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열린 약사학술제에 휴일 잊은 약사들 열공
- 김지은
- 2022-11-06 11: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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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코엑스에서 '8회 약사 학술제' 열어
- 올해 신설된 복약지도 경연대회 진행
-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 시상식도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8회 약사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최광훈 회장은 “학술대회를 준비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오늘의 부족한 부분은 내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겠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 쓴 최미영 학술담당 부회장을 비롯해 학술위원회 위원들, 준비위원회 활동을 해주신 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산적한 많은 현안, 미래의 여러 사안들을 생각하며 오늘 학술제가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최미영 부회장(학술제 준비위원장)은 퍼포먼스에 대해 “농부가 나무에 정성껐 물을 줘 꽃을 피우고 열매가 맺듯 약사회도 농부의 마음으로 약사 회원들에 교육을 제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약사 직역 확대라는 꽃과 열매를 피우고자 하는 의미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제에는 ▲지역사회 돌봄과 약사의 역할 ▲새로운 교수법 활용과 실례 ▲약사 중심의 맞춤형 건기식 소분 사업의 필요성과 진행 계획 ▲비만의 이해 및 약물 ▲자살예방캠페인 특강 ▲이상지질혈증-2022 가이드라인과 신약 등이 소개된다.
아울러 ▲약국 디지털 전환 ▲ADHD의 이해와 관련 치료제 및 영양요법 ▲약료전문가를 위한 임상검사의 이해 ▲한약제제의 약국 사용 실제 ▲당뇨병 약물치료 업데이트 ▲입안의 문제가 전신질환으로 ▲고혈압 최신 치료지침 및 약물치료관리 ▲11. 13 이후 동물약국 상담 전략 등 학술강좌가 마련된다.


개회식에서는 학술대회 주제발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기존 구연 포스터 부문과 더불어 올해 학술제에는 웹툰·UCC, 복약지도가 추가돼 총 4개 부문이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복약지도 부문의 경우 1차 심사에서 통과한 6팀에 대해 행사장에서 경연을 진행해 최종 시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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