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치료제 이레사, 美식약청 판매승인
- 정시욱
- 2003-05-06 12:01: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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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기환자 마지막 치료수단으로 인정...시민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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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말기폐암 치료제 이레사(Iressa)를 승인했다.
미 FDA는 6일 최근 말기폐암환자 2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 평균 10%환자에서 복용 후 암종양 축소효과가 나타났다며 결과를 바탕으로 이레사의 승인을 결정했다.
특히 이레사의 부작용과 전체적인 효과에 관한 조사분석이 진행 중이지만 말기폐암 환자들을 위한 마지막 치료수단으로 이레사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임상결과 이레사는 여자환자에게 약 17% 종양 축소, 남자환자는 5% 효과로 대조를 보였다.
이번 결정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 2주 내 약국에 이레사를 배포할 계획이며 하루 한 알씩 복용하는 이레사의 소매가격은 1개월분에 1천900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미국 식약청의 이번 이레사 판매 결정에 대해 각 소비자·시민단체들은 판매불허 주장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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