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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미지 쇄신"... 올해 제약 9곳 회사이름 바꿨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회사의 얼굴과도 같은 사명을 변경하는 제약바이오기업이 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9개 제약바이오기업이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목적으로 새 간판을 단 것으로 확인된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보령제약, 휴온스블러썸, GC녹십자지놈, 바이오리더스, 넥스트비티, 네추럴에프앤피, 티씨엠생명과학, 디엠바이오,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사명을 변경했다. 보령제약은 지난달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 새 사명은 '주식회사 보령(Boryung Corp.)'이다. 1963년 11월 11일 설립 이후 59년 만의 사명 교체다. 그간 몇 차례 기업 CI를 교체한 적은 있지만 사명을 변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격적인 오너 3세 경영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기업 이미지를 쇄신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창업주 손자인 김정균(37)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는 올해 1월 이사회에서 보령제약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달 열린 주주총회에선 사내이사로 진입했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선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정균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장두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보령을 이끌 계획이다. 보령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국내 제약산업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과 헬스케어 사업 전반으로 더 많은 성장·투자 기회를 확장하고자 사명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새 사명은 'GC지놈'이다. 회사는 사명 변경을 통해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지놈의 사명 변경은 그룹사 차원의 사명 통합조정 결과로 해석된다. 녹십자 그룹은 지난해부터 계열회사들의 사명을 변경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GC셀이 신호탄을 쐈다. 기존 녹십자랩셀과 녹십자셀이 합병하면서 사명을 GC셀로 변경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엔 GC녹십자헬스케어가 GC케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명 변경과 함께 회사는 기존 B2B 중심의 사업운영 체제를 B2C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GC케어는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고자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블러썸은 휴엠앤씨(HuM&C)로 사명을 변경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5월 화장품 용기·부자재 사업을 하던 블로썸엔엔씨를 인수했다. 인수와 함께 사명이 휴온스블러썸으로 변경됐다. 이후 1년여 만에 휴온스블러썸은 다시 휴엠엔씨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휴온스블러썸의 사명 변경 역시 그룹사 차원의 통합조정 결과로 풀이된다. 휴온스그룹은 최근 연이어 유사 사업을 하는 자회사 간 합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엔 건강기능식품 업체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을 합병하고 휴온스푸디언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의료기기 영역에선 올해 2월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와 손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이 합병됐다. 새롭게 출범한 회사 이름은 휴온스메디텍이다. 신약개발 기업 바이오리더스는 지난달 31일 회사의 영문명 앞 글자를 따 비엘(BL)로 사명을 변경했다. 동시에 자회사들의 사명도 일제히 변경됐다. 넥스트비티는 비엘팜텍(BL Pharmtech)으로, 네추럴에프앤피는 비엘헬스케어(BL Healthcare)로, 티씨엠생명과학은 비엘사이언스(BL Science)로 각각 사명이 바뀌었다. 이밖에 디엠바이오는 에스티젠바이오(STGEN BIO)로 사명을 바꿨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영문상호 표기를 일부 정정했다. 지난해엔 천랩, 캔서롭, 지트리비앤티, 뉴지랩,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등이 사명을 변경했다. 천랩은 CJ제일제당에 인수된 이후 CJ바이오사이언스(CJ Bioscience)로 사명이 바뀌었다. 지트리비앤티는 에이치엘비에 인수된 후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HLB Therapeutics)로 사명이 변경됐다. 뉴지랩은 제약사업에 새로 진출하며 사명을 뉴지랩파마(NewGLAB Pharma)로 바꿨다. 기존에 카메라렌즈 사업을 주로 영위하던 코렌은 제약바이오사업에 새로 진출하면서 사명을 지나인제약(G9pharma)으로 변경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파마리서치(PharmaResearch)로, 캔서롭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로 각각 간판을 바꿔 달았다.2022-04-05 12:08:38김진구 -
NOAC '자렐토', 신장병 동반 심방세동 환자에 혜택[데일리팜=어윤호 기자] NOAC '자렐토'가 만성신장병 동반 심방세동 환자에서 혜택을 입증했다. 바이엘은 제71회 미국심장학회연례학술대회(ACC 2022, American Congress of Cardiology's 71st Annual Scientific Session)에서 만성신장병(CKD, Chronic Kidney Disease)을 동반한 비판막성심방세동(NAVF, Non-Valvular Atrial Fibrillation) 환자에서 비타민K길항제 대비 신규경구용항응고제(NOAC, New Oral Anti-Coagulant) 자렐토(리바록사반)의 임상적 이점을 확인한 XARENO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XARENO 임상은 진행된 만성 신장병을 동반한 NVAF 환자 가운데, VKA 환자군 또는 경구용 항응고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군(담당 의료진의 재량에 따라)과 자렐토 환자군을 비교한 첫 전향적 관찰 연구다. 연구에서 환자들은 담당 의료진의 재량에 따라 자렐토 또는 VKA로 치료받았으며, 항응고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들도 탐색적 분석을 위해 연구에 포함됐다. 주요 결과지표로는 만성 신장병의 진행과 총 임상 이점(뇌졸중 및 기타 혈전 색전증, 주요 출혈,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이 포함됐다. XARENO 연구의 1년 추적관찰 결과, 자렐토는 진행된 만성 신장병을 동반한 NVAF 환자에서 VKA 대비 총 임상 이점은 크고 신부전 위험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인홀트 크로이츠(Reinhold Kreutz) 베를린 샤리테 의과대학 임상약학과 교수는 "XARENO 연구는 만성 신장병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며, 환자의 신부전 진행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성 신장병은 심혈관계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 인자로, 심방세동 환자의 15~20%는 만성 신장병을 동반한 것으로 추산된다. 신기능이 저하된 심방세동 환자는 뇌졸중과 출혈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심방세동 환자의 경구용 항응고제 선택에 있어 신기능 감소를 예방하는 것은 뇌졸중 예방을 넘어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치료 목표다. 한편 자렐토는 3상 연구 ROCKET-AF에 이어, 만성 신장병 4단계 환자를 포함한 신기능 저하 환자군에서 처방의 근거를 더했다. 또 XARENO 연구를 통해, 신기능 보전에서 다른 NOAC(New Oral Anticoagulant) 대비 넓은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2019 미국심장협회·심장학회·부정맥학회(AHA·ACC·HRS) 가이드라인은 신장애 동반 심방세동 환자에서 치료 범위의 최저점이 있는 다른 NOAC과 달리, 자렐토는 최저점 없이 크레아티닌 청소율(CrCl) 50mL/min 미만의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2022-04-05 11:20:21어윤호 -
파마리서치바이오, 대표이사에 원치엽 박사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바이오가 원치엽 박사를 영입하며 백승걸, 원치엽 각자 대표 체계를 구축했다. 원치엽 대표는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Georgia Tech)에서 고분자공학(Science & Engineering) 석사과정을 밟고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생체재료과학(Biomaterial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에서 로슈, 존슨앤드존슨, 엘러간 경력을 쌓았다. 특히 엘러간에서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 연구 개발부터 임상까지 전 과정을 총괄 지휘했다. 원치엽 대표는 "20여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쏟아내 파마리서치와 파마리서치바이오 필러 및 보톨리눔 톡신 사업 등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우뚝 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으로 대표 품목 '리엔톡스'는 현재 수출용 허가 외에 국내 품목 허가도 앞두고 있다.2022-04-05 10:48:32이석준 -
유한양행, 마그비스피드 신규 TV광고 온에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마그네슘 영양제 리딩브랜드인 유한양행 마그비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마그네슘 제품인 ‘마그비 스피드’의 TV광고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그비스피드’ 광고는 최근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동국 선수를 모델로 발탁하여, 이동국 선수의 특유의 활동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광고에 담았다. ‘마그비스피드’ 광고는 하늘에서 물방울이 이동국 선수에게 떨어지고물방울에 맞은이동국 선수는 “흠뻑젖는다. 마시는 마그네슘, 마그비스피드”라는 멘트와 함께 마그비스피드를 복용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마시는 마그네슘 제품인 ‘마그비스피드’의 빠른 체내 흡수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마그비 브랜드는 마그네슘 영양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제품이다. ‘마그비’ 브랜드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2013년 ‘마그비 연질캡슐’ 출시를 시작으로 마그네슘 영양제 시장을 리드하며 올해 발매 10년을 맞았다. 이후 마그비 감마, 마그비 액티브, 마그비 맥스와 액상형 마그비 스피드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시장을 성장시켜 온 것이다. 마그비 패밀리 제품은 2019년 91억, 2020년 115억, 2021년 120억의 판매를 기록하며, 마그네슘 제품 판매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한양행 ‘마그비스피드’는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 300mg과 비타민 B2, B3, B6 성분으로 이루어져, 마그네슘 부족으로 발생 수 있는 근육경련은 물론, 육체피로, 체력저하에 효과를 나타내며 구내염, 피부염, 임신 수유기 중 비타민 보급에 효능이 있는 마그네슘 제품이다. 특히 마그비스피드는 액상제제로 손쉽게 개봉하여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어 정제나 캡슐 복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섭취가 용이하다. 많은 현대인들이 마그네슘의 섭취가 부족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한국영양학회의 마그네슘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성 360mg, 여성 280mg이나 한국인의 마그네슘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의 1/5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전문가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나 백미, 가공식품, 커피 등의 과도한 섭취로 인해 마그네슘 부족현상이 발생하기 쉬우며,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나 마그네슘 보충제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하루 200~300mg 섭취해 주는 것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마그비 스피드 광고는 액상 마그네슘 제품의 빠른 흡수를 강조했다“며 “눈떨림, 근육경련, 피로회복이 필요하신 분들께 마그네슘의 효능효과를 지속적으로 알려, 마그네슘 영양제의 대표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2022-04-05 10:40:21노병철 -
국제약품 '세프미녹스', 中 국가집중구매사업 참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제약품은 항생제 세프미녹스주사(수출명: Melnox)가 중국 보건 당국(NMPA)으로부터 일치성평가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일치성 평가란 중국 정부가 의약품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에 도입한 제도로, 기존의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하여 효능 및 품질관리 등에 있어 일치함을 입증하는 엄격한 검증시험이다. 이 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국제약품은 중국의 의약품 국가집중구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본 사업은 중국 정부가 공공의료시설의 물량을 입찰에 부쳐, 그 선정된 업체들에 물량을 몰아주는 제도이다. 대다수 병원들이 공공으로 운영되는 중국의 특성 상, 본 사업의 참여가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국제약품 세프미녹스주는 패혈증, 편도염, 기관지염, 폐렴, 신우신염, 방광염, 담낭염 등에 쓰이는 세파로스포린계 항생제로, 지난 2006년 중국수입의약품(IDL) 허가를 받은 이래 지속해서 수출해 오고 있다. 참고로 세프미녹스 주사제의 중국 시장 규모는 연간 2000억원에서 2600억원으로 추정된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수년간 축적한 국제약품의 제조기술로 만들어진 ‘세프미녹스주사’가 중국 정부의 까다로운 품질 심사 절차를 통과하고, ‘국가집중구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만큼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2-04-05 10:08:36노병철 -
메디통, 창립 10주년 행사..."의료IT 리딩기업 도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이유엔-메디통(대표 조수민)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12년 병원전용 ERP·그룹웨어 개발전문기업으로 헬스케어산업에 첫 발을 디딘 이유엔-메디통은 현재 의료기관평가인증과 병원 내 감염관리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관련 분야 리딩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유엔은 메디통 세이프티 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정보·교육·ICT·컨설팅 등의 사업영역에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며, 의료기관 정보/네트워크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은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기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를 위한 큐피스(QPIS), 의료기관 전자결재·인사관리·수당관리 엠웍스(Mworks), 의료인력 교육을 위한 엘비티(LBT), 병원평가/서식지침 마마(MaMa), 의료기관인증평가 적정성 관리·환자안전 컨설팅 플랫폼 개발·운영으로 요약된다. 이유엔 메디통은 국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소통으로 독보적인 회사로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 약 600여개 병원들이 메디통에 가입하고, 14만명의 의료인력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조수민 이유엔 대표는 "급변하고 있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요양기관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시스템 전환은 필수불가결한 요건"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IT 콘텐츠 개발에 진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2-04-05 09:31:10노병철 -
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 사각턱 2상 종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최근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 개선에 대한 국내 2상을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2상에서 양성교근비대증 개선이 필요한 성인 대상 리즈톡스 양성교근비대증 개선 효과를 임상적으로 확인했다. 기존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와의 안전성 비교에서도 특이사항이 관찰되지 않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즉시 3상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양성교근비대증 개선 적응증 획득 시점은 2024년 하반기를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시장 요구에 맞춰 리즈톡스 적응증과 용량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 3상이 순항 중으며 올해 총 3개 라인업(50단위, 100단위, 200단위)을 갖추게 된다.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즈톡스는 미용 영역에서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치료 영역은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 관련 국내 3상이 진행 중이다. 해외 시장은 보툴리눔 톡신 빅3 마켓(미국, 유럽,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유력 에스테틱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현지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외도 카자흐스탄, 이라크, 볼리비아, 아제르바이잔 등의 국가에서 품목 허가를 취득해 수출되고 있으며,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임상과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내성 발현을 줄인 보툴리눔 톡신(HU-045)의 미간주름 개선 국내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며 액상제형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제제 연구도 이뤄지고 있다.2022-04-05 09:15:15이석준 -
일일하우, 100% 비건 단백질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샘플링 이벤트는 바쁜 일상으로 제때 식사를 챙기기 힘든 직장인 대상 영양 만점 간편 식사대용식 '일일하우 대표 2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일일하우는 이번 이벤트로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및 스파크플러스 57개 지점에 일일하우 프로틴밀 1만 팩을 무상 제공한다. 해당 지점의 패스트파이브 및 스파크플러스 입주자는 수량 소진 시까지 일일하우 프로틴밀과 오트리치를 체험할 수 있다. 일일하우 프로틴밀은 100% 식물성 프로틴 음료다. 단백질은 높이고 지방은 낮춘 고단저지(고단백·저지방)의 식사대용 프로틴밀이다. 기존 프로틴 음료와 차별화되는 높은 단백질 함량과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됐다. 1회 제공량(250ml)당 22g 단백질을 함유해 하루 한 팩만 섭취해도 식약처 일일 권장량 40%를 충족시킨다. 18가지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100% 완전 단백질이 영양을 채워 4800mg의 풍부한 BCAA가 함유됐다. 무(無)포화지방, 무(無)트랜스지방, 무(無)콜레스테롤로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풍부한 식이섬유와 무기질로 포만감을 느끼도록 설계했다. 일일하우는 '누구에게나 옳은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100% 비건 인증을 받은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일하우 전 제품은 일일하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구매 가능하다.2022-04-05 08:35:02이석준 -
휴텍스제약, CSO에 주는 판촉수수료 첫 1000억 돌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휴텍스제약 판촉수수료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총 1152억원으로 전체 판관비의 89.4%를 차지했다. 매출도 판촉수수료 규모와 비례해 2300억원을 돌파했다. 판촉수수료는 CSO(판매대행사) 영업비로 알려져 있다. 휴텍스제약은 자체 영업조직 없이 CSO업체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휴텍스제약의 지난해 판촉수수료는 1152억원으로 전년 942억원 대비 15.9% 늘었다. 2016년 551억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다. 휴텍스제약의 판촉수수료는 2013년부터 급증했다. 2012년 22억에서 2013년 176억원으로 1년 만에 8배 늘었고 2016년 500억원, 2021년 1000억원을 넘어섰다. 판관비 대비 판촉수수료 비중도 수직 상승했다. 2012년 15.9%서 2013년 83%로 올라갔고 2016년에는 93.4%로 고점을 찍었다. 2014년에서 2021년까지 90% 안팎을 유지했다. 판촉수수료는 CSO에게 지급하는 마케팅 비용으로 파악된다. 타 제약사는 지급수수료 항목으로 CSO 비용을 잡고 있다. 10년만에 약 10배 외형 확대 휴텍스제약은 CSO 체제가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를 받는다. 2012년 276억원이던 매출액은 10년이 지난 2021년 2368억원으로 8.6배 늘었고 영업이익은 2012년 39억원에서 2020년 348억원까지 확대됐다. 외형과 영업이익 규모가 10년 만에 10배 가까이 커진 셈이다. 영업이익은 2019년부터 3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CSO 체제는 제약사가 영업을 CSO에 외주로 맡기고 판매된 제품의 처방전 개수만큼 CSO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간접 판매 영업이 이뤄진다. 휴텍스제약의 판촉수수료 규모가 커지는 만큼 외형도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휴텍스제약은 판관비가 전체 매출의 50%를 넘고 업계 평균을 상회하지만 수익성은 좋은 편이다. 회사 영업이익률은 수년째 15%를 넘고 있다. 2015년 26.6%, 2016년 21.8%, 2017년 18.5%, 2018년 16.5%, 2019년 18.6%, 2020년 17% 등이다. 지난해는 12.8%를 기록했다. 지급수수료는 많지만 대형 제약사의 판관비를 잡아먹고 있는 연구개발비 등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022-04-05 06:20:29이석준 -
암질심에 두 차례 막힌 임브루비카, 1차요법 다시 도전[데일리팜=어윤호 기자] 혈액암치료제 '임브루비카'가 1차요법 보험급여 확대에 다시 도전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얀센은 최근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의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Chronic Lymphocytic Leukemia)/소림프구성림프종(SLL, Small lymphocytic lymphoma) 1차요법 처방에 대한 급여 확대 신청을 제출, 다시 한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임브루비카의 1차요법 적응증은 지난해 10월을 비롯, 두 차례 도전에서 암질심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경제성평가특례제도를 통해 등재 후 2차요법까지 급여 확대를 이뤄냈지만 1차요법에서 난관에 부딪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얀센이 어떤 조정안을 갖고 급여 확대 논의를 진행할지 지켜 볼 부분이다. 임브루비카는 최초로 개발된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용 BTK억제제로, 기존 치료제와 달리 통원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제시한다. 국내에는 2018년 4월 급여등재 된 이후 ▲재발& 8729;불응성 만성림프구성백혈병 2차 치료의 대부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의 동반질환이 있고 이전에 치료 받은 적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서 단독요법 ▲만 65세 이상 또는 동반질환이 있거나 고위험인 만 65세 미만의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환자에서 오비누투주맙과의 병용요법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만성림프구성백혈병은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혈액암으로, 혈액 속에서 성숙한 림프구가 현저하게 증가한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120~130명이 새롭게 진단되는데, 국내 만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의 약 60~70%는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 발견된다. 이름 그대로 만성이기 때문에 질병의 진행이 느리며, 수년 동안 질병의 진행이 미미한 경우도 많다.2022-04-05 06:20:2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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