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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고 건강도 챙기고" 목포시약, 플로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목포시약사회(회장 정승원)가 쓰레기도 줍고, 건강도 챙기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고하도 마을에서 케이블카 데크길까지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승원 회장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승원 회장과 김상범 총무이사, 조기석 전라남도약사회장 등 15명이 함께 했다.2024-10-22 17:15:06강혜경 -
선관위 "약사들 휴대폰 번호 확인을"...온라인 선거대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 약사회장 선거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류 없이 투표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2일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는 22일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개인 휴대전화번호 확인을 요청하는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선관위는 이번 메시지에서 “올해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는 휴대전화 온라인 투표가 원칙”이라며 “약사 회원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가 아니면 반드시 선거인명부 열람 기간에 분회에 이의신청을 통해 번호를 정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약사회장 선거 선거인명부 열람 기간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다. 만약 약사회 회원 약사 본인의 휴대전화번호를 약사회에 제공하지 않았거나 선거인명부에 기록된 번호와 다를 경우에는 선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 선관위는 휴대전화번호 확인 요청 등 올해 달라진 온라인 중심 선거 방식과 관련한 내용의 안내 메시지를 선거일 전까지 수차례에 걸쳐 회원 약사들에 전송할 방침이다. 올해 선거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투표가 진행되는 첫 해인 만큼 회원 약사들에게 관련 사실을 사전에 충분히 고지시키는데 더해 별다른 사고 없이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선관위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가 전반적인 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고령층 약사의 경우 선거인명부 상의 휴대전화 번호와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가 다른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를 일일이 확인해 수정하는 작업이 얼마나 이뤄질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선거에서는 우편 투표를 진행하려면 사전에 따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 기간에 맞춰 신청을 하는 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고령층에서의 투표율이 기존보다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약사회 선거 한 관계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선거가 진행되면서 이전보다 투표율이 많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회원 약사들에는 온라인투표 전환에 따른 사전 대비 등이 잘 숙지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이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온라인 변경으로 인한 젊은층의 참여 증가 여부도 관건이지만 고령층 약사의 투표율 변화가 이번 선거의 전체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약사회장 선거에서 우편투표를 희망하는 약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우편투표 신청 기한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신청은 약사회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내 ‘선거인명부’에서 가능하다. 이 기간에 한해 온라인투표로 재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2024-10-22 17:11:24김지은 -
사용기한 임박한 코로나약…정부도 약국도 재고 고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물량이 부족해 대란을 일으켰던 코로나 치료제가 불과 3, 4개월 만에 재고 소진을 고민할 상황이 됐다. 지난 8월 정부가 추가로 대량 물량을 배포했지만 그 시기 확진 환자는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때 공급된 치료제의 유효기간이 임박하면서 고가의 치료제를 대량 폐기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23일 의약품 유통업계와 약국가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팍스로비드정과 베클루리주 등 코로나19 치료제의 건보등재가 이뤄짐에 따른 공급 변화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8월 말 경 정부가 추가로 약국가에 공급한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의 재고가 전담약국들에 적지 않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그 당시 약국에 추가 공급된 약의 사용기한 만료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이때 약국가에 추가 공급된 물량은 정부가 긴급하게 도입한 추가 구매분으로, 사용기한이 내년 1월이다. 코로나치료제 전담약국들이 비축 중인 재고의 사용기한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것이다. 이에 일부 전담약국이 모인 커뮤니티에서는 약국 간 교품이 시도되기도 하지만 현재로서는 수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의 한 약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워낙 달리다 보니 전담약국들에서는 최대한 많은 물량을 추가 공급받았는데 공교롭게 그 시기에 확진 환자가 급감하면서 재고분이 남게 된 것”이라며 “9월 이후에는 사실상 처방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우리 지역 내 전담약국이 모인 단체톡방에서 재고가 필요한 약국을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는데 반응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추가 공급분은 들어온 약 자체가 사용기한이 짧아 2~3개월이 채 안남았다”면서 “11월, 12월에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지 않는다면 이 약은 사용기한을 연장하던가 폐기 처리되지 않겠냐”고 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코로나 치료제의 건보재정 등재 확정으로 정부 공급에서 시중 유통으로 공급체계가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일반 유통은 쉽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시중에 공급돼 있는 기존 물량부터 소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의약품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코로나치료제 유통분의 출고 시점이 정해지지 않고 있다. 건보등재로 의약품 유통사들도 관심을 갖고 확인하고 있는데 최근 질병청이 제약사에 최대한 일반 유통분 출고를 늦출 것을 요청한 것으로 들었다”며 “기존 약국에 깔린 재고가 많아 이것부터 소진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된 것으로 안다. 현재 시중에 나가 있는 재고분의 경우 사용기한이 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아 이것부터 재고를 소진하고 가는 쪽으로 정부도 방침을 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재고가 소진되는 시점에 따라 일반 유통분이 풀리지 않을까 싶다”면서 “제약사쪽에 문의하니 시점이 명확치 않고 기존 재고분 소진 여부 등 추이를 봐야할 것 같다는 답을 받았다. 기존 재고와 일반 유통분이 혼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2024-10-22 16:44:04김지은 -
약정원,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서 '치매 치료제' 다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3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치매에 관련된 임상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글에서 약정원 임지미 학술위원은 “치매 환자를 위한 약사와 보호자 역할은 인지 장애나 치매 위험성이 높은 환자들을 파악하고,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인지장애 또는 치매 가능성을 병원과 연계하여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또 “치매 관련 약물 복용 시작할 때 주의점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치매는 발병 이후에 수반되는 동반질환이 있음을 인지하고 미리 방지하는 것과 케어하는 것 역시 중요하ㄷ”고 말했다. 이어 “신경세포 변성과 관련 있는 영양 성분으로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병원과 연계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을 교육받는 것 역시 건강을 챙기는 비법”이라고 소개했다. 임 위원은 “현재 개발 중인 디지털치료제는 저장된 데이터를 근거로 더 정확한 약물과 병행하여 효과를 증진시킬 도구로서 질병의 예방, 관리, 치료를 목적으로 하다”며 “현대사회 약사의 직능인 상담이 이루어질수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약정원 팜리뷰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또는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10-22 16:00:1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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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강동구약, 원데이 강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와인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를 주제로 원데이 와인 강좌 시즌2를 개최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손영재, 위원장 강은주)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 강의를 개설, 와인 전문가이자 쉐프인 최병식 강사를 초청해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는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손영재 부회장은 "오늘의 와인 강좌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또 다른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좌는 와인 기본 상실을 포함해 와인을 알면 좋은 이유, 다양한 와인 종류, 와인병의 차이, 와인 레이블 읽는 법, 와인 맛의 표현, 와인 당도에 따른 구분, 와인 향의 표현, 와인의 결함, 세계 주요 와인 산지, 포도 품종과 특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6종의 와인도 시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식 강사는 "처음 프랑스로 출장을 갔을 때 손님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식당에서 와인을 고를 기회가 주어졌지만 문외한인 상태에서 무작위로 골랐던 2종의 와인이 굉장히 고가여서 미안해 했던 기억이 있었다. 이후 지인들과 와인스터디를 만들어 공부를 해 관련 사업을 하기도 했다"며 "이 자리에 오신 약사님들이 오늘을 기회로 와인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내년에는 심화반 강사로 다시 올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2024-10-22 15:36:18강혜경 -
종로구약, 회원 약사 대상 걷기 행사 갖고 친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허인영)는 지난 20일 전체 회원 약사 대상 2024년도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서울 경신고등학교를 출발해 와룡공원, 성곽둘레길, 삼청공원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분회 자문위원을 비롯해 회원 약사들이 참석했으며,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격려차 방문했다. 구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이 바쁜 약국의 일상을 떠나 체력을 증진하고 단합을 도모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2024-10-22 15:35:30김지은 -
양천구약, 관내 복지시설에 의약품·성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관내 복지시설에 의약품과 성금을 기탁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여윤정)는 22일 무의탁 노인을 돌보는 시설인 두엄자리와 발달장애아 조기교육 기관인 베다니학교를 방문해 각각 의약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최용석 회장은 "무의탁 노인 시설에 50만원 상당의 상비약과 김장비용을, 발달장애아 교육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큰 도움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최용석 회장과 여윤정 여약사부회장, 김대성 총무위워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24-10-22 15:21:49강혜경 -
평택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이웃사랑 실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최영규)은 지난 19일 시약사회관에서 제11회 '이웃사랑 나눔의 밤 ' 자선 다과회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호정 여약사회장은 "선배님들의 응원으로 시작된 자선다과회가 벌써 십년이 넘어간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도록 기부처 선정에도 신중을 기했다"며 "주말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내빈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명희 여약사위원장은 전년도 기부금이 어느 곳에 어떻게 쓰였는지 설명하는 한편 약사회가 하고있는 초중고 약물 오남용 교육과 외국인 무료 투약봉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전했다. 자선기금은 어르신실버카사업과 고교생장학사업, 디딤씨앗통장, 연탄나눔, 장애인합창단 등에 사용되면 연 1900만원 정도로 운영된다.2024-10-22 14:30:51강신국 -
의협 "의학회·KAMC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결정 존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22일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해 "두 단체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부디 의료계 전체의 의견이 잘 표명될 수 있도록 신중함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의협은 "다만 협회는 현시점 협의체에 참여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의학회와 KAMC 측과도 사전 소통을 통해 의료계 전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협의체에서 신중한 논의를 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며 일부 논의 사항에 대해 의학회의 참여 의도를 이해하고 동의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의료계의 의견에 반하는 논의는 제외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의협은 "의학회와 KAMC는 상급종합병원들의 시스템 왜곡이 정부의 일방적인 주도로 진행되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대해 의협도 공감했다"며 "의학회가 협의체 참여를 결정한 만큼, 전공의 및 의대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의료계 전체의 의견을 고려한 협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4-10-22 14:23:25강신국 -
여야의정협의체 곧 출범...의학회·의대협회 참여 결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협의체 가동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의학회 움직임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2일 국민의힘과 의료계에 따르면 이진우 대한의학회장은 학회 임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며 협의체 참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의학회는 의협 중심의 하나된 목소리를 강조하며 힘을 보태왔으나 진전이 없는 상태"라며 "전임 회장님들과 심도 깊게 논의했고, 운영위원회에서도 논의한 끝에 여야의정 협의체에 KAMC와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결정 이후 여러 가지 비난이나 의학회의 입장이 어려워질 수도 있음을 충분히 수백번 아니 수천번 고민한 후의 결정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부디 이번 결정을 통해 의정사태 해결의 한 알의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의료계 결단에 대해 "의료계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 대표는 이날 SNS에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국민들께 불편을 드려 온 의료상황을 해결할 출발점이 될 거라 기대한다"며 "좋은 의료진 양성을 위해 의대 학사 운영과 의평원(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는 의료계 의견을 존중한다"고 언급했다.2024-10-22 12:57: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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