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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18일부터 온라인 최종 보충연수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통합학술지원팀(부회장 오현희, 이사 유정현)은 오는 18일부터 올해 최종 보충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도 비대면 동영상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양시, 구리시, 양주시, 용인시, 광주시 등 5개 분회에서 동시 공개된다. 연수교육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약국의 미래, 약사의 미래를 조명하는 등 변화하는 약국환경을 분석했다.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약사를 주제로 코비드 펜데믹이 바꿔놓은 일상과 심리학이 주는 넛지 등을 강의 한다. 주경미 박사와 패널로 참여한 성혜빈 약사는 With COVID19 와 다소 생소하지만 이미 시장변화가 시작된 디지털 헬스케어를 다룬다. 카톨릭 성모병원의 김헌성 교수는 Metabolic syndrome을 주제로 의학적 정의와 치료방안을 제시하고 이에 후속으로 노윤정 약사가 대사증후군 건강기능식품 상담으로 약국에서의 대안을 제시한다. 경기도약사회 김혜진 약학위원장이 통증의 기전과 OTC 치료약물을 강의 하고 한국의약품정보 관리원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강의 시즌2도 공개된다. 김은진 회장은 "이번 교육이 회원 약사들에게 변화하는 시대를 미리 대처하며 적극적인 약사직능을 펼침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보충연수교육은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운영되며 6학점 이수 구성으로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별도) 진행되는 만큼 연수교육 미이수 약사회원은 누구나 등록 후 수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2021-10-15 11:20:22강신국 -
[경기] 김은진, 한동원 출마선언 직격..."사전 선거운동"[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차기 경기도약사회장 예비주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이 15일 출마선언을 한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을 겨냥해 사전선거 운동과 특정 동문에 대한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지부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기자들과 모아 놓고 한 출마선언 회견을 사전선거운동으로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김은진 회장은 15일 경기도약 선관위에 한동원 회장에 대한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김 회장은 "한동원 회장은 지난 14일 '후보자 1인을 위한 개인연설회 금지'를 위반하고 기자들을 만나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공약을 발표하는 한편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며 사전선거운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즉 선거공고일 이후 후보자 등록 전에 할 수 있는 선거준비행위의 범위를 벗어나 선거공고일 전에 출마 의사를 밝히고, 공약을 발표하는게 사전 선거운동 아니냐는 것이다. 아울러 김은진 회장은 "출마선언 당시 누구나 알 수 있는 특정인의 출마 관련 내용과 특정 동문회를 언급해 가면서 명예를 실추시키고 특정개인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한동원 회장의 경우 경기도약사회 보험이사, 부회장을 약력으로 내세우면서 집행부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되돌아보지는 않고 경기도 약사회원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역대 회장과 집행부를 싸잡아 공격하면서, 경기도약사회의 역대 선거 과정과 집행부의 회무를 부정하는 언행을 했다"며 "타 후보자 비방금지 위반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제33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를 통해 통해 지부가더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는 축제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며 "선거 공고가 나기도 전부터 선거 과정이 네거티브로 얼룩지지 않도록 지부 선거관리위원회가 올바른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2021-10-15 10:56:34강신국 -
[대구] 금병미 감사, 출마 포기...조용일 회장 연임 가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금병미 대구시약사회 감사(60, 영남대)가 출마를 포기했다. 이에 대구시약사회장 선거는 경선 없이 조용일 현 회장(62, 영남대)의 연임으로 가닥을 잡았다. 금 감사는 15일 "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 입후보 하고자 준비를 했지만 조용일 회장이 연임에 나선다는 소식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금 감사는 "조용일 회장과는 영남대동문 선후배 관계이고 계명대동산병원 승소의 주역으로 활동한 만큼 앞으로 3년간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실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며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명의 민초약사로 돌아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 감사는 "저를 돕기위해 기꺼이 선대본부롤 맡아주셨던 영남대 27기 동기들과 지지해 주셨던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2021-10-15 09:29:28강신국 -
의사단체, 대선 정책제안서 공개...7개 아젠다 담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역의료 활성화로 고령사회 대비, 필수의료 국가안전망 구축 등을 포함한 의사단체의 20대 대선 정책제안서가 공개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우봉식)는 내년 3월 대선에 대비해 국민건강과 올바른 보건의료제도 확립을 위한 7개 아젠다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의료분야 7대 아젠다를 보면 먼저 ▲지역의료 활성화로 고령사회 대비(급여화 우선순위 재조정,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제도 정비 등을 통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부작용 보완, 지역별 기능별 병상 공급계획 수립 및 시행, 지역의료체계 강화) ▲필수의료 국가안전망 구축(필수의료의 개념 및 정의 확립, 필수의료 분야 수가 가산 강화, 필수의료 영역에 대한 국가 재정지원 강화, 필수의료 기능을 담당하는 지역 민간의료기관의 지원 등 필수의료 분야 지원 방안) 등이 담겼다. 이어 ▲공익의료 국가책임제 시행(개념이 모호한 공공의료 대신‘공익의료’용어 사용, 공익의료 기능 강화 방안) ▲의료분쟁 걱정 없는 나라(의료사고 및 분쟁 관련 제도적 정비 방안)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건강한 나라(안전한 출산을 위한 정책, 난임 극복 지원 확대, 건강한 아동 육아를 위한 정책 방안) 등이다. 아울러 ▲보건의료 서비스 일자리 확충(인력기준 연계수가 신설로 의료기관 일자리 창출) ▲보건부 분리(보건부 분리를 통한 보건의료분야 전문성 제고 및 저출산-고령화 대비 담당 부서 확보)도 포함됐다. 의료정책연구소는 이번 정책제안서에 대해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한 정책제안은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제20대 보건의료정책 챌린지’를 통해 국민들이 원하는 보건의료정책을 담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수차례에 걸친 정책설명회를 통해 내외부 의견수렴과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우봉식 소장은 "국민과 의료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보건의료분야의 핵심적인 공약을 발굴해 정책제안서에 담았다"며 "의료정책연구소는 제안된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 등을 통해 바람직한 보건의료정책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1-10-15 03:29:21강신국 -
약사단체 3곳, 21일 복지부 집회...약배달 등 해결 촉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재야 약사단체들이 21일 오후 2시 복지부 세종 청사 앞에서 의약품 배달과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진행한다. 작년 11월 한약사 문제로 복지부 집회를 진행한 뒤로 약 1년 만이다. 실천하는약사회(이하 실천약),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아로파약사협동조합(이하 아로파) 등 3개 약사단체가 한 번 더 힘을 모은다. 이번 공동집회에서는 한약사 문제와 더불어 약계 현안인 약 배달 서비스를 방관하는 복지부를 규탄할 예정이다. 단체 회원 외에도 약사, 약대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49명으로 집회 인원을 제한한다. 이들 단체는 이주 지자체에 집회 신고를 하고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집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대한약사회장과 지부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도 다수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에 따르면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등은 참석 의사를 밝혔다. 성소민 실천하는약사회 대표는 "2014년과 2020년 국정감사에서 한약제제를 분리하겠다는 똑같은 답변을 내놨었다. 약속은 지켜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국회마저 우롱하고 있는 것"이라며 "작년 11월에도 복지부 앞에서 시위를 했고 1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성 대표는 "일반 국민들은 한약사라는 직업이 있는줄도 모르고 아픈 몸을 맡기고 있다. 그 부작용과 약국의 신뢰 하락은 고스란히 약사와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승준 아로파 이사장도 "경제가 어렵다고 해서 국민건강권을 파는 행위에 우유부단해선 안된다. 중심을 잡아야 할 복지부가 직무 방기를 하고 있다"면서 "양약에 대한 비전문가가 일반약을 판매하게 만들고, 의약품의 특수성을 잊은채 일반 공산품과 동일하게 취급하려 하고 있다"며 한약사와 약 배달 서비스의 문제점을 강조했다. 또한 백 이사장은 "정부는 약이 함부로 유통되면 안된다면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일련번호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보를 하고 있다"면서 "의약품 판매질서 문란을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국민건강권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동석 약준모 회장은 "한약사 문제는 작년 집회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지만 복지부는 여전히 복지부동이다. 대한약사회에서도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면서 "또한 올해 국정감사에서 복지부 장관은 배달약국 업체를 승인할 필요가 없다는 무지한 답변으로 약사들을 분노하게 했다. 현안에 대한 복지부의 제대로된 문제 인식을 촉구하기 위해 집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21-10-14 19:09:40정흥준 -
마포구약, 신규 개설 약국 격려 방문…회무 참여 독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가 신규 개설 약국을 방문했다. 구약사회는 14일 대흥동 신규 개설약국인 자이약국을 방문해 체지방 체중계와 가정폐의약품 수거함, 회원명부, 안내문 등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나누며 격려했다. 안혜란 회장은 "마포의 새 회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약사회무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의사항이나 어려움 등이 있을 경우 약사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2021-10-14 17:17:30강혜경 -
코로나에 무너진 명동 상권...약국 폐업 현실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 때문에 상권이 무너진지는 오래죠. 보다시피 앞이고 옆이고 상가마다 '임대문의'가 붙어있고, 그나마 버틴다고들 버티는 건데..." 코로나가 2년 가까이 장기화 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 고객층이던 명동지역 약국들의 폐업이 현실화되고 있다. 정부 차원의 위드코로나 논의가 이뤄지고는 있지만, 지역 약국들은 백신패스 등을 도입하더라도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사람들에게 밀려 다닌다'던 대표 번화가 명동이 초토화됐다. 상가마다 '임대문의' 안내문만 넘쳐났고, 유동인구도 많지 않았다. 매출 일등 공신이던 로드숍 화장품 가게들과 드럭스토어 등도 모두 문을 닫았고, 건물 전체를 통임대 하는 상가들도 심심찮게 눈에 띄었다. 이같은 연유로 최근 명동지역 약국도 2곳이나 폐업했다. 명동거리 내 20여개 약국 가운데 2군데가 폐업했고, 일부 약국은 대로에서 골목으로 이전하기도 했다. 한 약국은 "관광객들이 주 고객층이다 코로나 이후 현재까지 계속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근처 직장인들이나 상가 내 사람들이 전부이다 보니 문을 열고는 있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병의원과 인접해 있어 처방을 받는 약국들은 그나마 고전하고 있지만, 일반매출에 의존해야 하는 약국들은 그야말로 버티기에 돌입한 지 1년이 훌쩍 넘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약국은 "작년 말부터 폐업을 고민하던 약국들도 있었다. 임대료가 월 1000만원 수준이다 보니 높은 월세와 낮은 매출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20% 가량 임대료 인하는 있었지만 이걸로는 실질적인 혜택을 보기는 어렵다"며 "사실 폐업을 하려고 해도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버틴 약국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빠져 나가고 지역상권 자체가 초토화됐다. 비단 약국 뿐만 아니라 화장품 가게, 옷가게, 식당, 게스트룸 등까지 문을 닫으면서 주변 상권들까지 도미노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최근 폐업한 약국들도 2년을 미처 채우지 못하고 급하게 문을 닫게 됐다"고 말했다. 두 약국 모두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들어온 약국들로, 경영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게 복수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이 중 한 곳은 윗층에 비뇨기과 등이 입점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하게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는 것. 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약국 매출이 전반적으로 20~30% 감소됐다고 한다면, 중구지역 약국들은 80~90% 감소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약국이 소상공인에서 제외되면서 각종 혜택들에서도 배제된 채 빚만 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임대로 나온 매물들이 많다. 통임대와 단기임대 등 형태를 가리지 않고 임대를 받고 있다"면서 "무권리 자리들도 속출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형성된 임대료 자체가 있다 보니 문의는 많지는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가 실시한 서울지역 통상임대료 조사에서도 ㎡당 임대료가 5만4천원인 반면 명동은 22만원으로 나타난 바 있다. 올해 초 조사에서 점포들 매출은 '19년 대비 평균 36.4% 급감했으며 특히 명동과 인사동, 동대문, 연남동, 홍대입구, 강남역 등 상권의 매출액은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었다.2021-10-14 16:45:13강혜경 -
울산 남구약, 지역 아동들에 1000만원 상당 영양제 지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울산 남구약사회(회장 박정훈)는 14일 울산남구청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 일환으로 비타민 등 10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울산남구청이 진행 중인 드림스타트 사업은 가족해체, 사회양극화로 인한 아동빈곤문제 심각성을 인식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약사회는 지난 2019년 박정훈 회장이 취임한 이후 3년간 매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에 필요한 비타민제 등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다. 박정훈 이사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너무 많은 아동들의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우리 분회와 녹십자가 함께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을 진행했다. 분회에서 600만원, 녹십자 측에서 400만원을 지원해 총 1000만원을 마련해 지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서동욱 울산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약사회 박정훈 회장과 이재욱 부회장, 김학현 총무, 추호엽 사무국장, 녹십자 강상진 팀장, 박세태 직원 등이 참석했다.2021-10-14 16:41:34김지은 -
[경기] 한동원 "특정동문 독점 종식"...성남사단 4번째 도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5, 조선대)이 "병으로 쇠약해진 경기도약사회를 되살리는 통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며 33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직선제 도입 이후 허창언, 김순례, 김범석 회장이 도전했지만 모두 낙선했고 한 회장은 성남분회장의 4번째 지부장 도전이다. 이에 중앙대 출신인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 박영달 회장,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 출마를 준비 중이어서 경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 회장은 14일 성남시약사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약사회를 회원들의 품으로 되돌려 주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 회장은 "얼마전 한 동문회가 선관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며 "대한약사회장 후보 자리를 놓고 내부 경선을 치렀기 때문이다. 그 경선에서 밀려난 한 인사가 차기 경기도약사회장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경기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로 진출하려는 교두보쯤으로 여겨지는 듯 하다"며 "적어도 특정 동문 시각에서는 그저 텃밭 정도로 인식되는 수준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그는 "27년 동안 한 번 빼고는 특정 동문이 주요 임원진을 독점하다시피 하며 줄을 세우고 서로 밀고 끌어주면 안일함에 빠져 있다"며 "적어도 지금 경기도약사회는 진짜 주인이 8000회원을 위한 회무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회장은 병든 경기도약사회를 치유하겠다며 주요 공약도 공개했다. ▲포부있고 능력있는 인사 회무참여 시스템 구축 ▲방문약료 적절한 수가 보상 ▲공공심야약국 확대 등을 꼽았다. 그는 "성분명처방, 한약사 문제, DUR 고도화 사업, 원격진료와 약 배달 등 시급한 현안이 많다"면서 "이는 대한약사회와 함께 지부, 분회, 회원약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돌파해야 할 사안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약사회의 동반자이지 건강한 견제자로서 경기도약사회를 정상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한 회장은 당선되면 재선 도전은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약사회를 되살리는 일은 3년이면 충분하다"며 "재선이나 두번의 기회는 입에 담지 않겠다. 3년후 훌륭한 분을 위해 길을 터놓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경기도약사회는 당신들의 놀이터가 아니다. 경기도약사회를 회원의 품으로 되돌려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회장은 전 서초구약사회 총무위원장, 성남시약사회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보험이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2021-10-14 14:21:46강신국 -
1주년 맞은 산업약사회…"힘찬 도약으로 2년차 돌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유태숙, 이하 산업약사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산업약사회는 '10월 13일' 1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좌담회를 겸한 감사패 전달식을 간소하게 나마 가졌다. 산업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제약·유통 담당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산업약사회 설립 필요성을 역설하고, 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사무실 등을 제공함으로써 회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공헌한 조선혜 명예회장(지오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좌담회에 참석한 유태숙 회장과 오성석 수석부회장, 최학배 부회장은 2년차를 맞은 산업약사회의 도약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장단은 약사들의 산업계 진출 확대,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출 확대, R&D 능력 제고 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안정적 재정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유태숙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산업약사회가 조직과 활동의 기틀을 만들었다"며 "식약처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취득한 것과 더불어 '약대 기초제약실무실습교육' 등 산업계 관심제고 및 진출확대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산학간의 교량역할을 하는 주요한 활동으로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약사회는 또 회원확대와 회원교류 강화, 산업약사 업무역량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산업약사회는 산업약사와 회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내달 22일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 2기 강좌를 시작한다.2021-10-14 14:07:3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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