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한림제약, 외부 투자 드라이브
- 이석준
- 2021-04-16 06:20: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루다큐어 안구건조증치료제 150억 규모 공동개발 투자
- 지난해도 알테오젠과 황반변성치료제 국내판권 제휴
- AD
- 5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오너 2세 김정진 한림제약 부회장(54)이 외부 투자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수년째 15% 이상 영업이익률 등 안정적인 영업활동 현금창출 능력이 기반이 되고 있다.

계약에 따라 한림제약은 RCI001의 공정개발, GMP 생산 및 공급을 맡게 된다. 국내 판권 및 루다큐어 지분도 확보한다. RCI001 국내 1상 및 미국 2상은 내년 개시될 전망이다.
한림제약은 최근 외부 투자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3월에는 알테오젠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매권을 획득했다. 한림제약은 대가로 알테오젠에 국내외 임상시험 비용 일부를 투자한다.
황반변성 치료제는 시장성이 높다. 희소성 때문이다. 전세계 개발된 치료제는 바이엘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노바티스 루센티스(Lucentis, 라니비주맙) 등 2종이 유일하다. 시장 규모는 2017년 7조원 규모에서 2026년 13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도 한림제약은 2016년 코아스템, 2017년 애드바이오텍, 엠디뮨 등에 외부 투자를 단행했다.

한림제약 외부 투자는 2세 경영이 본격화된 시기와 맞물린다.
한림제약은 2019년 12월 창업주 2세 김정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최근 외부 투자 흐름도 김정진 사장이 부회장으로 올라서며 실권을 잡은 시기와 비슷한다.
업계 관계자는 "김재윤 회장(86)은 한림제약을 골질환계·순환기계·안질환계 치료제 등 특화 기업으로 키웠다. 김정진 부회장은 여기에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구사하며 한림제약의 체질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정진 부회장의 잇단 외부 투자는 영업활동 현금창출 능력에 기인한다는 평가다.
한림제약은 2018년(13.47%), 2019년(15.72%), 2020년(14.16%) 3년간 15%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업계 평균(7~10%)을 상회하는 수치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는 5년 연속 영업이익률 20%를 넘겼다. 2017년에는 29.07%로 30%에 육박했다.
관련기사
-
한림제약 천연물신약 브론패스, '칼로민·움카민' 겨눈다
2021-04-12 10:03
-
한림제약, 국산 천연물신약 심사 완료…품목허가 기대
2021-03-25 16:15
-
한림, 자체개발 에스암로디핀-텔미사르탄 상업화 임박
2021-01-13 15:4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인증 받아야 하는데"…약가 개편 시간차 어쩌나
- 2제네릭 약가 산정률 45%…혁신형·준혁신형·수급안정, 약가우대
- 3남인순 국회 부의장 됐다…혁신제약 우대·제한적 성분명 탄력
- 4항히스타민제·코세척제 판매 '쑥'…매출 지각변동
- 5매출 2배·영업익 6배…격차 더 벌어지는 보툴리눔 라이벌
- 6노보 노디스크, 차세대 '주 1회' 당뇨신약 국내서도 임상
- 7파마리서치, 리쥬란 유럽시장 확대 속도…후발 공세 대응
- 8미등재 신약 약가유연계약 시 '실제가' 약평위 평가액 기준
- 9유산균 약국 상담 치트키 공개…"온라인 세미나 신청하세요"
- 10"파킨슨병과 다른데"…MSA, 희귀신경질환 관리 사각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