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파린정5mg, 조제실수 없게 와파린 제품명에 함량 표기
- 김지은
- 2022-12-13 06:00: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환자안전사고 잦아...하나제약, 쿠파린정에 함량 병기
- 대화제약·제일약품도 계획…약사회 "제약사에 허가변경 계속 요청"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의 조제 실수 예방을 위해 관련 제품들에 함량을 표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3일 와파린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와파린 모든 제품명에 함량을 표기하도록 관련 제약사 조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에서 전국 약국으로 배포한 ‘와파린 약국 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하면서 다빈도 환자안전사고 사례를 통해 그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어 “대화제약은 12월 중 ‘대화와르파린나트륨정’을 ‘대화와르파린나트륨정2밀리그램’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알려왔다”면서 “나머지 제조사인 제일약품도 내부 검토를 해 보겠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덧붙였다.
당시 와파린과 관련해 다빈도로 나타난 환자안전사고 사례에는 2mg 처방이 5mg 함량으로 잘못 조제된 경우였고, 와파린 일부 제품명에 함량이 표시돼 있지 않아 조제 시 혼동하기 쉽다는 게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은 “와파린은 일선 약국에서 보고한 약화사고 주된 약물이다. 함량 표기가 없는 일부 제품은 처방 또는 조제 시 잘못된 용량으로 투여할 수 있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제품들에 대해 제품명에 함량을 표기할 수 있도록 제약사에 허가 변경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현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약국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보고해 준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을 통해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근접 오류를 포함한 환자안전사고 보고를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회원들에 당부했다.
와파린 제품명 변경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부 홈페이지(www.safepharm.or.kr) ▷자료실 ▷사례 ▷지역환자안전센터(회원 가입 필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와파린 조제할 때 투약량 단위를 꼭 확인하세요"
2022-07-27 12:00
-
"향정약 0.5정→5정으로 조제"…고위험 약화사고 주의
2020-10-17 18:4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스티렌 제네릭 동등성 임상 돌입…700억 시장 3년 생존 여정
- 2GLP-1 비만약 전면전…한 발 빠른 한미, 이노엔·JW 추격
- 3제약업계 온라인몰 유통 재편 가속…약국가 역차별 논란
- 4인테리어·식대 등 2억대 리베이트…의사-영업사원 집행유예
- 5“주사기·약포지 부족 심각"…의협, 소모품 즉시대응팀 가동
- 6다산제약, 매출 1100억·현금 3배…IPO 체력·신뢰 입증
- 7삼수 실패한 '버제니오', 조기유방암 급여 불씨 살아나나
- 8소모품에 식염수·증류수도 부족…의원, 제품 구하러 약국행
- 9제약 5곳 중 3곳 보유 현금 확대…R&D·설비에 적극 지출
- 10"가려움-긁기 악순환 차단…듀피젠트, 결절성양진 해법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