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증가하는 8월, 예방수칙 더 준수해야"
- 최은택
- 2017-07-20 18:52: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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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경북구미서 열사병으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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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 19일 경북 구미에서 밭일을 하던 중 1명(35년생 남자)이 열사병으로 사망했다면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 사망자는 82세 농업종사자 남성으로 지난 19일 오전부터 밭일을 계속했고, 오후 4시경 쓰러져 있는 상태로 보호자에 의해 발견돼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병원 내원 시 환자는 고체온(41.1℃) 상태로 이미 사망했고, 주치의 소견에 따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됐다.
온열진환자는 201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던 작년과 비교해 올해 같은 기간(5.29~7.19) 환자 수가 약 19%(393명→466명) 증가했다. 따라서 폭염일수가 더 높아지는 8월에는 환자발생이 더 늘어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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