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 미등록 이주민에 사랑의 영양제 기탁
- 강신국
- 2020-11-09 09: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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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9일 다함봉사단을 통해 미등록이주민에게 영양제 100개(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미등록이주민은 불법체류 중이거나 불법 체류 판명을 받고, 추방을 대기하는 외국인을 의미하며, 다함봉사단은 2012년에 출범, 100명의 회원(의료진, 일반인, 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1년에 3회 해외봉사활동과 12회 국내 미등록 외국인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영양제 전달 사업의 지속여부를 검토 중이며, 내년도 사회공헌사업에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은진 회장은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하고 있었지만, 복지 사각지대인 미등록 이주민을 발굴해 영양제를 전달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향후 사업의 효율성을 검토 후 지속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부회장도 "다함봉사단으로부터 보고된 국내 미등록 외국인의 영양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판단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며 "진행에 앞장선 김미경 이사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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