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방병원, 법인 설립 등기 마치고 건립 본격화
- 강혜경
- 2022-01-05 1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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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건축 공사 시작…2024년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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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재난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들의 전문적인 치료는 물론 중부 4군(음성, 진천, 증평, 괴산) 주민들의 일반진료·공공의료를 수행할 국립소방병원이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지난달 16일 곽영호 원장을 대표로 국립소방병원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는 등 병원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소방병원은 4센터 1연구소, 19개 진료과목, 302병상 규모로 화상·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진료, 특수근무환경 건강유해인자 분석 및 질병 연구 등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를 전담하면서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는 종합병원이다.

병원은 "오는 2월 병원경영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갖춘 의료관련 법인을 선정, 전문 의료인에 의한 선진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진료·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는 진료시스템 구축과 조직구성, 의료장비 도입 등을 수행할 개원준비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 병원 건축설계를 마치고 9월부터 건축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김수환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은 "올해도 건립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방공무원 건강관리가 조속히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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