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와 나눔 실천...이 시대 참의료인 표본은
- 노병철
- 2019-08-31 0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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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컷영상 | 제7회 성천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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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
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 스틸컷영상은 '제7회 성천상 시상식' 현장 이모저모 입니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27일 광주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제7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안정적인 노후를 뒤로한 채 의료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오지 주민을 대상으로 인술을 베풀고 있는 이강안 원장의 신념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강안 원장은 1962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잠실병원 부원장, 혜민병원 원장을 거쳐 1993년 이강안 의원을 개원해 운영하다 2004년 청산도 푸른뫼중앙의원 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푸른뫼중앙의원은 약 2200여명이 살고 있는 청산도에 단 하나뿐인 의료기관입니다. 2003년 설립 이후 1년 동안 원장을 맡을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이 원장이 부임한 후 비로소 제 기능을 하게 됐습니다.
이강안 원장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일이 의사에게 주어진 사명으로 생각해왔다”며 “힘이 닿는 데까지 이웃을 돌보며 나를 미루어 남을 생각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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