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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한 키트 재고 어쩌나"…약사회, 실태조사 착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당장 다음달부터 소포장 자가검사키트 유통이 허용되면서 일선 약국은 물론 약사회도 이미 소분한 제품의 재고 처리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자가검사키트 소포장 제품의 약국 공급이 예정되면서 당장 약국들은 4~5일 안에 이미 소분해 놓은 재고를 소진하거나 반품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실제 대한약사회는 28일 ‘자가검사키트 유통 개선 조치 일부 완화 및 기한 연장’에 공지에서 소포장 제품(5T 이하)는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약국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약사회는 또 27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적용되는 이번 조치에서 1인당 판매 수량은 제한이 없고, 판매가는 1개당 6000원으로 기존과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대용량 포장 단위는 소분 판매가 가능하고, 5T 이하 소포장 제품은 소분 판매가 불가하다고도 안내했다. 소포장 제품의 공급이 당장 4~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약사회도 이미 약국에서 소분한 자가검사키트 재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당장 소포장 제품이 공급되면 소분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약국에선 그 전에 재고를 소진하거나 반품이 진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약사회는 28일(오늘)과 29일 양일에 걸쳐 일선 회원 약국들을 대상으로 소분한 자가검사키트 재고 현황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정부에 소포장 제품 공급 시기를 일정 부분 연기하는 등의 조치를 건의할 계획도 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에서도 소포장 제품이 유통될 시점에 맞춰 기존 재고를 소진하거나 주문량을 조절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황 조사 결과에 맞춰 정부나 유통사에 소포장 제품 공급 시기를 일부 늦추는 방안 등을 이야기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3-28 21:15:05김지은 -
약사·직원 확진자 조사...서울시약, 위험수당 근거 마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약국 종사자 중 코로나 감염자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약국 위험수당 필요성을 뒷받침할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28일 시약사회는 회원약사를 대상으로 ‘약국 근무 종사자(약사·직원) 코로나 감염 통계조사’를 시작했다. 설문은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약사회는 “재택환자 처방조제 시 투약안전관리료 3010원 외 위험수당에 해당하는 방역수가의 필요성을 정부 당국에 주장하고자 한다”면서 약사들의 조사 참여를 당부했다. 통계조사는 총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약국 근무 약사와 직원수 ▲약사, 직원 중 코로나 발생 여부 ▲누적 감염자수 ▲발생 확진일자 ▲업무복귀 평균 소요 기간 ▲치료제 거점약국 여부다. 시약사회는 조사를 통해 약국 내 감염자 발생 여부와 피해 규모를 파악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약사단체는 확진자 대면에 따른 약국 감염 위험성을 주장해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코로나 위험 노출도를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서울 분회장협의회도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 확진자들이 약국을 방문하는 상황에 위험 수당 신설 등을 주장한 바 있다. 협의회는 “정부 당국은 약국의 감염 위험성 증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감염 위험 수당을 신설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대한약사회도 정부에 약국 감염 위험 수가 마련을 요구 중이다. 정부의 대리인 수령 고지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약국 방문이 끊이지 않으면서 위험수당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2022-03-28 20:48:54정흥준 -
"믹서기에 있는 것 같다"는 약사회장, 복지부장관 만난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회오리보다 더한 믹서기 속에 있는 것 같다." 이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지난 26일 경기도약사회 초도이사회서 한 말이다. 취임 초기 감기약 수급 대란, 화상투약기 규제완화 논의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최 회장은 임기 초반 대형 이슈에 맞닥뜨렸다. 이에 최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회동을 갖는다. 약사사회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화상투약기가 주요 화두가 될 전망이다. 최 회장은 오늘(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권덕철 장관을 독대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만남은 최 회장 취임 후 공식적인 첫 회동으로, 약사사회 시급한 현안에 대한 대화가 오고갈 예정이다. 가장 주요한 화두로 예상되는 현안은 화상투약기와 관련한 쟁점 사안이다. 당장 다음달에 열릴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한 실증특례 진행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최 회장은 오늘 만남에서 화상투약기 도입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한다는 입장이다. 실제 현 집행부는 지난 집행부에 이어 화상투약기를 의약품 자판기로 보고, 규제샌드박스 검토 대상 자체가 될 수 없단 점을 정부에 어필하고 있다. 우선 약사회는 현재 업체가 운영하려는 화상투약기는 약사법상 약국의 대면판매 원칙에 위배될뿐만 아니라 의약품 판매 장소 규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비대면진료와 투약의 상시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화상투약기의 도입이 약사법상 의약품 판매 체계의 근본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는게 약사회의 입장이다. 더불어 약사회는 높은 약국 접근성이나 공공심야약국 운영 현황 등을 고려하면 사회·경제적 편익보다 손실이 더 클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 회장은 “현재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른 화상투약기, 감기약 품절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것으로 안다”면서 “요즘 워낙 현안이 많아서 연일 대관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2-03-28 20:45:48김지은 -
"성분명처방 시작되는 해로"...서울시약, 중점회무 선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6일과 27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 가평에서 제37대 임원 워크숍을 열고, 올해를 성분명처방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앞으로 3년 간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약사회로 거듭나기로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신임 임원들은 정책·미디어, 학술·교육·약국경영, 약국·민원, 다제약물·약바로쓰기, 직능·국제·환경 등 5개조로 나눠 분야별 분임토의를 가졌다. 또 사업 방향성과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 임원들은 권영희 회장의 회무철학과 공약사항이 3년 간 회무 전반에 반영돼,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성분명처방은 전 국민 의료비 절감, 국민 편의성,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아울러 올해를 성분명 처방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권영희 회장은 “제37대 임원들은 회원과 약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총화한 각 위원회별 사업 계획을 비롯한 숙원 현안들이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과 결과로 보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은주 약국경영활성화 본부장은 약국 전문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약국 경영 방식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워크숍을 방문해 격려 인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최근 비대면진료, 재택환자, 약배달 등 당면 현안과 관련해 정부 관계자들과 계속 만나고 있다”며 “중요 현안들이 원만히 해결되도록 서울시약사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워크숍은 코로나 감염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권영희 회장과 임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2022-03-28 18:50:17정흥준 -
인천 미추홀구약, 약국 행정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미추홀구약사회(회장 김명철)은 오늘(28일) 관내 미추홀구 여성인력센터(관장 심혜미)와 공동 주관으로 약국 행정 사무원 양성 과정 교육을 2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양성 과정에 대해 미추홀구청(구청장 김정식)의 지원 아래 미추홀구 관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4월 29일까지 30일간 10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교육은 8명의 약사가 강사로 나서 약국의 전반적인 이해와 직원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하고, 약정원 협조로 처방전 입력, 컴퓨터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 시약사회는 교육생들이 미리 약국을 경험할 수 있는 약국 현장 실습시간을 6일간 실시해 약국 현장에서 실무를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시간도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김명철 회장은 “약국 행정 사무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전폭적 지지를 해준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과 모든 과정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미추홀구 여성인력센터 심혜미 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 직원 교육을 위해 강사로 나선 미추홀구 임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사업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도 중요한 사업일뿐만 아니라 개국 약사가 직원을 뽑을 때 교육된 직원을 약사회를 통해 소개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회원 약사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미추홀구약사회 행정 사무원 양성과정은 오는 4월 29일 첫 교육생 20명이 배출될 예정이다.2022-03-28 18:04:33김지은 -
"30일부터" "미정" 소포장 키트 공급시기 제각각...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내달부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제한이 해제되면서 소포장 키트 공급 시기를 놓고 약국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창 수요가 몰렸던 2월 중순과 비교해 최근 수요는 40% 가량 감소했지만, 소포장 제품이 본격 유통되면 약국에서 소분 작업을 거치지 않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유통 시점이 관심사가 되고 있다. 약국가에서는 소분된 제품 이외에 남아있는 물량에 대해서는 반품 후 소포장 제품을 주문하면, 추가적으로 소분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2개입 소포장 언제부터 유통될까?= 28일 데일리팜이 자가검사키트를 유통하고 있는 업체들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업체마다 공급 시기를 각기 다르게 예상하고 있다. A업체는 "키트 제한 해제와 소포장 유통과 관련 약국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 유통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B업체도 "4월부터 생산은 가능하지만 바로 출고는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C업체는 "4월 1일부터는 약국으로 유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D업체도 "3월 30일, 31일부터는 소포장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A· B· C·D업체가 공급 일정이 각기 다른 이유는 '소포장 제품 확보'와 '기존 물량 판매'에 있다. C업체 측은 "공급업체에 따라 유통 시점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소포장 제품 확보가 가능한 경우라면 바로 들어가겠지만 상대적으로 나중에 시장에 진입한 후발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남겨진 덕용 물량'에 따라서도 시기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C업체 관계자는 "가장 큰 걸림돌이 가격이다. 정부가 한 달 더 약국과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개당 6000원의 가격을 책정한 것은 기존 물량을 최대한 소화하라는 차원이었다"라며 "도매업체도 마찬가지다. 예상했던 수량과 보유한 수량 등이 회사에 따라 다르고, 판매가격 등에 대한 이슈도 있다 보니 결정이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도매업체들의 경우 보유 물량을 털어낸 뒤에 소포장을 공급해야 부담이 없지만, 정부가 덕용 제품과 소포장 제품의 공급가를 동일하게 책정하면서 자칫 도매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 우려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 관계자는 "식약처가 아직 공급 가격을 정하지 않았다. 소포장의 경우 덕용보다 공급단가가 비쌀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어떻게 가격을 정해야 할지 미정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생산단가가 올라가는 데 반해 약국 공급가와 소비자 판매가를 종전대로 고수할 경우 마진이 줄어들기 때문에 생산, 유통 업체들의 반발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D업체 관계자도 "식약처가 지난 2월에는 반품 키트를 공공물량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지난 24일 식약처· 대한약사회·편의점업계· 제조업체 등이 참여한 회의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다"면서 "소포장의 경우 덕용과 비교했을 때 포장에 투입되는 인건비만 3배 이상 들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가격을 고수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주문·반품 규정도 제각각= 주문, 반품 규정도 제약·유통사별로 제각각이다. B업체의 경우 덕용에 대한 주문을 28일부터 중단한 상황이다. 소포장 유통을 앞두고 더 이상 약국에 덕용 제품을 유통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B업체는 20개 짜리 통으로만 반품이 가능하다고 약국에 안내했다. C업체는 "아직 반품과 관련한 입장을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업계 관계자는 "식약처가 4월 1일부터 소포장 제품 판매 가능 등에 대한 조치를 발표하긴 했지만 현장 상황을 감안할 때 사전 조치가 미흡해 보인다. 특히 판매처가 다양한 업체들의 경우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키트 수급이 급한 불은 끈 상황에 접어들었다면 식약처가 품질관리 등에 보다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22-03-28 16:48:19강혜경 -
재택환자 비급여 소명 유예 종료...4월부터 청구시 첨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다음달부터 약국은 재택환자 비급여 약값을 보건소 청구하기 위해 필수비급여 소명 서식을 첨부해야 한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 급증과 현장 혼란을 고려해 필수비급여 소명자료 제출 의무를 유예한 바 있다. 이달 31일로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보건소 청구 시 처방전 사본 외에도 병의원이 작성하는 '필수비급여 소명서식'이 필요하다. 그동안 병의원에선 재택환자에게 유산균, 정장제, 성인시럽제 등 비급여 약제를 처방하며 별도의 소명서식을 첨부하지 않았다. 정부의 지침 안내가 현장까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는 한시적 유예기간 동안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에 적극적인 안내를 당부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회원들에게 재택환자 비급여 소명서식 발행을 안내했다. 일부 지역 약사회와 의사회는 비급여 소명서식 발행에 협조하기도 했다. 인천 미추홀구약사회는 구의사회에 비급여 소명서식 발행을 요구하고, 의사회에서는 회원들에게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협력하고 있다. 그러나 비급여 소명서식 발행 필요성에 대해선 여전히 행정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불필요한 서식이 늘어난 것에 불과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대한약사회는 방역당국에 유예기간 연장을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유예기간이 예정대로 이달 말 종료되면 회원들에게 주의사항을 재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병협과 의협이 회원 안내를 했더라도, 현장에선 미발행 사례들이 있을 수 있어 약국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주의를 전달한다. 약사회 관계자는 “유예기간을 연장하자는 입장을 전달하지만, 그럼에도 만약 예정대로 종료될 경우 회원 혼란이 없도록 안내를 할 예정이다”라며 “약국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소명서식이 없는 경우 비급여 약값을 환자에게 받아야 한다”고 했다. 앞서 약사회는 비급여 소명서식과 관련해 동일 내용으로 회원 안내를 진행한 바 있다.2022-03-28 16:38:39정흥준 -
박영달 회장 "약사 회원 걱정·근심 해결에 최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26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2년 초도이사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영달 회장은 "약사직능을 둘러싼 닥터나우, 화상투약기 등의 현안문제 뿐만 아니라 최근 감기약 품귀 심화 현상으로 회원님들의 걱정과 근심이 늘고 있다"며 "이에 경기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와 적극 협조해 약사 직능에 대한 혼란과 거센 도전에 맞서 방심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오직 회원만을 위한 회무를 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취임 10일이 지났는데 여러 현안으로 인해 소용돌이가 아닌 믹서기가 돌아가는 한 가운데 서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약사사회의 약사 권익신장을 위해 경기도의 유능한 임원분들이 대한약사회에 많은 도움을 달라"고 전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지난 2월까지 회무보고와 ▲이사(상임이사) 인준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2022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특별회계(재난구호기금) 지출 추인 ▲지부 파견 대의원 변경 ▲기타 현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대한약사회 파견 선출직 대의원 86명과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 결의 대한약사회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아울러 회의 마지막 순서로 경기도약 TFT에서 준비한 비대면 진료, 약배달 플랫폼 관련 현안에 대한 이정근 부회장의 발표 시간이 있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박영달 회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을 비롯해 홍흥만, 김경옥, 김현태, 자문위원, 이혜련 감사, 심숙보 부의장 및 37명의 이사가 참석했다.2022-03-28 15:59:24강신국 -
광진구약 "재택환자 증가로 힘드시죠"...약국 격려 방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가 재택치료자 증가로 업무가 가중된 회원 약국들을 방문했다. 구약사회 총무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총무이사 최성욱)는 지난 26일 회원 약국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지부, 대약과 협력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훈 회장은 "회원 약국을 방문하며 다양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에 적극 반영해 현장 밀착 회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시로 회원 약국을 방문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김경훈 회장과 최성욱 총무이사가 함께했다.2022-03-28 15:37:26강혜경 -
서대문구약, 지역 청각장애인 위해 자가검사키트 기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24일 구약사회관에서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청각 장애인들이 농안인복지관에 방문할 때마다 코로나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 점을 감안해 이번에 자가검사키트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측은 지난해 8월 31일 구약사회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복지협약식을 맺고 AAC의사소통도구를 회원 전체 약국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송유경 회장과 정미애 여약사담당부회장, 이옥현 부회장, 정혜령 여약사위원장,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송영호 관장, 장윤성 지역사회팀 과장이 참석했다.2022-03-28 14:23:3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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