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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합리적 수가인상 요구 묵살…말뿐인 적정수가"의사단체가 합리적인 수가인상률을 요구했지만 무참히 묵살됐다며 원칙이나 일관성 없는 수가협상에 일침을 가했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3일 논평을 내어 "2020년도 의원급 수가협상이 끝내 결렬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수가협상의 결렬로 의료계가 염원하는 적정수가 실현이 한층 더 멀어진 것에 참담하다"고 말했다. 의협은 "대통령을 비롯한 보건복지부장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까지 이구동성으로 언급했던 사항이 지켜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자괴감이 든다"며 "수가협상이 끝나면 매년 공식처럼 거론되던 현행 수가협상제도의 문제점이 올해도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매번 일방적으로 내려오는 수가인상 할당 금액(밴딩)과 심지어 계약단체 유형별 몫까지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협상이라고 표현할 수도 없는 형식적 과정이 되풀이 될 뿐"이라며 "지난 2008년 유형별 수가협상이 시작된 이후 의원 유형 수가협상은 이번 협상까지 무려 7차례나 협상이 결렬됐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번 수가협상 결과를 통해 대통령까지 직접 언급한 적정수가 보장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그저 말 뿐이라는 것과, 가입자단체를 대표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재정운영위원회 또한 보험재정 운영에 어떠한 기본원칙이나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협은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문케어야 말로 매년 천문학적인 보험재정이 투입되지만 이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하지 않던 재정운영위원회가 수가협상 밴딩을 정하는 것에는 무조건 보험재정을 아껴야 된다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꼬집었다. 의협은 "이번 수가협상 기간 동안 문케어 추진으로 더욱 심해진 대형병원 쏠림 현상,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따른 인건비 급증 등 날로 열악해지는 경영 환경으로 고통 받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현실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근거를 제시, 일차의료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수가인상을 요구했지만 무참히 묵살됐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의협은 "이제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며 "2020년에 적용될 의원 환산지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위원들의 손에 의해 결정된다. 오직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일념 하나로 낮은 수가와 열악한 진료환경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노고가 큰 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더 이상 좌절하지 않도록 2020년 의원 수가가 결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2019-06-03 10:40: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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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퇴본부, 대학생 봉사단에 약물교육 지원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한동주)는 지난 24일 서초구 약사회관 1층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 대학생 봉사단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생들은 12월까지 약 6개월의 기간 동안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각 대안학교 및 쉼터, 시설에서 교정시설마약류사용실태조사와 약물교육프로그램을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 ‘유해약물 안전관리 사업’의 일환이다 또 봉사단은 서울마퇴에서 진행하는 교육 및 홍보·자료연구개발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 참여한다. 약물교육현장을 직접 경험해보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예방사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동주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장은 "매년 대학생 자원봉사단이 운영되면서 특유의 열정 있는 모습으로 마약류 캠페인 및 약물교육 프로그램에서 서울마퇴와 함께 노력해왔다. 올해도 그 모습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자원봉사단 기획을 맡은 두정효 재활부본부장은 "여러 대학에서 지원했지만, 이번 활동에서 만큼은 서울마퇴를 통해 하나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대학생자원봉사단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했으면 한다"고 말했다.2019-06-03 09:53:40정흥준 -
서울마퇴본부, 청소년 36명 대상 건강지킴이 교육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한동주)는 지난 5월 11일과 18일, 25일 3번에 걸쳐 도봉구보건소에서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또래리더 학교는 모집 초기부터 학교 및 청소년들의 적극적 관심으로 선착순 조기 마감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총 36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교육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란? ▲진통제와 고카페인 음료 바로일기 ▲건강의 요소와 올바른 약 사용 ▲실험 실습-약의 붕해도 실험, 유해물질과 미세먼지와 관련된 호흡기 질환, 뇌 속의 알코올 농도에 따른 행동변화 ▲조별 토론 ▲불법마약류 퇴치 포스터&표어 만들기▲유해물질 실험을 바탕으로 한 마약류 퇴치 캠페인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동주 본부장은 "참여한 학생들을 통해 지역 내 또래 상담자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된다"며 "또한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도봉구보건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두정효 재활부본부장은 "구보건소와 함께한 이번 또래리더 학교 프로그램은 학생이 참여하는 교육을 지향해 지속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역사회 속에서 청소년 예방교육프로그램의 역할은 거듭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 "또래리더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로서의 역할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2019-06-03 09:42:52정흥준 -
샘병원, 뉴스위크 '한국 최고 병원 TOP 100' 선정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이 미국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한국 최고병원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안양샘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총점 74.4점을 획득해 85위로 선정, 국내 유수의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병원임을 입증 받았다.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주관하고 독일의 시장통계조사그룹 스타티스타(Statista)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4개월 간 △전문가의견 △환자만족도 △의료성과지표 등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안양샘병원 권덕주 병원장은 “세계적인 언론사로부터 우리 병원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샘병원은 1967년 이래로 안양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안양 최초 종합병원으로, 420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16년 2주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은 물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고관절치환술, 급성기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대장암, 위암, 유소아 급성중이염항생제 처방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뛰어난 의료기술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입증한 바 있다.2019-06-03 08:15:4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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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 본전'…첫 수가협상 1등 김대업 집행부 '휴~'"아침 7시59분에 도장을 찍는 순간까지 피말리는 협상이었다." '잘하면 본전, 못하면 비난'이라는 수가협상 지옥행 급행열차에서 대한약사회가 선방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수가협상을 통해 약사회는 1142억원의 추가재정을 확보했다. 약국도 내년부터 상대가치점수당 단가가 85원에서 88원으로 3원 올라 마약류와 가루약을 제외한 총조제료는 3일치 기준 5850원으로 210원 인상된다. 이번 수가협상은 천신만고 끝에 약사회 수장이 된 김대업 회장의 첫번째 시험대였다.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새 집행부와 수가협상팀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3.5%라는 역대 최대 인상률 타이(2017년 3.5%)와 유형별 순위에서도 1등을 기록했다. 일단 공단연구결과에서도 약국은 인상 요인이 가장 많았다. 그만큼 약국이 어렵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전체 진료비 중 약국이 가져가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이유도 약국이 3년 동안 수가 인상률 1위를 차지한 배경이었다. 그렇지만 박인춘 약사회 협상단장은 "이번 처럼 어려운 협상은 없었다. 정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박 단장은 "협상단 모두가 한마음이 돼서 약사회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회원들의 어려움을 채우기에는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약사회 협상단의 한 위원은 "정말 죽기 살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우리가 잘했다고 말하기에는 힘들다. 내년에도 협상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번엔 1등이지만 내년엔 또 어떻게 달라질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김대업 회장도 수가협상 다음날 열린 이대 전국개국동문회 연수회에서 "수가협상에서 3.5%, 공급자 단체 중 가장 높은 인상률을 받았지만, 마음은 편치 않다"고 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도 신상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반면 약사직능은 신상대가치 창출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커뮤니티케어, 방문약료, 올약사업 등이 중요하다. 이 사업들이 의미하는 건 사회가 약사직능에게 바라는 역할들이 바뀌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대업 집행부는 수가협상 선방으로 7월 전국임원 워크숍과 곧 가동될 약정협의체 등에서 회원약사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회무 드라이브를 걸 초반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약사회 수가협상단은 박인춘 부회장을 단장으로 윤중식·유옥하 보험이사, 엄태훈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2019-06-02 22:54:04강신국 -
약사가 가장 신뢰하는 제약사에 한미약품·유한양행개국약사가 가장 신뢰하는 제약사에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이 꼽혔다. 반면 신뢰하는 다국적제약사는 단 한 곳도 없었으며 재고약 반품에 비협조적인 제약사 역시 대다수 약사가 다국적사를 통칭해 지목했다. 데일리팜은 창간 20주년을 맞아 전국 개국약사 887명을 대상으로 ▲가장 신뢰하는 제약사 ▲학술·제품 정보를 가장 잘 제공하는 제약사 ▲약국방문 영업사원이 가장 친절한 제약사 ▲재고약 반품에 협조적인 제약사 ▲재고약 반품에 비협조적인 제약사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가장 신뢰하는 제약사에 한미약품이 239표(26.9%)를 획득해 1위에 올랐고 유한양행이 222표(25.0%)로 2위, 대웅제약이 88표(9.9%)로 3위, 녹십자 61표(6.8%) 4위에 랭크됐다. 신뢰하는 제약사가 없다는 답변은 31표(3.4%)였다. 의약품 학술·제품정보를 가장 열심히 제공하는 제약사도 한미약품 221표(24.9%)로 1위였고 유한은 98표(11.0%)로 뒤를 이었다. 이어 대웅제약(95표, 10.7%), 일동제약(84표, 9.4%), 녹십자(69표, 7.7%), 종근당(37표, 4.1%), 조아제약(35표, 3.9%) 순이었다. 약국 담당 영업사원이 가장 친절한 제약사 역시 한미약품이 263표(29.6%)로 가장 높았고 유한양행이 111표(11.0%)로 2위, 일동제약이 93표(10.4%)로 3위를 차지했다. 재고약 반품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한 제약사도 한미가 1등(310표, 34.9%)이었다. 한미 뒤를 이어 128표(14.4%)를 얻은 대웅이 2위 였고 일동제약(58표, 6.5%)과 유한양행(56표, 6.3%)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반면 '재고약 반품에 비협조적인 제약사가 어디냐'는 질문에 다수 약사들은 글로벌 다국적사와 소형 국내사를 지목했다. 반품 비협조사로 '다국적제약'을 꼽은 약사는 250명(28.1%), 소형 제약사가 반품을 받지 않는다는 약사는 121명(13.6%)이었다. 개별 제약사를 지목한 경우를 보면 조아제약(47표, 5.2%), 녹십자(31표, 3.4%), 동아제약(25표, 2.8%), 화이자(22표, 2.4%) 등이 반품 비협조사 꼽혔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팜 카카오톡 회원에 가입한 개국약사 1500명을 대상으로 5월중 실시했다.2019-06-02 22:11:41이정환 -
영등포구약 연수교육에 약사 300여명 참석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 약학위원회(부회장 오시영, 위원장 정현희)는 지난 26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신한 WAY홀에서 '2019년도 연수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300여명의 회원약사 참석한 연수교육에서는 ▲콜레스테롤 이론의 허구와 진실(김홍진 박사) ▲마약류의약품 취급보고 및 관리업무(대한약사회 조광방 부장) ▲혈액순환제(항응고제-항혈전제) 원포인트 복약지도(김성철 교수) ▲저금리환경 지속에 따른 투자패턴 변화와 신트렌드 금융상품(신한금융 최형욱 팀장) ▲약국 노무 강의(임현수 회계사) ▲만성피로 극복 프로젝트(이동환 박사) ▲유럽 음악 페스티벌 현장을 가다(음악평론가 정지훈 약사) 등이 소개됐다. 8시간의 긴 교육시간이었지만 회원들은 열심히 연수교육에 참여했고 마지막 7강에서는 유럽음악 페스티벌의 현장에 와있는 듯한 음향으로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연수교육에서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동호회 활동에 관한 홍보를 하고 회원도 모집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설문조사를 통해 연수교육에 대한 평가를 들었고 특히 이번 연수교육은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자평했다.2019-06-02 21:55:54강신국 -
"당선 되자마자 연수교육 준비...성공적이라 뿌듯""당선 직후 곧바로 연수교육 장소 섭외에 들어갔고 꾸준히 준비해왔습니다. 행사 장소인 이곳 경주 HICO에만 10여번 와볼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선택했어요." 고영일 경북약사회장(52, 부산대)의 표정은 밝았다. 2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경북약사회원 연수교육 및 마약류 교육'에는 예상인원을 뛰어넘는 1300여명의 회원들이 찾아 행사가 성황을 이뤘기 때문이다. 2일 연수교육 현장에서 만난 고 회장의 설명에서 고 회장이 이 행사 준비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알 수 있었다. 예약이 어려울 만큼 넓고 인기있는 행사장이라 그는 당선 되자마자 행사장 예약에 들어갔고, 취임 직후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에게 방문은 물론 강의 확답을 받았다. "경북약사회의 가장 큰 행사인데다 취임 후 첫 행사이니 성공적으로 문제없이 치르고 싶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경북은 시도지부 중 면적이 가장 넓은 만큼 회원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니 애로가 많습니다. 그만큼 회원들에게 '시간 내 온 만큼 좋은 강의를 들었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경북약사회는 약사 연수교육시간 중 2시간을 분회에 할애하고 6시간을 직접 운용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빈혈과 한방과 같은 학술강좌와 약국 세무 교육과 마약류 교육 등 약국 경영 교육뿐만아니라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회무 방향과 진행 현황도 포함했다. 막간을 활용한 음악 공연과 마술 공연도 함께 했다. 고 회장은 "회원 1000명을 예상하고 준비한 교재 1200부와 식사 1000명 분이 모자라 추가로 준비했다. 그만큼 약국장 뿐 아니라 근무약사들이 많이 참여해준 것"이라며 "행사장은 최소비용으로 대관했고, 부스도 약사들에게 도움 될 만한 곳만 추렸다. 모객이 지나칠 수 있는 보험이나 금융 부스는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강사는 지부 강사를 적극 활용했고, 대외 인사의 내빈 참석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경주시약사회장으로서 하던 것을 규모를 키워 준비한 것이라 크게 힘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보일 회무, 장기적으로 결과를 낼 회무를 소개했다. 고 회장이 행사 초반 인삿말에서 언급한 주요 회무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한 약사 인력풀 제도와 조제약 교품 활성화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사업 ▲고문 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위촉 무료 상담 ▲약국 불법행위 자정작용 등 민생회무가 대부분이다. "경북은 워낙 면적이 넓어 약국을 병행하기 힘들다고 판단, 약국을 아내와 관리약사에게 전담시키고 나는 경북약사회관으로 매일 출근합니다. 회장을 하려면 제대로, 직업으로 해야 한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추진 사업을 하나씩 이뤄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체감해야 진정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약속은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2019-06-02 21:05:16정혜진 -
이화약대 개국동문회, 학술정보·현안 공유주말을 잊은 약사 200여명이 학술강의와 약사회 현안 공유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전국개국동문회는 2일 대웅제약 별관에서 '제30차 임원 및 지역대표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대표자 연수회는 ▲허성도 전 서울대교수의 '우리역사 다시보기' ▲김희진 한양대 의대교수의 '증례를 통해 본 치매치료의 실제' ▲대웅제약 학술팀의 '치매치료제와 OTC'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약사회 현안'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이시영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수회는 이화인만이 누릴 수 있는 행사로, 약료전문가로서 소양과 역량을 갖추는 시간이다"라며 "또 해결되지 못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최근에는 병의원의 편법적 약국 개설로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가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약사사회 숙원이 성취될 수 있도록 이화인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또한 약사직능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여성리더로서 한층 성잘할 수 있도록 풍요로워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도 전 서울대교수는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객관적 자료 수집 및 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치매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한양대 김희진 의대교수는 치매환자 치료 및 처방 사례들을 소개하며, 치매환자의 삼킴기능장애 발생 가능성 등에 대한 특징을 설명했다. 특히 김대업 약사회장은 약사사회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개선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내주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수가협상 3.5% 공급자 단체에서도 가장 높은 인상률을 받았지만, 마음은 편치 않다. 의료계는 신상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반면 약사직능은 신상대가치 창출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커뮤니티케어, 방문약료, 올약사업 등이 중요하다. 이 사업들이 의미하는 건 사회가 약사직능에게 바라는 역할들이 바뀌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사업에서의 약사 활동을 데이터화해 수가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김 회장은 300일씩 장기처방되는 가루약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가루약 15일 이상 처방에 대해 리필제 적용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김 회장은 "편법약국 저지, 전문약사제도, 약사면허재등록, 약평원 법인화 등을 위한 법안이 발의돼 올라가있다. 반드시 본회의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약사들의 국회의원 후원 활동을 독려했다. 김 회장은 "또한 약정협의체를 준비해 하나씩 빠르게 가시화할 것이다. 일단 다음주에 개선된 마통시스템이 발표된다. 원래부터 이랬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 방향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2019-06-02 19:04:35정흥준 -
경북도약 "약사 전문성으로 위기 극복하자"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가 학연과 지연을 극복한 단합과 연수교육 등을 통한 전문성으로 약사사회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도약사회(회장 고영일)는 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19 경북약사회원 연수교육 및 마약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약사회원 13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고영일 회장은 취임 후 전개한 주요 회무 성과를 소개하고 홈페이지 완성과 함께 인력풀 제도와 의약품 교품 사업 활성화,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사업, 고문 변호사·노무사·회계사 선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공정성을 전제해야 내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동문과 지연을 떠나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으로 산적한 문제들 해쳐나가자"며 "약사사회 단합 외에도 대민 보건의료 사업으로 약사의 위상을 높이자"고 인사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내년 4월에 총선이 있다. 우리가 할 일이 많다. 약사회가 올려놓은 법안이 많다. 10만원 후원하는 거 해야 한다. 약사 개개인이 미뤄놓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젊은이들이 수도권에 70% 이상 머무는 등 젊은 인력층 유출이 심각하다며 "청년이 살기좋은 곳이 되려면 일자리 만들기가 관건이다. 약사들이 바이오산업에 진출해달라. 경북도 바이오산업에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가 됐을 때 약사직능이 없어질 거란 말도 나온다. 시대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변화 순응하면 살아남고, 순응하지 못하면 사라질 것이다"라며 "모든 직업군이 급변하고 있다. 안주하지 말고 연수교육 통해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거 축사를 전했다. 이날 교육은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약사 윤리' 강의를 시작으로, 전용범 승일회계사무소의 '약국 회계', 장영자 약학박사의 '빈혈 건기식 학술강좌', 최복자 약학박사의 '한방제제의 응용', 안유기 경북도청 식품의약과 담당자의 '마약류 관리강좌' 등이 이어졌다. 또한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의 음악회와 마술공연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자유한국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 이원일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9-06-02 18:56:1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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