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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최광훈, 노원구 약국 방문...난매고충 청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가 서울 노원지역 약국을 찾아, 일반약 난매 고충을 청취했다. 최 후보는 9일 이웃약국의 가격질서 문란행위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는 한 약사의 이야기를 듣고 "당선되다면 지부장, 분회장들과 빠른 시일내에 약국난매TF팀을 구축해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지속적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약국 난매문제는 40여 년간 지속된 약사회 자체 현안문제"라며 "지성인이자 전문가를 자처하는 약사들이 아직도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약국난매 문제는 약사들 스스로 지혜를 모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자 지상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원구 약국 방문유세에는 장동석 약준모 회장도 동행했다.2021-11-09 13:31:09강신국 -
[서울] 최두주 "교품 통합 시스템 'SES' 구축 약속"[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교품 통합 시스템인 SES(Seoulpharm Exchange total System) 구축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최 후보는 9일 "서울시약사회가 운영하는 공공 디지털 커뮤니티 플랫폼(서울시약사회 교품 통합 시스템 SES)을 구축해 교품을 활성화하고 여기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불용재고 반품까지 준비하는 방안이 핵심 공약"이라며 "SES를 통해 원클릭 교품과 서류발급, 지원 등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 번의 클릭으로 교품 대상 제품과 약국 확인, 배달 일정 조율까지 처리할 수 있는 원클릭 교품과 확실한 보안 및 결제시스템을 장착해 세금계산서와 약국간 교품 거래 명세서 등 번잡한 서류를 단번에 발급해 주는 원클릭 서류발급, 1:1 상담채팅으로 중간에 발생하는 문제를 즉각 해결할 수 있는 원클릭 지원의 3박자 서비스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원이라면 누구라도 손쉽고 안전하게 교품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약사회가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최 후보는 "현재 서울시약사회가 운영중인 인터넷 서버를 십분 활용함으로써 내년 하반기 초기버전을 구축하고, '23년 상반기에는 실질적인 통합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추진력을 바탕으로 임기 중 실현해낼 것"이라며 "이후 설립 진행과정과 운영, 시스템 보안점검 등에 있어서도 총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개발해 약국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품을 통해 쌓인 데이터를 기반해 제약사에 포장 개선을 촉구하거나 낱알반품을 협의하는 등의 근거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대정부 정책건의 등까지 회원들이 직접 겪는 고충들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11-09 12:35:52강혜경 -
대한약사회 회장 직무대행에 박인춘 부회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9일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을 앞두고 박인춘 부회장을 직무대행자로 지정했다. 이같은 조치는 현직 회장의 회장선거 입후보시 직무대행자를 지정토록 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5조제3항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박인춘 회장직무 대행자는 선거기간인 12월 9일까지 30일 동안 대한약사회 회무 전반을 책임지고 운영하게 된다.2021-11-09 11:08:06강신국 -
[강원] 유영필 전 춘천시약사회장 추대…11일 후보 등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원도약사회장에 유영필 전 춘천시약사회장(55, 강원대)이 추대됐다. 전국 16개 지부 중 가장 늦게 차기 회장이 정해진 케이스다. 당초 최백규 춘천시약사회장이 후보군 등에 거론됐었지만, 도약사회는 유영필 전 춘천시약사회장을 차기 회장에 선임키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 회장은 오는 11일 후보등록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책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강원도 약사회원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유영필 회장은 강원도약사회 부회장과 강원도약사회 총무이사, 춘천시약사회 총회의장, 춘천시약사회 회장, 명동로타리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2021-11-09 10:57:03강혜경 -
[대약] 김대업, 공식후보 등록...첫 일정은 국회 방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57, 성균관대)이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공식 입후보 했다. 김대업 후보는 9일 오전 10시경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며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후보 등록이 늦었다. 10일 정도 늦게 출발한다"며 "현직 회장이 갖는 책임이자 한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오늘 후보등록 하고, 상근임원 마무리 회의를 한뒤 첫 일정이 국회를 간다. 윤후덕 기재위원장을 만나 공공심야약국 예산 협조 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도 방향도 소개하며 "회원들에게 왜 3년을 더 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동의를 구해가는 운동을 하겠다"며 "이번에 출마하면서 느낀게 구호가 가지는 환상과 현혹시키는 말잔치들인데 이것은 아니다. 아무리 선거라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 후보는 "하나하나 한발한발, 끈질질게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며 "상대측에서 계속 구호로 외치지만 20년간 이뤄지지 못한게 성분명 처방이다. 장애물을 제거하며 조금씩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방향성을 갖고 풀어내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날 후보등록에는 김준수-최진혜 선대본부장, 정수연 대변인이 함께했다. 선관위측에서는 전영구, 신성숙 위원이 함께했는데 "공명 정대한 선거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2021-11-09 10:49:16강신국 -
선거전 핵심 키워드는?...김대업 '도약' vs 최광훈 '구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 7인이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 가운데, 이들이 제작한 홍보용 명함엔 각양각색의 선거구호가 담겼다.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슬로건과 이력 등이 적힌 명함에는 현 약사회에 대한 비판부터 회무 방향성, 실천 공약까지 다양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먼저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준비된 미래와 도약’이라는 키워드로 명함을 제작했다. 명함 뒷면에는 ▲DUR 사후통보 불편 해소 ▲한약사 일반약 판매 금지 ▲약배달 저지 ▲공적전자처방전시스템 도입 ▲불용재고 반품정산 부담 해소 ▲산업약사, 공직약사 처우 개선 ▲전문약사제도 활용 ▲약가인하보상 시스템 구축 등의 회무 방향성을 제시했다. 경선 상대인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의 명함엔 ‘위기의 약사회’를 구하겠다는 선거구호가 담겼다. 현 집행부의 현안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명함엔 ▲성분명처방과 한약사 ▲약배달 문제 ▲공적마스크 면세 ▲공공심야약국 정부예산 ▲예방접종센터 약사배치 예산 확보 등을 해결하지 못하는 약사회를 위기로부터 구하겠다는 구호가 담겼다. 서울시약사회 예비후보 3인은 각자의 사진과 슬로건을 내걸고, 이력과 공약 등을 통해 어필했다. 세 후보의 선거구호는 대동소이했지만 일부 메시지에서 차별화를 두며 각자의 회무 방향성을 제시했다. 먼저 권영희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자로서 사회적 가치를 홍보하고, 청년 약사들의 미래 권리를 위한 현실 개혁에 나서겠다는 뜻을 담았다. 또 약사직능의 대정부 권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서울시의원과 서울시약사회 전 감사, 전 여약사회장, 전 정책본부장 등의 이력을 강조하며 서울약사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두주 후보는 'Reset'과 ‘행동하는 열정’ 등의 키워드로 새로운 약사회를 강조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약사회,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의 약사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부각했다. 차별화가 있다면 다른 후보들과 달리 활동성이 부각되는 사진 등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는 점이었다. 한동주 후보는 ‘실천’을 키워드로 행동하는 당찬 약사회, 소통으로 함께 가겠다는 메시지를 명함에 담았다. 또한 6가지 실천 공약을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회원 민원센터 설치 ▲교육시스템 구축 ▲불법행위 모니터링 및 고발 처리 ▲불용재고 처리 특별 대책반 운영 ▲미래 대응 사업 추진 ▲병원약사 위상과 전문성 강화 사업 전개 등의 회무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는 ‘행동하는 약사, 실천하는 리더’ 등의 슬로건을 강조했다. 1인 시위를 했던 사진을 넣어 메시지를 강조했고, 유일하게 접이식 명함을 제작해 아이디어가 눈에 띄었다. 반면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는 심플한 명함으로 공략했다. 성남시약사회장과 대한적십자 전국 대위원,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등의 이력을 적었고, 사진과 이름이 부각되는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현직 회장인 김대업 후보가 9일 오전 본후보등록을 함에 따라, 앞으로 7명 후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명함을 들고 약국 방문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021-11-09 10:44:49정흥준 -
"무자격자가 약 판다"…공익신고자 일순간 범죄자 전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특정 약국에서 종업원이 환자들에게 일반의약품을 판매한다고 민원을 제기했던 공익신고자가 법정에서 범죄자로 상황이 반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최근 A약국 약사와 종업원에 대한 공익신고를 제기했던 B씨에 대해 무고죄를 적용,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B씨는 지난해 초 서울의 한 약국을 방문해 일반약을 구매한 이후 집으로 돌아와 해당 약국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 B씨는 ‘해당 약국에서 약사가 무자격자인 종업원이 불특정 다수의 환자들에 의약품을 판매하도록 지시하고 있고, 본인도 레드콜연질캡슐이란 약을 종업원에게 구매해 복용했다. 이 약국을 철저히 조사해 약사법 위반으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A약국에서는 B씨의 신고 내용 중 등장한 레드콜연질캡슐을 취급하지 않았고, 약사가 종업원에게 불특정 다수 손님에게 의약품을 판매하도록 지시하거나 종업원이 직접 판매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B씨의 신고 내용이 허위로 확인된 것이다. 법원은 B씨 행위의 고의성 여부를 판단했다. 여러 조사 증거들에 의하면 B씨는 약사와 종업원이 형사처벌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에 대해 허위 사실을 신고했고, 신고한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에 대한 인식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게 법원 설명이다. 여기서 신고 내용이 ‘허위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법원은 “B씨가 약국에서 구매했다는 레드콜연질캡슐은 해당 약국에서 당시 판매하지 않았던 제품”이라며 “B씨가 설령 해당 약의 생김새나 제품명을 분명히 기억하지 못했으면서도 그것을 레드콜연질캡슐로 특정해 신고한 것은 신고 내용이 허위이거나 허위일 수 있단 점을 충분히 인식하면서도 허위 신고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B씨는 신고한 내용이 자신이 경험한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면서도 약사와 종업원에게 형사처벌을 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더하고 추측, 과장한 내용으로 신고했다”면서 “피고의 이런 행위는 무고죄의 객관적, 주관적 구성요건을 충족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법원은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선 약사와 종업원 측 증언에 더 신빙성이 있다고도 봤다. 법정에서 약사는 약사법 위반으로 악의적인 신고가 종종 들어온다고 밝히면서 약사 아닌 종업원이 할 수 있는 업무 범위에 관해 철저히 교육시키고 있고, 일반약의 경우 약사와 상담하고 고객이 특정 약을 정해 구매하는 경우도 결제 시 약사에게 별문제 없는지 확인 과정을 거치도록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한편 법원은 B씨가 본인이 운영 중인 유튜브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의약품 구입을 위해 해당 약국을 방문했다가 응대가 무성의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생각에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법원은 “피고는 피무고자들(약사, 종업원)을 형사처벌받게 할 목적으로 자신이 겪은 일에 편향된 추측이나 과장된 내용을 더한 허위 사실을 공무소에 신고했다”면서 “피무고자들은 그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고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영업에 지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는 법정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신고한 내용 중 허위임이 인정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사소한 내용에 불과하다는 등 범행을 축소, 부인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데 급급해 피무고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면서 “반면 피고가 어린 나이 학생으로서 이성적 사고를 하지 못한 채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2021-11-09 09:59:14김지은 -
"에페드린, 최대 4일분까지만…병포장 판매 금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에페드린과 슈도에페드린 제제 관리 부실문제가 국정감사와 언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가 약국 등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판매시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 안내문은 약업계와 제약업계의 판매·생산시 주의사항이 담겨 있는데, 약국에서 준수해야 할 부분은 판매 양과 관련한 점이다. 약국에서는 PTP나 FOIL포장을 판매할 경우 1인에게 최대 4일분에 해당하는 양만 판매해야 하고, 병포장은 처방전에 의해서만 판매해야 한다. 식약처는 "병포장 등 비상식적 수준의 판매행위 확인 시 약사윤리기준 위반으로 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수 있다"며 "1차 위반시 자격정지 15일이 내려진다"고 안내했다. 또한 동일 지역 내 약국에서 (슈도)에페드린 제제를 다량으로 구입하는 사례나 PTP·FOIL 소량포장으로 구입하더라도 반복적으로 구입하는 사례, 구입 목적이 불확실한 사례 등이 발견될 경우 식약처 마약관리자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약업계에는 슈도에페드린 및 에페드린 함유 일반의약품 병포장시 60정·캡슐 이하의 소량 병포장 생산으로 전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슈도에페드린 및 에페드린 함유 일반의약품 병포장에 '조제용' 문구를 삽입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의약단체 등을 통해 "(슈도)에페드린 함유 일반의약품 생산·판매 주의사항'을 참고해 슈도에페드린 및 에페드린 함유 일반의약품 판매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도 앞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슈도에페드린 및 에페드린 함유 일반의약품 관리방안' 등을 시도약사회를 통해 안내한 바 있다.2021-11-09 09:32:16강혜경 -
[서울] 김종환 선관위원장 복귀…직무대행 종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포기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이 서울시약 선거관리위원장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9일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 시작한 정영기 직무대행 체제를 종료하고 김종환 선거관리위원장 체제로 원상회복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종환 총회의장이 대한약사회장 선거 준비로 선거관리위원장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제2차 선관위 회의에서 정영기 직무대행을 선임한바 있다. 하지만 김 의장이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관리위원장에 복귀, 제37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전반을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김종환 선거관리위원장은 “올해 약사회장 선거는 코로나로 인해 대회원 선거운동이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회원과 만나고 소통해주기 바란다”며 “매년 되풀이 되는 공약이 아니라 회원에게 와닿고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약사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짓는다”며 “회원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 약사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후보를 현명하게 선택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선거운동기간 후보자들간 공정한 경쟁이 되도록 약사회장 선거를 불편부당하게 관리해 나가겠다”며 “후보자들도 선거관리규정을 준수해 올바른 선거문화의 정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2021-11-09 09:00:53김지은 -
[서울] 권영희 "일반약 난매, 약국 공멸의 지름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는 9일 일반의약품 판매가 위드코로나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난매가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며 자정 노력과 판매가격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조제 환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일반약 매출이 일정 부분 받쳐주며 견디고 있는 약국들의 현실을 고려한다면 본인만의 경제적 이익을 챙기는 난매 행위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난매 행위는 아무런 제동 없이 만연돼 있어 소비자들 인식에 자리잡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결국 약국 간 약값 시비와 출혈경쟁으로 약국만 상처로 남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런 행위는 오히려 정상가로 판매하는 약국이 폭리를 취한다는 의심을 심어 줘 결과적으로 대국민의 약사 신뢰가 전체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 난매는 국민의 약국 불신의 대표 사례”라고 비판했다. 권 예비후보는 “약국 간 가격 난매는 공멸의 지름길”이라며 “제살깎기 경쟁을 할 때가 아니라 연대와 공생의 마음으로 약국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해 약사회 차원의 일반약 제값받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2021-11-09 08:33:2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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