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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약사대상·약사봉사대상 수상자 10명은 누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 여약사대상, 약사봉사대상 수상자 10명이 확정됐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3일 제11차 상임이사회에서 ‘여약사대상, 여약사봉사대상·표창 수상 후보자’ 안건의 심의, 의결했다. 먼저 일동제약이 후원하는 제48회 여약사대상은 정명숙(서울 서초), 장현진(서울 금천), 신은옥(광주), 임명숙(충북), 황혜영(경남) 약사가 수상한다. 정명숙 약사는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34년 간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삼풍백화점 사고 당시 약국을 개방해 구조활동을 하는 등 봉사하는 약사 상 구현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현진 약사는 관내 소외이웃, 노인정 등 도움이 필요한 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외적 인보사업을 실시한데 더해 서울시약사회 여약사회장을 역임하면서 소녀돌봄약국, 노령여성노동근로자 돌봄약국 운영 등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에 대한 건강관리 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신은옥 약사는 이주근로자, 이주여성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무료투약 봉사를 진행하는 한편,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약국에서 봉사하고 다제약물 관리사업 약사로 참여해 만성질환자 건강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명숙 약사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노인, 청소년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고, 장학사업을 활발히 운영해 지역 로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해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혜영 약사는 약물 오남용 예방,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로 활용하고 있으며 다제약물 관리사업에 참여해 지역 노인들의 의약품 안전복용과 건강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 경남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직을 수행하며 마약류 범죄 예방활동과 여성 청소년 범죄 예방 등의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공로다. 또한 가송재단(동화약품)이 후원하는 약사봉사대상은 박송이(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 박미희(부산), 고안나(인천), 이은영(경기), 손귀옥(경북) 약사가 수상자로 확정됐다.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수상 후보자는 전애현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위원 등 총 25명이다. 여약사대상과 대한약사회장 표창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에서, 약사봉사대상 시상은 오는 12월 14일 열리는 2023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23-11-27 18:08:34김지은 -
내년 약사회비 동결…재난지원금 1만원 납부도 중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내년도 대한약사회비가 동결된다. 올해 신설된 재난지원금은 기금이 남아 추가 납부가 없어 개국 약사의 경우 올해보다 1만원 적은 회비를 내게 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3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제11차 상임이사회에서 ‘2023년도 제3차 이사회 상정 안건 심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안건은 오는 12월 14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 주요 안건을 심의하는 것으로, 돌아오는 이사회에서의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연회비, 특별회비 등에 관한 내용이었다. 약사회는 우선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내년도 중앙회비를 동결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개국약사에 해당하는 면허사용갑은 23만원, 약국 근무약사 등이 포함된 면허사용을이 14만원, 병원 약사 등이 포함된 면허사용병이 6만원, 면허 미사용자인 정은 2만원이 부과되는 것이다. 약사회가 12월에 열릴 이사회에서 이번 안건을 최종 확정할 경우 2021년에 이어 4년째 약사회비가 동결되는 것이다. 특별회비의 경우 일부 조정이 있는데 지난해 기금 형태로 신설한 재난지원금이 남아 내년에는 추가로 회비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재난기금은 면허사용갑에 한해 1만원이 부과됐던 만큼 이들 약사는 내년에 올해보다 1만원 적은 회비를 납부하게 되는 셈이다. 약사회는 이번 약사회비 관련 안건을 오는 12월 14일 열리는 2023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약사회는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FAPA 서울 총회 진행과 관련해 1억원을 약사회비에서 차용하기로 했으며, 관련 내용은 이사회에서 추인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상용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내년에는 약사회장 선거, FAPA 서울 총회 등 예산이 들어갈 굵직굵직한 행사가 많아 회비 인상이 불가피했지만 회원 약사들의 사정을 고려해 동결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중앙회비가 이사회에서 확정되면 지부, 분회 회비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2023-11-27 17:39:38김지은 -
건약, 29일 의약품 수급불안정 해소 위한 국회토론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신형근)가 오는 29일 '의약품 수급불안정 해소 및 안정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의약품 수급불안정을 넘어 의약품 접근권으로'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와 서영석·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강은미 정의당 의원,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공동주최한다. 토론회에 앞서 ▲의약품 공급부족 문제와 국내외 정책동향(박실비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식의약정책연구센터장) ▲의약품 안정공급을 위한 의약품 생산·공급체제의 공공성(이동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무국장)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최상은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광희 제약바이오협회 보험유통본부장 ▲이은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이사 ▲남후희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 ▲안명수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필수의약품지원본부 수석부장 ▲김선 한국민중건강운동 코디네이터가 토론을 진행한다. 건약은 "의약품은 적시에 필요한 양이 공급되지 않으면 환자의 치료받을 권리, 즉 건강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지연된 치료에 의한 비용 발생 등 국민보건에 위험을 발생시킨다. 하지만 최근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는 품절약 사태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며 "2022년 초 코로나19 유행이 발생한 이후로 2년 가까이 시간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현장의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에 대해 정부, 병원, 제약사, 약사회 등의 목소리에 비해 시민사회 목소리는 잘 다뤄지지 않고 있고, 또한 반복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체제를 벗어나 새로운 안정공급체계 구축이 필요하지만 이 또한 논의되지 않고 있다는 것. 건약은 "코로나19 이후 반복되는 의약품 수급불안정을 해소할 제도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토론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2023-11-27 17:15:16강혜경 -
다문화 요양간병 협회 발족…초대 회장에 임상규 약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다문화(이주민)요양 간병 협회가 27일 발기인 총회를 마치고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내년 사단법인화를 목표로 내건 이번 협회는 주요 사업으로 이주민을 요양보호사, 간병인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이들의 권익보호와 더불어 내국인 고령자와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27일) 오전 대한약사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회 발기인 총회에는 21인의 각계 발기인이 참석했으며, 임상규 발기인 모임 대표(대한약사회 감사)를 초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협회는 이날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임은 회장에 일임하기로 하고 정관, 윤리 헌장, 주요 사업계획 등은 초안을 통과시키되 더 다뤄야 할 부분은 내년 3월로 예정된 첫 이사회에서 세부적인 심의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상규 신임 회장은 “우리는 이미 일본을 넘어선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다”며 “추세로 볼 때 헬스케어 유관 인력 절대 부족으로 향후 유입될 이주민 인력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와 과학적인 지원 체제 마련은 우리 사회 전반의 행복 지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주민에 대한 체계적인 요양간병 인력으로서의 교육은 물론 이들이 간병의 대상자인 노령자 및 환자와의 진정성 있는 교감을 나누는 동방자가 되도록 사회문화적 다양성을 감안한 체계적인 양성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임상규 대한약사회 감사를 비롯한 많은 약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이 모임은 많은 시사점을 지니고 있다”며 “첫 발을 내딛는 이 협회와 약사회의 관계는 멀지않은 미래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회에는 임상규 신임 회장을 비롯해 건강소비자연대 공동 이사장인 강영수 대표와 이범진 총재(아주대 약대 교수), 장재인 상임고문, 백경신 품질검증단고문(세포교정의약학회장), 이상호 이사겸 자문위원(축산신문 대표), 조동환 헬스컨슈머대표, 배봉수 최영희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숙명여대 김옥녀 교수, 신홍성 한국미라이대표, 참약사그룹 김병주 대표, 안승일 나눔축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2023-11-27 17:08:55김지은 -
한약사약국 화상투약기 설치될까…규제샌드박스 신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 개설 약국에 화상투약기가 설치·운영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약사 개설 약국은 700~800여곳에 달한다. 2만5000여개 약국에 비해 수적으로는 턱없이 적지만 통상 한약사 개설 약국이 대학가나 지하철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돼 있고, 약사회 핸들링이 불가능하다는 측면에서 파급력이 클 수 있다는 우려다. 화상투약기 설치·운영에 있어 한약사 포함 여부를 예민하게 바라봤던 약사회로서도 복병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대한한약사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한약사 개설 약국 화상투약기 설치·운영'에 대한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부가조건이 약국개설자(약사)로 한정돼 있어 한약사의 개입이 전혀 불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책임 주체 명확과 고용 관계가 담긴 부가조건을 살펴보면, '의약품 보관·관리의 적절성을 위해, 약국개설자(약사)가 등록된 약국에 판매시스템을 설치하고 본인 또는 개설자가 고용한 약사가 시스템을 통해 일반의약품을 판매', '화상 복약상담·지도를 통해 판매하려는 약사는 판매시스템 설치 약국개설자(약사)와 고용(근로) 계약을 체결'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한약사회가 과기부를 통해 별도 설치·운영이 가능하도록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한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 한약사회는 한약사회와 5명의 한약사가 과기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했던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 처분취소 소송'도 최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고인 한약사회의 소취하에 따라 24일로 예정됐던 판결선고일 역시 추후지정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한약사 개설 약국도 화상투약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규제샌드박스 신청을 완료했다"며 "소 역시 취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과기부는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와 논의를 거쳐 한약사 개설 약국의 화상투약기 설치 방안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한약사회 신청이 들어와 자료를 보완하는 단계에 있다"며 "한의약정책과와 논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약국의 화상투약기 설치·운영의 경우 약무정책과와 논의했던 문제지만, 한약사 개설 약국의 화상투약기 설치·운영은 한의약정책과와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 이 관계자는 "연내 심의위원회가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기는 하나, 물리적 시간이 부족해 올해 내 심의가 쉽지 않을 수 있다"며 "내년 초순 심의위를 통해 검토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약사회는 부가조건에서 한약사가 배제된 데 대해 '약사들의 일방적 주장에 휩쓸린 심각하게 불공정한 조치'라며 "현행 약사법은 약국개설자인 한약사와 약사 모두가 일반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한약사 개설 약국은 일반의약품 화상투약기를 설치할 수 없고 심지어 약사를 고용하더라도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없도록 규정한 부분은 절차상 중대한 하자"라며 "공적마스크나 타이레놀, 코로나 검사키트, 체온계 때와 같이 화상투약기 설치를 '약국 개설자'로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주장한 바 있다.2023-11-27 16:44:37강혜경 -
인천시약, '환경사랑 인천약사 플로깅' 행사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6일 월미공원에서 임원단, 회원 약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사랑 인천약사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봉사활동으로 인천광역시약사회 환경위원회에서 주최해 진행했다. 환경위원회는 약국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환경 보호(비닐봉투 미제공, 약병 업사이클링 사업 등)뿐만 아니라 이번 플로깅 행사를 진행함으로서 약사들이 탄소 중립 실천, 생태자원 보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음을 외부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조상일 회장은 "인천 지역 주요 관광지인 월미도에서 환경을 위해 쓰레기도 줍고, 월미산과 공원 산책도 하면서 회원 약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며 ”추운 겨울 소중한 일요일에 함께한 회원 약사들께 감사드리고 이런 약사의 환경 사랑 실천 행사를 마련한 최윤정 환경이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상일 회장을 비롯해 김말숙 부회장, 최윤정 환경이사, 최선경 총무이사, 조래정 병원약사이사, 강상모 보험이사, 성은주 학술이사 외 인천약사 17명,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과장이 참여했다.2023-11-27 16:34:33김지은 -
손동주 충북약대 교수, 지역혁신사업 유공 교육부표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약학과 한상배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손동주 약학과 교수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유공으로 28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제약바이오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손동주 교수는 2020년 11월부터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도내 대학, 기업 및 혁신기관의 협력을 이끌고 바이오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충북대를 총괄대학으로 한국교통대(중점대학)와 청주대 등 15개 대학이 참여하며, 충북도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화학융합사업연구원, 셀트리온제약 등 424개의 지자체·연구기관·기업 등이 함께 한다. 충북지역의 우수 인재 및 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 등 3개 핵심 분야에 인재를 공급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2023-11-27 15:37:27강신국 -
서울시한의사회 "임의로 한의사 제한, 질병청 규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한의사의 RAT 인정 판결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잘못된 전제로 한의사를 제한한 질병관리청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한의사회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질병청과 복지부는 한의사가 국가보건 체계 내에서 정당하게 수행해야 하는 의무도 할 수 없도록 검사와 진단을 방해하고,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 신청대상 병의원에서도 한의의료기관을 제외하는 등 잘못된 판단과 차별적 행정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한방 의료행위'를 오판하게 만들었다"며 "질병청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질병청이 국민 건강을 위해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 방역과 치료에 전념할 직무를 유기해 신속한 진단 기회를 막아 국민들로 하여금 2차, 3차 검진을 하게 만듦으로써 시간과 비용 손실을 야기했을 뿐더러 양의사의 독점적 권한 인정과 이로인해 발생한 비정상적인 고수가로 2022년 한 해만 코로나19 검사로 약 2조60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소요되도록 만들었다는 것. 서울시한의사회는 "당연한 권한이 있는 한의사들의 진단검사를 불법적으로 차단하는 동안 발생한 피해는 모두 국민이 감당하게 됐다"며 "질병청은 국민을 위한 정부기관인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질병청은 감염병 예방 및 국민건강 보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기관임에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양의사의 독점적 이기주의에 편승해 국민과 의료인에게 피해를 끼친 점, 건강 보험 재정의 낭비를 초래한 점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질병청은 관련자들을 즉각 문책하고 확실한 재발 방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을 포함해 감염병 신고·관리 체계에서 한의사가 배제돼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개선해 한의사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상황에서 정상적인 보건의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2023-11-27 15:11:51강혜경 -
성균관대 약대 밴드 'PHAROS' 창단 40주년 기념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이 'group sound PHAROS' 26일 창단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PHAROS는 1981년 송경재(1기 드럼) 동문에 의해 창단된 밴드로, 약학대학 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올해 42기 신입회원을 선출했다. 정재영(9기 보컬,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사무총장) 준비위원장은 "앞으로의 50주년 창단 기념식으로 나아가는 이정표로서의 40주년 창단기념행사로 지난 추억을 돌아보고 회원과의 돈독한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개회사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김호진(10기 보컬, 수원시약사회장) 회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송경재 회원이 격려사를, 임은주 약학대학 동문회장과 정상전 약학대학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 미국에 거주중인 우병호(4기 기타) 회원과 이종봉, 정의진 회원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달했다. PHAROS 측은 "2021년 진행됐어야 할 행사였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됐다가 올해 개최하게 됐다"며 "80여명이 함께 PHAROS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형(12기 드럼) 회원의 후임으로 새 OB회장에 최동선(17기 기타) 회원이 선출됐으며, 조창근(31기 기타) 회원이 부회장으로, 최준영(33기 베이스) 회원이 총무로 선출됐다. 또 PHAROS는 I LOVE PHAROS FOREVER에 이은 새 캐치프레이즈로 최동원(40기 기타)회원이 제안한 'PLAY THE 樂 PHAROS!'를 선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공로패 증정과 모교 및 동문회 발전기금 전달, 각 기수 공연 등도 진행됐다.2023-11-27 14:29:55강혜경 -
약국당 슈다페드 500T…약사회, 내일부터 균등배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균등배분을 통해 신청한 풀미칸·풀미코트가 약국에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슈다페드정의 균등배분이 추진된다. 수량은 약국당 500T 1병이다. 27일 대한약사회는 최근 가장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각한 슈도에페드린 제제 공급 개선의 일환으로 삼일제약과 의약품유통협회의 협조를 통해 슈다페드정에 대한 약국 균등 공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28일부터 29일 24시(자정)까지이며, 약국 공급은 1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약국 공급은 균등 공급 신청기간에 약국이 선택한 거래처 도매상을 통해 이뤄진다. 약사회는 "28일 오전 8시50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문자 및 링크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수요조사 종료 이후에는 추가 신청 및 변경이 불가하다"고 안내했다.2023-11-27 13:33:45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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