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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엔트레스토 '미등재 특허' 성공...제네릭사 5건 특허 극복[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네릭사가 노바티스의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 미등재 특허까지 무효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특허는 제네릭 조기 발매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허들 중 하나였다. 이로써 제네릭사들의 엔트레스토 후발의약품 발매까지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최근 대웅제약이 노바티스를 상대로 청구한 엔트레스토 염·수화물 특허에 대한 무효심판에서 청구 성립 심결을 내렸다. 이 특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목록집에 등재되지 않았다. 다만 제네릭사 입장에선 후발의약품 조기 발매를 위해선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특허였다. 노바티스는 엔트레스토의 주성분인 사쿠비트릴·발사르탄나트륨염수화물의 결정형을 '2.5수화물'로 허가받았다. 특허목록집에도 직접 연관성이 있는 2.5수화물만 등재했다. 제네릭사들은 결정형 원료를 2.5수화물이 아닌, '3수화물'과 '4수화물'로 수급했다. 문제는 노바티스가 특허목록집에는 등재하지 않았지만 특허청에 별도로 3수화물 특허를 등록해뒀다는 것이다. 제네릭사 입장에선 미등재 특허인 3수화물 특허를 반드시 회피 또는 무효화해야만 3수화물을 기반으로 한 제네릭을 발매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4월 이 미등재 특허에 무효 심판을 청구했다. 이어 에리슨제약과 한미약품이 같은 심판을 청구하며 합류했다. 특허심판원은 대웅제약의 손을 들어줬다.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한미약품과 에리슨제약의 심판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로써 제네릭사들은 엔트레스토와 관련한 특허 6개 중 5개를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 아직 극복하지 않은 나머지 1개 특허는 노바티스가 제네릭사들의 품목허가 신청 이후 등재한 박출계수 보존 심부전 관련 '용도특허2'다. 노바티스가 한 발 늦게 특허를 등재했으므로, 특허 도전 업체들의 제네릭 조기 발매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미 제네릭사들은 작년 4월 이후로 연이어 엔트레스토 제네릭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여기에 작년 12월엔 노바티스 측의 '제네릭 판매금지 가처분신청'도 법원에서 기각됐다. 남은 위험요소는 노바티스와의 특허분쟁 2심이다. 노바티스는 2021년 12월 결정형특허에 대한 1심 패배 후 특허법원에 항소했다. 이어 작년 7월엔 용도특허 관련 1심에서 패배한 뒤 마찬가지로 사건을 2심으로 끌고 갔다. 아직 2심의 결론은 나지 않았다. 만약 제네릭사들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리한다면 엔트레스토 제네릭 발매 시점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엔트레스토의 지난해 원외처방 실적은 406억원이다. 엔트레스토는 2017년 발매 후 2018년 63억원에서 2019년 150억원, 2020년 235억원, 2021년 323억원 등으로 처방실적이 급상승했다.2023-03-23 12:08:22김진구 -
한미 기술수출 '롤베돈', 美 출시 첫분기 매출 130억원[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베돈(성분명 에플라페그라스팀)'이 첫분기 매출 130억원을 올렸다. 파트너사는 올해 롤베돈의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22일(현지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작년 4분기 롤베돈 매출액이 1011만4000달러(131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롤베돈은 한미약품이 지난 2012년 스펙트럼에 기술이전한 바이오신약이다. 골수억제성 항암화학요법을 적용받는 암환자에게 호중구감소증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투여된다. 과립구(granulocyte)를 자극해 호중구 수를 증가시키는 'G-CSF'(과립구집락자극인자) 계열로 암젠의 블록버스터 약물 '뉴라스타'(성분명 페그필그라스팀)와 유사한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스펙트럼은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롤베돈 품목허가를 받고 4분기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출시 첫분기 70개 거래처가 롤베돈을 구매했다. 전체 클리닉 시장의 22%를 차지하는 상위 3개 커뮤니티 종양 네트워크가 롤베돈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작년 12월에는 미국국가종합암네트워크(NCCN)가 제시하는 열성 호중구감소증 예방 및 치료 옵션 가이드라인에 롤베돈이 포함됐다. 최근에는 미국 공공보험 리스트에도 등재됐다.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는 오는 4월부터 롤베돈에 대해 영구 상환 J-코드 ‘J1449’를 적용하기로 했다. CMS 이용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낮아지고 환급 절차가 간소화돼 롤베돈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톰 리가(Tom Riga) 스펙트럼 사장은 "4분기 롤베돈 목표계정이 70개였으며, 계정수는 1분기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1분기 전문유통망과 그룹 구매 조직 전반에 걸쳐 활용도를 확장해 롤베돈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3-23 10:17:43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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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케이, 장활동 돕는 스파클링 음료 '푸룬톡’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태전그룹 오엔케이(O&K)는 원활한 장활동을 돕는 푸룬 농축분말을 함유한 스파클링 음료 '푸룬톡'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룬(Prune)은 당도가 높은 서양 자두를 말린 건자두를 말한다. 비타민C, 비타민K, 나이아신,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와 미네랄을 함유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논문 및 연구자료에 따르면 푸룬은 장활동을 원활하게 도움을 주고 항산화 및 대장암의 성장을 억제하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 푸룬 농축분말을 주성분으로 하는 푸룬톡은 장 건강에 유익한 12종의 유산균 혼합분말과 귀리,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함유해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달달한 푸룬자두맛과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이 있어 상큼한 스파클링 맛을 느낄 수 있다. 1일 1회 1포를 물에 타서 섭취하는 푸룬톡은 스틱포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용이하며 물이나 탄산수에도 잘 녹아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탄산에는 1포에 물 100ml, 강한 탄산에는 1포에 탄산수 100ml에 녹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오엔케이 관계자는 "푸룬톡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슈퍼푸드인 푸룬의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인 만큼 식이섬유로 대변을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장운동을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오늘도 비우자'는 슬로건 처럼 배가 묵직하고 배변 활동이 어려운 분, 평소에 평소에 과일이나 야채를 챙겨 먹기 어려운 분은 변비탈출을 기대한다면 해당 제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2023-03-23 09:54:17정새임 -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 동시대 연구기획전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에서 4월 30일까지 신진작가 동시대 연구기획전 구명보트 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AG갤러리는 신진작가들을 위한 지속적인 전시 지원 프로그램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신진작가들에게는 목적지를 알 수 없는 망망대해와 같은 미술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어딘가에 있을 자신의 그림에 대한 애호가를 만나기 위해 끊임없는 작품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비유하기 위해 그림을 ‘구명보트’에 비유하여 그 그림에 기대어 살아가는 모습을 의미하고 있다. 단스 작가는 여행자의 여정과도 같은 과정의 흔적을 화면에서 그대로 보여주는 작가이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과 기억 등을 꾸밈없이 그대로 다 드러내 주는듯한 흔적들, 이것이 그의 그림의 구성방식이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로 완성이 된다. 단스 작가는 “나는 그림을 그릴 때 시작은 있지만 목적지가 없는 그리기를 한다. 그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흔적들, 원치 않는 방향으로 나아간 선이나 그것을 엉성하게 지운 흔적, 흘러내린 물감, 이도 저도 선택하지 못한 채 방황하는 붓질은 최대한 지우지 않고 남긴다.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 그리는 과정에서 우연히 벌어진 사건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건들은 의식하지 못한 나를 알게 해주고 새로움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고 말했다. 정지수 작가는 사물과 공간들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를 시각화하면서 익숙하지만 낯선 풍경으로의 화상을 제공하는 작품을 출품했다. 정지수 작가는 “캔버스를 그 공간과 지금의 가운데에 세워두고자 노력한다. 그럼으로써 그림은, 그림의 안과 밖에서 캔버스가 가진 공간적 한계점을 벗어나기 시작한다. 그림 앞에 서서 나는 잠시 동안 우리가 비슷한 모습으로, 서로를 지탱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싶다. 그렇게 서로 닮은 모습들이 발견되다가 결국에는 서로라는 경계조차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3-03-23 09:53:19노병철 -
휴젤, 톡신시술 최신지견·소비자 트렌드 공유[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2023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미용/성형 관련 최신 지견 및 시술 기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별 학술 행사로, 지난 18일 대전 호텔오노마에서 올해 첫 행사가 진행됐다. ‘Turn off the filter, and find yourbeautypersona’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HCPs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 세션’ ‘현장 시술 세션(Hands-on)’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휴젤은 지난 2월 보툴리눔 톡신/HA 필러 등 쁘띠시술 경험이 있는2050 남녀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쁘띠시술 및 선호 이미지 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2040남녀 소비자에 대한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설문자 중 71.8%가 쁘띠시술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남자의 경우20대(87.5%)에서, 여성의 경우 30대(82.4%)에서 시술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또 전체의 78.2%가 재시술의향을 나타냈으며, 남녀 모두 40대에서 가장 높은 답변율을 보였다. 쁘띠 수술 추천 의향의 경우 여성은 30대(82.4%)에서, 남성은 20대(87.5%)에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아카데미 세션에서는 황상국 원장(세븐데이즈 성형외과), 박현준 원장(메이린의원 압구정), 이상봉 원장(피그마리온의원)이 연자로 참여해 보툴리눔 톡신부터 HA 필러 및 스킨부스터, 리프팅 실까지 각 시술별 특징과 최신 시술방법, 임상 사례 등을 공유했다. 마지막 Hands-on 세션에서는 정재윤 원장(미엘르의원)이 연자로 나서 휴젤의 PDO 봉합사 ‘블루로즈 포르테’와 PCL 봉합사 ‘블루로즈클레어’를 활용한 현장 시술을 진행했으며, 박현준 원장(메이린의원 압구정)은 HA 스킨부스터 ‘바이리즌’을 활용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킨부스터 시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휴젤 관계자는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다양한 시술 강연, 소비자 인식 조사 발표 등을 진행하며 올해 첫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어서 진행될 부산 및 서울행사에서도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03-23 09:37:11노병철 -
신신파스 아렉스, K-BPI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9년 첫 1위에 오른 이후 5년 연속 1위를 지켜내며 다시 한번 국민 파스로 인정받았다.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신파스 아렉스는 다양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7년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대표 국민 파스로서 그 명성을 입증하는 결과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낸 제품으로,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되어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 효과가 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 안정성을 높였고,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밀착성을 제공한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탁월한 통증 케어 효과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신신파스아렉스마일드’와 바르는 타입의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신신아렉스 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또한 신신파스 아렉스는 올해 2월부터 파스류 중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를 도입하면서 1위 파스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신신제약의 64년 파스 제조 역사와 노하우를 소비자분들이 인정해 주신 덕분에 이런 큰 상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전 국민이 신신파스 아렉스와 함께 통증 없는 건강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5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300명을 대상으로 1 대 1 개별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2023-03-23 09:28:40노병철 -
엔테로바이옴, 혐기성 균종 고수율 배양 인도·캐나다 특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엔테로바이옴(대표 서재구)은 최근 인도/캐나다 특허청 2곳에서 ‘난배양성 혐기성 균종의 고수율 배양 방법’과 관련한 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21년 초에 이미 국내 등록이 이루어진 이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캐나다,호주 등 해외 7개국에 출원, 미국/호주에 이어 해외 3, 4번째 등록이다. 엔테로바이옴은 사람의 장점막에 상주하는 대표적 난배양성 균종인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Akkermansiamuciniphila)와 피칼리박테리움프로스니치(Faecalibacteriumprausnitzii)에 기반해 아토피, NASH, 비만, 면역 항암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호흡기 건강, 체지방 감소,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면역기능 개선 등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엔테로바이옴 관계자는 “이 균종들은 사람의 장점막과 같은 극혐기성 환경에서 서식하고 난배양성이기 때문에 균주 분리에서 대량 배양,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어렵다. 특히 상업화를 위한 가장 큰 기술 장벽이 바로 ‘고수율 대량 배양 기술’로서 전세계적으로 이 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로 학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와 ‘피칼리박테리움프로스니치’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큰 전기를 마련했다”고 그 의의를 전했다. 한편 엔테로바이옴은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 원료에 대해 비임상독성 실험이 완료 단계에 있으며 그 데이터를 근거로 국내에서 식품원료 등록과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식품원료(NDI) 및유럽식품안전청(EFSA)새로운 원료(NOVEL FOOD)로 등록할 계획이다. 또한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를 활용한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을 위해 2022년 9월부터 인체적용시험을 국내 9개 병원들과 진행중이다.2023-03-23 07:13:05노병철 -
급여보다 많은 상여금...제약바이오 임원들 성과급 '풍성'2022 제약바이오 결산 ②고액 보수 임직원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지난해 제약바이오기업에서 5억원 이상 고액 보수를 받은 임원들이 쏟아졌다. 연구개발(R&D)과 실적 상승 성과로 급여보다 상여금을 더 많이 받는 임원들이 많았다. 장기 근속 임원들이 퇴직하면서 수십억원의 퇴직금을 받는 사례도 크게 눈에 띄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HK이노엔, JW중외제약, JW홀딩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광동제약,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한뉴팜,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화약품, 메디톡스, 보령, 부광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일제약,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셀트리온, 유나이티드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양약품, 종근당, 종근당홀딩스, 코오롱생명과학, 테라젠이텍스, 한독,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환인제약 등이 주요 임원들에게 5억원 이상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안재용 대표이사와 김훈 최고기술경영자(CTO)가 가장 많은 72억원의 보수를 각각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실적 향상의 성과로 급여보다 많은 상여금을 받았다. 안재용 대표는 급여 7억원과 상여금 34억원을 수령했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31억원도 확보했다. 상여금은 2021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을 지난해 1월에 지급받았다. 코로나19 백신 CDMO를 통해 2021년 실적이 크게 상승하면서 대규모 상여금이 책정됐다. 회사 측은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기타 회사 기여도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 연봉의 0~200% 내에서 지급했다”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의 개발 추진과 조기 상장을 통해 회사의 신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성과도 인정받아 상여금 4억원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상 최대 실적과 미래 성장동력 기반 확보 등 사내이사로서 회사의 성장과 성과에 기여한 공로로 작년 2월 특별보상금 30억원이 지급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김훈 최고기술경영자(CTO)는 김 CTO는 급여가 5억원에 불과했는데 상여금 36억원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31억원을 받았다. 김 CTO가 지난해 받은 상여금도 2021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금이다. 김 CTO는 코로나19 백신 CDMO를 통해 회사 실적에 기여했고, 코로나19 백신의 임상·허가, EU GMP 승인 주도 와 글로벌 R&PD 센터 구축 추진 등 회사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전광현 기타비상무이사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31억원을 확보했다. 2018년 12월에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 10만9260주 중 연간 행사 가능 한도 20% 내에서 부여수량의 일부를 행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존림 대표와 김태한 고문도 급여보다 많은 상여금을 가져갔다. 존림 대표는 지난해 총 46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는데 이중 상여금이 35억원에 달했다. 회사 목표 초과 달성에 목표인센티브 2회, 성과인센티브 1회 지급받았다. 김태한 고문은 급여 8억원과 상여금 13억원을 받았고 여기에 51억원의 퇴직금 정산을 받으면서 총 보수가 72억원에 달했다. 보령의 임동주 매니저는 지난해 급여 9400만원보다 6배 이상 많은 6억원의 상여금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계량목표와 비계량목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업적에 따라 지급했다“라고 설명했다. 임 매니저는 뉴포트폴리오인베스트먼트(NPI) 그룹장을 맡아 보령이 신사업으로 지목한 우주헬스케어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이종진 동국제약 사장, 한종현 전 동아에스티 대표, 오흥주 동국제약 부회장 등이 급여보다 많은 상여금을 수령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는 지난해 총 32억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급여 10억원과 상여금 5억원에 해외 근무에 따른 주재수당·주거지원 등으로 17억원을 추가로 받았다. 조 대표는 2021년 상여금 107억원을 포함해 117억원의 보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IPO 성공과 신약 상업화 성과로 대규모 상여금이 책정됐다. 조 대표는 지난 2년간 총 149억원의 보수를 확보한 셈이다. 권세창 한미약품 고문, 장홍순 삼진제약 사장,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 한종현 동아에스티 전 대표, 오흥주 동국제약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 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명현남 삼진제약 부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이관순 한미약품 고문, 조의환 삼진제약 회장, 강원호 유나이티드제약 대표, 허일섭 녹십자 회장,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등이 지난해 10억원 이상을 지급받았다. 이중 지난해 회사를 그만두면서 고액의 퇴직급여를 받은 임원이 많았다. 권세창 한미약품 고문은 지난해 총 35억원의 보수를 받았는데 이중 퇴직소득이 29억원을 차지했다. 권 고문은 한미약품에서 32년간 근무하면서 고액의 퇴직금을 수령했다. 이관순 고문은 퇴직금 7억원을 받았다. 장홍순 전 삼진제약 사장은 퇴직소득 33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명현남 삼진제약 부사장은 15억원의 퇴직금이 주어졌다.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은 퇴직소득 10억을 포함해 총 22억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동국제약의 오흥주 부회장과 이종진 사장은 각각 퇴직소득 15억원과 8억원을 부여받았다. 한종현 전 동아에스티 대표는 7억원의 퇴직금을 받았다.2023-03-23 06:20:04천승현 -
한미약품그룹, 임원진 전면 재편…1년 새 26명 퇴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약품그룹이 대대적인 임원진 재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1년 말과 비교해 현재까지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에서 퇴임한 임원만 총 26명에 달한다. 동시에 한미약품은 임원 6명을, 한미사이언스는 임원 10명을 신규 선임했거나 선임할 예정이다. 작년 말 사내이사를 큰 폭으로 교체한 데 이어 임원진 재편 작업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회사 내외부에선 임원진 재편 작업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미약품, 1년 새 임원 17명 퇴임…임원진 교체 작업 속도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작년 말 기준 임원은 총 40명이다. 2021년 말과 비교해 13명이 퇴임했다. 이어 올해 들어선 4명의 임원이 추가로 퇴임했다.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17명이 퇴임한 셈이다. 지난해 퇴임한 13명 중 등기임원은 4명이다. 사내이사였던 이관순(63) 부회장과 권세창(60) 사장, 사외이사였던 이동호(70)·김성훈(65) 이사가 퇴임했다. 미등기임원 9명은 김수진(57)·이영미(57) 전무이사, 정진아(52)·김정식(50)·조성룡(45)·이주원(44) 상무이사, 한옥필(47)·오은경(49)·조형진(40) 이사 등이다. 김수진 전무이사는 한미약품에서 바이오플랜트 총괄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이영미 전무이사는 한미약품 연구센터 상무를 거쳐 R&BD 업무를 담당했다. 정진아 상무이사는 신제품 임상을, 김정식 상무이사와 조성룡 상무이사는 각각 의원사업부와 종병사업부를 담당했다. 이주원 상무이사는 의약품 안전성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올해 들어서도 임원 퇴임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백승제(48) 상무이사와 임호택(42)·정인기(39)·손민아(43) 이사가 퇴임한 것으로 확인된다. 백승제 상무이사는 CMO 업무를 담당했다. 임호택 이사와 정인기 이사는 각각 제제연구와 해외BD를 담당했다. 손민아 이사는 JVM의 해외 사업을 맡은 바 있다. ◆작년 임원 4명 신규선임…올해 주총서 사외이사 3명 선임 예정 대신 지난해 사외이사 1명과 이사 3명이 신규 선임됐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황선혜(69) 숙명여대 총장을 신규 선임한 바 있다. 미등기임원 중에선 최창주(50)·김규식(56)·김현수(47) 이사가 지난해 신규 선임됐다. 최창주 이사는 정보관리팀과 특허팀 업무를 담당한다. 김규식 이사는 구매팀에서, 김현수 이사는 컴플라이언스팀에서 각각 활동한다. 여기에 올해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3명을 추가로 선임할 예정이다. 윤영각(70) 파빌리온자산운용 대표, 윤도흠(67)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 김태윤(62) 한양대 행정학과 교수 등 3인이 신규 선임된다. 이와 함께 새 임원진을 진두지휘할 등기임원도 올해 신규 선임된다. 기존 미등기임원이었던 박재현(55) 제조본부장, 서귀현(61) R&D센터장, 박명희(54) 국내사업본부장이 올해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다. 생산, R&D, 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3명의 등기임원이 새 경영진으로 합류하는 셈이다. 한미약품이 임원진 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12월 우종수·권세창 각자 대표에서 우종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권세창 대표는 한미약품 고문으로 위촉됐다. 동시에 이관순 부회장도 부회장직에서 퇴임하고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미사이언스, 임원진 절반 교체…올해 들어서도 칼바람 여전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임원진 변동폭이 더욱 크다. 2021년 말 기준 13명의 임원 중 절반이 넘는 8명이 현재 퇴임한 것으로 확인된다. 동시에 13명이 신규 선임돼 전체 임원의 수는 15명으로 재편됐다. 지난해 등기임원 중 황의인(69) 사외이사와 송재오(76) 기타비상무이사가 퇴임했다. 두 사람은 한미사이언스 감사위원 업무를 병행한 바 있다. 대신 김용덕(66) 전 대법관과 곽태선(65) 에스앤엘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선임미국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미등기임원 가운데선 권세창 사장과 정일영(51)·김규식(56)·김현수(48)·김창희(47) 이사가 퇴임했다. 대신 배경태(65) 부회장, 임종훈(46) 사장, 박준석(51) 부사장, 정정희(60) 전무이사, 정진아(51) 상무이사, 신준섭(53)·정대수(52)·김정민(53)·김윤호(47)·이승엽(48)·최창주(50) 이사가 지난해 신규 선임됐다. 올해 들어선 정정희 전무이사와 송기호(52) 상무이사, 김윤호·김정민 이사가 퇴임했다. 정정희 전무이사와 김윤호·김정민 이사는 지난해 한미사이언스 임원으로 신규 선임됐으나 올해 들어 퇴임한 경우다. 한미사이언스에서 CFO 업무를 담당한 송기호 상무이사는 최근 대웅제약으로 자리를 옮겼다.2023-03-23 06:19:25김진구 -
'주력사업 시너지'...SK케미칼·바이오팜 디지털헬스 속도[데일리팜=황진중 기자] SK그룹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주력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주사로 SK디스커버리를 둔 SK케미칼을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치매 예방 솔루션 공급과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SK(주)의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은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에 기반을 두고 뇌전증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였다. ◆SK케미칼, AI 중심 디지털헬스케어 진출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올해 AI 기반 인지개선 프로그램 '사운드마인드'를 노인주야간보호센터 45곳에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SK케미칼은 지난해 노인주야간보호센터 75곳에 사운드마인드를 공급했다. 올해 보급분까지 총 120곳에서 사운드마인드를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운드마인드는 소셜벤처 이드웨어가 개발한 인지·언어 훈련 프로그램이다.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AI 기술을 적용해 고령층과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지연시키는 것을 돕는 앱 서비스다. 사운드마인드는 신경과 전문의와 언어병리학과의 임상 전문가 등이 개발한 기억·언어·지각·사고·주의 영역의 60여가지 두뇌 훈련 콘텐츠를 담고 있다. 치매 고위험군 등 사용자가 12주 간격으로 인지 검사를 시행하면 결과에 따라 AI가 개인 특성에 맞는 두뇌 훈련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SK케미칼은 지난해 노인주야간센터 75곳에서 사운드마인드를 12주간 활용한 치매 고위험군과 활용하지 않은 대조군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사용군 인지기능이 미사용 대조군 대비 12% 향상된다는 점이 확인됐다. SK케미칼은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12월 캐나다 AI 신약 개발 기업 사이클리카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사이클리카는 중추신경계(CNS) 질환, 자가면역질환, 암 타깃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이다. 타깃과 결합하는 물질의 특성을 분석해 후보물질을 선별할 수 있는 AI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SK케미칼과 사이클리카는 계약을 통해 공통 관심 질환 영역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방침이다. SK케미칼은 사이클리카가 발굴한 후보물질의 전임상과 임상, 상업화를 담당할 방침이다. SK케미칼은 국내 AI 신약 개발 기업과도 협력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신약 개발 기업 스탠다임과의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디어젠, 닥터노아바이오텍, 심플렉스 등과 협업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스탠다임에 지난 2021년 5월 3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보유 지분율은 1.4%다. 스탠다임의 신약 재창출 플랫폼인 스탠다임 인사이트를 활용해 발굴한 비알코올성후보물질(NASH) 후보물질 임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기반 웨어러블 선보여 SK바이오팜은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에 기반을 둔 뇌전증 전용 웨어러블 장비를 선보였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후보물질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3상시험을 진행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 승인을 받은 뇌전증 신약이다. 적응증은 성인 대상 부분 발작 뇌전증이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아시아 지역 발매를 위해 중국·일본·한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해 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웨어러블 장비 5종을 전시했다. '제로 글래스TM(Zero GlassesTM)'와 '제로 와이어드TM(Zero WiredTM)', '제로 헤드밴드TM', '제로 이어버드TM', '제로 헤드셋TM’ 등 뇌전증 관련 기기다. 해당 웨어러블 장비를 활용하면 '제로 앱TM'에 생체신호가 실시간으로 기록된다. SK바이오팜은 임상 검증을 통해 제로 와이어드와 제로앱을 뇌전증 발작 탐지·예측 의료기기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CES2023 현장에서 미국 디지털 치료제(DTx) 기업 칼라헬스의 르네 라이언 사장과 첫 미팅을 진행했다. DTx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SK바이오팜은 5종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세노바메이트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뇌전증 분야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2023-03-23 06:17:10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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