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식약처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 양성 심화교육 진행
- 김지은 기자
- 2026-06-22 16: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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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본부장 이경희, 위원장 이선민·정시온)는 지난 21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26 식약처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양성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시 24개 분회 소속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을 포함해 총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교재 적용 능력 제고와 강사 현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정시온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교육은 ▲서초구·관악구분회 우수 사례발표(한지윤 서초구강사단장, 임지연 관악구강사단장) ▲신규 교재 소개 및 교구 설명(정시온 이사) ▲의약품 오남용 관련 법과 제도 이해 및 사례(하선호 변호사) ▲임·수유부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약사 강사를 위한 교재 활용 가이드(이선민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약물 의존의 최신 흐름과 임상적 이해(김대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과학교실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임·수유부 복약 상담부터 중독성 약물 의존의 최신 임상 동향까지 강사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실제 사례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김위학 회장은 "의약품 오남용 문제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국민과 직접 만나는 약사 강사님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심화교육이 약사 강사들이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자신 있게 교육을 펼치는 발판이 되고, 약사직능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희 본부장은 "최근 청소년·청년층을 중심으로 마약류의약품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의존성 의약품에 대한 강사들의 전문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힘을 쏟았다"면서 "임부·수유부 자문 활동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산부 상담과 강의에 필요한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료 구성 의도와 활용법 중심으로 강의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각 분회마다 역량 있는 약사 강사들이 더 많이 발굴되고 영입돼 지역사회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의 저변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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