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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팜, 튼튼키즈 어린이날 선물용 인기..."수요 증가 체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에프앤디넷의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팜은 어린이날 선물로 더팜 튼튼키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더팜 튼튼키즈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액상 멀티비타민 미네랄 제품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 에너지 생성, 항산화 작용에 중점을 둬 설계됐다. 특히 액상 제형은 생후 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전 연령이 고르게 섭취가 가능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별 스틱포 형태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 보존료와 착색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100% 오스트리아산 엘더베리농축액를 함유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에프앤디넷 더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날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튼튼한 성장 발달을 원하는 어린이, 편식으로 골고루 잘 먹지 않는 어린이, 체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맞춤 선물로 더팜 튼튼키즈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더팜 튼튼키즈는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2022-04-05 18:35:06정흥준 -
"너도나도 약 배달"...이사업체도 가세하며 부작용 우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뿐 아니라 이사업체와 심부름업체까지 약 배달 시장에 뛰어들며 약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재택환자 약 복용을 이유로 배달이 남용되고 있는 데다, 국민 인식이 변화될 경우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삿짐 배송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G업체는 최근 재택환자를 대상으로 처방약 퀵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SNS 광고를 통해 비대면 진료 후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홍보하는 중이다. G업체는 기존 퀵서비스와 원룸이사, 화물 서비스 등을 제공하던 곳이다. 재택환자 증가로 틈새 시장을 공략해 약 배달까지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G업체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네이버 포털사이트에서 의약품 배달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는 화물업체는 S업체와 J업체를 비롯해 많고, 심부름업체들도 포털 검색 광고를 통해 약 배달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약사들은 코로나를 감안하더라도 약 배달이 지나치게 남용되고 있다며 걱정하고 있다. 또한 배달 사고 등 부작용이 이미 발생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서울 A구약사회장은 “우리 지역에서도 배달 사고가 몇 차례 있었다. 배달원이 한 번에 여러 곳을 가는 경우엔 동명이인의 약이 전달되기도 한다”면서 “아직 집계는 하지 못했지만 확인되지 않은 배달 사고들은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약품은 오배송 시 환자에 신체적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공산품 배송과 비교해 부작용이 훨씬 크다. 또한 책임 소재도 명확히 정해진 바 없어 향후 분쟁도 예상되는 지점이다. 언론보도를 통해 불법약과 오배송 문제가 불거진 바 있지만, 약사들은 알려지지 않은 사고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서울 B약사는 “코로나라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약 배달이 계속되고 있다. 당장엔 방법이 없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편하다는 이유로 하게 될 것”이라며 “사실 약국들도 마찬가지다. 처음엔 문제라고 생각을 하다가 이젠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B약사는 “이용해본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되돌리기 힘들다. 약사회가 지속적으로 약 배달이 가져올 문제점을 알려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최근 약 배달 말고 가까운 약국을 방문해달라는 대국민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회원 약국에 배포했다. 또 복지부장관에 '한시적 비대면진료 허용' 고시 폐지를 건의했다.2022-04-05 18:09:29정흥준 -
편의점 업계 "키트 6000원 유지하되 점포 자율에 맡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자가검사키트 6000원 상한제가 폐지됨에 따라 편의점 업계도 가격 정책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약국이 현행과 같이 6000원을 유지한다는 분위기를 보이는 것처럼, 편의점들도 종전 가격을 유지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율가격제가 시행됐지만 대체로 기존 가격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기존 가격을 유지하되, 개별 점포 자율에 맡기겠다는 것이다. 작년 기준 1만5600여개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CU는 "현재까지 변동 예정이 없다"고 밝혔으며 GS25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6000원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다만 업계는 표준 가격을 현행대로 유지하되, 개별 점포 사정에 따라 할인판매는 자율로 인정한다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판매 가격을 놓고 언론과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이 있지만 편의점 키트 판매도 점차 감소하는 추세"라며 "본부 차원의 가격 인하는 현재 고민하지는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약국의 키트 판매가 줄어들었듯 편의점 개별 점포의 판매량과 발주량도 점차 줄어드는 데다, 온라인 판매 허용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가 전 유통 부문에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국도 당장의 가격 인하 보다는 상황을 주시한다는 계획이다. 주변 약국이나 편의점 등 전반적인 가격 정책을 보고, 자율판매가를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약국가도 당장의 가격 인하에 대해서 고심하는 분위기를 보였으며, 대한약사회도 회원 안내를 통해 기존 소분 재고의 반품이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라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판매가 허용될 수 있어 재고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2022-04-05 16:30:17강혜경 -
청주시약, 크레소티와 약국 통합 IT서비스 업무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북 청주시약사회(회장 박상복)가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와 약국 통합 IT서비스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청주시약은 지난달 18일 ▲약국 전용 POS 캣포스와 ▲팜IT 유지보수 서비스 ▲약국 전용 보험서비스 ▲스마트 백업 서비스 등을 회원 약국에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박상복 회장은 "크레소티와 IT협약은 회원들에게 기존 제휴 서비스 외에도 약국 경영 효율화에 효과적인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크레소티와 협력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회원 약국에 적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2022-04-05 14:32:56강혜경 -
병원협회, 인체조직 이식재 국내 자급률 향상 위한 협약 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인체조직 이식재 국내 자급률 향상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4일 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강청희)과 상호협력·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의료기관의 조직은행 운영 관련 공공조직은행의 자문 지원 ▲공공조직은행의 환자 맞춤형 이식재 분배 관련 병원협회 홍보 지원 ▲뇌사자 관리 의료기관 대상 공공조직은행의 원스톱 채취 협약 관련 홍보 지원 ▲공공조직은행의 생존기증 협약 추진 관련 홍보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강청희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은 "공공조직은행이 공적 수행하는 인체조직 기증과 인체조직 이식재의 분배 모두 의료현장에서 이뤄지므로 병원협회의 협력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MOU가 공공조직은행이 의료계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적 사업을 한단계 고도화시키는 발전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호 병원협회장은 "한국공공조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사업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협회가 인체조직 이식재의 국내 자급률 향상 및 기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공조직은행은 2017년 출범한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인체조직 채취, 가공 및 분배 업무를 공익적으로 수행해 인체조직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2022-04-05 14:26:59강혜경 -
약국 소분 키트, 11일부터 반품…"정부 공적물량 활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개별 약국이 보유하고 있는 소분 키트에 대한 반품이 1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반품은 내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인 15일까지 닷새간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물량은 정부 공적물량으로 활용되게 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5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 제한 해제 및 반품 관련 대회원 메시지를 통해 "식약처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 일부 변경에 따라 5일부터 6천원 판매가격 지정제가 해제됐으며, 소분 제품 반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유통업체는 5일과 6일 약국의 재고 등을 파악할 계획이며, 본 반품은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약사회는 반품 관련 주의사항을 통해 "반품 정산에 시일이 다소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가급적 이번 주 중 소분 제품 재고를 소진해 달라"며 "또 특정 제품을 복수 업체에서 공급받는 경우 재고 중복 산정 등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약사회는 온라인 판매가 허용될 수 있으며, 이번 반품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수량)은 이후 반품 적용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2022-04-05 13:47:53강혜경 -
6020원 확진자 대면조제수가, 정부 발표 왜 늦어지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일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대면투약관리료 6020원에 대해 정부의 공식 발표가 늦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5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대면투약관리료와 이전에 도입된 투약안전관리료 3010원을 분리해서 청구해야 하므로 제반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약국 청구 프로그램 반영 등이 필요하고 심평원 청구 시스템 개선도 필요하다는 것. 약사회 회원 문자메시지 공지 이후 중대본 측은 "확진자 대면조제에 대한 약국 수가 반영 여부를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약사들 사이에서 6020원 수가 반영이 자칫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서울 강남의 P 약사는 "당장 4일부터 시행이라는데 아무런 지침도 정부의 발표도 없어 걱정된다"며 "약사회는 확정 공지를 했는데, 정부는 논의 중이라고 하니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약사회 관계자는 "이르면 6일 정부가 대면투약관리료에 대해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면투약관리료와 투약안전관리료를 별도로 산정해야 하는 만큼 정부도 준비 과정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4일부터 소급 적용되니 약국에서 코로나 확진자 처방조제 시 확진자 본인이 직접 약국을 방문하면 분리·구분해, 추후 별도 안내가 나가 이후 청구를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2022-04-05 13:45:31강신국 -
일단 6000원 유지..."편의점·옆약국에선 얼마" 주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우린 오늘 처음 듣는 얘긴데요" "다른 약국들은 뭐라고 하나요?" 자가검사키트 6000원 상한제가 오늘(5일)부로 해제되면서 언론이 속속 가격 인하 전망을 쏟아내는 것과 달리 약국은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당장은 종전처럼 가격을 유지하면서 상황을 지켜본다는 분위기다. 변수는 주변 약국들과 편의점이다. 5일 지역 약국가에서는 정부의 가격 지침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었다. 4일 발표, 5일 시행은 기존 판매처에 배려 없는 처사였다는 것이다. A약국은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고 내용을 확인했다. 저녁에 발표하고 당장 오늘부터 시행하라는 법이 어디 있냐"면서 "우선은 판매가격을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B약국도 "당장 가격을 내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소분 재고가 남아 있어 개당 6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갑자기 5500원, 5000원으로 가격을 내릴 수는 없지 않느냐"며 오히려 "다른 약국들은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했다. 판매가격을 낮출 경우 마진 등이 낮아지는 문제도 발생하지만, 개별 약국의 가격 책정보다도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에 따라 판매 가격이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우선은 상황을 지켜본다는 계획이다. C약국은 "이번 조치의 핵심은 6000원보다 가격을 낮추라는 것 아니냐"며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료로 5000원을 받다 보니 약국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자가검사키트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제기됐던 게 이번 조치의 주요 내용이라고 본다. 요지는 자가검사키트 적정 판매가가 얼마가 될 것이냐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신속항원검사료와 같거나 보다 낮게 판매가격이 책정돼야 하는데, 여기에는 편의점 가격 정책 등이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C약국은 "공적마스크 때와 상황이 유사하다. 당장 판매가격 책정도 문제지만, 온라인 판매가 허용될 경우 이마저도 무의미해 질 수밖에 없다"며 "마스크 가격이 100원, 200원대까지 떨어졌듯이 키트도 다시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면 현재의 절반보다도 낮게 풀리지 않을까 예상된다. 약국들도 적절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2022-04-05 11:39:58강혜경 -
성동구약, 상임이사 워크숍에서 교품 방안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상임이사 워크숍을 갖고 의약품 교품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근무약사 인력 풀 제도를 시행하는 등 회원들의 약국 경영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3일 롯데호텔에서 학술세미나 및 상임이사 워크숍을 갖고 품절약 사태로 인한 약국 교품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김영희 회장은 "열정과 자긍심을 갖고 회원이 행복한 성동구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3년간 모든 회세를 집중하겠다"며 "2022년도 사업은 무엇보다도 경영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영희 회장은 신임 집행부에 임명장을 전달하고 약국 경영 활성화 강좌 개설, 음악감상회 및 영화감상회 시행 등 업무 효율화 및 문화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2022-04-05 11:09:32강혜경 -
한풀 꺾인 재택환자 처방...거점약국 치료제 재고도 여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확진자 감소에 대면진료 시행까지 이뤄지면서, 약국들도 줄어드는 재택환자 처방·조제를 체감하고 있다. 또 처방 급증으로 공급난을 겪었던 치료제도 안정되면서 약국 재고에도 여유가 생겼다. 5일 약국가에 따르면 재택환자 처방전이 지난주 대비 크게 줄었고, 정부 대면진료 체계 전환으로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 A거점약국은 “일단 확진자가 줄면서 처방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었고, 대면진료를 시작한다고 하니 더 줄어드는 거 같다”면서 “거점은 그나마 덜한데 다른 곳들은 더 줄어든 거 같다. 지난주부터 줄어들고 이번 주엔 절반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A약국은 “치료제 처방도 많이 줄었다. 팍스로비드는 하루 처방이 10건 이상 줄었고, 라게브리오 처방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하루 3~4건 정도 나온다. 공급도 넉넉해서 재고에 여유가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서울 B거점약국도 “많이 줄지는 않았지만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자연스레 줄어들었다. 어제 팍스로비드 처방도 좀 줄었다”고 전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일 평균 40만명을 찍었던 확진자가 넷째 주 29만명으로 감소했다. 4월 첫째 주(4.1~4.4)에는 약 20만명의 확진자가 나오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치료제 거점약국 외 약국들이 체감하는 재택환자 감소 폭은 더 컸다. 병의원 신속항원검사로 재택치료를 받지 않고, 감기약 처방만 받아가는 환자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서울 C약사는 “지난 주에는 재택환자가 일 15건 정도 나오기도 했는데 이번주부터는 급격히 줄었다”면서 “어제는 한 건도 없었는데 병원에서도 종료되는 걸로 착각을 했던 거 같다. 오늘 오전에는 몇장이 나왔다”고 말했다. C약사는 “이제는 별도로 검사를 하지 않고 감기약 처방을 받아가는 환자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아울러 약사들은 지난달 대비 종합감기약 등 일반약 판매량도 가파른 감소를 체감하고 있었다. A약국은 “이미 사놓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또 확진이 돼도 크게 아프지 않다는 생각을 해서 불안감도 많이 사라졌다”면서 “한창 몰아치듯 사가더니 이제는 평소처럼 돌아온 거 같다”고 말했다.2022-04-05 10:58:1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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