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協, "심평원 포탈은 국민 인권침해"
- 정시욱
- 2003-06-10 1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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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통해 '정보감시위원회' 설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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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협의회가 심평원의 포탈서비스 추진에 대해 국민의 인권문제와 결부,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0일 심평원의 포털서비스는 국민 인권침해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진행된다는 요지의 반대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에서는 특히 심평원과 의협,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칭 정보감시위원회 설립을 제안했다.
성명에서는 "포탈서비스는 국민의 인권 침해 가능성과 여러 심각한 문제점을 간과한 채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탈서비스 자료가 유출될 경우 NEIS의 일례처럼 개인 건강과 관련된 인권 문제와 견줄 수 없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원의협은 "심평원과 의협이 포탈사업 추진 및 정보의 활용에 있어 동등한 권한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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