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약국 건강데이터 주도적으로 가치화하자"
- 정흥준
- 2021-07-28 20:11: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기고문으로 잇단 선거행보...환자맞춤관리 데이터 활용 제시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올해 대한약사회장 선거 하마평에 오르는 김 의장이 잇단 기고문을 통해 선거행보에 나선 모습이다.
29일 김 의장은 '미래의 데이터시장에서 약국은 공급자인가 수요자인가'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정책 방향성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의약분업 이후 약국은 병원의 처방데이터에 의존해 운영되어 새로운 고유의 데이터를 생산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새로운 데이터 생성에 소극적이 됐고 4차 산업혁명의 데이터 환경을 이해하는데 어색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 승인으로 보험사들의 마이데이터 헬스케어서비스가 추진되는 시대적 흐름에 직면해있으며, 국민들도 이를 수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의장은 "보험사는 빅데이터를 마이닝해 고객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필요 보험상품을 판매한다.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건 데이터를 가공, 재상산하는 기술을 보험사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정작 약국은 건강 관련 데이터의 비중은 낮아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적고, 따라서 스마트의료 인프라 구축에선 배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약국도 건강데이터 제공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의장은 "각각의 약국은 미래 데이터 산업의 데이터 노드(NODE)로서의 역할을 하고, 대한약사회는 빅데이터를 가공 또는 재생산해 노드로 전달해 커다란 네트워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미래의 건강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다른 직능보다 신뢰도가 높은 약사는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단지 준비를 하지 않았을뿐이라고 덧붙였다.
약사회 산하 기구인 약학정보원을 활용해 환자 맞춤형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약국 환경으로 바꿀 수 있다는 의견이다.
약사 또는 환자에게 건강 관련 데이터가 필요할 때 전체 데이터를 검색하지 않고도, 빠른 시간내에 필요 정보가 도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역량을 갖추자는 주장이다.
김 의장은 "약국은 데이터 공급자의 역할보다는 국가 건강정보 빅데이터 수요자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써 충분한 노하우를 축적한 후 좋은 공급자의 역할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서 “정부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장에서 약국의 사회적 역할과 베네핏을 부여해야 국민건강 데이터 시장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12월 서울·경기·인천약사회장 선거 누가 나오나?
2021-07-25 21:19
-
김종환 "약배달과 뉴 노멀 시대, 약사 생존전략 짜야"
2021-07-20 03:0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4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5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6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7치매 초조증 치료옵션 확대…복합제 새 선택지 부상
- 8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 9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 10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응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