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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리바로젯'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시장 1위

  • 최다은 기자
  • 2026-06-16 09:09:50
  • 유비스트 4월 기준 매출 88억원
  • 스타틴·에제티미브 시장점유율 6.59% 기록

[데일리팜=최다은 기자] JW중외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이 국내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JW중외제약은 리바로젯 2/10㎎이 지난 4월 기준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리바로젯 2/10㎎은 지난 4월 매출 88억원, 시장점유율 6.59%를 기록하며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매출 84억원, 점유율 6.32%와 비교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리바로젯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국내 첫 복합 개량신약이다. 피타바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에제티미브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는 기전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리바로젯 2/10㎎은 종합병원과 병원, 의원 등 주요 의료기관 채널은 물론 신경과와 내분비내과 등 주요 진료과 채널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종합병원 채널에서는 4월 기준 매출 45억원, 시장점유율 8.02%를 기록했으며 의원 채널에서는 매출 36억원, 시장점유율 5.18%를 나타냈다.

회사는 이 같은 성과가 피타바스타틴 성분의 LDL-C 조절 효과와 안전성, 오리지널 복합제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리바로젯 2/10㎎은 스타틴 단독요법으로 LDL-C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를 위한 치료 옵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임상 데이터도 축적되고 있다. 한국인 환자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빅토리(VICTORY)' 연구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동반 환자의 LDL-C 중간값은 리바로젯 복용 전 134㎎/dL에서 48주 후 66㎎/dL로 감소했다. 당뇨병이 없는 환자군에서도 LDL-C 수치가 159㎎/dL에서 76㎎/dL로 개선됐다. 공복혈당 수치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JW중외제약은 오리지널 피타바스타틴 제제 리바로를 중심으로 복합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용량 스타틴 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추가적인 LDL-C 조절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피타바스타틴 1㎎과 에제티미브 10㎎을 결합한 리바로젯 1/10㎎도 출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젯의 LDL-C 감소 효과와 혈당 및 근육 관련 안전성이 의료 현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장기적인 LDL-C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근거 중심의 치료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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