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약 '바이라셉트' 625mg정 시판 승인
- 윤의경
- 2003-05-05 19:57: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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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2회 2정씩으로 투여 정제 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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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계열사인 애구론(Agouron) 제약회사는 미국 FDA가 항HIV약인 바이라셉트(Viracept) 625mg 정제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라셉트 625mg 정제가 승인됨으로써 1일 2회 5정씩에서 2정씩으로 투여 정제 수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바이라셉트의 성분은 넬피나비르(nelfinavir). 미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프로테이즈(protease) 억제제 중의 하나이다.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625mg 정제로 총 1250mg을 단일 투여했을 때 250mg 정제로 동일량을 투여했을 때보다 생물학적 이용률(bioavailability)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복 상태에서 625mg 정제 투여시 250mg 정제 투여시보다 약물혈중농도곡선하 면적(AUC)과 최고혈중농도(Cmax)는 각각 34%, 24%씩 더 높았으며, 식후에는 AUC는 24% 더 높고, Cmax는 유사했다.
최근 바이라셉트 임상 결과에 의하면 음식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약물혈중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어 음식물과 함께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바이라셉트 625mg 정제는 미국에서 오는 3사분기 초에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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