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리스, 복용 36시간 후 발기 지속
- 윤의경
- 2003-06-09 15: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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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달라필, 2003년 하반기 최종승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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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씨알리스(Cialis)는 약물복용 이후 1.5일이 지나도 발기 효과가 유지된다고 Urology지에 발표됐다.
독일 사설 비뇨기과 연구소의 하트무트 포르스트 박사와 연구진은 미국과 유럽의 36개 기관에서 씨알리스 복용 24시간과 36시간 이후에 성교성공률을 평가하는 3상 임상을 시행했다.
임상대상자는 경증에서 중증의 발기부전증 환자 348명으로 175명은 씨알리스 20mg이 투여됐고 173명은 위약이 8주간 투여됐다.
그 결과 복용 후 24시간 째에 성교성공률은 씨알리스 투여군의 경우 61%, 위약대조군은 37%로 씨알리스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36시간 째의 성교성공률은 씨알리스 투여군은 64%, 위약대조군은 35%였다.
포르스트 박사는 "씨알리스는 반감기가 17.5 시간으로 길다"면서 "현재 시판되는 치료제와는 달리 금요일 저녁에 복용해도 토요일 밤이나 일요일 아침까지 발기 효과가 지속되어 성교 시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씨알리스의 성분은 타달라필(tadalafil). 작년 4월에 FDA로부터 승인가능공문을 받았으며 2003년 하반기에 최종승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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