적으로 문제시하는 복지부에게 한소리 하쇼..또 좀 공정히 국민의 편에 서서 행정 좀 해달라고..
- 의원138691
  2007.10.13 10:15:25 수정 | 삭제
  
  의원 리베이트 10억건 창궐이 더 멋있겠는데..
- 당신도138685
  2007.10.13 09:51:39 수정 | 삭제
  
  웬만하면 약이나 잘 싸세요.
등록
2007.10.13 08:26:49 수정 | 삭제

　

왜올리나

댓글 1 0 0
- 분업후에 138675
  2007.10.13 09:35:05 수정 | 삭제
  
  복지부 직원들 심평원,건강 보험공단 월급 얼만큼 올랐더라?
등록
2007.10.13 08:04:10 수정 | 삭제

　

의약분업으로 새로 발생한 조제료 수조원 얘기는 어디가고 쏙 빼놨나.. 그리고 평가는 니들이 하는게 아니라, 정권 바뀌고 약사 복지부 공무원들 퇴출되고 나서 제3의 기관에서 하게 될 것이다.

댓글 17 0 0
- 야야138822
  2007.10.15 12:51:04 수정 | 삭제
  
  그래서진료하구 맨날 보조식품이나 팔구안자있니
- 야야138783
  2007.10.14 20:34:31 수정 | 삭제
  
  그래서 선진국에선 일반약은 슈퍼에서 파는가보다. 약의 선택은 오로지 의사에 의해서나 환자에 의해서만 이뤄지는것이지. 약사는 그냥 의사가 주라는 약 주거나 환자가 달라는 일반약만 주는 역할을 하는게지.
- 야야138782
  2007.10.14 20:33:01 수정 | 삭제
  
  그러게, 고등학생도 할수 있는데 왜 약사가 필요한지 나도 몰겠다. 실제로 의료봉사활동 나가면 의사가 진료,처방하고 약싸는건 봉사나온 고딩들이 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 약사가 왜 필요한지 참 의문이다.
- ㅋㅋ138763
  2007.10.14 10:17:07 수정 | 삭제
  
  뉘신지~
  넘정확하네염
- ㅋㅋ138761
  2007.10.14 09:49:40 수정 | 삭제
  
  처방전 읽고 약 꺼내서 봉투에 담아 주는 행위가 조제라고 듣고 배웠나보네요.ㅋ 그런게 조제면..조제료가 아니라 약사가 필요없습니다..의사따위나 간호조무사 따위 별 시답쟌은 것들도 다 할수 있는건데 굳이 약사가 왜 필요할까요? ㅋ
- ㅋㅋ138760
  2007.10.14 09:48:58 수정 | 삭제
  
  개백성들 머리속에는 약값은천원, 진료비는 2천원..그 생각밖에 업으니까요. ㅋ 분업전 가격. ㅋ 그러니 다들 비싸다고 투덜대지.
- ㅋㅋ138759
  2007.10.14 09:48:16 수정 | 삭제
  
  의사얼굴도 못보고 처방전만 복사하는 행위의 가격이 만원, 만오천원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답니다.
- ㅋㅋ138758
  2007.10.14 09:47:53 수정 | 삭제
  
  그리고 개백성들은 약값에 약사 조제료가 들어있다는 사실도 모를뿐더러 의사한테 내는 진료비가 3천원이 아니라 만원에서 만오천원사이라는 사실도 모릅니다...3천원이상의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하지요...의사의 몇초 들어보지도 않고 처방전 하나 끄적대는 행위. 의사
- ㅋㅋ138757
  2007.10.14 09:46:45 수정 | 삭제
  
  약국의 임의조제와 의원의 임의투약을 같이 근절한거겠죠;
- 야야 야이 개.놈아 1138751
  2007.10.13 22:56:58 수정 | 삭제
  
  야야 야이 개.놈아 10-13 20:50:51
  손꾸락이 뼛냐 의사들의 친찰료가 얼 야야 야이 개.놈아 10-13 20:50:51
  손꾸락이 뼛냐 의사들의 친찰료가 얼마나 많은데 눈알 휙 굴리고 그걸 받는거 알면 폭동일어난다 이글보면 또 의사의 전문성이 어떠니 다알고 그렇게 한다
- 야야 야이 개.놈아138749
  2007.10.13 20:50:51 수정 | 삭제
  
  손꾸락이 뼛냐 의사들의 친찰료가 얼마나 많은데 눈알 휙 굴리고 그걸 받는거 알면 폭동일어난다 이글보면 또 의사의 전문성이 어떠니 다알고 그렇게 한다느니 하는 개솔이는 하지마라 글고 거짓을 지어 고자질에 상당히 익숙한거 보니 학생때 눈알 많이 터졋겠구
- 야야138717
  2007.10.13 12:52:44 수정 | 삭제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하라고 했다. 약사 조제료를 감히 어따 비교해. 처방전 읽고 약 꺼내서 봉투에 담아 손님에게 건네주는 행위와 생명을 다루는 의사의 진료행위랑 같냐? 여론조사결과 국민의 절대다수가 약값에 조제료가 포함되었는지 몰랐다고 했다.
- 니미랄138699
  2007.10.13 11:15:48 수정 | 삭제
  
  의협의 힘에 밀려 의약 행정 관리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그럴싸하게 미화시키는 꼴 보니 참 기가 찬다..
- ㅋㅋ138690
  2007.10.13 10:14:46 수정 | 삭제
  
  의약분업후 진찰료가 4배이상 증가하여 수십조의 국민의 피같은 돈이 나간것도 이야기 하셔야죠....또 약선택권을 전적으로 위임받아 리베이트로 받은 수십조의 돈때문에 몇배이상으로 올라버린 약가격은 어떻구..ㅋㅋ..철면피 같으니라구..
- 참138681
  2007.10.13 09:48:49 수정 | 삭제
  
  어이없는 기사 입니다. 복지부는 평균 학력이 초등학교 중퇴 쯤 되나봅니다. 이뭐병..
- 분업후138674
  2007.10.13 09:34:03 수정 | 삭제
  
  의새들 한테 쓸데없는돈 얼마나 퍼주었더라?엄청나지?조제료?비교도 안된다.
- 독자138671
  2007.10.13 09:21:43 수정 | 삭제
  
  할 일 없거든 뒤비 자거라..
등록

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7월)
순위	상품명	횟수
1	타이레놀정500mg(10정)	24765
2	리쥬비넥스크림	1291
3	까스활명수큐액	12026
4	케토톱플라스타(40매)	5207
5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정(120정)	1309
6	판콜에스내복액	10251
7	애크논크림	4906
8	판피린큐액	8110
9	맥스콘드로이틴1200	409
10	멜라토닝크림	2275
11	노스카나겔 20g	2368
12	벤포벨S에스정	777
13	타이레놀정500mg(30정)	4478
14	잇치페이스트치약120g	3030
15	텐텐츄정(120정)	1539
16	비판텐연고 30g	3093
17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0090
18	베나치오에프액75ml	7472
19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137
20	케펨플라스타	4434
21	신신파스아렉스 대형	4186
22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865
23	애크린겔	2524
24	지르텍정	4838
25	텐텐츄정(10정)	9830
26	아로나민골드정(100정)	844
27	후시딘연고10g	3590
28	콜대원 코프큐시럽	5935
29	동아D-판테놀연고	2653
30	게보린정(10정)	5192
31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86
3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564
33	광동경옥고	252
34	탁센 연질캡슐(30캡슐)	3008
35	마데카솔케어연고10g	3363
36	이지엔6이브연질캡슐(30캡슐)	2991
37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사향,변방)	938
38	후시딘연고5g	4189
39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339
40	투엑스비트리플정	374
41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150g	1456
42	유한비타민C정1000mg	1125
43	신신파스아렉스 중형	4175
44	인사돌플러스(100정)	640
45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	3292
46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2495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252
48	머시론정	1753
49	백초시럽플러스	2934
50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96
51	마데카솔겔	2063
52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3059
53	노스카나겔10g	1504
54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무스콘,변방)	1275
55	비맥스메타비정	338
56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378
57	조아팝(10매)	2239
58	리안점안액	929
59	센시아(180정)	241
60	메이킨큐장용정(40정)	1446
61	센시아정(120정)	319
62	클리어틴	1341
63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223
64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877
65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중형	2530
66	잇치 프로폴리스	1012
67	겔포스엘현탁액(6포)	2297
68	광동원탕	4368
69	모드콜에스연질캡슐(10캡슐)	4007
70	콜대원 노즈큐에스시럽	3670
71	디펜쿨플라스타(10매)	2560
72	비맥스메타정	330
73	뉴베인액	694
74	로게인폼60g(3개)	196
75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390
76	마그비스피드액	1413
77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3848
78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350
79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5
80	라라올라액 20mL	1531
81	콜대원콜드큐시럽	3364
82	탁센레이디연질캡슐	3327
83	이지엔6이브연질캡슐(10캡슐)	4469
84	알러샷연질캡슐	3619
85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1056
86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12ml	2323
87	치센캡슐(60캡슐)	535
88	코메키나캡슐	2625
89	노스엣센스액	1456
90	니조랄2%액100ML	766
91	이지엔6프로연질캡슐(30캡슐)	1645
92	아이미산	323
93	카리토포텐연질캡슐(100캡슐)	212
94	스티모린에스크림10g	1605
95	인사돌플러스정(270정)	184
96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08
97	세비타비겔	1088
98	크린클멸균생리식염수20ml*20앰플	1326
99	인사돌정(100정)	455
100	원광우황청심원현탁액50ml(사향,변방)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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