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2018 FAPA, 가치 창출로 헬스케어 미래 밝혀
- 데일리팜
- 2018-10-26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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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현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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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A 총회장 Mr. Joseph Wang 은 최상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달성하기 위해 아시아 약사들이 높은 수준의 실력과 탁월함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FAPA의 비전이라고 역설하면서 아시아 약사들과 관련 단체들이 끈끈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FAPA의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함도 이야기했습니다.
세인트 존스 대학의 Dr. Wenchen 은 주제발표에서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종합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함에 있어서 헬스케어의 혁신이 가장 중요한 원동력임을 주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약사들의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저는 '아미노산 아르기닌 제제의 약국에서의 임상적 및 상업적 가치'에 대한 주제로 포스터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제가 몸 담고 있는 회사에서 발매한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액'에 대해 지난 1년간 국내 약국에서 약국 약사들과 소비자 대상 판매를 한 경험과 주성분인 아르기닌(Arginine)에 대한 문헌고찰로 이루어진 내용으로 아시아 약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약회사에 있는 국제적 학술대회에서 발표 준비를 하며 글로벌 역량도 계발하고 회사가 글로벌로 도약하는 만큼 이 발표를 통해 회사의 인지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여러모로 보람이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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