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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3상서 유효성 입증"[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은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CKD-701'이 임상3상시험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종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CKD-701의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루센티스는 황반변성당뇨병성·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물이다. 루센티스의 연간 글로벌 매출액은 약 4조 6000억원에 달한다. 종근당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대상으로 CKD-701과 루센티스의 유효성 동등성 입증을 1차 목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임상시험 결과 기저치 대비 3개월 시점의 최대 교정시력(BCVA)에서 15글자 미만의 시력 손실을 보인 환자의 비율은 CKD-701 투여군 97.95%로 루센티스 투여군(98.62%)과 비교해 동등성 범위를 충족했다. 2차 유효성 평가변수로 기저치 대비 3·6·12개월 시점의 최대 교정시력 변화, 최대 교정시력에서 15글자 이상의 시력 호전을 보인 환자의 비율, 중심막막두께(CRT) 변화 등에서도 CKD-701은 루센티스와 유사한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 CKD-701 투여시 보고된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루센티스의 이전 연구들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으로 발현 경향성이 유사했다. 이상반응 발현율도 투여군간 유의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종근당은 “CKD-701은 임상시험을 통해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에서 루센티스와 비교하여 치료 효과가 동등함을 입증했다”라면서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치료 약물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치료 기회 확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2021-07-12 14:07:00천승현 -
알리코 이항구 대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알리코제약 이항구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항구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 구호' 인증 사진을 촬영 후,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슬로건을 공유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행사다. 이항구 대표는 “이번 챌린지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전파해서 안전과 양보가 먼저라는 교통문화가 정착돼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리코제약은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1248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한 코스닥 상장회사다. 최근 세포& 8729;유전자치료제, 면역항암제, 희귀질환치료제, 의료기기를 비롯한 디지털헬스케어 등 유망 바이오 분야에 적극적인 R&D투자와 특화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덕우전자의 이준용 대표의 지명을 받아 진행했으며, 이항구 대표는 엔지켐생명과학의 김혜경 부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2021-07-12 14:01:50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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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공모가 2만5000원 확정...13~14일 공모청약[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큐라클은 지난 7~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원~2만5000원)의 최상단인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큐라클에 따르면 총 1296개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하면서 12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533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3339억원이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참여 물량의 100%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하거나 가격을 미제시했다"라며 "큐라클의 플랫폼기술과 핵심 파이프라인, 비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큐라클은 혈관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권영근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가 지난 2016년 설립한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업체다. 세계 최초로 혈관내피세포에 특화된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솔바디스'(SOLVADYS)를 기반으로 난치성 혈관질환 분야 다양한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세계 최초 경구용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CU06-RE'와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CU01',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CU03' 등을 대표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한다. 회사 측은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CU06-RE'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CU01'의 임상 2b/3상신청 및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CU03'의 임상2a상 종료시점이 임박했다는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큐라클은 오는 13~14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고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자금은 판교와 대전에 흩어져 있는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합하고, 해외 임상개발팀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프라를 갖추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일반 청약은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과 인수단인 NH투자증권에서 할 수 있다. 큐라클 김명화 대표는 "큐라클 기업공개(IPO)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실현 극대화, 글로벌 R&D인프라 구축, 후속 파이프라인 임상개발 및 제품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2021-07-12 13:58:58안경진 -
신테카바이오, 신임 사장에 조혜경 성균관약대 교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김태순 경영총괄사장 겸 사내이사가 사임하고, 신임 비즈니스총괄 사장으로 조혜경 성균관약대 교수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조혜경 신임 사장은 서울약대 졸업 후 로슈·BMS 등에서 의약품 개발을 총괄한 바 있다. 성균관약대 규제과학 담당 교수를 역임하면서 신약 임상개발·사업개발 역량을 쌓았다. 향후 신테카바이오는 CTO인 정종선 대표이사가 라이선스아웃을 위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총괄하고, 조혜경 신임 사장이 발굴된 신약후보물질의 사업화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신테카바이오를 이끌던 김태순 경영총괄사장은 최근 사임 의사를 회사 측에 밝혔다. 회사는 이를 수용했다. 김태순 사장은 MSD 의학부 이사를 거쳐 2015년 8월 신테카바이오 부사장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경영총괄사장으로 승진했고 신테카바이오의 투자유치·대외협력 등 비즈니스 업무를 5년 11개월간 수행했다. 김태순 사장은 신테카바이오 지분을 6.63% 소유 중이었다. 그러나 신규 비즈니스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50만주(3.70%)를 12일 매도했다. 정종선 대표는 주요 기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테카바이오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AI신약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의 상업화 단계 진입과 AI 슈퍼컴센터 운영 등 미래 사업전략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딥매처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를 포함한 다수의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실험·검증했다고 설명했다. 또, 4000대 규모의 고성능 수퍼컴퓨팅 서버를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청주와 구로 KT-IDC센터에서 운영 중이다.2021-07-12 13:49:58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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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사, 5년간 특허도전 1042건…종근당, 40회 '최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최근 5년 반 동안 종근당이 제약바이오 특허 공략에 가장 활발하게 나섰던 것으로 집계된다. 종근당은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총 40회에 걸쳐 도전장을 냈다. 종근당 외에 한미약품, 삼진제약, 한국휴텍스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등이 특허도전에 적극적이었다. 국내사들의 특허도전은 특정 품목에 집중된 경향이었다. 블록버스터 만성질환 치료제인 '자디앙', '포시가', '베타미가' 등은 30개 넘는 제약사가 특허심판을 동시다발로 청구했다. ◆5년간 종근당 40회>한미 31회>삼진 30회 특허도전 12일 데일리팜이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제약바이오 분야 특허도전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제네릭사들은 5년 반 동안 총 88개 약물의 124개 특허에 도전장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청구된 심판(권리범위확인+무효) 건수는 총 1042건에 이른다. 특허 하나당 8.4건꼴로 도전을 받은 셈이다. 가장 적극적으로 특허공략에 나선 업체는 종근당이다. 최근 5년 반 동안 특허심판 청구 건수만 40회에 이른다. 1년에 특허심판을 7회 이상 청구하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종근당은 처방실적 상·하위 품목을 고르게 공략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자디앙,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 아스텔라스 베타미가 등 블록버스터 품목의 경우 다른 제네릭사와 특허공략을 위한 공동전선을 펼쳤다. 동시에 바이엘 '레비트라', 아스텔라스 '아드바그랍' 등 비교적 실적이 낮은 품목에도 단독으로 도전장을 냈다. 제네릭 경쟁이 심하지 않은 품목을 틈새 공략하면서 실적 확대로 이어갔다는 분석이다. 종근당은 특허도전 성공률도 높은 편이다. 40회 특허심판 중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8건을 제외한 나머지 32건만 놓고 봤을 때, 26건에서 승리(1심)했다. 승률로는 80%가 넘는다. 26건 중 단 1건만이 상급심에서 역전됐고, 나머지는 승리가 확정됐다. 한미약품이 종근당의 뒤를 이었다. 2016년 이후 총 31회의 특허심판을 청구했다. 자디앙, 포시가, 베타미가 등 블록버스터뿐 아니라, 노바티스 '조터나'·'파제오점안액' 등 중소형 품목에 고르게 도전장을 냈다. 이밖에 삼진제약(30회), 한국휴텍스제약(29회), 대웅제약(28회), 보령제약(23회), 안국약품·콜마파마·하나제약(각 22회), 경동제약(21회) 등이 특허도전에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대형품목에 특허도전 집중…'자디앙' 54개사 공략 제네릭사들의 특허도전은 일부 품목에 집중되는 경향이다. 최근 5년 새 가장 적극적인 도전을 받은 특허는 베링거인겔하임의 SGLT-2억제제 계열 당뇨치료제 자디앙이다. 지난 2018년 1월 종근당이 자디앙 결정형 특허에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한 이후 추가로 53개 업체가 같은 특허에 도전장을 냈다. 이 분쟁은 1심에서 제네릭사들이 승리하면서 마무리됐다. 아스트라제네카의 SGLT-2억제제 포시가도 제네릭사들의 주요 타깃이었다. 2016년 이후 34개 제네릭사가 포시가의 4개 특허에 85개 심판을 청구했다. 아스텔라스의 과민성방광 치료제 베타미가의 경우 45개사가 2개 특허에 총 88개 심판을 청구했다. 이밖에 미쓰비시타나베 '테넬리아', 화이자 '챔픽스'·'젤잔즈', 노바티스 '가브스'·'엔트레스토' 등에 제네릭사들의 특허도전이 집중됐다. 국내사 품목의 경우 동아ST '스티렌투엑스', 알보젠코리아 '사포디필SR', 유나이티드제약 '가스티인CR' 종근당 '에소듀오' 등이 제네릭사들의 표적이 됐다.2021-07-12 12:15:09김진구 -
백혈병약 벤클렉스타 병용요법, 새 치료옵션 각광[데일리팜=정새임 기자] 5년 상대생존율이 10% 미만에 불과한 고령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 환경이 달라지고 있다.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신약의 등장으로 생존율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성인 백혈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환자는 물론 의료진의 미충족 요구가 높은 질환 중 하나였다. 성인 혈액암 중에서도 공격적인 질환으로 꼽히는 AML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4만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데 그 중 약 1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도 40년 이상 사용된 기존 치료제가 주로 사용돼 전체 생존율(OS) 개선이 좀처럼 이뤄지지 못했다. 5년 생존률은 29%에 불과하며, 연령이 높아질 수록 더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국립암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들의 상대생존율은 10% 미만이며, 80세 이상의 경우에는 0%로 매우 낮은 상대생존율을 보였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평균 연령이 약 67세이고 전체 환자의 약 3분의 1이 75세인 점을 감안하면 치료의 시급성과 필요성은 더욱 높을 수 밖에 없다. 더불어 고령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개선된 치료 효과와 낮은 독성의 치료제에 대한 요구도 높았다. 동반 질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전신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고령의 환자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주된 치료법인 고강도 화학항암요법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벤클렉스타 병용요법, 고령 환자에 새로운 기회 제공 AML 환자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단연 전체생존기간의 개선이다. 최근 이 분야 연구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환자 상태에 따라 적합한 병용 치료, 표적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도록 치료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고강도 화학항암요법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지 못해 치료 받기 힘들었던 고령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도 갖춰지고 있다. 최근 등장한 신약 중에서는 애브비의 '벤클렉스타(성분명 베네토클락스)'와 아자시티딘 또는 데시타빈 등의 저메틸화 제제 병용요법이 고강도 화학항암요법이 어려운 환자들에서 가장 적합한 치료 요법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벤클렉스타는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약으로 '만 75세 이상, 또는 동반질환이 있어 집중 유도 화학요법에 적합하지 않은 새로 진단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서 아자시티딘 또는 데시타빈과의 병용으로 쓰일 수 있다. 벤클렉스타+아자시티딘 병용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허가 3상 임상연구(Viale-A) 결과, 전체생존기간(OS) 중간값은 14.7개월로 비교군(위약+아자시티틴 병용요법)의 9.6개월 대비 5개월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벤클렉스타-데시타빈 병용요법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1상 임상연구(M14-358) 결과에서도 전체생존기간(OS) 중간값이 16.2개월로 나타났다. 완전관해(CR) 또는 불완전 골수 회복을 동반한 완전관해(CRi) 도달 기간의 중간값은 1.3개월로 비교군(2.3개월)에 비해 짧아 고령 환자에서도 빠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환자의 60% 이상에서 수혈 비의존성을 달성하며 고령 환자에서 치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준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오랜 기간 새로운 치료 옵션이 없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환경에 획기적으로 전체생존기간을 개선한 치료제가 등장해,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고령 혹은 동반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벤클렉스타-저메틸화제 병용요법은 1차 치료 목표인 전체생존기간 개선에 효과적임은 물론 완전관해 도달 기간이 짧고 수혈 의존도도 낮출 수 있어 전반적인 환자 삶의 질 개선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호하지 않은 전신 상태와 경제 활동이 어려운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들의 상황들도 함께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신약 접근성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21-07-12 12:15:00정새임 -
휴젤, 웰라쥬…일본 플라자 매장 입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플라자(PLAZA)’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웰라쥬는 올해 6월부터 일본 온& 8729;오프라인 채널 입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플라자(PLAZA)’ 주요 매장인루미네 신주쿠점, 우메다 헵파이브 스토어를 비롯해 약 60여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올해 안에 플라자 전점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플라자 입점을 시작으로 일본 유명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로프트, 앳코스메, 아인즈, 로즈마리등 현지 주요 오프라인 채널 및 기타 온라인몰 입점에속도를 올리는 한편,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계획이다. 한편 웰라쥬는 올해 5월부터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과 ‘라쿠텐’, ‘큐텐’ 등에 입점, 현지 시장 내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돌입하며 브랜드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캡슐 스킨케어로 유명한 ‘원데이키트 시리즈’와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두루 갖춘 대용량 앰플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까지 국내 유명 제품들만을 엄선, 일본 현지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웰라쥬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플라자 입점으로 일본 고객들도 현지에서 손쉽게 자사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일본의 온& 8729;오프라인 채널을 동시 공략해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빠르게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2021-07-12 11:23:28노병철 -
이미경 재활의학과 전문의, 제9회 성천상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장애인의 재활치료를 위해 일평생 헌신해온 이미경 씨가 제9회 성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제9회 성천상 수상자로 이미경(만63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천상은 국내 최초 수액제 개발과 필수의약품 공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인류 복지 증진에 공헌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미경 씨는 의사로서 안정된 삶 대신 33년 동안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희생과 봉사의 길을 걸으면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받게 됐다. 1984년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미경 씨는 ‘조건 때문에 필요한 의사를 구하지 못하는 곳에서 인술을 펼치고 싶다’라는 신념 아래 재활의학 전공의로 진로를 택하고 1988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상임의사를 자임했다. 당시 국내에서 재활의학은 생소한 비인기 전공분야였다. 특히 장애인에게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정서나 환경까지 관리하는 전인(全人)적 재활치료를 하는 복지관 상임의사는 이미경 씨가 유일했다. 현재까지도 복지관에서 상근하는 의사는 이 씨 한 명뿐이다. 이미경 씨는 복지관 근무 첫 해 의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접근하는 장애인의 전인 재활치료법인 ‘다영역 진단 시스템’을 정립했다. 1992년에는 국내 소아 재활치료 환경의 한계를 느껴 미국 연수를 떠났다. 1997년 복지관에 복귀한 그녀는 발달장애 진단시점부터 예후 개선을 위해 조기에 치료적 개입을 하는 ‘영유아 조기개입’ 모델을 국내 처음으로 보급했다. 이미경 씨는 복지관 근무 첫 해 발달장애 진단시점부터 예후 개선을 위해 조기에 치료적 개입을 하는 ‘영유아 조기개입’ 모델을 국내 처음으로 보급했다. 1992년에는 국내 장애인 재활치료 환경의 한계를 느껴 미국 연수를 떠났다. 1997년 복지관에 복귀한 그녀는 의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접근하는 전인 재활치료법인 ‘다영역 진단 시스템’을 정립했다. 이와 함께 1998년 자폐아들의 감각장애 개선을 위한 ‘감각통합치료’와 2005년 뇌성마비 조기 치료에 중요한 진단 척도인 ‘보이타 조기진단법’을 도입했다. 또 장애재활 관련 도서(스노젤렌, 우리아이 왜 이럴까?)를 발간했으며 국내 최초로 ‘장애 예방 비디오’를 제작해 총 11,500부를 의료기관에 배포하는 등 국내 장애인 재활의학 발전에 크게 일조했다. 이밖에 700여 명의 의대생 대상 전인재활 임상실습을 지도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기여했다. 이미경 씨는 2018년 정년퇴임 후에도 복지관의 요청과 본인의 소명으로 현재까지 촉탁의사로 상근하며 장애인의 의료복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올바른 진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을 일평생 돌보며 재활의료의 선구자적 길을 걸어온 이미경 씨의 삶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9일 JW중외제약 본사(서울 서초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은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현 JW중외제약)를 창업한 뒤 ‘국민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라면 반드시 생산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했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1959년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액제를 국산화하는 등 국내 치료 의약품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평생을 바친 제약인이다.2021-07-12 10:45:52노병철 -
새터데이 스킨, 유자 비타민C슬립 마스크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차바이오그룹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새터데이 스킨(Saturday Skin)이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 와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를 세포라 코리아(https://www.sephora.kr)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 새터데이 스킨의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는 글리콜릭산과 식물 추출물을 블렌딩해 여름철 늘어나는 모공과 거칠어지는 피부를 가꾸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의 핵심 성분은 글리콜릭산이다.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고 각질을 제거한다.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농도인 10%글리콜릭산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주요 성분인 포어 컨트롤 콤플렉스는 티트리 오일,위치 하젤, 레드 클로버 등 식물 추출물로 구성됐다.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해 글리콜릭산과 시너지 효과를 내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모공을 작게 하는 효과를 준다. 피부 적용 실험 결과 4주 동안 매일 2회씩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를 사용한 사람들 모두에게서 피지 생성 감소와 모공 크기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사용자 중 95%에서 각질 감소 효과도 확인했다. 새터데이 스킨의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다른 감귤류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한 유자를 활용했다. 여름철 지친 피부를 잠 든 사이 촉촉하게 만들고 동시에 모공, 스트레스, 피부결을 관리해주는 가벼운 느낌의 슬립 마스크다. 유자 비타민C슬립 마스크는 유자껍질추출물, 유자 에센셜 비타민 캡슐, 콜드 프레스드 씨드 오일 등 유자 과일 추출물이 함유됐다. 유자로부터 추출한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노화를 막고 미백 효과를 준다. 주름 개선과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레티놀,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도 함유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지난해 캐나다 패션 매거진 Clin d’œil이 주최한 2020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Experts’ Choice Beauty Awards)에서 K-뷰티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클린 뷰티 부문을 수상했다. 새터데이 스킨은 ‘언제나 토요일처럼 내 피부는 맑음’이라는 콘셉트로 차바이오그룹이 선보인 얼리 안티에이징 클린 뷰티브랜드다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의 피부관리 노하우와 차병원의 연구경험, 차바이오텍의 바이오 기술력을 접목했다. 새터데이 스킨 제품력의 핵심은 독자 기술인 ‘CHA-7es Complex™’다. 피부 성장인자로 알려진 다양한 펩타이드를 최적으로 조합해 피부 흡수 및 효능을 높였다. ‘CHA-7es Complex™’는 피부의 생체 리듬을 균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안색 개선, 탄력 강화 등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새터데이 스킨은 해외에서 이미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2017년 미국 세포라에 첫 론칭돼 현재 23개 국가의 세포라 온& 8729;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있다. 또 2017년 2월 미국 대표 백화점 ‘노드스트롬’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백화점 ‘블루밍데일’, 영국 프리미엄 뷰티 유통 업체 ‘컬트뷰티’ 등 해외 유명 백화점 및 뷰티 채널에 입점하며 해외 화장품 시장을 활발하게 개척해나가고 있다. 또 얼루어, 틴보그, 마리끌레르, 나일론, 엘르 등 해외 유명잡지가 주최하는 뷰티어워즈를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새터데이 스킨의 모든 제품은 ‘클랜 앳 세포라’ 마크를 획득한 ‘클린 뷰티’ 제품들이다. 클린 앳 세포라는 미국 세포라가 클린 뷰티 화장품에 부여하는 인증 마크다. 미국 세포라는 2018년 클린 뷰티 기준을 신설해 파라벤, 설페이트, 미네랄오일, 포름알데히드 등 50여개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합성향 함유율이 1%미만인 제품을 대상으로 인증 마크를 주고 있다. 새터데이 스킨 백양이 총괄 부사장은 “새터데이 스킨의 제품들은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에서 제품력을 인정 받은 제품”이라며 “이러한 제품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와 제품으로 성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1-07-12 10:14:01노병철 -
메나리니, BENEFIT Regional Hybrid Symposium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메나리니(대표 박혜영)는 최근 BENEFIT(BEnefits after 24 weeks of Nebivolol administration For essential hypertensIon patients wiTh various comorbidities and treatment environments in Korea) 연구를 통해 확인된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네비레트(성분명: 네비보롤)의 효과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BENEFIT Regional Hybrid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고혈압 치료에 관심이 많은 종합병원 및 개원가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신진호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홍승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황원민 건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각각 ▲BENEFIT-KOREA 연구결과 및 임상 적용(Lesson from BENEFIT Korea Study and clinical application) ▲심박수 및 고혈압 조절: BENEFIT-KOREA 연구결과(Heart rate and hypertension control: Result from BENEFIT-Korea Study)에 대해 발표했다. 홍승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BENEFIT-KOREA 연구결과에 따르면 네비레트를 복용한 고혈압 환자의 평균 수축기 혈압(SBP)이 11mmHg, 이완기 혈압(DBP)은 6.3mmHg 감소했으며, 고혈압 치료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12주와 24주 후 유의미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황원민 건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최근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는 혈압 강하뿐만 아니라 심박수 조절을 위해서 개별화된 치료가 요구되는데 네비레트는 혈압 강하는 물론 심박수를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네비레트 저용량인 2.5mg의 효과와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수축기 혈압(SBP)과 이완기 혈압(DBP)은 물론 심박수(pulse rate)도 12주와 24주 후 모두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고 밝혔다. 박혜영 한국메나리니 대표는 “한국메나리니는 네비레트의 안전성 및 효과를 뒷받침하는 ‘BENEFIT-KOREA’ 연구 결과를 국내 의료진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네비레트가 국내 고혈압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비레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3세대 베타차단제(아이큐비아 글로벌 데이터 기준)로 미국, 독일 등 전세계 78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에는 지난 2009년 6월에 출시됐다. 지난 해 12월부터 저용량 제품인 ‘네비레트엠’ 1.25mg과 2.5mg 판매를 시작하며 다양한 특성의 국내 고혈압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세계고혈압학회(ISH)ㆍ유럽고혈압학회(ESH) 통합학술대회(Hypertension 2021)에서 BENEFIT 서브 그룹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2021-07-12 10:06:3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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