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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자료 공개 확대-전담부서 설립 시급"GRP(Good Review Practices, 우수심사기준) 도입과 관련 의약품 심사 결과 공개가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담부서 설립을 통해 이를 적극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3일 한국여성개발원에서 개최된 '선진 GRP 정착을 위한 산·관·학의 제언' 인허가 포럼에서 이선희 식약청 마약신경계팀장은 정보공개 범위확대 및 심사결과 공개 전담부서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선희 팀장은 지난 2004년 11월 한국화이자의 '카듀엣정'을 시작으로 시작된 의약품 심사결과 공개가 현재 140여 품목에 이르는 등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심사 결과 공개 초기만 해도 해당 제약사의 비협조 등으로 1년 동안 40여 품목에 그쳤었지만, 식약청의 적극적인 대처로 지난해부터 심사 결과 공개 품목수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약품 심사결과 정보 공개전에는 허가 신청 당사자에게 심사 결과 통지서만 배부됐지만, 정보 공개 후에는 모든 관심있는 자들에게 안유 검토서(신청사항, 의약품 분류, 약물작용 기전, 적용조항, 검토 결과) 및 제출자료 목록이 공개됨으로 인해 긍정적인 효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특히 FDA에서는 정보공개 전담부서 설립을 통해 신속한 허가 정보가 공개되며 해당 제약사와 상의 없이도 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식약청은 모든 안유 자료를 공개할수 있도록 정보 공개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안유 검토요약서, 제출자료 목록 집 등만 공개되고 있어 업계에서 심사결과 공개와 관련 범위가 한정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해왔다. 2010년까지 심사결과 공개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거쳐 정보공개 전담부서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인규 항생항암의약품팀장은 이날 GRP도입과 관련 '심사자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현황' 발표를 통해 심사자 상향 평준화 유도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 팀장은 의약품실무평가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FDA 및 미국 약학회 등에 심사자를 파견해 심사자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럼에서는 ▲이화여대 사홍기 교수(GRP의 필요성 및 해외운영 사례) ▲최보경 의약품규격팀장(심사자 전문성 표준화 및 업계의 요구사항 분석) ▲MSD 민향원 부장(GRP의 표준화 및 예측가능성 향상을 위한 제언) ▲제약협회 이인숙 기획실장(업계에서 바라본 식약청의 GRP) ▲서울대 권경희 교수(선진사례를 통한 식약청 GRP의 발전방향)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오한석 사무국장(GRP관련 교육 및 제도시행 인력에 대한 제언)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2007-05-03 11:54:01가인호 -
바이오코아, HCV유전자 진단키트 미 특허진단 시약 개발 및 신약개발지원업체 바이오코아(대표 이경률)가 한국, 중국에 이어 지난 2월 미국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 (HCV) 유전자형 진단을 위한 DNA 진단키트’ 특허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HCV 유전자 진단키트'는 대표적인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을 조기진단 할 수 있게 고안돼, 간염 예방 및 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 바이오코아는 "수입에 의존해왔던 HCV 유전자 진단키트를 본 제품으로 대체할 경우 년간 5억원이 절감, 국외로 수출할 경우 년간 1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코아 생명공학연구소 김종만 박사는 "이번 미국특허를 받은 DNA칩은 바이오코아의 계열사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에서 임상 검체를 확보, 5년간의 충분한 성능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결과의 정확도가 높다"며 "본 칩을 활용하여 진단 검체의 간염 감염여부를 정확하게 판독하여 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07-05-03 10:58:4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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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결정신청, 검토내역 통보·사전열람 폐지제약사가 제출한 약제결정신청 내용에 대한 심평원의 실무검토 내역 통보와 사전열람 절차가 폐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새 법령에 약제급여평가위 평가결과에 대해 이견을 제출할 수 있는 공식 이의신청 절차가 마련돼 실무내역 통보 및 사전열람 절차를 폐지한다고 제약에 통보했다. 그동안의 약제결정 과정은 제약사 약제결정신청→심평원 실무검토→검토내역 통보(급여여부, 가격 등) 및 사전열람→약제전문평가위(약제급여평가위) 상정→복지부 통보 순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5월부터는 약제결정신청→심평원 실무검토→약제급여평가위 상정→평가결과 통보→이의신청→복지부 통보 순으로 변경됐다. 한편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11조의 3항에는 이와 관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에 이견이 있는 신청인(제약사)은 평가결가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심평원장에게 재평가를 신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2007-05-03 10:56: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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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제약, 람다사와 항우울제 독점 판매 계약동구제약이 정신 신경계용 약물 시장에 뛰어든다. 동구는 지난달 20일 SSRI(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에 속하는 항우울제 시탈로프람 오랄 솔루션(Citalopram oral solution)을 국내에 도입코자 그리스 '람다제약사'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약물은 연하능력이 저하된 환자의 복용 편이성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국내 허가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 국내 출시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 제품을 필두로 정신 신경계용약 시장 분야에 참여할 것"이라며 "또한 SSRI 특성과 세로토닌 길항작용을 나타내는 약물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07-05-03 10:48:10이현주 -
병원, 안경판매업·은행업 등 부대사업 확대의료기관의 부대사업 범위가 훨씬 넓어진다. 복지부는 2일 의료기관의 부대사업을 확대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 이 공포안에 따르면 의료기관이 할 수 있는 부대사업은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제과점영업, 위탁급식영업 ▲소매업 중 편의점, 슈퍼마켓, 자동판매기영업 ▲산후조리업 ▲이용업 및 미용업 ▲의료기기임대·판매업 ▲안경의 조제, 판매업 ▲은행업 등이다. 다만, 의료기기 임대 및 판매업은 의료법인이 직접 영위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공포안에서는 부대사업을 하고자 하는 의료법인은 신고서를 작성하고 관련서류를 첨부해 시·도지사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했다.2007-05-03 10:05:4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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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마약제조 감기약, 전문약 전환해야"최근 일반 감기약으로 마약을 제조한 사건이 적발된 것과 관련 의협이 관련 약품의 전문약 전환을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대행 김성덕)는 3일 “이번 사건은 관계당국의 의약품 관리 대책의 허술함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감기약에 함유된 마약성분인 슈도에페드린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의 조속한 개발과 함께 문제가 된 복합제 감기약을 전문의약품으로 전환 등 엄정한 의약품관리체계 확립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동안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돼 다량 구입할 수 없는 단일제 감기약으로 마약을 제조한 사례는 있었으나, 일반약인 복합제 감기약으로 마약을 제조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의협은 “식약청에 따르면 현재 마약성분 함유 일반약 복합제는 701개 품목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이번에 마약제조로 문제가 된 감기약과 화학식이 같은 복합제는 총 37개 품목으로 나타났다”며 “일반약인 복합제 감기약을 이용한 마약제조 사례는 향후 얼마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관계당국의 대책마련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그동안 복합제 감기약으로부터 필로폰 제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슈도에페드린 함유 일반약의 전문약 전환을 수 차례 복지부와 식약청에 요청한 바 있으나 해당 기관에서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협은 “식약청 관계자의 언론 인터뷰 내용을 보면 해당성분이 일반 감기약에 거의 다 들어있어 전문의약품으로 지정하면 국민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줄 수 있다고 하고 있다”며 “정부가 여전히 동 사건의 심각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2007-05-03 09:55:10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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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도입약 '하베카신' 중국에 재수출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3일 일본 Meiji사와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독점 생산·판매 중인 메치실린 내성균(MRSA) 치료제인 하베카신(habekacin)에 대한 중국 판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권계약으로 중외는 일본 Meiji사로부터 원료를 수입해 완제 가공한 후 판매해 온 하베카신을 동일한 방법으로 자사의 화성공장에서 완제 생산 후, 중국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해외에서 개발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이처럼 제3국에 재수출하기 위해 원개발사로부터 독점판매권을 취득하기는 제약업계에서 처음이다. 중외제약 해외영업부 함용수 부장은 “중국의 경우 최근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종합병원에서의 슈퍼항생제군에 대한 수요가 매년 늘고 있어 수출전망은 매우 밝으며 연간 1,000만불을 수출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중외제약은 일본의 패치제 전문메이커인 Yutoku사와 천식치료제인 tulobuterol patch에 대한 중국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 도입한 의약품에 대한 재수출을 새 수익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중외는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을 이미 일본과 유럽시장에 수출하는 등 지난해 대비 30% 성장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올릴 계획이다. 중외 이경하 사장은 “해외의 신약을 위탁생산해 재수출하는 것도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며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cGMP)을 확충해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창출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07-05-03 09:52:1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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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의대, 부학장에 채석래·이명종 교수동국대학교는 4월 1일자로 의과대학 부학장에 동국대 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채석래 교수, 한의과대학 부학장에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이명종 교수를 임명했다.2007-05-03 09:48:3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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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9일 개원의 포럼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백경열)는 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07년 정형외과 개원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정화재 교수가 생약성분 소염주사제의 임상적 효과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한미 FTA시대의 글로벌 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정보 교류와 회원간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수 평점은 2점이다. |문의| 02-739-9181(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2007-05-03 09:45:4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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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9일 제4회 암정복 포럼국립암센터는 오는 9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암정복추진기획단(단장: 김창민)의 주관 하에 '제 4회 암정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금연과 암 예방'을 주제로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흡연 실태와 그 피해 ▲금연 정책 진단 ▲암 예방을 위한 미래 10년의 정책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암정복포럼은 매달 1회씩 개최된다. 다섯번 째 포럼은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주제로 내달 8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은 누구든지 포럼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등록절차나 비용은 없다. *문 의: 031-920-25322007-05-03 09:37:3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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