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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명의 법인에 수십억 빼돌린 병원...소모품매입 악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매년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전문병원이 가족명의 위장법인으로부터 수년 간 의료소모품을 고가매입하는 방법으로 수십억 원을 빼돌리다 국세청에 덜미를 잡혔다. 21일 국세청은 불공정 탈세자 74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중 특수관계법인과의 부당, 변칙거래를 통해 법인자금을 유출한 고액 재산가 13명에 대한 조사도 진행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매년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전문병원이다. 치밀한 계획 하에 설립한 가족명의 위장법인으로 수년 간 소모품을 시가보다 고가 매입하는 방식을 악용했다. 이를 통해 수십억 원을 빼돌렸으며, 근무사실이 없는 사주 일가족을 직원으로 허위 등재하며 수억 원의 소득도 탈루했다. 부당 소득은 시세차익을 노려 투기지역 주택을 취득하고, 자녀에게 부동산을 증여하는 데 사용했다. 또한 법인명의 고가외제차 4대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사치 호화생활을 유지하는데 쓰였다. 세부적으로는 약 40억원이 넘는 강남 고가아파트는 자녀 2명에게 각각 증여했다. 동일 지역 사주 소유분까지 포함 총 3채를 취득했다. 이에 국세청은 특수관계법인 간 고가·가공매입 등 부당거래 혐의, 허위 인건비 계상 혐의 등을 조사한다.2021-10-22 11:44:19정흥준 -
미뤄지는 가처분 결정...양덕숙·최두주·한동주 예의주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이 법원에 제출한 피선거권 박탈 처분 취소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결정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당초 양덕숙 전 원장측은 법원에 20일 선거공고일 이전에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만약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을 경우, 양 전 원장측은 선거전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앙대 약대 동문으로 이미 출마선언을 한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과 단일화도 진행될 수 있다는 점도 감안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주에 법원이 결정을 내린다고 해도 당장 오는 30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기 때문에 빠듯할 수 밖에 없다. 법원이 22일 오전까지도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양 전 원장측과 최 전 실장측은 좌불안석이 상황이다.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한 회장은 양 전 원장과 명예훼손 관련 형사재판 1심에서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고, 2심 재판 결과가 25일 나오기 때문에 양 전 원장이 가처분 인용으로 선거권이 회복되면,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처분 소송 당사자인 대한약사회도 담당 변호사를 통해 법원 결정여부를 체크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에 법률 전문가는 "가처분 신청 결정은 판결과 다르게 판결기일을 미리 공개하지 않는다"며 "해당 당사자들에게 통보가 가는 만큼,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2021-10-22 11:33:41강신국 -
장동석 약사, 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 의약품 기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신태수)는 21일 소속 회원인 장동석 약사가 현도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이 많은 지역으로, 장 약사가 기부한 의약품은 16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 약사는 충북약사회 전 총무위원장이며, 현재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회장을 맡고 있다. 또 올해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예비주자이기도 하다.2021-10-22 11:05:47정흥준 -
큐옴바이오-N15, K-마이크로바이옴 실용화 '가속'[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큐옴바이오(대표 김완재)가 오픈이노베이션 그룹 N15(엔피프틴)과 손을 잡고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아이템들의 실용화에 나선다. 큐옴바이오는 최근 N15와의 협약을 맺고 고농도 유산균 사균체 제품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큐옴바이오 측은 N15과 협업을 통해 큐옴이 보유 중인 다양한 미생물 자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기술들이 최단기간 내에 실용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산균 사균체는 최근 파라바이오틱스로 불리며 차세대 유산균으로 각광받고 있는 물질로, 미생물의 체내 생존활동이 없어 생균에 비해 부작용 우려가 적고 고동도 섭취도 가능해 높은 활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물질 안정성시 뛰어나 유통기간 내내 투입 균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 큐옴바이오는 "향후 유산균 건강식품 분야를 넘어 큐옴바이오의 다양한 미생물 자원을 활용해 우수한 효능을 가진 화장품, 생활용품, 바이오 농약, 친환경 제품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N15의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팅 능력과 내실있는 플랫폼 환경을 통해 한국형 마이크로바이옴 제품들을 속속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10-22 10:48:51강혜경 -
숙명약대 동문회, 모교후배 7명에 장학금 수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유영미)가 모교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숙명약대 동문회는 지난 21일 약대에 재학중인 후배 7명에게 동문회 기금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유영미 회장은 "통합 6년제 약대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우수학생 유치를 목적으로 장학기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기금에 동참해 준 동문들께 감사하고, 후배들 역시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유영미 회장과 정영자 동문, 김진석 학장, 김용기 학부장, 전라옥·송윤선·임미정·김현아·김태현 교수, 허인영 부회장, 김미경 총무 등이 참석했다.2021-10-22 09:11:12강혜경 -
경희 약대-KIST기술사업전략본부, '바이오 산업 육성'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약학대학(학장 임동순)이 규제과학과 연구성과물의 기술 이전·창업을 지원하는 KIST 기술사업전략본부, KIST 가족기업 모임인 K-Club(이하 케이클럽)과 MOU를 체결하고 규제과학 인재 양성 및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지원키로 했다. 경희약대와 KIST 기술사업전략본부, 케이클럽은 지난 14일 '바이오헬스 산업 인력양성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규제과학과 대학원생 대상 세미나·특강 협조 ▲현장 실무실습 교육 프로그램 운영 ▲KIST 가족기업, 바이오분야 BIG3 기업 임직원 대상 규제과학 반일제 학위과정 및 단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약속했다. 따라서 일반대학원 규재과학과 재학생들은 케이클럽 소속 기업과 KIST 유관 연구소가 함께 인턴십·장기 펠로우십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임상시험·빅데이터 분석 등 실무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임동순 학장은 "규제과학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핵심 역량이 되는 분야"라며 "산학과 협력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의 필요에 맞게 교육 방향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액츠 나종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진단키트가 개발되며 유효성 평가 부분 인력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협약이 관련 산업 인재 역량 확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클럽 김정숙 회장은 "케이클럽 소속 기업 중 의료기기 분야 기업이 제품을 개발할 때 자문이나 추가 교육이 필요한 경욱 있는데,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IST 기술사업전략본부 제해준 기술사업전략 본부장 역시 "규제과학 분야의 성장은 이제부터"라며 "협력관계를 잘 유지해 앞으로 좋은 결과를 같이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 약대는 "바이오헬스 산업 재직자를 위한 대학원 부분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부분제 학위과정에 참여하면 현업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지식을 보충해 규제과학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식약처 사업의 일환으로 규제과학 주제의 비학위 단기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약학대학 임동순 학장을 비롯해 김종호 부학장, 정은경 학과장, 서혜선 교수와 KIST 기술사업전략본부 제해준 기술사업전략 본부장, 강대신 혁신기업협력 센터장, 신경호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사)케이클럽 김정숙 회장, 나종주 감사 등이 참석했다.2021-10-22 08:53:53강혜경 -
병원협회 부회장에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이 병원협회 부회장에 보선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21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제26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협회장 합동회의에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을 부회장에 보선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의 임원 보선은 병원장 교체에 따라 이뤄졌으며,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다.2021-10-22 08:36:57강혜경 -
최광훈 "전의총은 대체조제 노력 폄훼하지 마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전의총은 의사의 본분에 충실하라며 서울시약사회에 보낸 시정공문을 불쾌감을 표출했다. 최 전 회장은 22일 "지난 17일 서울시약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에서 '대체조제' 개념을 묻는 퀴즈를 실시한데 대해 전의총은 시정공문을 발송했다고 하는데 이는 서울시약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약품을 보다 저렴하고 불편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한 홍보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 전 회장은 "각 동네의원에서 나오는 듣도 보도 못한, 의사들이 주장하는 처방된 복제약을 보면서 너무 황망하고 씁쓸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면소 "최소한 약사들은 정부가 약효가 동등하다고 인정한 약만 대체조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의총은 약사들에게 의약분업 파기를 협박하면서까지 약사들의 대체조제 정착을 위한 순수한 열정을 흠집내기에 혈안이 돼 있다"며 전의총은 경거망동 하지 말고 의사의 본분에 충실하라"고 경고했다. 그는 "약사들은 의약분업의 정신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대체조제에 대한 효율성, 편의성, 경제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실천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다"며 "오늘도 현장에서 오로지 국민과 함께 국민편에서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대체조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약사들을 결코 폄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2021-10-22 01:31:00강신국 -
중랑구약, 약국에 상담 가이드북·회원수첩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최근 회원약국을 방문해 회원수첩(부록 약화사고 대처 매뉴얼)과 노인복약지도 가이드북, 임신부 약국 상담 가이드북을 전달했다. 2021년 회원수첩에는 회원들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약화사고에 대한 대처 매뉴얼을 함께 수록했으며 노인복약지도 가이드북과 임신부 약국 상담가이드북은 지난 2년간 온라인 교육으로만 진행된 교육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제작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지난 7월~9월 진행됐던 부작용 보고 이벤트에 참여해 준 회원약사들에게 상품권과 알기쉬운 약물부작용 메커니즘 책자도 함께 전달했다.2021-10-22 01:28:11강신국 -
성남시약, 적십자사에 취약계층 위한 비타민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전귀분, 위원장 정호은)는 지난 20일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비타민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사자 경기도지사와 경기일보가 주최하는 제19회 (온라인) 자선걷기 기부행사의 일환으로 시약사회가 전달한 비타민 1000세트는 경기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동원 회장은 "좋은 자선행사에 약사회가 참여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성남시약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더욱 매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한동원 회장, 전성필 사무국장, 바타민하우스 김선희 성남지사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실일 회장, 적십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청소년적십자(RCY) 경기도협의회 노종학 회장 등이 참석했다.2021-10-22 01:25: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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