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건보수입 3억이상 약국 67곳
- 김태형
- 2003-04-28 06:14: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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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심' 월 8억 1위...서울종로·천사약국도 7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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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억 이상 건강보험 진료비(총약제비)를 청구하는 약국이 전국 67곳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국 1만8천여 약국 가운데 건강보험 수입 1위는 월 8억원대의 매출액을 올린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일심약국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공단이 최근 집계한 '보험급여비 지급 상위 100개 약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서대문의 일심약국, 서울 종로의 서울종로약국, 서울 서초구의 천사약국 등 3개 약국이 월 7억원 이상의 건강보험 진료비(총약제비)를 지급 받았다.
일심약국은 지난해 총약제비 95억4,342만원(공단부담액 67억)을 지급받아, 월 7억7,411만원을 수령한 서울종로약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해 상반기 1위에 올랐던 서울 서초구의 천사약국은 월 7억4,198만원을 수령, 3위로 떨어졌으며 서울 성동의 대학약국과 서울 노원의 후문약국, 서울 강남의 메디칼 약국은 6억4,190만원과 6억3,730만원, 6억3,4463만원으로 각각 4, 5, 6위에 랭크됐다.
이어 서울 서초의 조달약국이 월 6억3,442만원으로 7위, 서울 서대문의 대학약국이 6억1,090만원으로 8위를 기록했다.
광주 동구의 뉴욕약국과 전북 익산의 익산약국은 월 5억6,688만원과 5억6,588만원으로 지방 소재 약국중 최상위권에 포함했다.
또 인천 중구의 대학약국, 서울 송파의 강남대학약국, 서울 종로의 정문약국, 대구 동구의 평화약국, 서울 강남의 열린약국, 서울 종로의 건강한 세상약국, 경기 성남의 마이팜약국(분당점), 경기 안양의 평촌성신약국 등 8개 약국도 월 건강보험수입이 5억원을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분업 초기 전국 1위를 기록했던 삼성서울병원 앞 강남열린약국은 월 4억8,703만원으로 20위를 기록, 매출액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서울 노원의 백약국, 부산 부산진구의 하나약국, 서울시 성동구의 혜민약국, 대구시 남구의 온누리대학약국, 강원도 강릉시 현대약국, 전북 전주의 전주프라자약국, 부산 부산진구의 대학약국, 경기 수원의 가톨릭약국 등 47곳은 월 3억원 이상의 건보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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