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부분 서비스업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논란의 끝은 손님이다. 아무리 못난 직원이라도 손님을 물지는 않는다.왜? 적어도 자기 할일만 잘 수행하면 되는데 손님 물어 뜯어 봐야 뭐하냐.진실은 그들만 아는 것이 아니다. 서비스업 해본 사람은 다 안다.나도 정말이지 진절머리 날 정도로 사람들한테 시달리며 살았다.카운터 앞에서 별 뻘스러운 인간들 보다 보면 자다가도 이빨 깨물기가 일수이다.

자식이랑 남편이나 잘보살피고 씻고자세요 무식한것도 한계가있지 시발

대한민국 김치녀 이래서 되겠습니까..

전 23살 휴학생인데 알바할때 저보다 연상이신듯한 분이 저한테 '언니~' 라고 해서 당황한적 있는데 알고보니 사회에서 여자들끼리 '언니' 라고 부르는게 암묵적인 센스? 예의? 그렇더군요. 남자들이나 사무직이신 분들은 잘 모르실듯. 4년제 무휴학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하신 분들에겐 낯선 문화겠죠.물론 'xx 씨'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러면 너무 딱딱하니까 언니~라고 해주곤해요.저도 엄마뻘이신분한테 아줌마! 라고 말하면 떨떠름하고 기분나빠하셔서 언니~ 이렇게 부르니까 좋아하셨어요. 그냥 사소하게 언니~이거 가져다주세요! 언니 이거 얼마에요~? (손님들도 이렇게 물어보시곤함.) 아마 저 고객이었던 아줌마도 그런 습관때문에 언니~라고 한게 아닐까요.

전 23살 휴학생인데 알바할때 저보다 연상이신듯한 분이 저한테 '언니~' 라고 해서 당황한적 있는데 알고보니 사회에서 여자들끼리 '언니' 라고 부르는게 암묵적인 센스? 예의? 그렇더군요. 남자들이나 사무직이신 분들은 잘 모르실듯. 4년제 무휴학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하신 분들에겐 낯선 문화겠죠.물론 'xx 씨'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러면 너무 딱딱하니까 언니~라고 해주곤해요.저도 엄마뻘이신분한테 아줌마! 라고 말하면 떨떠름하고 기분나빠하셔서 언니~ 이렇게 부르니까 좋아하셨어요. 그냥 사소하게 언니~이거 가져다주세요! 언니 이거 얼마에요~? (손님들도 이렇게 물어보시곤함.) 아마 저 고객이었던 아줌마도 그런 습관때문에 언니~라고 한게 아닐까요.

전 23살 휴학생인데 알바할때 저보다 연상이신듯한 분이 저한테 '언니~' 라고 해서 당황한적 있는데 알고보니 사회에서 여자들끼리 '언니' 라고 부르는게 암묵적인 센스? 예의? 그렇더군요. 남자들이나 사무직이신 분들은 잘 모르실듯. 4년제 무휴학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하신 분들에겐 낯선 문화겠죠.물론 'xx 씨'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러면 너무 딱딱하니까 언니~라고 해주곤해요.저도 엄마뻘이신분한테 아줌마! 라고 말하면 떨떠름하고 기분나빠하셔서 언니~ 이렇게 부르니까 좋아하셨어요. 그냥 사소하게 언니~이거 가져다주세요! 언니 이거 얼마에요~? (손님들도 이렇게 물어보시곤함.) 아마 저 고객이었던 아줌마도 그런 습관때문에 언니~라고 한게 아닐까요.

전 23살 휴학생인데 알바할때 저보다 연상이신듯한 분이 저한테 '언니~' 라고 해서 당황한적 있는데 알고보니 사회에서 여자들끼리 '언니' 라고 부르는게 암묵적인 센스? 예의? 그렇더군요. 남자들이나 사무직이신 분들은 잘 모르실듯. 4년제 무휴학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하신 분들에겐 낯선 문화겠죠.물론 'xx 씨'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러면 너무 딱딱하니까 언니~라고 해주곤해요.저도 엄마뻘이신분한테 아줌마! 라고 말하면 떨떠름하고 기분나빠하셔서 언니~ 이렇게 부르니까 좋아하셨어요. 그냥 사소하게 언니~이거 가져다주세요! 언니 이거 얼마에요~? (손님들도 이렇게 물어보시곤함.) 아마 저 고객이었던 아줌마도 그런 습관때문에 언니~라고 한게 아닐까요.

전 23살 휴학생인데 알바할때 저보다 연상이신듯한 분이 저한테 '언니~' 라고 해서 당황한적 있는데 알고보니 사회에서 여자들끼리 '언니' 라고 부르는게 암묵적인 센스? 예의? 그렇더군요. 남자들이나 사무직이신 분들은 잘 모르실듯. 4년제 무휴학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하신 분들에겐 낯선 문화겠죠.물론 'xx 씨'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러면 너무 딱딱하니까 언니~라고 해주곤해요.저도 엄마뻘이신분한테 아줌마! 라고 말하면 떨떠름하고 기분나빠하셔서 언니~ 이렇게 부르니까 좋아하셨어요. 그냥 사소하게 언니~이거 가져다주세요! 언니 이거 얼마에요~? (손님들도 이렇게 물어보시곤함.) 아마 저 고객이었던 아줌마도 그런 습관때문에 언니~라고 한게 아닐까요.

전 23살 휴학생인데 알바할때 저보다 연상이신듯한 분이 저한테 '언니~' 라고 해서 당황한적 있는데 알고보니 사회에서 여자들끼리 '언니' 라고 부르는게 암묵적인 센스? 예의? 그렇더군요. 남자들이나 사무직이신 분들은 잘 모르실듯. 4년제 무휴학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하신 분들에겐 낯선 문화겠죠.물론 'xx 씨'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러면 너무 딱딱하니까 언니~라고 해주곤해요.저도 엄마뻘이신분한테 아줌마! 라고 말하면 떨떠름하고 기분나빠하셔서 언니~ 이렇게 부르니까 좋아하셨어요. 그냥 사소하게 언니~이거 가져다주세요! 언니 이거 얼마에요~? (손님들도 이렇게 물어보시곤함.) 아마 저 고객이었던 아줌마도 그런 습관때문에 언니~라고 한게 아닐까요.

혹시 약사님이 남자였더라면 그 분이 어떻게 말했을까라는 생각이 잠시 듭니다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언니라고 부릅니다 그것도 말끝마다 언니 언니 합니다.솔직히 기분 나쁩니다 언니던 아줌마던 부를때 호칭으로만 한번 부른다면 괜찮습니다.언니~소화제 하나 주세요 이게 잘 들어요?언니? 이거 얼마에요? 언니? 뭐 이런건 솔직히 듣기 거북합니다! 전 한마디도 못하고 표정만 굳어서 끝나버립니다.ㅠㅠ 이 사건을 보고 좀 죄송하지만 통쾌했습니다.

그 환자는 소화제를 먹어야 할 사람이 아니라 정신병 약을 먹어야 할사람인것 같네요. 약국에 이런 환자 많이 오면 응대하기 쉽지 않을텐데, 약사들도 앞으로는 환자 응대 교육을 많이 받아야 되겠네요. 세상이 미처가니 참......

생각만 해도 진절머리 나네요..

돈없어 무식한것들은 어디 약국가서 약이나 사겠나 솔직히 약국 갔는데 친절한 직원이고 약사고 한번도 못�f다 오늘도 갓다왓는대 직원이 다 해주고 이름까지 불러주니까 화장고치다와서 설명하고 통화하다 설명하고 하더라ㅋ병원 간호사도 마찬가지 몰라서 물어봤더니 개정색하면서 큰목소리로 뭐라하더라ㅋ나참재수가 없어서 따질려다 똑같은 인간될까 참았는데 물론 언니라고 계속 하면 기분이 상당히 나쁠수있다 그럼 좋게 얘기햇어야지 니들은 바빠서 기분 상해서 그렇게 땍땍되면 그만인지 모르지만 듣는사람은 의도적으로 물은것도 부른것도 아니였는데 얼마나 민망하고 뻘쭘하겟냐ㅋ어버버하니까 그냥 갓다 전화로 따진것 아니냐 손님도 그렇게 본인기분나쁜것만 같고 전화해따진건 잘못이지만 다시 전활한댓다가 안했으니까 더 기분상해서 쫓아간거다 글고 말은바로하자 손님많은시간에 와서? 그건 약사인 사람만 그때가 많은시간인지 알지 손님이 어케아냐 24시간 약국 감시하는것도 아니고ㅋ이건 본때를 보여줄일이 아니라 얼마든지 대화로도 풀수있는일이다 남들보다 약공부 더해서 더 안다고 사람무시하는거아니다ㅋ아픈사람이 있으니까 의사도 있는거고 약사도 있는거다ㅋ

참나,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약사란 호칭이 듣고 싶으면 먼저 손님부터 존중해야지. 손님한테는 지나가는 개 부르듯 '저기요'라는 호칭으로 부르면서 자기한테는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했다고 발끈하는 모습이라니 ㅡㅡ;;

양쪽 주장을 다 읽어보았지만... 약사의 주장은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B씨의 주장처럼 분명 몇차례 언쟁과 감정싸움까지 간 후 경찰을 불렀을텐데, 약사의 주장은 그런 과정은 아예 없고 B씨가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 무작정 들이닥쳐 소리부터 질렀다니... 완전 한 인간을 인격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의도로밖에 안보인다. 물론 가끔가다 그런 4차원적인 사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해볼때 그런 똘아이가 흔하겠는가? 내가 약사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너무 생략된 과정이 많고 편파적인 사건 기사이다. 물론 데일리팜이라는 곳이 약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곳이라지만 기사 자체가 너무 편파적으로 약사에게 유리하도록 독자의 생각을 은근히 유도하고 있다.막말로 그렇게 선생님 소리 듣고 싶으면 의사가 되지 그랬남? 어떻게 의사와 약사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지??? 의사가 진료한 처방을 그대로 조제만 하는 약사는 그저 서비스직일뿐... 편의점 알바와 무엇이 다른가? 예전처럼 약사의 권위가 있을 때를 생각하고 지금도 그렇게 대우받기를 원하는 약사들의 마음이 그대로 나타난 사건이라 본다.

김서방님이 잘라준 고기 한근과돌쇠가 잘라준 고기 한근은 양이 다르답디다.

약사에게서 갑작스런 훈계받고 무안해진 환자가 화나서 전화로 사과요구했을때 약사가 간단히라도 사과했으면 끝냈을 일을..약국에 들어와서 서로 큰소리 치다가 바로 경찰불렀다면서~경찰 안 부르고 합의하면 끝날일을..쩝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다니~약사가 현명하지못하네.57세나 먹었다면서 너그러움이 없어..앞으로 그 약국 유명해지겠네. 곧 문 닫고 다른 동네로 이주할듯

ㅋㅋ 의사랑비교하내 약사가 카카카 니들 슈퍼사장이랑비교해야지 언니 스타킹하나주소 ㅎㅎ 아차 담배한갑추가

반말로 응대하고 왜 반말하냐고하면 니가 언니라고하는데 동생대접해줬는데 뭐가 문제인데??? 해주면되지

예전 엄마가 중환자실에서 쇼크가 와서 긴급상황이되었죠.레지던트 (젊은 여레지던트) 가 와서 살펴보고 아빠는 옆에서 상황설명을하던중에,"저기 저 밖에 아가씨가 (젊은 여간호사 지칭) 투약을 하는데.." 하니 갑자기 말자르면서 "저희 병원에 아가씨 없습니다" 상황이 급박해서 내가 아빠한테 요새 그렇게 부르면 안된다드라 그래서 빨리 처치나 해달라고 하고 넘어갔는데.. 정말이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때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고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무릎이라도 꿇리고 싶을만큼 열받습니다. 사실 그때 그 간호사분도 어쩌면 당황하고 기분나빴을수도 있습니다. 그분은 입이 없어서 가만히 계셨을까요? 정황상 한참 어르신이 그저 본인의 딸보다도 한참 어린 젊은 여자분을 지칭하는 그런 정도로 얘기했는데요. 그때 녹취라도 있으면 온세상에 공개하고 싶을정도입니다. 아빠가 비하하듯 화난듯한 음성으로라도 얘기했으면 말도 안합니다.. 정말 침착히 상황설명중이였는데.. 에휴.저보다도 한참 어린 사람들에게 훈계들은 아빠는 기분이 어땠을까요.왜 저는 그때 한번 쏘아부치지 못했을까요. 사실 병원에서 생짜부리기 힘든게, 의사든 간호사든 사람인지라 감정상하게 하면 환자에게 피해가 (고의는 아니겠지만 감정상하면 일그르치기 쉬우니까요) 고스란히 올까 싶어 별말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말 지금도 병원자주 들락거려야 하는 저는 사사로이 열받는 일, 의료행위중 자잘한 실수들 등 참고 넘기는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근데도 저일은 정말로 잊혀지지 않고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싸잡아 얘기하고 싶진 않지만 유독 의료업계에서 호칭에 민감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간호원 아가씨에 대한 호칭승격-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부르진 않고요. 하지만 그렇게 부르던 시대를 사셨던 분들에게 아무리 더 배웠다고 해도 나이도 더 있는 분께 그렇게 가르치는건 아니지 않나요. 몰라서 그렇게 불렀을까요?저는 아직도 초등학교보단 제가 나온 학교를 얘기할땔 국민학교소리가 먼저나옵니다. 이게 제가 일제시대에 대한 찬양때문에 그런건가요? 묻고싶네요.

별희안한 약사 다보겠네.헐~. 이제부터는 의도적으로라도 아줌마, 아자씨라고 불러야겠네.

손님도 가서 그냥 아줌마라 불러주면서 주기 적으로 찾아가 비타 오백이나 하나씩 사면 될걸 저래 법에 저촉 되게 행동해서 저 또라이 약사한테 빌미를 주노 아고라 글 지운건 법상 불리하기에 지운듯

둘다 잘못이다. 둘다오버했네. 약사도 그냥 무안하게 말한거사과했음될걸 괜한 자존심 부리다 일크게만들었다. 손님도 약사의 태도에 이성잃고 깽판했겠지. 약사가 한마디 사과했음 손님도 금세자신도 사과했을텐데. 말한마디가 사람병신 만들었네.

약사보고 언니 라고했다고 손님한테 훈계하는건 아니죠그냥 기분나쁘면 가고난뒤에 자기들끼리 뒷담화할지언정...어쨌든 약을파는 약국도 서비스업 아닌가요??하는말 기분나쁘다고 먼저 그렇게 말하는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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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통상적으로 아줌마나 음식점에서존칭으로 언니라고부른겁니다.약국에서 언니라고 부르는 무식한사람이 몹니까. 그랬놓구선 기분나쁘다구 다시 연락하~손님이갑이네요. 무식한손님

이런류의 진상들은 절대 자기가 잘못한지 모른다. 어떻게든 약사를 괴롭힐 궁리로 잠못드는 부류입니다. 고발 취하하도록 온갖짓을 다하지요 그래서 중단하면 자기가 지랄해서 해냈다고 생각하고, 중간에 고발취하하면 또와서 지랄 합니다. 고발 취하하면 그전 사전은 무마되는 관례를 악용해서.

약사한테 언니라고 불렀다고 훈계질하는 약사나 그런 훈계 들었다고 남의 영업장에서 소란피우는 사람이나... 둘다 똑같은 사람이 지 잘났다고 싸우는꼴 입니다.약사한테 언니라고 부르는 거랑 음식점 카운터 사장한테 언니라고 부르는거랑...틀리다고 주장하는 약사들은 지극히 차별주의적이고 우월적인 지위로 언제든지 "갑"질 할수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이죠.. 뜨내기 환자들은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습니다. 그 사람들 훈계하려고 하지 말고 그 약국 믿고 오는 환자들한테 존경받을 행동하려고 노력해보십요. 약사의 지위는 훈계하지 않아도 올라가고 존경받는 "약사님" 이 됩니다.

약사라는직업이 전문직인하나 환자 입장에선 약사님이라고 꼭 호칭할 필요는 없는듯해요그냥 넘어갈수 있는데 그환자도 꼭 자기성질을 못이겨 전화하고 가서 화풀이한건과한듯 합니다 진짜 별것 아닐수도 있는데 두분다 그날 운이 안좋은듯 합니다잘 화해 하시길

6년제 약대 졸업생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 사회는 아직도 약사를 전문직으로 보지 않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입니다. 4년제 약대 나오신 약사님들 계속 평생 공부하는 자세를 보여 주십시요. 그래야만 간신히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요.

그나마 아줌마라고 안한게 다행이네요. 약국에서 호칭을 부를 일은 거의 없는데 좋은 호칭 놔두고 굳이 기분 나쁜 호칭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디서든 갑질할 여자고 버릇이 아주고약한여자같구만 이번기회에 고생좀 제대로 하게 해줘야된다 그래야 나라가 산다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가는 약사네요.다른 거 다 떠나서 이렇게 많은 양을 환자에게 권해도 법에 어긋나지 않나요?

나보다 연세 많으신분이 언니, 그러시고대놓고 툭툭 반말하시는분들도 있다하지만 고생많이한다 직접찐 고구마, 과일 가져다주시기도하고 작은 노력에도 고맙다며 웃고가시는 분도 분명있다이일역시 서로 한발씩 양보했다면 그저 지나가는일에 불과하다 약사와 손님이라는 관계가 아니라, 사회라는 큰틀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은 분명하게 지켜져야한다

얼마나 개망신이야~ 언니 언니햐도 애봐서 좀 넘어가던가,,그날따라 심사가뒤틀렸나?애가 자기네 엄마를 어캐생각할까? 열받을만하다

연세 많으신 약사분께 여자손님이 언니라고 하면 기분좋은 사람 있겠습니까? 가정교육과 기본상식에 문제가 많은 사람이네요....

못배운거 티내네약사분 나이도 많은 거 같은데진상 부리다가 고소 당하니억지를 쓰는 구만

��푸엑��..

약사호칭을 써야하는게 원칙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텐데 ,,언니라고불렀다고 약사러온 환자한테 호통질이야?의사가 온갖욕다들어도 환자한테 호통치던?약사호칭을 써야되는거면 듣는사람 기분나쁘지않게 웃으면서 설명을 하면 좋게 말해야지,,,왜 환자한테 호통질이야?서비스 존나 꽝이네~졸라 까칠하네 ,,에휴 재수없어.

손님이 왕입니다요! 한약사도 전문약 취급 가능하죠?

언니라고 부르든 아줌마라 부르든 뭔 상관이야 요즘 예민한 사람들 너무 많아

●B씨가 속이 안 좋아서 소화제 사러 약국에 감●A약사가 한달치 소화제를 권함●B씨가 한달치는 필요없으니 며칠만 먹을 약을 사면서 '언니~'라는 호칭사용●A약사가 발끈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병원가서 의사에게 오빠라고 하나요?'라고 호통 침●B씨 갑작스런 약사의 언행에 무안하고 창피해서 급히 계산하고 약국 나옴●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약사가 너무 심했다고 생각되고, 약사가 권한 한달치양을 구매하지않아서 더 무안을 준건 아닐까 생각되어 약국에 전화 함●약국원장(=A약사의 남편/ 그당시엔 부부인지 몰랐다고 함)이 받아서 A약사 바꿔달라고 했으나 원장선에서 일단락 지음●직접 A약사로부터 사과말이라도 받으려 전화했으나 이게 통하지않자 그 다음날 약국 찾아감●A약사에게 사과를 요청함●서로 몇마디 고성이 오간뒤 약사가 경찰불러서 경찰이 업무방해죄로 B씨 데려감●경찰서가서 조서쓰고 난후 약사가 고소한 걸 알게되고 A약사가 B씨에게 한 행동들을 곱씹으며 모욕죄관련한 고소절차등등을 알아보러 수소문함●지인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아고라에도 억울한 사연 올림●A약사가 알아채고 명예훼손죄로도 고소할거란 의견에 글 삭제함(?)●현재도 서로서로 고소 진행중(한간에는 B씨가 고소이행 하지 않았다고도 함)●B씨는 A약사가 고소취하하면 그만 둘 생각이 있으나, A약사는 고소취하할 생각이 없음

오죽 진상을 부렸으면 고소 했겠나 싶네요저런 사람은 그냥 나두면 다음에도 또 다른 사람이 피해 입을꺼에요~ 약사님께서 잘하신거같아욤~ 당하는 사람 입장이 안되어보면 그입장을 모르겠죠~ 약 사는 사람이 호칭을 잘못불러서 약사님이 지적해주면 고칠 생각을 해야죠 전화하고 행패 부리고 발단은 호칭이였는데 약 사러온 사람이 진상을 안부렸으면 이렇게 일이 커지지도 않았을텐데 약 사러오는 저런 싸이코같은 사람들때문에.. 약사님께서 오죽 듣기가 거북하면 그렇게 지적을했겠어요 화을 내면서 말했다면 좀 그렇치만 참다가 듣기가 거북해서 한말에 뒤에서 욕하는거보다는 그렇게 지적해서 서로 고치면될걸..글을 읽어 보니 약사님도 안해도 될 송송하면서 시간 돈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약국에서 기분 나빠으면 거기서 끝내지 뭐하러 집에가서 전화하고 약국가서 횡패부리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내가 약사라도 고소하겠네...

조용히 얘기해도 될 일을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무안 준 약사가 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여러분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세요. 약국갔다가 한달치 소화제를 사라고 권했는데 그걸 안 사갔다고 심통나서 언니라는 호칭을 걸고 넘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겠어요? 백만번 생각해봐도 약사가 비열해 보일 뿐입니다.

하다못해 음식점 식당주인에게도 아저씨라는 호칭대신 사장님이라고 불려주는게 상대방에 대한 존중 기본 매너인데 약사님이라 호칭하는게 기본상식인거 같다 이건 갑질이 아니라 내가 약사였더라도 기분 나쁜 일임은 분명하다 그리고 합의도 해줄수 있는 성질이 있고 해줄수 없는 것도 있다 당사자가 아닌이상 쉽게논할 일이 아닌거 같다

약사가무슨 큰벼슬들 인줄 아나봐요 돈십원에 벌벌떨고 이추위에 난방도 안틀고 벌벌 떨고 비리는 다 저질르고 언니 오빠도 감지덕지지

아줌마 소화제주세요~라고 하는게 더 기분 나쁠듯 ㅋ ㅋ ㅋ 둘다 집착 강하고 예민해보임 ㅋㅋㅋ둘다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 ㅋㅋ

언니라는 호칭 쓰는 사람들본인도 타인에게서 늘 들어 왔기에 별생각없이 쓴말이 아닐까요연세 지긋한 분들께 언니라고 불러 드리면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고하네요하지만 TPO에 맞지 않은것이 잘못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두분다 억울한 점 있으시겠지만고소는 취하하시고 잘 합의해보세요글고 아픈사람을 약사님이 이해해주시면 더 멋져 보일거 같아요😄

언니라는 말은 알바생이나 직원에게 쓰는것도 실례임. 당연히 전문인에게 그런호칭을 쓰면 싫어하지. 모르고 썼다면 정정하면 될일을 상대방을 예민한 걸로 몰아가며 비난하는 것부터가 남에대한 존중은 쌈싸먹은 노답이 아닌가? 나이만 먹었지 정신은 초딩만도 못한 어른들이 한둘이 아니네. 그리고 인터넷 한두번하는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왜이렇게 단순한거지? 약사가 악의축이라고 믿고싶은건가? 애초에 호칭때문에 고소한거라면 모욕죄가 되어야지 영업방해죄라면 다른 문제가 있었다는걸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있는데 서민의 설움이 어쩌구 약사까는것도 웃겼음. 편파기자랑 진상꾼이랑 사이좋게 처벌받았으면 좋겠다

그만 숨죽이며 살지? 비겹하다

??? ??? ?? ?? ??? ??? ?? ??? ??

"언니 약좀 잘 싸봐. 뭘 꼴아보는데? 나도 고소해보게? 영업방핸 안했으니 경찰 불러봐."

약사가 낼모래 환갑이라면서요?노망의 징조가 보이네요.환자분이 너그러운 맘으로 화해 청해 보세요.화해 청해도 땔깡부리면 아고라에 글 올려서 함께 욕 해주자고요 ㅋ

약사가 환자에게 한달치 소화제를 구매하라고 권했다는데 치유가 목적이어야지 판매가 목적인 약사로구만,,인성뿐만아니라 이런 자격도 없어 보이는 약사는 고발 안되나?

환자가 자신에게 언니~라고 한게 띠꺼웠으면 조용히 호칭을 바꿔달라고 하던지해야지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교하듯이 '병원가서 의사에게 오빠라고 하나요?!'라면서 큰소리로 호통까지 친건 도가 지나쳤나고 본다.........................................................................또한 환자쪽에서 전화로라도 사과를 요구했을 때 원장대신 직접 받아서 오바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더라면 잘 넘어 갔을 일을 똥고집으로 사과도 안하고 환자가 약국을 찾아오고 2~3분만에 경찰에 신고하고 약사가 먼저 고소장을 넣은 걸보면 약사자격이 없어보인다................................................................................................그리고 환자에게 많은 양의 소화제를 구입할 것을 요구한것도 큰 잘못이다.환자가 호구냐?ㅡㅡ쓸데없이 그런 많은 양의 약이 왜 필요하겠나?

다른데 가서는 깍듯이 하면서 약국만 들어오면 지 세상ㄹ

아랫글 중에서 (흠냐)님이 적은 글을 보니 약사가 완전 또라이같아보입니다.약 많이 안 사간다고 언니란 호칭에 시비를 붙이다니~~~돈에 환장한 약사군요.그리고 이 글 막줄에서 합의를 끝까지 안하겠다는 결의가 보이는데 왜 약사는 자신이 이길거라 생각하는지~ 약사도 잘못이 있고 먼저 시비건건 약사쪽인것을~

언니언니 하다가 혼좀 난걸 가지구...여기서 포인트는 약사가 아니라 손님이라고 서비스하는 환갑 다되신 어른에게 언니언니 했다는거죠. 그 약사님도 성격이 좀 있으신 분인 것 같고...근데 이 환자분은 갑질 좀 하시는 분인 것 같고...약사대 환자 구도가 아닌 것 같네요.

약사라고 해서 다 친절한 약사만 있는 건 아닙니다.이 글속의 약사는 그닥 좋은 약사로는 안 보이는 군요.그것도 그럴것이 원장이 남편이니 환자들에게 오만불손해도 그냥 넘어 갈듯

사장이뭐냐 약국장이지. 덜떨어진손님. 약사님이지.

한심한.. 자승자박 꼴입니다.빨리 약사님께 사과하시고 좋게 마무리하세요....

저도 약산데 맘속으로만 생각하고 실제로 말은 한번도 못했거든요

저는 B손님이 쓴 글을 읽었었는데요이 글도 약사말만 듣고 적은 글이니 좀 더 첨부해봅니다.소화제를 사러갔는데 A약사가 엄청많은 양의 소화제를 구입할것을 요청해서 너무 많은 양은 필요없을 듯해서 한통정도만 달라고 했더니, 언니란 호칭을 걸고 넘어지더랍니다.그것도 조용히 말하면 될것을 그 많은 손님들이 쳐다보고 있는 곳에서 큰소리로 호통치듯이 했나봐요.그 당시엔 황당하고 너무 무안해서 아무말없이 약만 사서 나왔지만 집에와 생각해보니 그 약국에서 일어난 일에 화가 많이 났더랍니다그 약사가 권한 수많은 소화제를 마다해서 그런 말을 들은 것도 같아서 그 다다음날 전화로 사과를 요구했으나 원장(?)이 받아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사과도 않고 끊어서 직접 그 약국에 찾아간 거였다고 합니다. 약사가 말한 글만 보면 그 내용은 쏙 빠진듯 해서 첨가해 봤습니다.

약사의 갑질 대단하다.언니란 호칭때문에 아픈 환자를 피의자로 둔갑시키다니.이 여자약사 하나가 물을 흐리는 구나.배려라는 것 좀 배워라.

이 사이트 성향이 약사와 무관하지않으니 이런 약사쪽에 유리한 편파글이 올라왔지.누가봐도 이 글은 비겁해 보인다.그런 의미로 B님 화이팅을 빕니다.

약사님 잘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작은 일을 크게 만들었네요...서로서로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꼴입니다.보기 안 좋아요

약사 되려고 너무 공부에만 매달려서 그런가 기본 소양은 좀 부족한 듯.그냥 아줌마라고 불렀어야 되려나...이런걸로 경찰부르고 고소하고 기사화 시키다니..정말 대다나다 약아줌마.

몽주니어 또 1승..몽주니어갓ㄷㄷ

약사가 호강에 받혀서 똥싸고 있구만~손님중엔 막 반말로 하는 손님들도 수두룩한데 이런걸 가지고 고소까지 가게하다니약사가 머리가 많이 나쁨

이 글은 약사입장에서 적어 놓은 글이네 ㅎㅎ별거 아닌걸로 환자에게 무안주더니, 이후엔 합의도 안해주는 속좁은 약사로 밖에 안보이는데?이 글 쓴 기자 약사말만 들어보면 어떡하냐? 환자에게도 연락해서 3자통화를 하던가 해야지어이가 없다.이건 암만봐도 약사갑질로 밖에 안 보인다.

포털에서 봤더니, 경찰이 고소당한 손님한테 유도 심문했던데...

사실..많은 분들이 아저씨, 아줌마, 언니...등의 호칭을 쓰긴하지만...대부분 악의를 가지고 하는것보다는 무심결에 그렇게 부르는경우가 많습니다.그냥 제가 친근감있어서 그러나보다..하면서 넘기고 있습니다~

12년 약국 운영하는 약사인데요,,, 시장 약국이다보니 .처음 5년은 호칭때문에 기분이 상할때도 많았지요,,, 10년 정도 운영하니 피곤한 사람들이 넘많아 호칭정도는 그냥 반말 아니면 다행이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냥 본인이 스트레스 안받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상대를 대할 때 눈을 마주치고 첫번째 나오는 게 호칭이지요. 호칭은 상대방을 규정하는 중요한 말이니 그 사람이 듣기 좋고 관계에 어울리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 경우 공식적인 관계로, 사적인 관계를 칭하는 언니라는 호칭은 전혀 합당하지 않습니다. 음식점에서 종업원에게 쓰는 호칭으로 볼 수도 있고요. 해당 약사님이 기분 나쁠 만 하네요. 우리 모두 호칭을 바꾸는데 앞장 서 나가야 합니다.

모욕죄,영업방해죄와 추가 명예훼손 성립됩니다.

한쪽말만 들으면 안되지요..

영업방해죄 맞다.약사에게 언니라고 하며 약사간 다음 이 싸가지는 더 부풀려서 그 약국에 약사가 약 안팔더라 약사없더라 까지 나갈 수 있음. 이 싸가지는 지가 잘못했음 미안하다고 말하고 끝내지 무슨 자랑이라고 퍼벌리기는 벌려 그래? 기본이 안되어 있다. 아 글구 따끔한 맛 보여줘야해 약사 으싸으싸 잘했음!

선생님, 교수님, 원장님 처럼 약사 뒤에 님을 붙여서 약사님이라고 했으면 될 것을..

약사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만한 이야기..약국을 찾아오는 손님께 이유없이 불친절할 까닭이 없지 않느냐라는 말에 공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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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리다

절대 합의해주지 마세요. 친절하고 잘 대해주면 바보취급당하는 세상.. 봐줘봤자 뉘우치지 않습니다.

왜 아저씨, 아줌마, 언니라고 부르지? 약사님이라고 부르기 싫으면 호칭을 안부르면 될텐데... 저여편내 하는 꼴이 진상중에 개진상이네 함의 절대 해주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