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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약, 자체감사 받아...내년 회비인하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는 지난 13일 약사회관에서 2021년 하반기 분회감사를 진행했다. 한덕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약사사회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커진 상황에서 회원의 불안을 극복하고 예지와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철수 감사는 비대면 SNS를 활용한 회원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회복을 추구하고, 지역사회 코로나19 방역에서 약사의 역할과 권익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합리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희식 감사도 분회의 한양대 약대 프리셉터와 사회참여위원회의 활동 등 그 동안 활동이 부진했던 사업부문에 대한 분발과 함께 다른 분회의 회무활동을 적극적으로 참고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한 회장은 처음으로 실시된 온라인 자선다과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일반회계에서 잉여부분은 내년 분회비 인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21-12-17 10:45:22강신국 -
비타민하우스,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최초 선정된 이후, 연장과 재인증을 통해 2024년까지 11년 연속 가족 친화기업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비타민하우스는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 향상, 일 가정 양립을 위해 정시 출퇴근제를 운영 중이다. 또 임신 시 건강기능식품을, 출산 시 축하 화분을 제공하고, 출산휴가와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남성 직원에겐 실질적인 육아 참여 활성화와 육아 공동 부담 여건 마련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 10일을 사용할 수 있다. 경력직 입사자도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경우 자유롭게 휴직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양육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러브가족캠페인, 반찬지원사업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최근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한 방역활동을 위해 백신 접종을 받은 직원들에게 백신 휴가를 총 3회에 걸쳐 5일 동안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는 "직원들이 행복해야 건강한 마음으로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추고, 직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타민하우스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인증 소감을 밝혔다.2021-12-17 10:13:45정흥준 -
근로기준법, 5인미만 사업자 확대 적용 일단 유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법안을 두고 여야가 합의를 보지 못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6일 오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을 두고 약 3시간 30분간 가량 논의를 진행했지만 추가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계속심사'를 결정했다. 이에 환노위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노동계의 의견을 충분히 더 수렴한 뒤 오는 21일 오후 2시에 회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5인미만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은 대형문전약국을 제외하고 대다수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운영되는 약국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5인 미만 사업장을 비롯한 모든 업장의 노동자들에 대해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현행 근로기준법 상 5인 미만 업장의 노동자들은 연차·유급 휴가, 휴업수당, 부당해고 구제신청, 연장·야간·휴일 근무 수당 등에서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약국 직원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지만, 약국장에게는 경영상 부담이 될 수 있는 노사간 입장차가 첨예한 쟁점이다. 한편 여야는 경제적 부담이 되지 않는 직장내 괴롭힘 혹은 모성보호와 관련한 사안 등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지만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지 못한 상황에서 심의를 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환노위 민주당 간사인 안호영 의원은 "해고 제한 문제와 임금문제, 근로시간 문제 등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구체적인 적용 시기나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연계해서 좀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4인 이하 사업장 등에 대한 근로기준 적용 확대 법안은 강은미 의원안(정의당), 황보승의 의원안(국민의힘), 이수진 의원안(민주당), 윤주병 의원안(민주당) 등 총 4개가 발의돼 있다. 4개의 법안은 차이가 있다. 이중 강은미 의원 발의안은 '예외 없이 모든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한다'는 가장 강력한 법안이다. 바면 황보승희 의원안은 제6장의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를 4명 이하 사업장에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민주당 의원들 발의안도 예외규정을 두며, 절충안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일단 환노위 전문위원실도 법안 검토보고서를 통해 "4인 인상 사업자에 근로기준법을 확대 적용하는 것에 대해 타당한 측면도 있지만 상시 4명 이하의 근로자를 둔 사업장은 대체로 영세사업장이어서 근로기준법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모두 준수할만한 여건과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전문위원실은 "이러한 현실을 무시하고 근로기준법상의 근로 기준을 이들 사업장에까지 적용하는 것은 근로자 보호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도 못한 채 오히려 영세사업장이 감당하기 어려운 경제적·행정적 부담만을 가중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면서 "근로기준법 적용 범위 확대에 관한 문제는 노사간 이견이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2021-12-17 10:12:06강신국 -
임채윤 한약사회장 당선인 "최광훈 집행부와 대화할 것"[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10대 한약사회 회장에 임채윤 한약사(원광대 한약학과, 35)가 당선됐다. 임채윤 당선인은 437표를 획득한 현자경 후보를 불과 7표차로 앞지르며 향후 3년간 신임 회장직을 맡게 됐다. 임 당선인은 현 한약사회장인 김광모 회장과 원광대 한약학과 동기로, 서울지부장을 맡고 있다. 그는 "상황이 많이 어렵다 보니 회장에 당선됐어도 좋은건가 하는 기분이 든다"며 "지난 7년간 회무를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한약사들이 당당하게, 돈을 잘 벌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큰 숙제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임채윤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한약사 제도 전면적 재검토 요구 ▲약사법 개정안통과 저지 ▲일반의약품 원활한 공급 재개 ▲첩약보험 본사업 진입 저지 ▲협회의 소통 및 투명성 제고 ▲엄정하고 똑똑한 회계운영 ▲회원 법적 문제 해결 적극지원 ▲MOU적극체결 ▲사무국 민원응답체계 정비 ▲학생, 한약사 역량강화 등 10가지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당선인은 "한약에 대한 권리를 전적으로 주겠다며 정부가 한약사 제도를 만들었음에도 한의약 분업 등이 전혀 시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에 제도 시행을 우선 요구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을 경우 한약사 제도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 해 줄 것을 주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반약 공급 재개와 관련해서는 "최근 신규로 오픈하는 한약사 개설 약국의 경우 일반약 공급이 많이 막힌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는 주어진 권리"라며 "메이저 제약사와의 면담 등을 이미 계획해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약사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약사와 한약사는 같이 가야 할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최광훈 신임 약사회 집행부와 잘 소통하고, 관계회복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한약사 내부적으로 언쟁도 많았지만, 화합하고 뭉쳐나가야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부했다. 한편 한약사회는 이의신청 등을 거쳐 내주중 당선증을 전달할 계획이며, 공식 취임은 내년 3월 대의원총회에서 하게 된다.2021-12-16 20:31:30강혜경 -
양천구약, 결산감사 수감…23일 최종이사회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자체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양천구약은 16일 분회 회의실에서 이진순, 조승찬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회무처리와 예산회계, 재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이진순, 조승찬 감사는 "회를 이끌어야 하는 집행부 입장에서도 코로나19로 무척이나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 준 회장단 이하 임직원들의 노고를 칭찬하며, 특히 회무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준 데 대해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23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키로 했다.2021-12-16 19:03:16강혜경 -
오유경 서울약대 학장, 약교협 신임 이사장 선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유경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장이 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16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제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오유경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을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오 이사장의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오유경 이사장은 "6년제 졸업생들의 사회적 위상 강화, 신규 재원 창출 방안의 기획, 약학대학 공통 현안들에 대한 대외 활동, 미래 약학교육에 대한 교과과정 연구,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킹 강화 등 약교협 이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유경 당선인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4단계 BK21 교육연구단장, 대한약학회 국제협력위원장, 한국약제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2021-12-16 18:38:57강혜경 -
약사가 재택치료 환자에 약 전달...부산서 첫 시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재택치료 환자에게 거점약국 약사가 직접 약을 전달하고 1만5000원의 비용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 부산에서 운영된다. 어제(16일)부터 부산시약사회는 참여 거점약국에 지부 1만원, 분회 5000원의 지원금 지급을 시작하고 이달 말까지 한시적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에는 현재 약 20곳의 거점약국이 운영중이다. 16개구에 각 1곳 이상씩 위치해있으며 이들 약국의 참여 의사에 따라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나홀로약국 등으로 불가피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곳들을 제외하고는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약국들은 병원으로부터 재택치료 환자의 처방을 받은 후, 약사가 직접 환자 거주지에 약을 전달한다. 대면 상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선을 통해 약사가 복약상담까지 진행한다. 시약사회에서는 그동안 ‘약은 약사가 투약한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거점약국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다. 지부와 분회가 각각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법을 놓고 상임이사회 등을 거쳐 의견을 모아왔다. 최종적으로 지원금 지급을 결정하면서 각 구약사회장과 거점약국 등에 안내를 한 상황이다. 시약사회는 한시적인 시범사업 운영 결과의 장점과 보완점 등을 취합해 지속적으로 지자체와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국 지자체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환자 입장에서 장점은 무엇인지, 또 참여 거점약국은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를 조사할 것이다. 자료를 근거로 추후 지자체와도 협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재택환자 처방에 대해서는 거점약국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성분명처방을 요구한다. 이 관계자는 “약국이 모든 의약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품명으로는 대체조제를 해야하고 어려움이 있다. 원활한 참여를 위해 재택환자 처방은 성분명으로 발급해줄 것을 협조 요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재택환자에 대한 약 전달 방법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식약처 허가에 따라 경구용 치료제까지 약국을 통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지역에서 약사 참여 방식을 시도하면서 약 전달 방법에 대한 결론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2021-12-16 18:31:45정흥준 -
제10대 한약사회장에 임채윤 당선…7표차 신승[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10대 대한한약사회장에 임채윤 후보(기호 1번)가 당선됐다. 임채윤 후보는 7표차로 현자경 후보를 앞섰다. 16일 대한한약사회는 제10대 대한한약사회장 및 14개 지부장에 대한 선거 개표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한약사회 총 유권자수는 1126명으로 이가운데 881명인 78.2%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임채윤 후보와 현자경 후보가 각각 444표, 437표를 획득했다. 임 후보의 득표율은 50.4%이며, 현 후보의 득표율은 49.6%다. 임채윤 후보는 1986년생으로 원광대학교 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지부장을 맡고 있다.2021-12-16 18:29:25강혜경 -
의사협회 방문한 윤석열 후보, 무슨 이야기 나눴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16일 대한의사협회와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확진자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의협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측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안사항과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먼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존의 일률적인 거리두기가 아닌 국민 일상과 자영업자들의 생계에 대한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역학 자료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거리두기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무너진 의료체계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 특히, 국가의 감염병 정책 수립시 의료진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코로나 대응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해 모든 의료기관 관계자, 질병청, 복지부, 환자 가족 등이 참여하고 거기서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이어야 하는데 그런 게 전무하다보니 좌충우돌해왔다. 위드코로나 시행 여부, 방역의 방식 등도 플랫폼 정보를 토대로 정부가 판단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제가 차기 정부를 담당하면 향후 감염병 대책을 위해 반드시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화된 과학적 정책의 수립으로 전문가들과 협의해서 일처리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일선 현장의 의료진들은 병상 부족 사태가 심화되면서 의료체계 붕괴 상황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 한계에 임박한 현 의료체계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의료전문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재택치료 환자들의 치료와 의료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참여와 감염병 전담병원 인력 지원 등 의협 차원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언제나 그랬듯 국민의 생명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에서 근무중인 의료진과 화상 연결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의 고충과 개선사항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한호 오산한국병원 원장은 "11월 이후 급증한 확진자 수로 인해 전국적으로 병상이 부족한데, 물리적 병상 확충만큼 효율적인 병상 운영도 상당히 중요하다"며 "환자 상태에 따라 병상을 유동적으로 옮기는 등 효과적으로 병상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영복 미소들병원 원장은 "고위험군이자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를 위해 간호·간병 인력의 지원이 필요하고, 입원환자가 중증환자로 악화될 경우 신속한 응급 전원이 가능해야 한다. 전담 요양병원은 의료수가가 낮은 편이라 강도 높은 업무를 하는 직원들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어 의협이 제안하는 위드코로나에 대한 우려 및 대책 수립방안을 염호기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장이 발표했다. 염 위원장은 위드코로나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송 체계의 확대 및 개편,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의 재구성, 의료체계 붕괴에 대한 대비 등 대책 수립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재택치료에 있어서 지역 의료기관을 활용한 외래진료체계로 진행할 것을 제안하고, 중환자 대책 마련에 있어서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할 것과, 중환자 전담인력 확보 대책, 방역지침 및 백신접종 추진시 대한의사협회와 긴밀히 협의해 줄 것 등을 주문했다. 간담회에는 이필수 회장, 김성남 부회장(대외협력),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김수철 대외협력이사,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 염호기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윤석열 후보, 김상훈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 강기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홍석준 의원, 서일준 비서실장, 김은혜 대변인, 이만희 수행단장, 이용 수행실장 등이 참석했다.2021-12-16 18:07:14강신국 -
인천시약, 교육청과 관내 학생 지원 위한 업무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15일 오후 2시 30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교육감실에서 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게이트키퍼 교육을 이수했거나 생명사랑약국으로 지정된 약국 97곳에 총 800여개 정신건강관리 키트가 지원되며, 해당 키트는 관련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약국에 지원되는 키트에는 QR 코드로 접속할 수 있는 치료 동영상, 전문 상담기관 안내문, 악기, 촉감 인형 등이 포함됐으며, 생명 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받은 약사는 처방전 등을 토대로 자살 징후가 의심되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키트를 직접 나눠줄 계획이다. 조상일 회장은 “이런 뜻 깊은 사업을 제안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약사회에서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신건강 고위기에 놓인 학생이 늘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배제되는 학생을 줄일 수 있게 인천 전역 약국에 키트를 골고루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조상일 회장과 전옥신 여약사이사, 나지희 국장, 이연희 계장이 참석했다.2021-12-16 16:06:1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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