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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 "리도멕스 0.3%, 전문의약품 전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아제약은 피부질환치료제 '리도멕스 0.3%(성분명 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트 0.3%)'가 3월 2일부터 일반의약품에서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도멕스 0.3%는 의사 처방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리도멕스의 전문의약품 분류 변경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더욱 신중히 고려하기 위한 판단이다. 의사의 전문적 진단하에 질환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사용해 스테로이드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함량이 낮은 리도멕스 0.15%는 일반의약품으로 신규 허가받아 약국에서 기존과 같이 리도멕스 0.15%를 일반의약품으로 약사 복약지도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리도멕스는 일본 코와(Kowa)사에서 개발된 오리지널 피부질환치료제로 국내에서 30년 이상 사용되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2021-03-02 16:29:30이석준 -
셔더코퍼레이션, 中 연계 라이선스 사업 순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셔더코퍼레이션(대표 이상재)은 중국 양자강제약그룹(Yangtze River Pharmaceutical Group)과 한국의 신약 R&D과제, 혁신적인 의료기기의 중국 사업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중국 1위 제약기업인 양자강제약그룹은 셔더코퍼레이션을 통해 한국의 혁신적인 항암, 신경병증, 내분비, 면역계, TPN영양수액, 아토피치료,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신약개발 과제라이센싱인 후보를 개발하여 중국내 임상개발, 허가, 제조, 마케팅 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고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코로나로 인해 현지 출장의 제한 등 한중 회사의 니즈에 맞는 사업협력기회가 매우 힘든 상황에서, 관계를 중시하는 중국 비지니스 관례상 셔더코퍼레이션과의 오랜 신뢰관계를 통해 중국내 사업개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자강제약그룹은 중국과 해외에 고품질의 의약품, 의료기기 및 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우수한 성과로 중국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제약 및 건강 부문브랜드 가치 1위 및 2014년부터 6년 연속 중국 제약 산업 100대 기업 중 1위를 차지한바 있다. 1만6000여명의 임직원이 2020년 1000억 위안(17조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양자강제약그룹 쉬징런 회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중 양국의 혁신적인 신약개발 회사 간의 R&D 개발정보 교류와 사업협력을 촉진하고, 신약의 R&D를 가속화해 중국 환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셔더코퍼레이션 이상재 대표는 “10여년의 중국사업 경험과 중국화학제약공업협회 회원사, 양자강제약그룹 등 주요 제약기업과의 관계를 통해 국내 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이 원하는 중국 내 최적의 사업협력 파트너 회사를 소개해 중국 진출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개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1-03-02 14:53:49노병철 -
일성신약 '오너 장남' 등기임원 예고…가족경영 공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윤석근 일성신약 부회장 장남 윤종호 이사(38)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될 예정이다. 윤종호 이사는 2017년 사내이사에 오른 후 3년 임기를 마친 2020년 재선임에 실패했지만 1년만에 다시 사내이사 자리에 내정됐다. 일성신약 가족 경영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윤석근 부회장(65, 창업주 2세) 차남 윤종욱 대표(35)는 이미 2020년 사내이사 2연임에 성공한 상태다. 아버지와 그 장차남 라인이 재가동된다. 26일 회사 공시에 따르면, 일성신약은 오는 3월 1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종호 이사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을 다룬다. 안건이 통과되면 윤종호 이사는 미등기임원을 1년만에 떼고 등기임원을 단다. 이 경우 윤석근 부회장은 물론 윤 부회장의 장남과 차남(윤종욱 대표)이 모두 등기임원에 자리한다. 사내이사는 회사에 상근하며 경영 등 사내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이사(이사회 일원)를 뜻한다. 사내이사 신규 선임은 등기임원 반열에 오른다는 뜻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성신약 가족 경영이 공고한 가운데 윤석근 부회장 장남도 다시 사내이사로 들어오게 됐다. 윤씨 일가의 회사 장악력이 더욱 커지게 됐다"고 진단했다. 주요 보직과 견고한 지분율 윤석근 부회장 일가는 등기임원은 물론 회사 주요 보직도 꿰찬 상태다. 차남 윤종욱 대표는 2019년 1월 회사 대표 자리에 올랐다. 입사 4년만에 초고속 승진이다. 윤석근 부회장은 두 아들 중 차남을 선택했다. 미등기임원에도 윤덕근 상무(생산관리), 윤형진 상무(경영관리) 등이 포진해 있다. 회사 지분도 윤석근 부회장 등 오너 일가 지배력이 견고하다. 최대주주 윤석근 부회장(8.44%) 등 특수관계인 주식은 31.89%다. 나머지는 자사주 42.34% 등이다. 사실상 70% 이상이 묶여 있는 주식이다. 소액주주는 14.48%에 불과하다. 유동물량이 극히 적다는 뜻으로 사실상 외부 견제가 불가능한 지분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마저도 지난해 자사주 처분으로 유동물량이 늘어난 수치다. 일성신약은 가족 경영이 공고해졌지만 실적은 뒤로 가는 상황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06억원으로 전년(484억원) 대비 16.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13억→19억원)은 확대됐다.2021-03-02 12:15:07이석준 -
동아·유영·화이자…MR·RA·QA 등 신입·경력직 모집[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동아에스티·유영제약·더유제약 등 국내 제약사가 공개채용을 공고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한국화이자제약, 바이엘코리아 등 다국적 제약사도 수시채용에 나섰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2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동아에스티는 2021년 상반기 수시채용 중이다. 모집부문은 ▲의료기기 RA(신입/경력) ▲해외 RA(신입/경력) ▲학술(경력) ▲품질관리(신입)다. 의료기기 RA는 기기 및 진단(IVD) 제품 신규·변경, 허가갱신 등을 진행하며 화학, 생물 및 관련학과 학사와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필수로 요한다. 해외 RA는 해외 의약품 등록과 허가서류 등을 작성하며 약학, 화학, 생물학, 생명공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이면서 영문 문서 작성과 의사소통 가능자여야 한다. 학술을 담당하는 MIS 및 MSL은 약사면허 소지자 혹은 3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대구시 소재 달성공장에서 일할 품질관리는 약사 면허 소지자여야 하며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와 온라인 면접,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을 거쳐 내달 1일 최종 결정된다. 지원자는 오는 7일까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유영제약은 ▲의료기기 QA(경력) ▲생체재료 연구(경력) ▲영업(신입/경력)에서 신규 채용을 진행 중이다. QA는 4등급 의료기기 GMP와 품질문서를 담당하며 충북 진천(기숙사 제공)에서 근무한다. 의료기기 QA 3년 이상 경력자, 약학, 화학, 생물학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생체재료 연구원은 3년 이상 경력자이면서 신소재공학, 생체고분자, 생물학, 제약학 석사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HA 주사제 또는 가교기술을 응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연구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영업부문은 부산 지역 종합병원 담당자와 대구 지역 로컬 담당자를 채용한다. 접수기간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대구 영업은 오는 5일까지, 생체재료 연구는 오는 7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또 부산 영업과 의료기기 QA는 각각 11일, 14일이 마감일이다. 서류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 1차/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지원서는 유영제약 채용 홈페이지에 접수할 수 있다. 더유제약도 상반기 공개채용에 나섰다. 모집부문은 ▲의원 영업(신입/경력) ▲PM(경력) ▲온라인몰 운영(경력) ▲재무회계(경력) ▲QC(신입/경력) ▲QA(경력) ▲제제연구(경력) ▲생산(신입/경력) ▲물류(신입/경력) ▲품질관리(신입/경력) ▲제조관리(신입/경력)다. PM은 비뇨기, 호흡기, 이비인후과, 항생제, OTC 영업 또는 마케팅 경력을 우대한다. 재무회계 담당자는 영림원 K-system 사용 가능자를 우대하며 특히 원가회계와 세무업무 담당자는 경력 조건이 5~20년이다. 신입의 경우 교육기간 1개월을 포함해 3개월 수습기간을 거친다. 경력자도 3개월의 시용기간이 있다. 영업부 지점배치는 OJT 기간 중 시험 성적 등 평가에 따라 결정된다. 지원서는 사람인 온라인으로 받으며 오는 10일 접수가 마감된다. 입사일은 내달 1일이다. 이외에도 퍼슨은 R&D 신입 및 팀장급 경력자를,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글로벌 임상을 담당할 경력 5년 이상 임상개발자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노보노디스크제약은 RA 담당자를 채용 중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경력 5년 이상 MSR을 모집한다. 바이엘코리아는 육아휴직을 대체할 마케팅 담당자(BM, 18개월 계약직)를 채용 중이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2021-03-02 12:14:21정새임 -
안트로젠 "당뇨족부궤양 줄기세포 내년 국내허가 목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안트로젠이 내년까지 국내에서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의 허가를 받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안에 임상3상 환자모집을 완료한 뒤, 내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사전미팅을 거쳐 품목허가까지 받겠다는 내용이다. 안트로젠은 2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계획을 소개했다. 안트로젠은 'ALLO-ASC-DFU'란 이름으로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를 붙이는 줄기세포치료제의 형태로 개발 중이다. 동종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고 있으며, 장기보관이 가능한 재생치료제라고 안트로젠은 설명한다. 안트로젠은 이와 관련한 임상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한국에선 2018년 7월 환자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임상3상에 착수했다. 목표피험자수는 164명이다. 족부궤양의 중등도를 나타내는 'Wager Grade' 1급과 2급이 모두 포함됐다. 안트로젠은 올해 안에 환자모집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데이터 분석을 진행, 내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사전미팅을 거쳐 품목허가까지 받겠다는 방침이다. 미국에선 임상2상이 진행 중이다. 한국과 달리 'Wager Grade' 1급과 2급의 임상이 별도로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1급을 대상으로 한 임상은 올해 안에 환자모집을 완료하고, 내년엔 3상 진입을 위한 미 식품의약국(FDA) 사전미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2급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은 현재 미국 7개 기관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향후 3개 기관을 추가해 속도를 붙이겠다는 계획이다. 안트로젠은 이와 함께 또 다른 핵심 파이프라인인 DEB(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의 임상진행 현황도 소개했다. 일본과 미국에서 임상이 동시 진행 중이다. 일본에서 진행 중인 임상3상은 오는 5월 첫 환자 투여가 예정됐다. 이어 올해 안에 환자등록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계획한 모집환자수는 6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엔 일본 의약품당국과 품목허가를 위한 사전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올해 안에 임상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내년 3상 임상 진입을 위한 FDA 사전미팅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1-03-02 12:10:25김진구 -
삼일제약, 무좀약 '티어실원스' 라인업 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이 무좀치료제 '티어실' 브랜드 크림 제형 '티어실쿨크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티어실쿨크림은 무좀균 치료효과가 높은 테르비나핀 성분에 리도카인(국소마취제) 및 멘톨 성분을 추가했다. 족부백선 및 사타구니 완선에 효능이 있다. 포장단위는 시중 제품 대비 5g 많은 20g이다. 이로써 삼일제약은 1회 적용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 에어로솔 타입 '티어실에어로솔'에 이어 '티어실쿨크림'까지 소비자 니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무좀약 3종을 갖추게 됐다. 삼일제약 CHC사업본부 신정렬PM은 "티어실쿨크림은 '리도카인'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멘톨 성분을 추가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적합한 옵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일제약은 티어실원스 홈페이지(tiersil.co.kr)를 통해 가까운 판매약국 검색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무좀 고민을 해결해주는 무좀상담 채팅봇 '무좀곰'도 운영중이다.2021-03-02 11:09:21이석준 -
삼천당, 개발·마케팅본부장에 천세영 부사장 영입[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이달 2일자로 개발/마케팅본부장에 천세영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천세영 부사장은 1986년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약물학 전공)를 취득한 후 종근당, 산텐제약, SK케미칼, 안국약품, 광동제약 등에서 의약품 개발, 라이센싱, 마케팅 및 해외사업 업무를 두루 역임했다.2021-03-02 10:54:04노병철 -
제넥신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2a상 진입"[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넥신은 2일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X-19N'의 임상 2a상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제넥신에 따르면 임상 2a상은 세브란스 병원 등 6곳에서 총 15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약 투여군은 50명이다. 지난달 26일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첫 번째 투약이 진행됐다. 제넥신은 대상자 모집 후 중간분석 결과를 도출할 때까지 약 10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5월 초면 임상 2a상의 대략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후 장기 안전성 평가를 위한 추적 관찰을 진행한다. 앞서 제넥신은 지난해 6월 GX-19라는 물질로 임상 1/2a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어 12월엔 GX-19N이란 이름으로 후보물질을 변경했다. 제넥신은 후보물질 변경 이유에 대해 "코로나 백신 후발주자로서 GX-19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변이 바이러스와 회복 후 재감염에 대비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으로 GX-19N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X-19N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Spike) 항원과 높은 서열보존성을 가진 '뉴클리오캡시드' 항원을 함께 탑재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도 방어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는 것이 제넥신의 설명이다. 폭넓은 T세포 면역반응을 유도해 코로나19에 장기간 방어 효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넥신은 현재 55~85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임상1상을 별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임상2a상 중간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대규모 임상을 진행한 후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2021-03-02 10:08:02김진구 -
신풍제약 "뇌졸중 신약, 국내 3상 하반기 돌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이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국내 3상이 하반기 개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일 회사에 따르면 전국 14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오타플리마스타트 2상 임상데이터 통계 분석이 곧 시작된다. 데이터 분석이 완료되면 하반기 국내 3상에 진입 예정이다. 오타플리마스타트는 전기 2상에서 현재 유일한 뇌졸중 표준치료제 혈전용해제(tPA)와의 병용시 부작용의 유의적인 증가 없이 뇌경색 크기와 일상 활동에서의 독립적 행동 지표(mRS) 개선 가능성을 보여줬다. 신풍제약은 "이미 3상용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을 개시했고 충분한 연구개발비를 확보했다. 글로벌 제약기업과 기술이전, 공동 임상 등 추가 협력 관계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2021-03-02 10:02:17이석준 -
오토텔릭바이오, 만성질환 신약 임상1상 IND 승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오토텔릭바이오(대표 김태훈)는 만성질환 신약 ‘ATB-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ATB-101은 만성질환인 당뇨와 고혈압을 동시에 치료하는 후보물질로 동물모델에서 순환기 질환 치료에 대한 상승효과를 입증, 2019년 해당 결과를 토대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임상 1상은 국내 임상시험전문기관에서 임상을 진행,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오토텔릭바이오는 2019년 1월 제일약품과 ATB-101의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 IND 승인과 함께 추가 공동개발계약을 퍼슨과 체결했다. 퍼슨은 ATB-101의 제품 상용화를 위해 오토텔릭바이오와 협력하고 국내 판권을 공동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오토텔릭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퍼슨으로부터 계약금 및 개발 과정에 따라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계약 기간 동안 판매 매출에 따라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 오토텔릭바이오는 ATB-101의 국내는 물론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중국, 일본 제외)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글로벌 론칭을 준비 중인 ATB-101이 상업화에 성공한다면 60조가 넘는 글로벌 당뇨 시장과 11조가 넘는 글로벌 고혈압 시장 에 동시에 진입하게 된다. 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는 “ATB-101의 성공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임상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21-03-02 10:00:0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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