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 ‘유통일원화 유지’ 재확인
- 최봉선
- 2003-04-29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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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메디컴 行訴 진행...쥴릭파마 대처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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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도매협회는 종합병원 유통일원화를 유지하는데 총력 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도협산하 유통일원화특별위원회(위원장 신남수, 남양약품)는 28일 정오 타워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병원협회가 약사법에 명기된 종합병원 유통일원화 조항을 삭제하여 제약사와 의약품 직거래를 허용해 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을 법제처에 건의한 것과 관련, 대처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종합병원 유통일원화를 비롯해 이지메디컴을 통한 서울대병원의 전자입찰, 쥴릭파마 문제를 중점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지메디컴에 대해서는 지난 22일 실시된 서울대병원 입찰에 일부 도매업체들이 참여함에 따라 현재 제소해 놓은 행정소송을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으나 협회는 예정대로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지메디컴에 지분을 보유한 제약사를 회장단이 직접 방문해 도매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지분정리 등을 요구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쥴릭파마코리아에 대한 문제를 중점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강력한 대처방안이 강구됐다는 내용 외에 구체적인 것은 비밀유지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확인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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