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前장관 뇌물수수 혐의 5년 구형
- 김태형
- 2003-05-02 19: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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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징금 4천만원..."돈 받았지만 청탁 없었다"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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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로부터 4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는 김성호 전 복지부장관이 징역 5년에 추징금 4,000만원을 구형 받았다.
2일 서울지법 형사합의 21부(부장판자 황찬현)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김 전장관에 대해 "대가성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관내기업이 대가를 바리지 않고 거액의 돈을 줬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김 전 장관은 "인사치레로 건네는 돈을 거부하기 곤란해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청탁은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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