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년차 은평성모 약제팀, 조제시간 단축 비결은?
- 강혜경
- 2021-11-26 1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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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병원' 개원 초, 30분 초과 조제건수 25%→0.9%로
- 교육진행 수행도 확인·조제공간 동선 재정리 등 개선활동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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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019년 4월 성바오로병원에서 은평성모병원으로 새롭게 오픈한 신규병원의 환자안전 및 질향상 활동 사례가 소개됐다.
은평성모병원은 개원초 25%에 달하던 '30분 초과 조제건수'를 1:1 교육과 조제공간 동선 재정리 등을 통해 0.9%로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한영현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조제팀장은 병원약사회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응급의료센터 퇴원약 조제시간 감소를 위한 지연요인 분석 및 개선활동'을 소개했다.
한 팀장은 "새롭게 병원이 오픈하면서 타병원의 경력직원들과 신규직원이 대거 유입됐다. 이 과정에서 업무 프로세스 차이·구조 공간의 낯설음·교육시간 부족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발생한 데 반해 새 병원에 대한 환자들의 높은 기대와 대기시간, 직원 응대 등 불만족에 관한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고 말했다.

약제팀은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을 ▲인력 및 교육 ▲응급의료센터 환자군 변화 ▲컴퓨터 및 프린터, 전산시스템 ▲약속처방으로 꼽았다.
당시 약제팀 내에 신규 근무자 비율이 약 60%에 달했으며 가루약 분포 기계·조제 약을 이송하는 에어슈터 등 사용이 미숙하고 조제공간 동선 및 위치 등에 미숙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소아청소년과 처방 비율 증가, 라벨 프린터 수량 부족, 전달사항 오타로 인한 라벨수정 발생 등이 조제지연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라벨 프린터 추가 배치로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전달사항 오타 수정으로 라벨수정 단계를 개선, 임상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복용법을 통일하고 조제약 포장을 최소화했다.

한영현 팀장은 "비응급 환자의 처방분산, 소아환자 처방 표준화, 소아환자 처방 조제시간 단축방안 마련, 야간·휴일 당직 근무 시 대기시간 관리, 이송 시스템 개선, 인티팜 목록 관리 등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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