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1분기 매출 4.9% 증가 690억원 기록
- 이지명
- 2003-05-01 16:20: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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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외처방 감소 및 매출원가·광고선전비 증가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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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올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한 690억여원,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96억여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상이익은 12.1% 증가한 189억여원, 순이익은 7% 증가한 120억여원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 1/4분기 매출액이 4.9%에 그친 요인은 원외처방약 매출이 1.4% 증가에 그치고, 전반적인 경기악화에 따른 영향과 함께 매출원가와 광고선전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반해 12.1% 증가한 경상이익은 자화사의 영업실적 증가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의 증가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와 관련 대신경제연구소 정명진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의 경상이익 주요인이 자회사의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때문이기에 현재의 제품구조상 급격한 매출 및 수익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올해 연간 매출액은 6.4% 증가한 3,031억여원, 경상이익은 10.3% 증가한 766억여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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