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사화_ 동료간의 호칭은 선생님이시다ㅇ약사사회ㅣ-서로간의 호칭은 기껏해야 약사님이다최고학부를 졸업했다는 시림들입에서조차동료를 비하해서 약사님!이라 호칭하고그러니 일반인등은 자연스럽게 아저씨 아줌마 아가씨가 어울리지자 대접을 받으려면 남을먼저 대접 당장 약사님호칭을 선생님이라 바꾸자

약사사회 에서는 언제 부터서인가 서로간의 호칭을 ?약사님 이라 부르는것이 몸에 베었더약사가 뭐 겨우 기사들처럼 댜접 밭는 것으로 만족들 하는모양그러니 뭐 일반 대중들은 아저씨 아줌마 야가씨 띠리서 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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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절대 쉽게 안 바뀝니다. 사회적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의사를 선생님으로 부르니, 약사도 선생님으로 불러 달라고 해야겠다? 그건가요? 왜 맨날 의사하고만 비교하죠? 이것도 일종의 콤프렉스 때문 같은데 안그런가요? 정말 호칭 바꾸고 싶으세요? 그러려면, 전국 모든 개국 약사가 고객(환자) 앞에 설 때는 반드시 흰가운 입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흰가운 안 입었으면 절대 환자 맞이하지 마세요. 이것이 선생님으로 가는 첫걸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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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분석과 안목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약사사회에서도 충분히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칭에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저씨 아줌마가 문제가 아닙니다.. 아저씨 아줌마란 그냥 잘모르는 사람을 대충 지칭해서 부를때 쓰죠.. 하지만 어느곳 어느가게를 가더라도 그런식의 호칭을 쓰는 곳은 잘없죠.. 사실 약국의 모습니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동네약국위주인 지금 약사가 모든일을 다해야 하는 현재 체제에서 약사는 그냥 점원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도 1인 약국을 운영하고 있지만.. 앞집 슈퍼 아저씨랑 다를게 없죠.. 오히려 슈퍼 아저씨보다 쉽게 생각들 하시죠.. 약국에서는 무조건 xx주세요 하면서 소리지르죠 하지만 슈퍼에서는 그냥 골라서 와서 계산하죠.. 물론 약의 전문가인 약사에게 문의하고 사는게 당연하지만 이건 문의가 아니라 그냥 나 바쁘니까 빨리 가져와라 이런투죠.. 일단 의원처럼 손님을 응대하는 직원과 약사가 분리되어야 합니다. 단순계산이나 기타업무를 처리하는 직원과 약을 구매하거나 조제약을 투약받는 환자를 상대하는 약사가 분리되어야 하죠.. 결국 약국이 대형화 되어야 약사도 존중받을수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특히 돈 많아보이는 크고 아름다운 약국에서는 약사나 카운터나 조제보조나 전산원이나 무조건 선생님이다. 카운터를 쓰던 독박을 씌우던 면대건 뭐건 상관없지.

호텔 프론트에서 양복 쫙 빼입고 서있는 사람들도 아저씨라고 부릅니다. 매니저님, 선생님? 당치도 않다. 그건 고급레스토랑도 마챦가지이다. 사회 생활에 있어서 호칭문제는 참 솔직하다. 상대방에게 내가 잘 보여야 할때와 상대방이 나에게 잘보여야 할때.. 혹은 존경할만한 사람이거나 혹은 그렇지 않은사람으로 나뉜다. 크게 봐서 그렇다는거다. 사람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글쓴이가 예를 든 직장에서 조차도 직장에 직접 찾아올 정도면 거래처 또는 기타 그 회사 관계자와 협상을 하기 위한 방문이다. 당연히 잘보여야 한다. 거기서 아저씨 라고 부르겠는가?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방문자 전체는 아니더라도 말단 여직원들한테는 아가씨 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꽤 많다. 이게 적나라하면서도 솔직한 사회의 약육강식에 의한 현상이다. 그런데 약사의 예를 들어보자. 존경할만한 사회적 존재이거나 내가 약사님! 들에게 잘보여야 하거나... 둘중 어디에 해당되는가? 그 동안 쌓아온 인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는다. 약사로써의 존경을 받을만한 행동을 했는가 부터 반성해라. 정말로 약사님이라고 부를정도의 인품을 가진분들이 분명 존재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약사에게 아저씨. 아줌마, 아가씨로 부르진 않는단 말이다. 그리고 굳이 약사 호칭을 원하면 "님"자 빼고 약사라 불러도 만족하는가? 굳이 왜 "님" 자에 민감해 하는지 모르겠다. 약사 아저씨, 약사 아줌마 정도의 호칭도 좋다면 그렇게 해주는게 뭐가 어렵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