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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잇단 자사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주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성제약이 잇단 자사주 취득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년만에 자사주를 취득했고 올해 2차례 더 자사주를 사들이며 총 규모는 50억원으로 확대됐다. 주가부양 목적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도 장내매수를 단행하는 등 전사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동성제약 주가(종가 기준)는 올 1월6일 1만6600원에서 12월 2일 8170원까지 떨어진 상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12월 2일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결정 공시를 냈다. 이로써 동성제약의 자사주 취득 규모는 지난해 3월 20억원, 올 8월 20억원 등에 이어 50억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3월 자사주 취득은 2010년 이후 10년만이다. 회사는 3차례 자사주 취득 목적을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성제약 주가는 하락세다. 최근 1년(2020년 12월2일~2021년 12월2일) 종가 기준 고가는 1만6600원, 저가는 7930원이다. 어제(2일) 종가 8020원을 고려하면 사실상 52주 저가 상태다. 동성제약 주가 부진은 실적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의 올 3분기까지 영업손실 26억원, 순손실 13억원을 기록중이다. 4분기에 두 부문에서 흑자로 돌아서지 못하면 수년째 적자 상태를 지속하게 된다. 대표도 장내매수 동참 동성제약의 주주 가치 제고 움직임은 전사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양구 대표이사(창업주 삼남)는 7월29일에서 8월5일 동안 4만6000주를 장내서 취득했다. 주당 단가는 9591원에서 1만69원이다. 규모는 약 4억5000억원이다.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자금조달도 마쳤다. 올 8월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으로 85억원을 수혈했다. 신약개발 및 원부자재 구매, 운영자금 등을 위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동성제약 주가는 실적 부진 등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자사주 매입, 대표 장내매수 등 회사 전사적으로 주가 부양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2021-12-03 06:12:27이석준 -
휴젤 "보툴렉스 허가 취소…취소소송·집행정지 신청"[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툴렉스 품목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즉각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 판매한 보툴리눔 제제 6개 품목에 대해 13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허가취소 품목은 ▲휴젤주식회사 보툴렉스주, 보툴렉스주50단위, 보툴렉스주150단위, 보툴렉스주200단위 ▲파마리서치바이오 리엔톡스주100단위, 리엔톡스주200단위 등이다. 휴젤은 즉각 입장문을 통해 "식약처 가이드라인과 대외무역법 준수했을 뿐이다. 가혹한 처사며 즉각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해 제품 유통 및 경영에 지장이 없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젤에 따르면, 식약처 처분 대상이 된 제품은 수출용으로 생산 판매된 수출용 의약품이었으며 국가출하승인의 대상이 아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에 설립된 무역회사를 통해 수출(간접 수출)한 제품을 국내 판매로 간주한 식약처 해석에 의한 것이다. 휴젤은 11월 24일 서울 식약청에서 열린 청문회를 포함해 식약처와 소통을 통해 이같은 무리한 해석을 바로잡고자 노력했다. 바이오 벤처로 출발한 휴젤은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국내외 무역회사들과 협력해왔다. 이런 '간접수출'은 해외 거래선을 직접 개척할 수 없는 중소기업의 수출 장려를 위해 대외무역관리규정에서도 수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는 무역 방식이다. 식약처는 지금까지 국내 시장 유통을 위해서는 국가출하승인이 반드시 필요하나 수출용 제품은 국가 출하승인이 필요 없으며 수입자가 요청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고 일관되게 안내했다. 이에 휴젤은 국내 판매용 제품은 전량 국가출하승인을 받아왔으며 수출의 경우에도 대만, 코스타리카 등 수입자가 요청하는 경우에는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수출해 왔다. 휴젤은 "보툴렉스는 지난 10년간 1500여회의 국가출하승인 과정에서 한번도 안전성, 유효성이 문제가 된 적이 없는 검증된 품질의 제품이다. 수출에는 국가출하승인이 필요하지 않다는 식약처 안내를 따랐을 뿐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우회할 사유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휴젤은 명백한 법리적 판단의 차이가 존재하는 규정에 대해 무리한 해석을 내리고 기존 입장을 고수한 식약처 처분 대해 유감을 표했다. 휴젤은 "당사는 즉각적으로 식약처 조치에 대한 취소소송(본안소송)을 제기하면서 동시에 집행정지 신청을 진행해 제품의 유통과 회사 경영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조속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툴렉스는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해외 28개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고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도 목전에 두고 있다. 유통 형태 해석 차이로 인한 식약처의 이번 조치가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려는 휴젤과 한국 제약바이오 업체 명성과 신뢰에 손상을 입혀서는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12-02 20:03:23이석준 -
"엘엠바이오사이언스 아니다" 명문제약, 어디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명문제약이 엘엠바이오사이언스와 M&A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회사는 2일 홈페이지 알림을 통해 "명문제약은 11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엘엠바이오사이언스와 인수협상 등에 대한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주가에 영향을 주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엘엠바이오사이언스는 홈페이지에 당사와 인수협상 중으로 게재하고 있고, 다수 주식토론방 및 소액주주모임밴드 등에서 임직원의 배임횡령, 구속수사, 주식거래정지, 근거없고 허황된 자사소개 등을 통해 명문제약 주가에 영향을 줬다"고 경고했다. 실제 엘엠바이오사이언스는 홈페이지에 명문제약 인수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재했다. 회사에 따르면, 엘엠바이오사이언스는 테슬라바이오랩과 공동으로 명문제약을 인수할 계획이다. 인수 후 계획도 구체적이다. ▲명문제약 주식을 10대 1로 병합하고 ▲양사 주식을 교환하고 ▲명문제약 주식으로 교환 후 ▲상호를 LM바이오사이언스로 상호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엘엠바이오사이언스는 "회사의 주식 기술 평가 가치금액은 4조6000억원에 이르며 명문제약 시가총액은 1718억원이다. 10대1의 값어치는 LM바이오사이언스 주주에게는 37.35%만 반영한 수치다. 금감원과 조율시 20대 1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명문제약은 법정대응을 예고했다. 명문제약은 "엠엘바이오사이언스 관련 루머에 다수 주주님들 피해가 우려되는 바 당사는 법적조치를 진행 중에 있다. 한 치의 선처도 없을 것이다. 주주여러분께서도 허위 사실에 속아 피해 입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문제약은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엠투엔(신라젠 최대주주)을 우선협상대상자에서 해지했으며 향후 최대주주 지분매각과 관련해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2021-12-02 14:59:34이석준 -
'톡신 논란', 공정수사...서부지검 이관 여론 팽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파마리서치바이오 수출용 톡신 6개 품목 허가 취소와 관련한 행정처분 조사·수사권을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형사부에 전격 이관해 사건의 공정성 확보와 원만한 조기 종결을 꿰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 주목된다. 이 같은 여론의 발단은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이번 톡신 사태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과 상위 지휘기관으로서의 서부지검 역할론에 대한 제약바이오업계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사태의 촉발은 지난해 말 A무역업자의 보툴리눔 톡신 기업에 대한 간접수출의 법리적 해석과 실태조사 당위성 등을 묻는 중조단 고발장 접수가 단초 역할을 제공했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이에 대해 중조단은 1년여 동안 엄중한 조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모 톡신 기업의 품질부적합 판정 수출용 톡신 국내 유통 사례와 결부해 이번 휴젤·파마리서치바이오 사건을 동일선상에 놓고 긴급하게 업무를 처리했다는 시각이 상존하고 있다. 식약처와 중조단은 이번 사건을 국민 보건안전과 연계해 사건의 긴박함을 이유로 처분 당일 팩스와 이메일 등으로 해당 업체에 허가 취소와 제조·영업정지 및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지만 안전성 이슈와는 전혀 무관하다. 아울러 2012년 식약처 발간 국가출하승인 관련 '수출용 톡신은 반드시 국가출하승인을 획득할 필요는 없다'고 확답한 질문집과 국민신문고 답변 그리고 해당 업체들의 지금까지의 국가출하승인 제품 출하 이력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더욱이 개정 약사법에서도 수출에 관한 내용은 사실상 언급이 없으며, 수출을 관장하는 대외무역법 등등에서도 간접수출을 인정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법리적 해석과 판단을 종합해 보면, 식약처가 이번 사건을 행정착오에 따른 처분유예·철회로 선회치 않고, 밀어붙이기식 소송으로 강행할 경우 입법미비·대법원판례·증거자료 불충분 등을 고려했을 때 업체 측의 승소가 유력하다는 것이 법조계 중론이다. 하지만 제약바이오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최소 2~3년 가량이 소용되는 소송전으로 치달을 경우, 승소가 보장된다하더라도 그동안의 정신/물질적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기업이 짊어질 수밖에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때문에 업계 일각에서는 "아직 이번 사건의 조사가 100%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소송전이 아닌 상위·지휘 수사기관인 서부지검 식품의약형사부에서 이를 직권으로 이관해 객관적인 수사를 펼쳐 주길 기대한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업계의 호소대로 이번 사건이 최고컨트롤타워인 서부지검으로 이첩돼 전반의 내용을 확인 후 증거 불충분·무혐의·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경우 이번 행정처분이 무효화 또는 감경될 수 있다. 따라서 서부지검의 이번 사건 이관은 3년 내외의 장기적인 소송전에 따른 해당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적극적인 검토와 고려가 필요해 보인다는 것이 업계의 일관된 목소리다.2021-12-02 14:51:12노병철 -
휴온스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의 유일한 정부 포상이다. 기업 및 지자체의 자율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촉진시키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기업의 역할 강화 및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우수사례를 포상해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부문에서 활동을 실천하면서 ESG 제도와 정책들의 체계화& 8729;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핵심 경영진을 주축으로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ESG 경영혁신단을 발족해 글로벌 경영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글로벌은 ▲환경(E) 부문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에너지& 8729;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자연분해재질 포장재를 통한 환경 친화 생산 및 오염 감소 노력을 펼치고 있으다 ▲사회(S) 부문은 지역사회와 상생과 균형 발전을 위해 기부와 정기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연근무제, 가족돌봄 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등의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사회적 책임 경영도 실천 중이다. 2016년 휴온스글로벌의 지주사 전환을 통해 기업지배구조와 경영체계를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수립하고, 계열회사들의 독립 경영과 객관적 성과 평가를 시행하는 등 ▲지배구조(G) 부문에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정부로부터 휴온스글로벌을 비롯 휴온스그룹의 ESG 경영 실천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그룹은 지속적으로 진정성있게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함해 건강한 사람& 8729;사회& 8729;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은 ESG경영혁신단을 중심으로 ESG 중장기 목표 설정, 관련 규정 제정 및 ESG 주요 리스크 방지와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ESG 활동의 구체적 성과 공유 및 지표 관리, 대외 소통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도 준비 중이다.2021-12-02 14:25:04이석준 -
더좋은, '초임계알티지 식물성오메가3'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병원약국 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이 식물성 미세조류를 원료로 한 안전하고 깨끗한 ‘초임계알티지 식물성오메가3’를 지난 1일 출시했다. ‘초임계알티지 식물성오메가3’는 해양 생태계 먹이사슬 가장 중 낮은 곳에 있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100% 식물성 원료로 중금속 및 환경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 여기에 추출된 원료를 저온 초임계 공법으로 다시 한번 정제하여 불순물과 포화지방을 제거, 자연계 존재하는 오메가3 지방산과 가장 흡사한 알티지(rTG)형태로 만들었다. rTG오메가3는 체내 흡수율이 높고, 잡기름을 제거하여 고순도의 깨끗한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ISO,IFOS,GOED 등의 국제 어유 인증 원료를 사용한 독일의 알티지 오메가3 전문 생산기업 KD Pharma사의 특허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원료 뿐 아니라 캡슐까지 100% 식물성 성분으로 제조해 임산부나 채식주의자(베지테리언)도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현대인의 뼈건강, 항산화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비타민E가 함유된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더좋은 제품개발담당자는 “초임계알티지 식물성오메가3는 안전한 원료, 높은 순도, 높은 흡수율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PTP포장과 소형 식물성 연질캡슐 적용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목넘김이 편하다. 생선어취로 오메가3를 드시기 불편했던 분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좋은의 ‘초임계알티지 식물성오메가3’는 120캡슐 규격, 하루 2캡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2021-12-02 13:41:16노병철 -
디엠바이오, 최경은 대표이사 사장 승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최경은 디엠바이오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담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최 대표는 이화여대 화학 석사 출신으로 에스티팜 RA팀장, 동아쏘시오홀딩스 품질경영실장을 거쳐 지난해 디엠바이오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변화에 앞서 나가고 다양성을 융화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재 중용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그룹의 정도경영과 혁신적인 변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고자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승진 ▲디엠바이오 [사장] 대표이사 최경은 [상무보] 경영지원실장 권순환 ▲아벤종합건설 [사장] 대표이사 박윤이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무이사] 경영기획실장 백상환 ▲동아ST [상무] ETC 사업본부장 조규홍 [상무보] ETC 사업본부 병원사업부장 조상욱 ▲동아제약 [상무] 생산본부장 김진구 [상무보] 개발전략실장 윤춘희, OTC 사업부장 정성원, 생산본부 이천공장장 조진욱 ▲동아오츠카 [상무] 영업본부장 최석암 [상무보] 안전관리본부장 주재현, 생산본부장 윤동수 ▲용마로지스 [상무보] 경영관리본부 운영지원실장 류정하, 경영지원실장 박원순 ▲에스티팜 [전무이사] 경영관리본부장 이현민 [전무] 사업본부장 최석우, 품질경영본부장 김경연 [상무보] 생산본부 올리고공장장 최용락, 생산본부 시화공장장 이준원, 연구본부 바이오연구소 올리고 CDMO 팀장 김성원 ▲DA 인포메이션 [상무] Account Manager Group장 안철수 ▲한국신동공업 [상무보] 기계사업부 기계설계팀장 최재근2021-12-02 11:35:08천승현 -
전문가도 고민 빠진 '몰누피라비르'…화이자 기대감↑[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최초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MSD의 '몰누피라비르'가 기대보다 낮은 효능과 돌연변이 유발 우려로 허가당국이 고민에 빠졌다. 약 40%에 가까운 자문위 전문가들이 반대를 표명해 상대적으로 화이자 '팍스로비드'의 몸값이 더 올라갈 것으로 점쳐진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외부 향균의약품 자문위원회(ADAC)는 30일(현지시간) MSD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긴급사용승인 권고를 내렸다. 이로써 몰누피라비르가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로 허가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자문위원 중 40%에 달하는 10명이 반대 의견을 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기대보다 낮은 30% 효능과 돌연변이 등 안전성 우려 때문이다. 실제 이날 FDA가 공개한 자문위 보고서에 따르면 자문위는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임상적 혜택을 볼 수 있는 환자군 선별을 비롯한 여러 안전성 이슈를 검토했다. 자문위가 검토한 몰누피라비르의 안전성 관련 이슈는 비임상 실험에서 발견된 돌연변이, 뼈/연골 발달을 비롯해 태아에 미치는 이상 증세 등이다. MSD가 실시한 2/3상 임상에서 특별히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모수가 적어 한계로 꼽힌다. 앞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항체 치료제들은 최소 700명 이상, 많게는 2100명 이상의 안전성 데이터를 갖고 있는 반면, 몰누피라비르의 안전성 데이터는 600명이 채 되지 않는다. 이에 자문위는 추가적인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할 것을 명시했다. 또 몰누피라비르가 가져올 잠재적 위험이 임산부에서는 약 효과보다 클 수 있다는 점에서 임산부에서의 처방을 금지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효능 측면에서도 안전성과 유효성 데이터를 고려해 적절한 환자군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다.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고령층, 당뇨나 심장 질환, 비만 등 기저질환을 앓고있는 환자가 대상이 될 수 있다. 또 몰누피라비르 임상 하위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혈청 검사(항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환자 그룹에서는 몰누피라비르와 위약간 효능의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임상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고 안전성 데이터의 한계로 상당수 자문위원들이 투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일부 위원들은 향후 다른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몰누피라비르 승인을 재검토하고 승인을 잠정 철회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매우 낮은 확률일지라도 몰누피라비르 투여로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는 돌연변이를 만들어낸다면 전 세계적인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내비치기도 했다. 몰누피라비르는 기존 항바이러스제와 달리 바이러스 RNA 합성에 관여해 바이러스 복제를 막는데, 이로 인해 슈퍼 돌연변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자문위에서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다양한 우려를 지적하면서 상대적으로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거는 기대가 더욱 커졌다. 물론 팍스로비드 역시 임상 환자수가 많지 않은데다 최종 분석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 부작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알려진 바 없다. 다만 독성, 변이 유발 측면에서 몰루피라비르보다 우려가 덜 할 것으로 예측된다.2021-12-02 11:17:46정새임 -
휴젤, EU GMP 승인 획득...유럽 시장 진출 박차[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휴젤은 지난달 15일 거두공장에 대한 EU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EU GMP를 획득한 거두공장은 내수용 보툴렉스 및 해외에 수출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 생산을 담당하는 휴젤의 제2공장으로, 연간 500만 바이알의 생산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휴젤은 지난해 6월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목표로 유럽의약품청(EMA)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 승인 절차의 일환으로 EMA는 거두공장의 EU GMP 인증 적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현장 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휴젤은 거두공장 내 제조시설 및 품질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실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이번 EU GMP 인증을 받게 됐다. GMP 인증을 완료함에 따라 휴젤의 유럽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EMA 승인을 위한 서류 심사 과정 역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중국에 이어 거대 유럽 톡신 시장 진출의 현실화가 머지 않았다는 전망이다. 앞서 휴젤은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를 획득, 올해 현지 시장 유통을 본격화한 바 있다. 현지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을 중심으로 중국 의료인을 위한 적극적인 학술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개로 진출 첫 해인 올해, 목표로 했던 시장점유율 1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미 FDA의 거두공장 실사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중국에 이어 내년 유럽, 미국 진출까지 글로벌 빅3 시장 진출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기존 28개 진출국에 빅 3 시장을 추가하며 전 세계 톡신 시장의 95%를 커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회사가 중장기 목표로 삼고 있는 해외 매출 비중 80% 달성을 현실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휴젤 관계자는"이번 EU GMP 인증 획득으로 중국에 이은 휴젤의 톡신 빅3 시장 진출 목표가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만큼 세계 시장에 휴젤로 대표되는 K-톡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1-12-02 09:58:03정새임 -
모더나 코리아 신임 대표에 손지영씨 선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코로나 19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 한국법인 대표로 손지영 전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손 신임 대표는 모더나의 한국 내 사업을 주도하며, 한국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임원진과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새로운 임직원의 채용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이화여대 약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마친 손 대표는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160;2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160;직전까지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 160;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한국법인 설립과 신제품 출시를 지휘했다.& 160;그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제약경력을 시작해& 160;한국로슈, 로슈 본사에서 업무 영역을 넓히며 경력을 쌓았다. 한국화이자에서는 다양한 마케팅과 전략 팀을 리드하고 초대 스페셜티 사업 부서(Business Unit)& 160;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160;한국로슈의 항암제 부서장으로서 항암제 비즈니스의 높은 성장과 직원 계발을 이끌었다.& 160;이후 스위스에 위치한 로슈 제약 본사에서 인터내셔널 포트폴리오 비즈니스 리더로서& 160;1조원에 달하는 성숙기 제품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160; 모더나의 백신 담당 부사장인 패트릭 베르그스테드(Patrick Bergstedt)는& 160;"손 대표는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160;한국에서 모더나 입지 강화를 위해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지영 신임 대표는& 160;"한국은 모더나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고,& 160;모더나는 이미 다양한 전략적 관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상당한 수준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모더나가& 160;mRNA& 160;과학 기술을 한국에 도입함에 있어 주요 관계를 구축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며,& 160;모더나의 우수한 백신과 향후 치료제들을 통해 한국민의 건강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1-12-02 09:53:00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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