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록사틴, 대장암 환자 재발율 23% 감소
- 정시욱
- 2003-06-10 16: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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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임상종양학회, 2-3기 환자 임상결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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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신데라보는 10일 최근 미국 임상종양학회 최근 연례회의 발표를 근거로 대장암 항암제 엘록사틴이 기존 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수술 후 재발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항암요법이던 5FU 보조요법 이후 15여년 만에 발표된 연구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임상(MOSAIC)은 20개국 2,2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으로 대장암 2기와 3기 환자에 해당된다.
임상 결과 엘록사틴을 포함한 1차 병용화학요법이 현행 표준치료 요법보다 재발율은 23% 감소했고 무병생존율은 5% 늘어났다.
반면 약물 부작용의 심각도, 치료 가능성 및 가역성 측면은 비교요법에 비해 우수하게 조사됐다.
이번 결과에 대해 서울대 방영주 교수는 "엘록사틴에 대한 이번 연구는 기존 항암요법이던 5FU 보조요법 이후 15여년 만에 발표된 연구결과라는 점이 가장 큰 의의"라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3년간의 연구라는 점은 중간분석이라 최종 분석이 아니며, 치유율이 73%에서 78%로 5% 늘어난 것에 대한 사회적 관점 해석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한편 엘록사틴은 지난 1997년 유럽 승인 이후 현재 국내에서는 전이성 결장직장암의 1차 치료제로 5FU와 folinic acid와 병용투여하도록 승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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