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최광훈 "대약 집행부 공약이행 불만족도 90%"
- 강신국
- 2021-12-01 18: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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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최근에 국회에 제출된 각종 법안들이 심의, 보류 내지는 상임위나 법사위를 넘지 못하고 부결되는 사태도 흔히 보도되고 있다. 대부분 김대업 집행부에서 국회 통과를 낙관이라도 한 듯이 대회원 홍보를 전문지나 자체 문자를 통해서 가열차게 했다. 이벤트성 행사도 기획해 회원들이 보기엔 대부분 국회를 통과하는 착각에 빠져 들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대회원 기만극에 다름 아니다. 지금이라도 대한약사회가 처한 실상을 진실에 입각해 회원들에게 사실 그대로 알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진심어린 사죄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재택환자 약배달 문제에 대해 회원들이나 분회장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냐"며 "계속 궤변에 변명만 늘어 놓는다. 처음 약배달 앱 문제가 터졌을 때 대약이 단순 유감정도의 표명에 그친 그 뒤배경이 의심스러웠는데 결과적으로 나름 이유가 있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된다"며 "회원들의 뜻과는 전혀 괴리된 도매상 직원이 배달하고 배달료가 1000원에 합의를 했다니 회원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1월 29일 전후로 병원약사 회원들에게 발송된 문자메시지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할 소지가 다분한 전국 790여개 회원가입 병원 팀장급 이상의 성명, 병원근무지, 직급이 명기된 문자가 발송돼 개인의 신상정보가 노출된 병원약사들을 분노하게 했다"며 "개인정보 수집을 어떻게 했는지, 이에 대한 해명과 개인정보 위반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 "최근 문자를 발송하면서 네거티브 주장, 불법전화방 운영 등을 운운하면서 전혀 터무니없는 주장들을 펴는 것을 보면 본인이 처한 현실이 몹시 다급하고 위험한 상황임을 인지해 그 타개책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며 "더 이상 대회원 기만극이나 변명만 늘어 놓을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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