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비케이랩, 천연 유기요오드 '티로플렉스'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다시마복합추출분말(KIFTM)을 이용한 식물유래 천연 유기 요오드 제품 ‘티로플렉스’를 출시한다. 업체에 따르면,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시마추출물, 다시마 마이크로 입자분말로 이뤄진 다시마복합추출분말(KIFTM)은 천연 유기 요오드와 무기 요오드를 표준화해 전신의 세포 대사를 촉진하는 식물영양소다. 장봉근 대표는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도록 구성하는 필수 무기질이다.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오드는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반드시 섭취를 통해 인체에서 필요한 적당량을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는 "화학 합성된 요오드 재제를 오용할 경우, 갑상선염, 열병, 설사, 구토, 갑상선암 위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다시마복합추출분말은 장기 복용에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성분이라는 설명이다. 장 대표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다시마복합추출분말(KIFTM)은 다시마에서 유래한 무기요오드 및 유기요오드가 표준화된 천연원료이며 화학 합성 요오드 재제와 달리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면서 "갑상선기능저하증에는 유기요오드가 티록신의 합성을 촉진해 정상화시키며 반대인 갑상선기능항진증에는 무기요오드가 티록신의 합성을 억제해 정상화시킨다"고 말했다. 아울러 "티로플렉스는 다시마복합추출분말(KIFTM)외에 국내외 특허와 PCT 국제출원해 항염과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된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CANCP)를 첨가해 갑상선 면역력 강화 효과도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티로플렉스는 전국 700여곳의 셀메드 정회원 약국 체인점을 통해 판매된다.2021-06-11 17:02:07정흥준 -
포항시약,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동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 진)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포항시약은 지난 10일 약사회관에서 환경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 각각 1가지씩을 약속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실천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진 회장은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약사들도 일상생활 속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물품을 사용해 건강한 지구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약사회는 약국 내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인 종이컵과 비닐봉투, 플라스틱 투약병 사용을 최소화하고 종이봉투를 적극 활용키로 하는 내용의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Go! 지구 환경 지키Go' 로고를 슬로건으로 정했다.2021-06-11 16:50:19강혜경 -
중구약, 사회복지관 3곳에 파스 4400장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사회복지관 3곳에 파스 4400장을 지원했다. 중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9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3곳에 제일헬스사이언스로부터 기증받은 파스를 전달했다. 김인혜 회장은 "코로나로 운동과 단체식사 등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복지사는 "구약사회의 의약품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혜 회장과 안영습 부회장, 이선민 여약사부회장, 최명자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06-11 16:45:11강혜경 -
체온계 신청 약국 1만 7945곳...한약국 350곳[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비접촉 체온계 지원 사업에 약국 1만7945개와 한약국 350개가 신청을 완료했다. 11일 대한약사회와 대한한약사회 등에 따르면 당초 신청 기간 종료일인 10일까지 2만3000개 약국 가운데 1만 7945곳이, 600개 한약국 가운데 350곳이 각각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약국의 78%와 한약국의 58%가 신청을 마친 것이다. 이번 체온계 정부지원 사업은 약국 방역강화 및 약국 방문 코로나 의심증상자에 대한 조기검사 권고 지원을 위한 것으로, '약국'에 대해 지원이 이뤄졌다. 약사회는 지난달 27일부터 10일까지, 한약사회는 3일부터 10일까지 회원들의 신청을 받았다. 약사회보다 상대적으로 신청이 늦었던 한약국들은 11일부터 체온계를 지급받게 된다. 다만 신청기한을 연장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추가 신청 기간 등은 각각 약사회와 한약사회를 통해 안내된다. 한편 약사회는 "비접촉식 체온계는 약국 종사자와 약국 이용자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공급됐기 때문에 약국 방문자가 자율적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권고해 주면 되고 약국의 별도 행정 부담이나 불이익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며 "체온 측정 결과 37.5°C 이상일 경우, 시군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하면 된다"고 안내한 바 있다.2021-06-11 15:35:59강혜경 -
"총 상금 1600만원"...역대급 약대생 공모전이 온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데일리팜이 역대 최대 규모의 약대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총 상금 1600만원으로 대상작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1회 데일리팜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의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다. 8월 27일 당선작을 발표하고 9월엔 시상식도 예정돼있다. 데일리팜은 전국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약사로서의 삶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공모전을 준비했다. 공모 주제는 총 5가지다. ▲대한민국에서 약사로 산다는 것 ▲약학대학 재학중 봉사활동 및 캠퍼스 활동 ▲약국에서의 현장실습에 대한 경험사례 ▲일반약 PR, 광고, 마케팅에 관한 내용 ▲데일리팜과 적합한 콘텐츠 아이디어 등의 주제 중 선택하면 된다. 제출 형식도 영상과 웹툰, 카드뉴스 중 고를 수 있다. 먼저 영상은 분량 3분 이내 200MB 미만의 분량을 지켜야 한다. 해상도는 1920*1080(HD) 이상이어야 한다. 휴대폰 촬영으로도 공모가 가능하다. 웹툰은 8컷 이상 스토리 완결이 이뤄진 작품이어야 한다. 용량은 20MB 미만이며, 가로 690px, 세로 길이는 무관하다. 해상도는 300dpi 이상의 jpg 또는 jpge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카드뉴스는 파워포인트 30장 이내로 주제에 맞도록 제작해 접수하면 된다. 관심이 있는 약대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팀으로 참여할 경우 4인 이하로만 공모가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8월 13일 11시 59분까지다. 응모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한 접수가 요구된다. 심사는 1차 예심과 2차 본심으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크게 적합성(40%), 독창성(30%), 종합적 완성도(30%) 등 총 3가지로 평가된다. 대상작은 상금 500만원이며 최우수상 2작품 300만원, 우수상 3작품 100만원, 장려상 4작품 50만원 등으로 상금이 지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안내 및 접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동아제약이 협찬하며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 대한약학회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 등이 후원한다.2021-06-11 15:30:22정흥준 -
약사회, 정은경 청장 맹비난..."타이레놀 사태 책임져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타이레놀 품절 대란, 30세 미만 약국직원 백신접종 명단 누락 등을 야기한 질병관리청에 직격탄을 날렸다. 김대업 회장은 11일 긴급 회견을 열고 "국민을 혼란스럽고 약국은 힘들고, 해열진통제 유통 시장은 혼란스럽기만 한데도 정작 이러한 혼선을 초래한 당사자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아직 사과는커녕 사태수습을 위한 해명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접종 후 불편증상이 있으면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를 복용하라'는 정은경 청장의 말 한마디가 가져온 파장은 실로 엄청났다"며 "국민의 계속되는 지명구매에 일선 약국은 동일성분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셔도 된다는 설명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타이레놀 공급사는 시중 유통 물량을 인위적으로 조절하고 있고 이젠 현금으로 결제하지 않으면 제품을 주지 않겠다는 상황마저 발생하고 있다"며 "약국을 상대로 ‘타이레놀 사기꾼’이 등장하는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공직자는 항상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공직에 임해야 한다. 이것이 공직자로서 과오를 적게 하는 방법이라는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공직자의 언행은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며 "또한, 공직자는 자신의 언행에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은경 청장은 지금이라도 자신의 경솔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질병관리청의 무책임과 무지는 이번 타이레놀 사태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고 지적했다. 즉 질병관리청은 30세 미만 약국 근무 직원들의 화이자 백신 예약 및 접종 기간을 안내한 바 있지만 대한약사회를 통해 사전에 제출받은 명단의 상당수를 누락해 대상자들이 예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사태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명단이 누락된 원인은 물론 누락된 인원이 몇 명인지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의 신속한 해결보다는 책임 전가에 급급한 모습에 많은 국민이 실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2021-06-11 14:50:24강신국 -
김대업 회장 "약 배달 정책, 모든 것을 걸고 막겠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약 배달 추진 정책을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약품 배달을 금지하고 있는 현행법 체계는 국민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가 아니라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라며 "경제 단체와 기업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본의 논리로 규제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기업은 오직 기업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해 규제개선이라는 명분으로 국민건강을 도외시한 정책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에 대한 정확한 판단 없이 오직 규제개선이 절대 선이라는 맹목적인 논리에 매몰돼 기업 논리에 부화뇌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해야 할 정부가 규제개선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안전을 도외시하는 정책을 추진한다면 엄청난 저항과 함께 돌이킬 수 없는 국민불신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의약품 배달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더 이상 이와 같은 잘못된 정책을 추진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김 회장은 "정부의 약 배달 추진 정책을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 국민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보건의료체계의 기본을 지키기 위해 약 배달 정책의 즉각 철회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국회, 복지부 등과도 협의나 논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보여주기식 발표에 유감이라고 했다. 김 회장은 "향후 의료계와도 공조해서 문제를 풀 것"이라고 말해 의협과의 연합전선 구축도 염두에 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무조정실은 10일 원격조제, 약 배달 서비스 제한적 허용 등 15개 이슈를 1차 규제 챌린지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2021-06-11 14:32:47강신국 -
전국 약국에 타이레놀 200개씩 공급...수급안정화 목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 2만 3000여개 약국에 타이레놀이 200개씩 공급된다. 총 수량은 500만개로 100개씩 두 차례에 걸쳐 제공될 예정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에 따른 타이레놀 수급 불안정으로 현장에 혼란이 발생하면서, 식약처와 약사회, 유통협회, 제약사 등이 협력에 나선 모습이다. 식약처와 유통협회, 존슨앤드존슨은 최근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수급 안정화 목적의 약국 공급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이 보유하고 있는 타이레놀 총 500만개를 유통업체로 제공하고, 지역별 지정 유통업체는 약국에 균등하게 공급한다. 1차로 공급되는 수량은 각 약국당 100개씩이다. 2차 공급 100개는 지급 일정 등을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주 월요일 유통업체로 1차 공급 물량이 전달되고, 각 지역 유통업체들은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에 걸쳐 약국에 100개씩 공급할 계획이다. 나머지 물량이 유통업체로 공급되는 날이 목요일이기 때문에 2차 수량은 목요일 이후 약국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3, 4차 추가 공급은 아직 예정돼 있지 않다. 2차 공급 이후 70여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의약품들이 공급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21-06-11 13:34:54정흥준 -
관악구약, 온라인 연수교육 수강 독려키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악구약사회(회장 김성대)가 제5차 상임이사회를 10일 열고 온라인 연수교육 수강을 독려키로 했다. 온라인연수교육은 6과목 6평점을 이수해야 하며, 아울러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교육 2평점 4과목도 별도 수강해야 한다. 관악구약사회는 또한 2021년도 초도이사회 개최에 관해 논의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 이사회가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또한 신상신고한 개설 및 근무약사에게 가운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했다.2021-06-11 11:53:54강혜경 -
"온라인 처방→약 배송 풀어달라"…의약계, 반발 예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규제 완화 차원에서 원격진료와 조제, 조제약 배송을 핵심 과제로 지목했다. 이는 의약계나 환자들의 요구보다는 경제계의 의견을 중심으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정책추진 논의 과정에서 격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제계가 풀기를 원하는 핵심 규제는 '원격상담→온라인 처방→조제약 택배'다. 이를 위해 의료법, 약사법,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하자는 것이다. 대한상의가 2019년 공개한 '신산업 규제트리와 산업별 규제사례' 보고서를 보면 "원격의료를 도입하려고 해도 개인정보보호법, 의료법, 약사법 규제에 가로막혀 있다며 대못·중복·소극 규제로 신산업이 말라 죽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상의는 "원격의료를 받으려면 개인정보보호법에 막혀 환자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못하고, 의료법은 건강관리앱을 통한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를 막는다. 또한 약사법에 의해 처방받은 약을 원격으로 조제하거나, 택배 발송도 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의 이같은 주장이 국무조정실이 주도하는 규제챌린지 핵심의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규제챌린지 과제는 경제단체와 기업이 직접 발굴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벤처협회 등 경제단체를 포함해 외국인투자 옴부즈만(KOTRA),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KITECH) 등 지원기관,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함께 했다. 즉 기업이 요청한 과제를 근거로 국무조정실이 해외 규제 수준과 산업, 국민편익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15개의 과제를 1차 규제챌린지 과제로 선정했다. 규제챌린지는 총 3개의 단계를 거쳐 10월 확정되는데 1단계 부처 입증위원회가 관건이다. 1단계는 부처별 규제입증위원회를 통해 공무원, 민간전문가, 과제 건의자, 관련 경제단체 등이 참여하게 된다. 관련 부처는 해외보다 더 높은 규제의 완화 방안을 검토해야 하고, 규제가 필요한 경우 이를 건의자가 수용할 수 있도록 소명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는 복지부 의지가 중요한데, 규제 존속이냐, 완화냐를 놓고 의약단체 여론수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원격진료-온라인처방-조제약 택배를 허용하려면 의협과 약사회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의약단체가 모두 반대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조율, 추진할지가 관건이다. 다만 코로나 19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가 걸림돌이다. 코로나를 빌미로 시범사업 아닌 시범사업이 됐기 때문이다. 환자도 편하고, 별다른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았다면, 복지부도 강하게 반대할 명분이 없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내 1만 723개 의료기관에서 211만 건의 비대면 진료 실적이 나왔다"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는 의료기관이 환자와 대면하지 않고 전화 등의 방법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진료 방식으로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는 감염병 예방법을 개정해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다.2021-06-11 11:00:11강신국
오늘의 TOP 10
- 1"50만명 데이터 분석…콜린알포, 임상적 유용성 재확인"
- 2개량신약 약가개편 무풍지대...70% 가산율 유지 가닥
- 3특사경이 공개한 약국 적발사진 보니…위생상태 '심각'
- 4깔창이 환자 상태 읽는다…월 처방 1천건 피지컬AI의 가능성
- 5식약처, 메트포르민 951개 품목 허가사항 변경 추진
- 6혈행·중성지질, 기억력 개선, 눈 건강…오메가3 함량은?
- 7[기자의 눈] 신약 강국과 코리아 패싱은 공존할 수 없다
- 8"지역약국 다 죽는다"…인천 분회들, 창고형약국 조례 추진
- 9한풍제약 매출 1000억 첫 돌파·이익 2배…폐기손실 23억
- 10유방암 신약 '베파누' 미국 허가...표적단백질분해제 첫 상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