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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수술실 CCTV설치법안 강행 처리, 유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계가 수술실 CCTV설치법안 강행 처리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소위원회 및 전체회의에서 수술실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김남규, 안규백, 신현영 의원 각 대표발의)을 강행 처리한 데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병원협회는 "코로나19 치료와 백신 예방접종 등 국민과 사회의 안위를 위해 국회와 정부, 의료계가 더욱 공조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엄중한 시기에 오직 환자의 생명을 위해 현장에서 땀흘리는 모든 의료인과 병원계 종사자의 노고와 희생을 평가절하 하는 것으로 전국의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표해 대단히 유감스러운 입장을 밝힌다"고 밝혔다. 수술실 CCTV법안이 제19대 국회부터 발의됐음에도 그간 처리되지 않은 것은 내부감시에 수많은 현실적·정책적·법리적 문제가 있기 때문이며, 특히 수술부담이나 방어진료에 따른 환자 피해, 생명을 다루는 외과계 전문의 기피현상 초래는 물론 의료인-환자간 갈등, 불신 조장과 소송·조정 폭증 등 사회적 피해가 장점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의료·법률선진국에서도 이를 경계하고 있다는 것. 병원협회는 "병원계 역시 무자격 대리수술 등 사안 개선의 필요성에는 깊이 공감하나 수술실 내부 CCTV촬영에 수반되는 부작용의 내욕과 수준이 매우 심각함에 따라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그간의 무면허의료행위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관리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함을 누차 강조해 왔다"며 "그간 대안으로 수술실 출입구에 CCTV를 의무 설치하고 수술실 출입기준을 대폭 강화해 문제가 돼 온 직역 등을 출입 금지시키는 한편 수술실 내부 CCTV 자율설치 의료기관의 명단을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자율적 설치 분위기를 확산해야 한다는 대안을 피력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복지위 공청회와 몇 차례의 심의를 통해 일부 조항에 대한 수정이 이뤄졌을 뿐 심도 있는 검토와 대안 마련 등이 부족해 의료계에서 우려하고 지적해 온 문제점은 충분히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라는 것. 협회는 "병원계는 극소수의 의료인의 일탈행위에 대한 다양한 제재방안이 있음에도 여러 쟁점이 있는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을 처리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을 표하며, 내부 설치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문했다.2021-08-23 16:18:37강혜경 -
간판점검·시트지·조명·CRM만 바꿔도 내 약국이 '싹'[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약국 경기가 어려워진 가운데 내 약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약국들 역시 상대적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재고관리나 학술강좌 등을 찾아 듣는 경우도 늘고 있다. 휴베이스가 매달 진행하고 있는 '휴베이스 차이나는 솔루션', 일명 '휴차솔'의 흥행도 같은 이유에서다. 휴베이스는 그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계속해 오던 경영강의를 최근 비회원까지 확대해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은 어렵지만 교육에 대한 니즈가 끊이지 않았고, 휴베이스 역시 부지런히 컨텐츠를 기획해 매달 한 번씩 휴차솔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 오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진행되는 강의지만 금세 신청이 마감된다. 강의를 통해 휴베이스는 '약사' 본연의 역할과 '경영자'로서의 역할 두 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기존 약사 업무 대부분이 조제, 투약, 상담에 할애돼 있지만 경영자로서의 마인드와 냉철한 분석이 필수라는 것이다. 강의를 기획한 김수길 가맹&CSR이사는 "약사 업무는 그 누구보다 완벽히 수행하시는 반면, 경영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사실 크게 신경쓰지 못하는 약국들이 많다. 약국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이 무엇일까 고민해 주제를 선정했다"며 "시즌1은 내·외부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테리어'의 경우 비용이 소요되다 보니 약국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휴베이스만의 노하우를 응축해 저비용 고효율로 약국이 당장 시행할 수 있는 팁을 전수하고 있다. 김 이사는 "위기를 견딘다고 해 기회가 되진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위기 속에서 어떻게 기회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휴베이스는 그 정답을 타 리테일샵을 벤치마킹하는 데서 찾고 있다"고 말했다. 리테일샵들이 취하고 있는 방법은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가령 백화점에 가면 느껴지는 조명, 분위기, 배경음악, 응대 스킬 등이 한 데 어우러져 좋은 경험이 된다는 것이다. 김수길 이사는 "과연 내 약국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는 약국에 대한 결과 값은 재방문율로 나타난다. 주변에 더 가까운 약국이 있음에도 '조금 멀어도 그 약국에 갔을 때 참 괜찮았다'는 느낌이 고객의 재방문을 불러온다는 설명이다. 그는 약국이 즉시 시도할 수 있는 세 가지 꿀팁도 방출했다. 김 이사는 "날씨가 좋은 날 밖으로 나가 내 약국을 바라보는 것이다. 거미줄 친 곳은 없는지, 간판이나 유리문의 시트지 상태는 괜찮은지 점검하는 것이고 다음은 조명이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약국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들도 있다. 반면 베이커리 체인들의 경우 낮에도 내부가 환하게 들여다 보여 영업 여부를 외관상으로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시트지와 조명은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에 약국이 가성비를 보기 좋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CRM이다. CRM은 고객에게 관리받고 있다는 경험을 느끼도록 해 주는 것으로, 그 기본은 POS사용이다. 김수길 이사는 "약국 내부 전체를 모두 손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부분들만 챙겨도 '약국이 달라졌네'라는 것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김 이사 역시 조명 배치나 색깔, 바닥 왁스칠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베이스는 또 휴차솔을 수강한 약국들을 직접 찾아가 약국의 입지와 상황에 맞는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해 준다. 김수길 이사는 "가입상담과는 조금 다른 개념의 접근으로, 하반기에는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리파마시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1-08-23 16:01:25강혜경 -
미완성프로젝트 '간에 좋은 밀크씨슬 맥스 실리마린'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미(ME)완성프로젝트가 화학부형제와 첨가물 0%인 '간에 좋은 밀크씨슬 맥스 실리마린'을 출시했다. 밀크씨슬 맥스는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밀크씨슬 추출물이 1일 섭취권장량의 최대치인 260mg(실리마린으로써 130mg)이 기본 함유돼 있고 잦은 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로 지친 현대인들의 에너지와 활력을 위한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가 각 일일 권장량의 200%씩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합성첨가물이 아닌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정제모양을 위해 사용되는 화학부형제인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그린산마그네슘이 일체 첨가되지 않은 無합성부형제 제품이다. 부원료로는 헛개나무열매추출분말과 영지버섯추출물, 유기농과채분말 14종 등이 함유돼 있다. 밀크씨슬 맥스는 일 2정 섭취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아쿠아코팅기법으로 가루가 날리지 않고 목 넘김이 좋아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미[ME]완성프로젝트의 대표는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우는 간은 피로한 현대인들에게 있어 필수로 관리 해야 할 장기라며 "미완성프로젝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게 목표이며, 반드시 제품을 선택할 때는 기능성이 확인된 제품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밀크씨슬 맥스' 출시기념 행사로 1+1 이벤트를 진행중이다.2021-08-23 15:50:16강혜경 -
최종수 약정원장 "최광훈 약사, 허위사실 유포 중단하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돌아오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67, 중앙대)이 과거 약학정보원 인사권과 관련 김대업 회장을 비난하자 약정원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최종수 약학정보원장은 23일 "최광훈 약사는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이 약정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사실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고 밝혔다. 최 원장의 반박 입장은 같은 날 최 전 회장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외주업체가 약학정보원에서 사이버연수원 유지관리비로 대한약사회로부터 2억원을 지급받는등 은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수의거래로 의심이되는 뒷거래가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데 따른 것이다. 최 원장은 "대한약사회의 사이버 연수원사이트 구축 사업을 제대로 된 절차 속에 진행했다"며 "관련 절차도 투명하게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달청 나라장터 공개입찰과 공개 사업설명회를 통해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사이트 구축 사업에 응찰했고 이를 수주해 2019년 9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시스템을 구축, 약사회에 인계, 사이트 운영을 성실히 담당해 왔다"며 "당시 낙찰가는 응찰 업체 중 최저가인 1억4500만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4월 사이버연수원 오픈 이후 약정원은 2021년 4월까지 무상으로 사이버연수원 유지보수를 진행했고 기본 클라우드 서버 운용비 중심으로 시스템 유지비 3800만원을 약사회로부터 수령했다”면서 “사이버연수교육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함에 있어 시스템 유지보수와 위탁 운영의 계약을 약사회와 약정원이 체결했고 시스템 유지보수비는 연 6000만원이며 위탁운영비는 연 8000만원”이라고 덧붙였다. 최 원장은 또 “관련 모든 업무는 약정원이 수행하고 있고 본 업무에 있어 클라우드 서버 사용료 외 외부업체에 전혀 외주를 준 바 없다”며 “지금도 사이버연수원에 대한 콜센터 전화번호는 약정원 고객지원실이고 성실히 회원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과거 약학정보원의 대약 회장 선거 개입으로 인한 폐단과 여러 금전적 부정행위 등으로 약학정보원에 대한 대한약사회 지도감사 시행을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했지만 김대업 이사장 취임 이후 현재의 약정원은 스스로 1년에 2회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받으며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사이버연수원 관련 계약은 대약 상임이사회 의결과 약정원 감사, 대약 지도감사를 거친 정상적 업무수행"이라고 강조했다. 최 전 회장의 이번 주장과 관련 사과를 요구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최광훈 약사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회원 혼란과 분란을 조장하는 허위사실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회원 앞에 정중하게 사과하라”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약정원의 명예를 실추하고 회원 불신을 조장해 약정원의 위상을 손상한 책임을 물어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하고 명예회복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2021-08-23 15:32:42김지은 -
300만원 결제대금 놓고 약국·건기식 유통업자 갈등[데일리팜=김지은 기자] 300여 만원의 건강기능식품 대금을 두고 약사와 유통업자 간 법정 다툼이 발생했다. ‘배 째라’ 식 약사 대응에 유통 업자는 약사 통장은 물론 청구비 급여 압류 등으로 맞불을 놓겠다는 입장이다. 23일 약국 관련 의약품, 건기식 등을 유통해왔다는 A씨는 데일리팜에 2년 전까지 거래해 왔던 한 약국과의 물품대금 관련 갈등을 알려왔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의 한 대형 약국에 건기식을 납품해 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약국에서 제대로 정산이 되지 않았고, 300여 만원의 미납금이 남아있었지만 해당 약국에서 1년 가까이 수금을 미루고 있다는 것. 올해 초에도 약국을 찾아가 정산을 요구하며 정산이 어려우면 관련 제품을 반품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그 제품은 사입가 자체가 비쌌다”며 정산도 반품도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물품을 약국에 유통한지 2년이 다 돼 가는데 수금을 미루다 이제와 사입가가 비쌌다며 정산을 못해주겠다는 게 말이되냐”면서 “약국에서는 마진을 붙여 제품을 판매해 놓고는 정산을 계속 미루더니 결국 돈을 못주겠단 식으로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약국에서는 올해 초 남아 있던 일부 제품만 반품을 진행, 총 280만원의 물품 대금이 미납 상태로 남아있다. 약국장과 A씨와의 갈등은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A씨가 해당 약국에 내용증명을 발송, 지급명령을 신청한데 대해 약국장이 이의신청을 해 자동으로 정식재판이 청구됐기 때문이다. 지난 6월 열린 재판에 약국장은 참석하지 않았고, 법원은 해당 약사에게 280만원의 물품대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문제는 법원의 판결 이후에도 해당 약사는 요지부동이라는 점이다. 판결 이후에도 대금 지급에 대한 의사를 밝히지 않자 A씨는 해당 약국의 거래 통장에 대한 압류 추심을 진행한데 더해 향후 청구 급여에 대한 압류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을 밝혔다. 한편 관련 약국은 경기 지역에서 이름 난 매약 위주 대형 약국 중 한곳으로, 수년 전 전문 카운터 고용, 난매 등의 문제로 지역 약사회 청문회 조사 등에 자주 불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0여만원으로 약국과 법정 다툼까지 벌이게 될 줄 몰랐다”면서 “2년이 지나 사입가가 비쌌다면서 정산을 못하겠다고 하질 않나, 받았던 제품도 돌려주지 않는 것을 보면 괴롭히자는 행태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현재까지 요지부동인 것 보면 법원 판결 자체도 무용지물인 것 같다. 12% 이자까지 감수하면서 비교적 약자인 유통업자 대상 갑질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버티기식 행태를 그냥 두고 볼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약사의 약국 거래 은행 통장은 압류 추심을 해 놓았고 청구 급여에 대해서도 압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전히 이런 관행과 같은 갑질을 일삼는 약국에 대해 알리고, 경종을 울리고 싶었다”고 했다.2021-08-23 14:38:44김지은 -
온누리, 근육경련·혈액순환 개선 '마그벤맥스 연질캡슐'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이 근육경련과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PB신제품 '마그벤맥스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PB신제품 마그벤맥스 연질캡슐은 일반의약품으로 근육통과 신경통, 요통 등 각종 통증과 마그네슘으로 인한 근육경련, 눈의 피로 및 육체피로 개선을 위한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특히 핵심 성분인 산화마그네슘을 1캡슐 당 400mg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제품들 대비 마그네슘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경통, 손발저림, 육체피로에 도움을 주는 3대 신경비타민 B1, B6, B12도 함유돼 있다. 회사 측은 1캡슐 당 벤포티아민 60mg, 피리독신염산염 100mg, 시아노코발라민 500mcg을 함유하고 있어 1일 2회 1캡슐을 복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한 비타민E 300IU와 감마오리자놀 5mg까지 1캡슐에 함유돼 있어 경쟁력이 있다는 것. 온누리약국 관계자는 "마그네슘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커피, 술, 약물 및 서구화된 식습관들로 인해 쉽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로 최적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목표로 한 최적섭취량은 500-750mg(성인기준) 이지만 이는 현대인들의 식이습관만으로 채우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충제로 적절한 양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마그벤맥스 연질캡슐은 2개월분(60C*2EA)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온누리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2021-08-23 13:57:33강혜경 -
의협 "CCTV 만능주의에 빠진 대한민국"…헌법소원도 불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복지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자, 의사단체가 "감시를 통한 통제는 의료를 멍들게 한다"며 "대한민국은 CCTV 만능주의에 빠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3일 성명을 내어 "개인의 기본권을 심각히 침해하는 법안의 위헌성을 분명히 밝히고 헌법소원을 포함, 법안 실행을 단호히 저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억압과 통제가 아니라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엄격한 전문가성을 바로 세울 때, 의료의 주체들은 그 본질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며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가 국민 건강과 안전, 환자의 보호에 역행하고 의료를 후퇴시키는 잘못된 법안인 만큼 국회 본회의에서나마 복지위의 오판을 바로잡아 부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협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지내온 지난 20개월여 간, 일선의 대한민국 의료진은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백신접종에 이르기까지 방역과 예방의 최일선에서 땀 흘리며 묵묵히 소임을 다해 왔다"며 "41대 집행부 또한 출범 이후 국난 상황 속에서 보건의료 환경의 유지 발전과 환자 보호라는 목표를 위해 정부, 국회와 활발히 소통,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했지만 정부와 국회는 의사들의 전문가적 가치와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 대신 탁상공론으로 조잡하게 마련된 방안으로 의사들을 옥죄고 있다"고 성토했다. 덧붙여 "이같은 이율배반적이며 기만적인 행태는 신의성실을 다하는 의사들을 좌절케 하며, 향후 지속, 반복될 보건의료의 많은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선 의사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을 기대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2021-08-23 13:48:53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덕성여대 약대생과 탄소절감 프로젝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가 덕성여자대학교 약대생들과 함께 제약산업계 탄소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관내 10개 약국이 참여해 3일 동안 약국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의약통을 회수해, 라벨을 제거 후 분리해 전문업체에서 업사이클링을 진행했다. 키링으로 제작해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어수정 회장은 “제약사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코로나 19등 어려운 시기에도 관내 약대생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금번 약탄소녀단 프로젝트는 서울동행,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환경운동엽합이 지원한 챌린지 기획봉사로 진행됐다.2021-08-23 12:13:34정흥준 -
코로나에 공공야간약국도 한산…결국 자진취소 요청[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장기화로 심야시간 약국 이용이 감소하면서 서울시 공공야간약국들도 실적 부진으로 지정 취소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시는 작년 31곳 운영중이던 공공야간약국을 올해 9곳 추가해 40곳으로 확대 운영중이다. 지난 4월 송파와 은평, 동작구에서 각각 1곳씩 지정됐고, 하반기부터는 광진구와 강동구, 마포구와 노원구, 도봉구, 강서구 등 6곳의 자치구에서 1곳씩 추가 지정됐다. 모든 자치구에서 1곳 이상씩 공공야간약국이 운영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코로나로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면서 유동인구가 감소했고 외국인 방문객도 회복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공공야간약국들도 고충을 겪고 있다.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해야 하지만 사실상 실적이 나오지 않으면서 공공야간약국 지속 운영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3곳의 공공야간약국이 운영중이던 중구에서는 2곳이 자진취소를 신청해 이달 말까지만 운영을 하기로 했다. 취소를 결정한 메디팜광주약국과 영진약국 등은 작년부터 참여해 운영을 해오던 약국들이다. 이로써 중구에 남은 공공야간약국은 대풍약국 한 곳이다. 중구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의 위치적인 특성상 외국인들이 워낙 많이 사라졌고, 위치가 번화가가 아니라서 운영 실적이 적었다”면서 “혼자 약국을 운영하는 곳도 있어서 새벽까지 운영을 해야하는 어려움도 있었다”고 자진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자치구 내에 공공야간약국이 운영중이기 때문에 심야시간 의약품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2021-08-23 12:02:05정흥준 -
최광훈 "김대업 회장, 인사권 남용 공개 사과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한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67, 중앙대)이 "약학정보원 PM2000 관련 업무상 배임 범죄 의심자를 즉각 해임하고 인사권 남용 행위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며 김대업 회장을 정조준했다. 최 전 회장은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과거 약학정보원의 약사 개인정보, 약국 영업정보, 의약품 정보 PM2000 설계와 데이터 등 정보 자산을 무단 반출한 업무상배임행위로 실형을 받은 약정원 A상임이사를 대한약사회 전문위원으로 임명한 것은 8만 회원을 우롱한 인사권 남용행위"라고 주장했다. 최 전 회장은 "사익을 위해 몸담은 약사회와 약정원에 해회(害會) 행위로 불상의 재산상 손해를 약학정보원에 입혔다"며 "그럼에도 약정원 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가진 대한약사회장은 업무상 배임행위로 실형을 받은 A씨 등을 임명하는 이해 불가능한 인사권 남용을 범했다"고 지적했다. 최 전 회장은 "이미 인사권 남용의 폐해는 모 인사가 관여한 외주업체가 약학정보원에서 사이버연수원 유지관리비로 대한약사회로부터 2억원을 지급받는 등 은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수의거래로 의심되는 뒷거래가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이 같은 문제제기에 김대업 회장은 '내가 책임진다'. '3심까지 보자'는 등 많은 이들의 의심의 눈초리를 피해가며 굳이 A씨를 비호하는 것은 경제공동체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최 전 회장은 "대한약사회 감사단이 나서 대한약사회장의 약학정보원 관련 인사권 남용에 대한 감사와 배임행위를 한 A씨를 약사회와 약학정보원의 모든 지위에서 즉각적으로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의심이 가는 외주업체를 전면 조사하고 인사권을 남용한 대한약사회장은 회원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면서 "만약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시 8만 회원들과 함께 현 집행부의 불통과 내로남불 오만과 독선 무능, 부패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 법적 문제제기를 포함한 저항운동을 하겠다"고 언급했다.2021-08-23 11:54: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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