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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인 약사회 임원들...1년만의 대면 이사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코로나 확산 이후 처음, 오프라인 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약사회는 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2020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김대업 회장은 "지난 이사회 서면으로 했는데 1년이 넘어서 이 자리를 갖게 됐다"며 "그동안 소통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 아픈 이야기였다. 오늘 이사회가 소통이 되는 자리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는 ▲지부-분화 조직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 개정안 ▲약사포상 시상 규정 개정안 ▲2020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 ▲안전상비약 판매자 교육 안건 등을 심의했다. 약사회는 아울러 유태숙, 이영희, 손은선 약사를 이사에 임명하고, 손은선 약사는 보험이사로 인준했다. 이어 약사회는 정기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인 ▲정관 개정안 ▲선거관리규정개정안 ▲2020년도 감사보고, 세입세출 결산 ▲2021년도 예산안-사업계획안 ▲마포분회, 중랑분회 회관 재건축 ▲부회장 추인 ▲지부총회 건의사항 등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약사회 올해 예산안은 전년도 이월금 9억 8377만원을 포함해 회원신고 3만 5784명의 약사 회비를 근간으로 74억 9864만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도 결산액 69억 1381만원 대비 8.4%(5억 8483만원) 증액된 셈이다. 아울러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위해 2억 5614만원을 특별회계로 책정했다. 또한 최종이사회에는 약사출신 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희 국회부회장을 비롯해 민주당 최고위원에 선출된 전혜숙 의원, 서영석 의원, 국민의 힘 서정숙 의원은 약사회 이사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2021년도 약사포상 시상식에서 한석원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약업대상을, 대한약사회가 코로나 19 유공 기관 대통령 포창을 수상했다. 대한약사금장(지오영 후원)은 구본호, 박호현, 백칠종, 유영진, 이형철 약사 등이 수상했다. 부상은 순금 두 냥의 흉장이다. 동아제약 수석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약사금탑상은 최병원(개국), 박정관(사회봉사), 이은숙(공직 제약 병원), 이용복(약학연구), 권태옥(약사회 발전) 약사가 받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약연상은 하충열, 박근희, 유재신, 정규형, 이경복 약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약사대상(동국제약 후원)은 강경애, 김정희, 두정효 약사가 받았다.2021-05-05 05:46:46강신국 -
의약사 접종 6월까지 연장...'자가격리 면제' 효과볼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사 등 보건의료인 접종률이 59.5%로 낮게 나타나자 정부가 접종 기간을 6월까지 연장한다. 시기를 놓치거나 업무 상의 이유로 접종을 받지 못한 약사들은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6월 7일부터 19일까지로 약 2주이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있게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약사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정리해 회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예약 방법은 동일하게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이용하면 된다. 정부가 백신 접종자에 한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거나, 해외를 다녀와도 음성이 확인되면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백신 접종에 관심을 갖는 약사들도 많아졌다. 특히 나홀로약국을 운영하는 경우 자가격리로 인해 폐문을 해야 하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접종을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친 약사들의 경우 이번 재접종 기간에 백신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A약사는 "혼자 약국을 하는 경우엔 감염도 무섭지만, 확진자가 와서 혹시 약국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거나 약국 이름이 알려질까봐 두렵다"면서 "나도 그런 이유 때문에 이미 접종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다른 광주 B약사는 40대 젊은 약사로 부작용 등을 접종을 맞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정부가 자가격리 면제 카드를 꺼내면서 접종을 결정했다. B약사는 "컨디션 악화나 부작용을 감수하면서 이득이 있는가 고민하다가 안 맞기로 했었다"면서 "그런데 접종을 받으면 자가격리 면제라고 해서 마지막 토요일날 접종을 받았고 다행히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다"고 했다. 다만 아직도 부작용 등을 우려해 접종을 고민하는 약사들도 있었다. 서울 C약사는 "마스크도 잘 쓰고 있고, 걱정하면서 접종을 받아야 할 필요성까지는 못 느끼고 있어서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AZ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30세 미만 약사와 종업원 등은 6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될 전망이다.2021-05-04 17:18:45정흥준 -
성남시의료원 약사 3명 채용...3개월 계약직 근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4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성남시의료원은 3명의 약사를 채용한다. 3개월 계약직 근무 후 내부평가 등을 거쳐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다. 모집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 17일 오후 5시까지다. 일산차병원은 1년 계약직 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근무자를 우대하며, 근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다. 채용은 5월 9일 저녁 11시까지 가능하고, 5월 18일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힘찬병원은 월 60시간 미만 단시간 근무약사를 채용한다. 근무 시간은 주 3회 4시간씩이며 토요일 월 2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원서접수는 이달 31일까지 가능하다. 서울대학교병원은 6개월 계약직으로 약제부 약사를 채용한다.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도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5월 7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서울중앙요양병원은 올해 6월말 오픈 예정으로 주 3~5일 20시간 근무를 맡아줄 약사를 채용한다. NIMS 시스템 신고 가능한 약사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경기 군포에 위치한 미라클재활요양병원도 약사를 모집한다. 월요일은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화요일과 목요일은 9시 30분부터 1시, 수요일과 금요일은 9시부터 1시까지 근무하는 조건이다. 세부 근무시간은 면접에서 조율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받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계약직 4개월로 월 44시간 근무할 약사를 채용한다. 신입 약사도 가능하고, 5월 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창평한마음요양병원은 주6일 근무 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약사 경력을 우대하며, 토요일 근무시 주중 반차 사용이 가능하다. 3주에 1회 토요일 반차를 쓸 수 있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이어진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5-04 15:43:48정흥준 -
KPAI, 만성질환과 코로나 대응전략 주제로 특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소장 양덕숙, 이하 KPAI)는 이달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5주 간 ‘만성질환과 코로나19 약국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KPAI는 약사 6000여명이 참여하는 학술 경영 커뮤니티로, 이번 강의는 ZOOM으로 실시간 질의 응답을 주고받으며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밤 9시부터 10시반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며, 5주 간 각각 다른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 시간은 백신 부작용인 ‘혈전과 혈액순환’에 대한 김명철 약학박사의 강의로 시작된다. 두 번째 시간은 ‘백신의 종류와 후유증’ 등에 대해 최해륭 약사, 김성건 약학박사의 강의가 있다. 또 세 번째 시간에는 양덕숙 약학박사의 ‘폐기관지, 면역력, 소화기계 및 간·신 하초보약에 대한 한약제제’ 강의가 있다. 네번째 시간에는 김성철 약학박사의 ‘감염증의 필수 비타민, 미네랄 A to Z’가 진행된다. 마지막 시간에는 코로나19는 기저질환자가 더 고위험군이므로 이준 약사의 ‘확찐자를 위한 당뇨와 대사증후군 관리’가 있을 예정이다. 코로나19 특강 수강 신청은 네이버 오피스폼으로 접수(http://naver.me/xmrppEow)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양덕숙 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가중돼 혈전 등 부작용 극복과 예방을 위해 약사 대상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며 "KPAI 약사 고수들의 강의를 통해 기저질환자와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 등을 위한 일반약, 건기식, 한약제제 등 감염병 예방과 후유증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복약상담 꿀 팁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PAI 특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6295-9100로 문의하면 된다.2021-05-04 12:54:20정흥준 -
의사·한의사·치과의사 '뭉쳤다'..."비급여 진료비 신고 중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료계가 비급여 진료비용 전문적 신고 의무화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가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조사'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모든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을 보고하도록 의무화한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추진이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정부 방침에 따라 공개대상기관이 지난해 병원급 3925곳에서 올해에는 의원급을 포함한 6만5464곳으로 늘어나고 공개항목 역시 564개에서 616개로 늘어난다"며 "현재 비급여 진료에 대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라는 측면이 유난히 부각되고 있지만 과거 건강보험제도 도입 당시부터 이어져 온 고질적인 저수가 정책 하에 비급여는 우리나라 의료를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상당한 동기를 부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급여에 의존하지 않고는 의료기관 운영이 불가능한 고질적인 저수가 구조 속에서 고질적인 저수가 구조는 그대로 둔 채 성급하게 비급여 진료비용 신고 의무화를 추진할 경우 의료 붕괴라는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급여 진료비는 자유시장경제 체제하에서 의료비 급증을 억제하는 기제로도 일부 작용하고 있다는 것. 지난 2002년 건보 당연지정제 위험 소송에서 헌재는 '국민은 진료 받고자 하는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의료보험법과 국민건강보험법은 의료보험에 의해 보장되는 급여부분 외에 의료소비자의 자율적인 결정에 따라 자신의 부담으로 선택할 수 있는 소위 비급여대상의 의료행위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국민의 선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당연지정제 합헌 결정 근거로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단체는 "그럼에도 정부가 비급여에 대해 과만을 부각해 통제 일변도이 정책을 취한다면 이는 현행 건보제도의 근간이 되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의 유지 근거를 정부 스스로 훼손하는 모순을 발생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관련 법령 개정 과정 당시 비급여 의무 신고 제도 강행으로 국민이 가지게 될 불안과 의료기관의 과도한 행정부담 등 심각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논의조차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 환자가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지 못해 비급여로 진료받는 경우도 있지만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등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예민한 개인정보 노출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를 받기도 하는데, 정부 방침대로 모든 비급여 진료비용을 상세히 수력한 비급여 코드에 따라 심평원 실시간 보고가 이뤄질 경우 어떤 환자가 언제 어느 산부인과에서 무슨 시술을 받았는지 등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는 환자 입장에서 두렵고 염려되는 일이자 예민한 자료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환자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의료기관의 행정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비급여 통제 정책 추진을 즉각 재고하라"고 촉구했다.2021-05-04 12:45:34강혜경 -
변호사 된 조훈현 약사 "분업 고착화…직능 확대 최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또 한명의 약사 변호사가 탄생했다. 제10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조훈현 약사(34)는 "고착화되는 의약분업 속에서 약사 직능 확대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약사는 원광약대 07학번으로 졸업 후 파트타임 약사와 동업 약국을 운영하다 2018년에 원광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그는 "약국에서 근무하다 보니 의약분업이 고착화돼 약사의 역할이 수동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고, 직능을 확대해 보고 싶었다"면서 "특히 로스쿨이 생기면서 다시 한번 공부를 해보자는 마음에 로스쿨에 진학했고, 시험에 합격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나 제약, 특허분야 등 전문성을 살려 변호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 약사는 우선 6개월간 수습변호사를 거쳐 최종 진로를 확정지을 계획이다.2021-05-04 11:51:16강혜경 -
회원 5천명 약준모 "대한약사회장 후보 내겠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5000여명의 약사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이 직접 대한약사회장 후보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동석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한 약준모 새 집행부는 올해 총 6개의 중점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약사와 한약사 명확한 업무구분 ▲약국과 한약국의 명칭 분리 ▲한약제재 구분 ▲대한약사회 직무수행 평가 ▲대한약사회장 만들기 ▲언론사 창간 등이다. 약준모는 내부적으론 조직을 재정비해 새롭게 태어나고, 대외적으론 위상을 높이는 한해로 만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올해로 20년을 맞이했기 때문에 더 이상 약사사회 들러리가 아닌 제도권에 들어가 목소리를 낸다는 계획이다. 장동석 신임 회장은 "약준모가 태어난지 이제 20년이다. 그동안 약준모는 많은 일을 해왔다. 2000년대 이후 약사사회의 한축을 담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약준모 회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약준모는 약사사회의 제도권으로 들어가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그동안 약준모는 제도권의 들러리처럼 서 있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올해는 중요한 대약약사회 회장선거와 각시도지부장 선거가 있다. 후보자들 중 누가 진정 회원을 위한 후보자인지를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확인하고 회원 알림을 하겠다. 각 시도지부장 후보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또한 장 회장은 "약준모와 8만약사 회원들을 위한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를 내 당선되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만약 약준모 회장후보자가 없을 시엔 검증을 통해 약준모, 약사회원과 함께 할 후보자를 돕겠다. 또한 약사들의 눈과 입을 대변할 언론사를 창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회원들을 위해 존재 해야 하고, 회원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 자선단체가 아니며,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는 더더욱 아니다”라며 “약준모는 대한약사회의 무능함을 더 이상은 좌시하지 않겠다.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보여드리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2021-05-04 11:47:39정흥준 -
"전학 가세요"...영재학교 학생, 의약대 준비하면 불이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영재학교 학생이 의약대 진학을 준비 하면 불이익을 받는다. 영재학교장협의회는 최근 올해 중 이 고교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 모집요강에 이런 내용을 명문화한 '영재학교 학생 의약학계열 진학 제재 방안'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제방안은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는 학생은 학교에서 대입 관련 상담을 받지 못하고 일반고로 전출을 권고 받는다. 장학금을 반납하고, 기숙사와 독서실 이용도 제한되는 등 각종 불이익이 주어진다. 현재 영재학교는 경기과학고, 광주과학고, 대구과학고, 대전과학고, 서울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한국과학영재학교 8곳이다. 영재학교들은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에 이번 제재 방안을 명문화하고, 의·약학 계열 진학 시 각종 불이익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서약을 받기로 했다. 먼저 의·약학 계열 진학 희망자에 대해 대학 진학 상담과 진학 지도를 일절 하지 않고 일반고 전출을 권고하기로 했다. 대입 전형에 필요한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연구활동 등 영재학교에서 추가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을 기재하지 않고 창의적 체험활동 등 일부 항목을 공란으로 처리한다. 정규 수업 이외에는 기숙사와 독서실 등 학교 시설 이용을 제한한다. 영재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투입된 추가 교육비와 재학 중에 지급받은 장학금도 반납토록 했다. 이번 방안은 영재학교가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이란 당초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 의대 입학 통로로 활용된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협의회는 "영재학교 설립 취지와 다른 의·약학 계열 진학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번 조치로 영재학교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로 더 많이 진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2021-05-04 11:18:16강신국 -
"가정의 달 특수 잡아라"…제약·건식 할인 이벤트 '풍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제약과 건기식 업체들이 특수를 겨냥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역 등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 등이 여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먼저 대원제약은 장대원 쇼핑몰에서 이달 말까지 '장대원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루치펠로 치약, 가글세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오는 15일까지 브링몰에서 인기상품을 최대 46%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선물 패키지가 무료 제공되며 가정의 달 패키지를 추가 옵션으로 선택하면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동원에프엔비는 GNC 온오프라인채널에서 영양사로부터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건기식을 최대 52%까지 할인한다. 비타민하우스는 8일과 9일 공식쇼핑몰에서 파이토 멀티비타민 선물세트와 리틀브이 브랜드 제품을 각각 할인 판매하며 31일까지 주요 제품 할인 및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 기획전을 진행한다. 일동제약은 지큐랩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이달 말까지 온라인 이벤트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프리바이오틱스, 콜라겐 등의 인기상품 샘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7일까지 일동몰에서 마이니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비피도는 16일까지 유산균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선물포장 및 쇼핑백을 무료 증정한다. 또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시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선착순 지급한다. 종근당건강은 이달 23일까지 프로메가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프로메가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당첨을 통해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 등을 증정한다. 에치와이는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우리가족 건강 지키기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 홍삼,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어린이, 항산화, 바디 등 가족건강 선물세트 3종을 선착순 판매한다. 천호엔케어는 9일까지 천호몰에서 '장윤정이 드리는 건강선물' 이벤트를 진행,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누구나 당첨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연다. 또 결제금액 3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오메가3 60캡슐을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한국솔가는 솔가몰과 백화점 매장에서 가정의 달 테마세트를 구성해 최대 50% 할인한다. 솔가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4,000명에게 솔가 금장케이스를 증정하고, 기념일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 포토 후기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17일까지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구성된 선물세트를 웹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한다. '활기찬 일상' 세트는 스트레스와 피로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에게, '홍삼 진센' 세트는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헬스하우스는 이달 16일까지 내추럴플러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족 구성원별 맞춤 제품을 큰 폭으로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포토 리뷰를 남긴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해 외식비 총 11만 원을 지원한다.2021-05-04 09:51:01강혜경 -
직원은 강당, 회장은 약정원으로...약사회는 '공사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가 서초동 약사회관 리모델링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3일 약사회에 따르면 2층 사무국은 4층 강당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했고, 김대업 회장과 상근 임원들은 지하 1층 약학정보원으로 집무실을 옮겼다. 약사회 사무국은 앞으로 약 2주간 4층 강당과 약정원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다. 이후 2층 사무국 공사가 마무리되면, 3층 약사공론, 1층 서울시약사회 등이 4층 강당에 임시 사무실을 꾸리게 된다. 공사 내용은 1~3층 천장 석면텍스 철거 및 암면텍스로 교체, 형광등 LED 교체, 각층 남·여 화장실 리모델링 및 오수관 전면 교체, 사무 공간의 개방성 확보를 위해 층고 상향(15cm) 조정 등이다. 아울러 외부 벽체 전체 보수 등 외관 공사도 진행된다. 이에 회관 주차장 사용도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공사에는 약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공사는 이달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며 "4층 강당을 임시 사무실로 사용해 각층별 순환 근무 방법을 통해 회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1-05-03 23:53: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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