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1/4분기 이익 전년도 대비 하락
- 윤의경
- 2003-04-24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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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원비용·자산 하락 원인, 매출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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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의 1사분기 이익이 전년도 동일기간 6.29억불(주당 58센트)에 비해 35% 하락한 4.07억불(주당 38센트)을 기록했다.
1사분기 이익 감소는 감원 비용과 일부 자산 가격하락에 의한 것으로 일라이 릴리의 전반적 매출액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세계 제약사업부 매출액은 13% 상승하여 29억불을, 제품별로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레사(Zyprexa)가 17% 상승한 9.58억불, 당뇨병 치료제 부문은 26% 상승한 6.33억불, 항암제 겜자(Gemzar)는 18% 상승한 2.34억불을 기록했다.
골다공증약이 에비스타(Evista) 역시 매출액이 상승하여 2.14억불을 기록했다.
올해 1월에 시판하기 시작한 집중력 결핍증 치료제인 스트래테라(Strattera)는 1사분기에 5천5백만불이라는 상당한 매출액을 올린 반면, 골다공증약인 포르테오(Forteo)의 매출액은 410만불에 불과했다.
이는 설치류 시험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 라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릴리는 베스트셀러 항우울제였던 푸로작(Prozac)의 특허만료로 인한 매출액 급감을 상쇄하기 위한 신약으로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와 발기부전증 치료제 씨알리스(Cialis)에 전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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