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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다수 국민이 의약품 부작용 위험에 노출되어 위험하니까, 약국에서만 약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루에 세번만 먹어야 하는 약도 빨리 낫고 싶다고 다섯번씩 먹고 한번에 1정만 먹어야 하는 약도 세게 먹어야 낫는다고 2정, 3정씩 먹는 사람들이 많은(특히 노년층, 저소득층) 우리나라에서 자칭 시민단체가 너무 현실을 모르는 거 아닌가? 이제 마켓에서 약을 알아서 사먹는다면, 누가 이런 것을 제어해 주는가? 마켓 캐셔님들께서? 시민단체에 앉아있는 고매한 박사님들, 운동가님들께서는 시민의 수준에 맞는 운동을 펼쳐주길 바란다.

뭐 요즘 제대로 목소리도 못 내고 있지 않는 단체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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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약국제도가 매번 얻어맞고 있어도 자각하지 못하는 약사. 조금 더 문제가 생겨햐 합니다. 그러한 해법으로 일부 의약외품을 슈퍼에서 판매토록 하는 것은 어떨지.....

경실련이 과연 시민을 대표하는 단체인가?의문이듭니다. 미국처럼 약국거리가 멀면 몰라도 1.2분만 가면 약국인데... 시민의 건강은 누가 책임지는가?

거 내밥그릇 안뺏길라구 지랄염병하는듯이 보이지 말고. 무슨소릴 해도 그꼴밖에 안되니까. 국민건강? 흥. 그냥 시원하게 내주쇼. 느그들 뜻이 정 그렇다면 수퍼가서 사라. 막지 않겠다. 그리고 전국 약국전화는 유료 ARS로 전환하시오. 초당 3000원씩. ARS회사랑 오대오로 나누시오. 수퍼가서 사먹고 약물어볼려구 전화하면 ARS. 약국 들어가서 말시키고 공짜로 물어보는 사람들... 상담료 받으시오. 싼거하나 사고 전에 수퍼에서 산 이것저것 다 물어보는 사람들... 상담료 받으시오. 그렇게도 당신들이 원하는, 무형의 재화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진정한 전문직능 아니요? 팩 화내고 가는 사람들? 아쉬우면 병원가서 접수하고 돈내고 물어보든지. 자기가 공부하던지 아니면 또 약국에 가겠지. 물론 그땐 선생님부터 부르면서 약국에 들어가게 되어있소. 동네장사에 야박해보일까 못하겠다고? 맨날 사람들이랑 싸우고 민원들어갈까봐 못하겠다고? 그럼 전문직이랍시고 까불지를 말든가. 머리를 쓰시오.... 워째 공부잘했단 사람들이 그리도 멍청하오?

집에다 비축해야지 약국이 비축하고 사시사철 기다리라는 건가?

말그대로 비상시에 사용할 간단한 약아닌가? 그럼 비상시를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놓아야지 꼭필요할때 없다고 다 슈퍼에서 팔게해달라고 말하는게 어불성설아닌가? 이런 논리라면 신호기다리기 지루하고 바쁘니 신호없애달라는 거랑 뭐가 다르단 말인가? 그리고 슈퍼주인도 주5일근무한다고 버티면 그때는 어디가서 약 사먹을라고. 만만한게 홍어X라고 약사들을 전 국민이 우습게보니 참 답답하군요. 밤이나 휴일에 아파서 응급실 가면 추가부담하는 것은 싫다고 하면서 약국에서 늦게까지 또는 휴일에 약 사먹을때는 응급실에 버금가는 비용을 지불한 용의들은 분명 없을테지... 답답해서 주절주절했습니다.

게보린, 펜잘, 사리돈, 타이레놀 등은 막 사먹는게 국민을 위하는?? 진통제 먹구 위 출혈, 십이지장 궤양 일으킬 수 있고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환자에게 혈압상승 시키고 게보린, 펜잘, 사리돈에 들어가 있는 안티피린은 부작용이 심하고 피린계 알러지가 있는사람들도 많을 뿐더러 카페인이 50mg 함유되어 있어 커피, 테오필린 등과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거기에다 타이레놀을 포함한 위의 약에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은 남용하거나 술을 먹은 후 복용하면 간독성을 일으키고.. 오줌색을 포도주색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복용하면 신장독성을 심하게 일으키기도 하고 무분별한 진통제 복용은 병의 원인을 감추고 큰 병으로 만들게 한다. 게보린, 펜잘, 사리돈, 타이레놀을 편하게 사 먹고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으면 경실련이 책임 질 것인가?? 제약회사에게 책임을 떠 넘길것인가?? 먹구 죽는 사람 있던말던 편하면 그만인가?? 소화제는 안전한가?? 위궤양, 심이지장궤양이나 위하수, 장경련, 대장염, 게실염, 배탈, 설사 등의 질환, 증상을 은폐시키고 병의 진행을 촉진시키게 만들 수 있다. 훼스탈 등에 들어가 있는 시메치콘은 임산부나, 장중첩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고 상습적인 소화제 복용은 위장의 기능을 더욱 약화 시킬 수 있다. 진통제, 소화제 같이 안전한(?) 약은 경실련이 책임질 것인가?? 먹고 죽는 사람 나오면 경실련에서 얼마를 보상해 줄 것인가?? 진통제 먹고 신부전 일으켜 신장이식 받아야 하면 경실련에서 공짜로 해줄 것인가?? 진통제 먹고 간경화 오면..?? 진통제 먹고 위, 십이지장 궤양 오면..?? 진통제 먹고 혈압 올라 뇌출혈 일으켜(중풍으로) 사지가 마비되면.. ?? 그나마 약국에서 약사의 손을 거치니깐 여태까지 별로 문제가 없는 것이다. 약국에서 게보린 달라고 할때 약사가 한번 째려 보기라고 하니깐 괜찮은 것이다. 경실련은 무책임한 소리를 하기전에 피해국민 보상계획부터 세워라!! 롯대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의약품 팔게 해달라고 로비먹고 하는 짓인가??

경실련이 주장하는 국민편의에서 국민이라 함은 병원이나 약국을 제외한 사람들만을 의미 하는지 아니면 슈펴 운영하는 사람만 국민인지 아니면 직업도 없이 전전긍긍하는 사람만이 국민인지 ,약사는 국민도 아니라 굶어죽어도 된다는 소린지, 그리고 도데체 경실련의 운영은 자금이나 기타 임원들을 어떻게 충당 하는지 궁금합니다 나도 경실련에 가입할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이 카운터 왈 " 이미 약국에서 약사가 아닌 약을 전문적으로 팔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약국외에서 약파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는가?" "약국에서 두통약, 드링크 팔때, 약사가 부작용 설명하는것 봤는가? " 라며, 약의 슈퍼판매를 주장합니다. 여기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번엔 전문카운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넘어가기 힘들것 입니다. 그리고, 자꾸 일반약을 이야기만 나오는데, 이것은 잘해야 본전 싸움 입니다. 즉, 우리땅에서 싸움하는 꼴이죠. 판을 흔들 필요가 입니다. 판을 흔들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우선, 건강기능식품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홈쇼핑을 보세요. 인터넷 쇼핑몰을 보세요. 건식으로 없는 것이 없습니다. 추출음료로 소화제류, 쌍화탕류, 해열제류 등 얼마든지 제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이런 제품은 광동제약에서 슈퍼에 팔고 있습니다. 의약품 분류를 이야기 할때, 추가로 건식을 이야기해서 판을 흔들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는 바로 "의약분업의 폐지"와 같은 말이라고 주장 하세요. 왜냐하면, 슈퍼아저씨도 약을 팔수 있는데, 병원 의사선생님이 약을 팔겠다고 나오시면 말리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 의사선생님들께서 "투약"도 우리 것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니 말이죠 ) . 특히 상대방이 외국은 왜 그렇지 않는가 라고 반문하면, "외국 의사선생님들은 환자 진료하시라, 의약품 판매에는 신경쓸 시간이 없으신가 보죠" 라고 응대 하면 알아 듣겠죠. 정리하면, "의약품 분류"가 나오면, "건강기능식품"을 추가로 이야기 해서 판을 키우시고요, 그래도 말을 못알아 들으면 "의약분업 깨자는 거야"라고 잘 물어 보세요.. 그럼..

전국적인 당번약국망 조직 후 정부나 약사회에서 인센티브 제공등을 해서 사전에 그런 이유의 싹을 잘라야 한다. 앞으로 그런 이유로 슈퍼판매를 주장할텐데 지금이라도 약사회에서는 실행에 옮기도록 해야 할것이다.

일반약과 전문약이 뭔지부터 배우고 궁민편의 어쩌구 떠들어라. 의사들의 세력때문에 일반약이 부당하게 전문약으로 대거 전환되어 국민의 금전적 손실과 불편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도 광고하는 약품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할 줄 모르는 닭대가리들만 모여서 무슨 목소리를 높여서 떠들고 추태를 부리느냐.

니들이 깝쳐서 생긴 사생아 '한약사'를 책임져라 이번에 2탄이냐? 니들말 들어줄테니, 한약사 문제 먼저 풀고 일반약 슈퍼판매문제를 이야기하는게 순리 아닐테냐

토론에 나갈 선수는 좀 잘내보냈으면 좋겠다. 한약분쟁때 "한약도 약이다"란 말로 일관한 권아무개회장이나 그뒤 김모회장처럼 말빨 딸리는 사람들 나가면 곤란하다. 특히 티비 토론회에는 말빨이 검증된 원희목회장이나 말빨쎈 사람을 발굴해서 내보내고 특히 신아무개 사무총장님은 말빨과 논리가 딸리니 내보내면 안됀다.

가정 상비약을 슈퍼에서 판매하자고 하는 경실련에 대하여 아무리 설명하여도 소 귀에 경 읽기다. 국민의 건강을 위태롭게도 할수 있는 약을 국민의 편리함 만을 이유로 슈퍼 판매를 하자고.... 만약 슈퍼에서 약을 구입하여 복용하고 부작용이나 오용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그것도 국민들의 편의를 위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